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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7번기] 신진서vs박정환 "최고의 내용 선사할 것"  [31]
랭킹1위 신진서 9단과 2위 박정환 9단이 사계절 힐링의 섬 남해에서 벌이는 세기의 대결‘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슈퍼매치’를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
[2020.10.7  조회수 11,402]
[2017시니어바둑리그] '이멤버 리멤버!' KH에너지 시니어리그 통합우승 [3]
정규시즌 1위팀 KH에너지가 통합 우승을 이루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애초 조치훈의 가세로 단숨에 우승후보로 꼽힌 KH에너지는 '왕년의 도전5강' 장수영과 강훈을 각각 2ㆍ3지명으로, 부산의 맹장 장명한을 후보...
[2017.11.14  조회수 7,616]
[2017시니어바둑리그] 성사된 '조ㆍ서' 대결, 서봉수 이겼지만… [15]
개막때부터 우승후보로 거론된 KH에너지가 챔피언전 3번승부 1차전에서 5시간 가까운 열전을 펼친 끝에 신승을 거뒀다. '1승보증수표' 조치훈이 졌지만 2지명 장수영이 동점타를 그리고 3지명 강훈이 결승타를 쳤...
[2017.11.12  조회수 9,817]
[2017시니어바둑리그] 서봉수 vs 조치훈, 챔피언전에서 만날까? [5]
디펜딩챔피언 상주 곶감이 2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상주 곶감은 정규시즌 막판부터 상승세를 타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사이버오로를 제압하고 챔피언전에 올랐다....
[2017.11.9  조회수 8,289]
[2017시니어바둑리그] 사이버오로, '끝까지 간다' [2]
극적인 역전승. 12연패를 끊은 나종훈의 승리가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정규시즌 12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탈락된 삼척 해상케이블카에 이어 가장 탈락이 유력했던 ...
[2017.10.26  조회수 7,541]
[2017시니어바둑리그] 서봉수, 홈에서 다승왕에 올라 [4]
미완으로 남았던 한장의 포스트시즌 티켓. 그 주인공은 상주 곶감이었다. 완패로 질 경우 탈락의 위기속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살렸다. 개인승수 1승만으로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했으나 리그1위가 확정된 ...
[2017.10.25  조회수 7,045]
[2017시니어바둑리그] 기사회생, 이번엔 '영암 월출산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치닫자 예상을 뒤엎는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하위권에 머물던 사이버오로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자, 이번엔 영암 월출산이 화답했다. 영암 월출산 역시 자력 진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
[2017.10.24  조회수 6,416]
[2017시니어바둑리그] '오로' 나종훈, 7연패 끊고 팀을 구하다 [6]
객관적인 전력의 우세. 상대전적은 상대전적일 뿐이다. 김일환에게 7전전패로 전혀 판 맛을 보지 못했던 나종훈이 가장 중요한 때 천금같은 1승을 거뒀다....
[2017.10.23  조회수 8,018]
[2017시니어바둑리그] 사이버오로 '화끈하게 3-0' [4]
연이은 하위팀들의 반란으로 시니어바둑리그가 종국으로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선 6위 사이버오로가 2위 음성 인삼을 퍼펙트로 꺾었다. 이 경기 승패로 KH에너지는 어부지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
[2017.10.18  조회수 6,981]
[2017시니어바둑리그] 부천 판타지아, '이건 기적이야! [6]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둔 부천 판타지아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반면 서봉수를 앞세워 2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노렸던 상주 곶감은 이번 패배로 우승은 고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게 됐다...
[2017.10.17  조회수 7,472]
[2017시니어바둑리그] 조치훈, 나홀로 '무패행진' [5]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무탈하게 정규시즌 우승을 예약해 놓았던 KH에너지가 막판 부진에 휩싸이면서 우승팀이 안갯속에 가려졌다. 더군다나 KH에너지는 '1승카드' 조치훈이 출전한 상황에서 또 한번의 패배...
[2017.10.16  조회수 7,362]
[2017시니어바둑리그] 박영찬 지각패… 1분도 용서없다 [11]
유난히 해프닝으로 얼룩지고 있는 2017시니어바둑리그가 이번에는 지각패로 또다시 충격을 주었다. 지각패의 장본인은 박영찬. 대국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대국규정시간을 벗어났다. 전승행진 중이던 박영찬의 패배는...
[2017.10.11  조회수 11,864]
[2017시니어바둑리그] 꼴찌팀의 반란 
약팀이라 얕보지 말라. 포스트시즌 진출이 일찌감치 좌절됐던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정규시즌 2연속 우승을 향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던 상주 곶감에게 찬물을 껴얹었다....
[2017.10.10  조회수 7,242]
[2017시니어바둑리그] 오규철, '대전신사'에 6연패 사슬 끊다 
영암 월출산이 전반기 투어로 열린 부천 판타지아와의 홈 경기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이제 한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어 자력 진출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남아 있다....
[2017.10.9  조회수 6,860]
[2017시니어바둑리그] '손오공'서능욱, "목표는 우승" [1]
3연속 패배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물거렸던 사이버오로가 화려한 날개를 폈다. 시니어리그 들어 처음으로 맛본 완봉승이다. 그간 침체된 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던 후보 박영찬은 4연승으로 날았다....
[2017.10.4  조회수 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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