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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이세돌, "박정환과 십번기라면 4판만 이겨도 만족" [12]
"내가 좀 더 세져야 답할 수 있는 문제같다. 하지만 응씨배와 LG배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LG배를 선택하겠다." -박정환 9단의 인터뷰 중...
[2012.6.17  조회수 30,208]
[LG배] 추첨속보/ 이세돌-콩지에, 이창호-류싱, 박정환-우광야 [22]
한국기사 10명은 입단순서대로 단상에 올랐다. 처음 부채를 잡은 이창호 9단은 16번으로 류싱, 이세돌 12번으로 콩지에를 선택했다. 이후 최철한이 4번으로 씨에허와, 원성진은 9번을 골라 탄샤오와 대국하게 ...
[2012.6.17  조회수 26,546]
[응씨배] 이창호 "박정환은 강자, 하지만 목표는 우승!" [91]
박정환 9단은 "상대를 너무 의식해 초반부터 바둑이 실리위주로 흘렀다. 중반 형세착오까지 겹쳐 어려웠는데 중앙에서 가까스로 역전할 수 있었다. 마지막은 수를 내지 않았어도 조금 이겨있었다"고 총평하며 조치훈 ...
[2012.5.27  조회수 35,857]
[응씨배] 속보/ 이창호, 박정환 준결승 진출 [87]
8강전이 시작됐다. 중국은 탄샤오, 씨에허, 구리, 판팅위 4명이 출전하고, 일본대표 조치훈 9단과 대만대표 장쉬 9단, 그리고 한국선수는 이창호, 박정환 9단이 8강 대국을 펼친다. ...
[2012.5.27  조회수 38,395]
[응씨배] 박정환-조치훈, 이창호-장쉬 '우선(右線) 정렬' [51]
이세돌은 2004년 5회 응씨배는 1회전에서 콩지에에게 패했고, 2008년 열린 6회대회에서는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이창호를 만나 2-0으로 탈락했다. 인연이 없는 것인지 세계최강으로 불리는 이세돌이 이번 회도...
[2012.5.25  조회수 25,863]
[응씨배] 속보/ 이창호, 박정환만 8강! [87]
8강에서 이창호는 대만대표 장쉬와 대국한다. 박정환은 일본대표 조치훈 9단과 격돌한다. 이세돌, 최철한, 원성진이 중국기사에게 무너져 8강 대진표 왼편은 오성홍기로 붉게 물들었다. ...
[2012.5.25  조회수 52,906]
[응씨배] 최철한-탄샤오, '전기우승' 대 '중국랭킹 1위'  [41]
본선 1회전 8판의 대국 중 가장 마지막에 끝난 김지석 8단과 치우쥔 9단의 대국이었다. 치우쥔 9단은 3시간 반의 제한시간을 다 쓰고 두 번의 벌점을 받으며 시간을 연장해 결국 백1집승을 얻어냈다....
[2012.5.23  조회수 20,041]
[응씨배] 원성진, 박정환 1회전 통과! [91]
이세돌 9단은 백이 팻감을 받아주는 것을 보고 "이겼다!"라고 외친다. 최철한 9단도 "이제는 흑이 그냥 이기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원성진 9단의 승리가 유력하다. ...
[2012.5.23  조회수 44,899]
[응씨배] 이창호, "응씨배 우승은 박정환" [41]
이창호 9단은 이번 응창기배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박정환 9단이 우승, 콩지에 9단이 준우승일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의 탄성을 자아냈다....
[2012.5.22  조회수 23,498]
[응씨배] 응씨배, '미리보는 대회장' [8]
선수들의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에 위치한 대회장은 생각처럼 화려하지는 않았다. 기금회관은 평범한 10층 빌딩의 4층에 전부 쓰고 있었고, 22일 오전에는 관리인과 안내인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2012.5.22  조회수 10,083]
[응씨배] 조치훈의 '情', 웃는 이세돌 [43]
악수와 포옹, 마지막 어깨동무하며 후배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표한 조치훈 9단의 따스함에 이세돌도 웃었다. 홀로 있을때는 어쩐지 외로워 보이던 승부사 2명이 어깨를 나란히 하니 어딘가 많이 닮아 보인다....
[2012.5.22  조회수 21,457]
[응씨배] 타이페이로! '응씨배'를 찾아서 [16]
숙소는 타이페이시 중심가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이다. 선수들은 공항에서 16인승 버스를 타고 50분 정도 이동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아 올라갔다. ...
[2012.5.21  조회수 12,198]
[응씨배] 응씨배가 온다! 이창호, 최철한 등 한국 6명 출전 [60]
최철한‧이창호 9단이 전기대회 시드를 받은 가운데 랭킹 1, 2위인 이세돌 9단과 박정환 9단이 랭킹시드로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고, 원성진 9단과 김지석 8단이 지난 3월 열린 선발전을 통과하며 태...
[2012.5.18  조회수 16,424]
[GS칼텍스배] 이세돌의 본능적 강공! [2]
결승 5국은 초반부터 이세돌 9단의 강타가 나와 주도권을 잡았고, 중반 박영훈 9단의 실수가 겹치면서 조금 일찍 승부가 결정된 감이 있다. 이세돌 9단이 최종국에서 GS칼텍스배를 정복하는 과정을 감상해보자....
[2012.5.8  조회수 13,956]
[GS칼텍스배] 이세돌, 귀신같은 역전!  [19]
국후 이세돌 9단은 "우중앙 백을 타개하는 과정에서 어이없이 빵따냄을 한집이라고 착각했다. 흑이 크게 공격하면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그쪽만 잡아서 희망이 생겼다. 이후 박영훈 9단이 초읽기 중에 실수가 많아 ...
[2012.5.5  조회수 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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