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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쎈돌봉'에 개척한 '新박영훈 루트' [2]
결승 3국은 박영훈 9단이 시종일관 판을 흔들어 가는 보기 드문 내용이었다. 결국 이세돌 9단의 착각으로 극적인 역전승이 연출되었다....
[2012.5.2  조회수 11,408]
[GS칼텍스배] '작전의 승리 ! ' 박영훈의 센돌타파법 [5]
내용적으로는 만만치 않았던 바둑이지만 이세돌9단의 장기인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던 점에서 박영훈9단의 작전의 승리로 보여진다. 중반 이세돌9단이 무리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것은 박영훈9단의 작전이 주효했다는...
[2012.5.1  조회수 9,086]
[LG배 세계기왕전] 절망속에서도 돌 못 거둔, 나현의 비상!  [4]
기대주 나현2단과 중국 90후 돌풍 세대의 주력 판팅위 3단의 예선결승 대국! 초반은 판팅위 3단이 흑을 잡아 포석부터 앞서 나가면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는듯 했다. 후반 나현 2단이 끈질기게 추격해 가면서 ...
[2012.4.27  조회수 23,632]
[LG배 세계기왕전] 나현만 '克中', 한국4명, 중국12명 본선행! [34]
전 날 열린 예선에서는 한국13명, 중국 16명, 일본 3명까지 32명의 기사가 4회전을 통과했다. 24일 벌어진 예선결승은 국가별로 한중전 8판, 한일전 1판, 한한전 2판, 중일전 2판, 중중전 3판으로 ...
[2012.4.24  조회수 30,645]
[LG배 세계기왕전] 다시 오는 '황사돌풍'을 막아라! [16]
한국은 이세돌, 박정환, 강동윤, 최철한, 원성진 9단이 국가시드를 받았고, 중국도 구리, 씨에허, 박문요 9단과 스위에 5단까지 5명이 본선시드로 출전한다. ...
[2012.4.18  조회수 23,298]
[GS칼텍스배] 이세돌, "박정환에게 배워야죠?" [23]
복기에서 이세돌 9단은 종반 좌하에서 일어난 바꿔치기에 대해 "백이 182로 잇는 수가 좋지 않았다. 그 수로 옆쪽으로 호구이음을 했으면 굉장히 미세했고 승부는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2012.4.4  조회수 14,949]
[여류국수전] 인터뷰/ "이제 오로와 함께 할 것" [20]
박지연은 생애 첫 타이틀로 '여류국수'를 접수하며 바둑인생에 한 고비를 넘겼다. 기나긴 대국과 오랜 복기를 마치고 몰려온 피곤으로 상기된 모습이었지만 마음속의 큰 짐을 덜어낸듯 은은하게 기쁨을 드러냈다. ...
[2012.3.21  조회수 9,147]
[여류국수전] 박지연, '여류국수'를 생애 첫 타이틀로! [6]
박지연 2단이 생애 첫 타이틀로 '여류국수'를 접수했다. 결승상대는 한국바둑의 '퀸' 박지은 9단....
[2012.3.21  조회수 9,522]
[응씨배] 원성진, 김지석 응씨배 첫 출전! [5]
한국은 32강전에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박정환, 원성진, 김지석이 출전한다. 제7회 응씨배는 5월 21일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22일 32강, 25일 16강, 27일 8강전까지 같은 장소에...
[2012.3.7  조회수 12,551]
[GS칼텍스배] 김지석, '조국수' 잡고 8강! [7]
팽팽한 흐름에서 수읽기 대결이 볼만했지만 좌변 접전에서 조한승 9단의 작은 실수가 빌미가 되어 당한 것이 승부에 결정적이었다. 김지석 7단이 실리에서 15집 이상 앞선 종반에 마지막 변수는 좌상귀의 만년패였다...
[2012.3.1  조회수 10,852]
[GS칼텍스배] 다음 상대? "누구라도 재미있을 것" [1]
치밀한 수읽기대결로 이어진 대국은 좌상 전투에서 한 순간에 승부가 결정났다. 이영구 9단은 백의 패착으로 상변 입구자행마를 지목했다. 그냥 흑을 제압해 두었으면 간명했고, 백의 형세가 좋아보인다는 국후감상이 ...
[2012.2.22  조회수 7,888]
[원익배 십단전] 최철한, 십단이 보인다! [3]
최철한 9단은 작년 원익배 8강에서도 박정환 9단과 만났고 이후 공식대국에서는 11개월 만의 대결이었다. 최근 공식대국에서 박정환 9단에 당한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는 면에서, 또 5일 후 열리는 맥심커피배 ...
[2012.2.22  조회수 8,078]
[GS칼텍스배] 김지석, "재미있게 두겠다." [3]
김지석 7단은 "지금까지 남좋은 일만 시켜줬다. 하지만 언제나 목표는 우승이다."라면서 "오랜만에 가진 대국이라 낯설기도 하고 많이 설레였다. 다음 16강에서 만나는 조한승 9단은 강한기사고 최근 성적도 좋다...
[2012.1.26  조회수 10,509]
[GS칼텍스배] 흑기사 김승준 '16강' [5]
홍기표 4단은 작년 8월 말부터의 공식대국 9연승으로 무패행진 중이었다. 그동안 홍기표의 9연승에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도 1승씩을 보태주었을 정도로 대단한 기세였다. 10연승의 문턱에서 그를 가로막은 기...
[2012.1.25  조회수 9,669]
[GS칼텍스배] 김형우, 3년 만의 복수! [2]
김형우 5단은 2005년 입단해 한국바둑리그 등에서 활약했고,LG배와 삼성화재배 본선에 오르기도 했다. 2012년 1월 랭킹은 34위며 GS칼텍스배 본선에는 첫 진출이다...
[2012.1.18  조회수 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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