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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배 천원전] '40대 기수', 내가 김승준! [3]
지금까지 천원전 8강 진출자는 박정환, 최철한, 박영훈, 윤준상, 이지현, 김현찬이었다. 젊은 신예기사들이 주축을 이룬 본선 무대에 '40대' 김승준이 등장하며 더욱 흥미로워졌다. 16강 마지막 대국은 강동윤...
[2012.10.9  조회수 8,497]
[응씨배] 속보끝/ 박정환 결승! 이창호 상대로 2-0 승리 [9]
박정환 9단이 이창호 9단을 상대로 준결승 2국도 승리해 종합전적 2-0으로 응씨배 결승에 진출했다....
[2012.9.25  조회수 19,558]
[응씨배] 쌍방 '4점의 벌점', 대접전끝 미소지은 '박정환' [19]
박정환 9단은 "중앙을 지켰어야 했다. 사실 흑대마가 위태로웠는데 나중에 이창호 사범님도 실수를 해주셔서 운좋게 백대마를 잡았다. 마지막 사활은 순간적으로 생각한 것이다."고 말했다....
[2012.9.23  조회수 18,280]
[응씨배] 속보끝/ 백대마가 '미생', 박정환 승(勝)! [33]
이창호는 박정환과의 3번기에 대한 소감에서 "상대가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다. 박정환 9단이 실망하지 않도록 좋은 내용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2.9.23  조회수 30,168]
[응씨배] 쓰촨(四川)대전, 이창호-박정환의 '3번기' [9]
이창호, 박정환 두 대국자와 정동식 단장, 한국기원 직원, 취재진은 4시간 여의 비행 끝에 청두솽류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또 차량으로 갈아타 22일 새벽 1시 40분이 되어서야 숙소인 칭청국제호텔에 도...
[2012.9.22  조회수 12,659]
[2012한국바둑리그] '미운오리 날자꾸나', '21일 운명건 대결' 
오로팀의 입장에선 여유가 있는 것 같아도, 실은 뒤의 세 팀과 큰 차이가 아니다. 스마트오로 또한 패배하는 경우 포스트시즌 진입을 절대 장담할 수 없다. 1-4이상으로 지면 가능성이 없다 봐야하고 2-3으로 ...
[2012.9.21  조회수 7,339]
[2012한국바둑리그] 차민수, '정규리그 1위' 자력으로도 가능! 
팀 마다 두 경기씩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2위 신안천일염에게 1경기를 앞섰던 한게임. 4강 막차에 목을 맨 정관장의 처절한 저항을 뿌리치고 귀중한 1승을 추가, 한게임은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1'을 남겨놓...
[2012.9.14  조회수 7,200]
[박카스배 천원전] 김현찬의 '힘찬 출발'  [1]
병아리 때 쫓기면 장닭이 되어서도 쫓긴다? 입단은 강승민이 약간 빨랐지만, '연구생시절' 강승민에게 김현찬은 넘기 힘든 '벽'이었다. 그리고 프로기사가 되어 만난 첫 대국에서도 결국 김현찬이 이겼다. ...
[2012.9.4  조회수 7,926]
[응씨배] 이창호, '유비의 땅' 쓰촨(四川)으로! [16]
12년 전 이창호 9단은 이 곳 청두에서 창하오 9단을 쓰러뜨리며 결국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에 이어 '한국 4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개최가 확정된 후 현지 바둑팬들은 "'1인자' 이창호의 대국을 직접...
[2012.9.1  조회수 15,994]
[랭킹] 박정환 시대, '반짝'아니다 [14]
박정환의 '랭킹1위'시대가 상당히 오래갈 것 같다. 박정환 9단이 2개월 연속 랭킹 1위에 올랐다.7월 5일 한국기원 발표한 한국기원 프로기사 랭킹에서, 박정환 9단은 6월 한달 동안 9승 1패를 거둬 전달보...
[2012.7.5  조회수 11,857]
[LG배 세계기왕전] 기회가 왔다! '나도 한번 우승?'  [81]
LG배는 새로운 우승자를 원한다? 5년 동안 LG배 정상에 섰던 이세돌, 구리, 콩지에(32강), 박문요(32강), 장웨이지에는 모두 탈락했다. 이세돌, 구리, 박정환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
[2012.6.20  조회수 40,093]
[LG배] 포토/ 16강, 열전속으로! [1]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총예산은 13억원이며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
[2012.6.20  조회수 20,750]
[LG배] 중국 '처참한 패배', 10대1에서 1대9로! [9]
현대바둑은 대국량의 증가가 특징적이다. 기사들의 만남은 빈번하고, 간격도 빨라지고 있다. 항상 승리하는 장수는 없다. 한중간의 대결이 또 코앞에 있다. 어제 졌다고 해서 지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을...
[2012.6.19  조회수 24,154]
[LG배] 곤지암의 '맹장(猛將)' 원성진 [5]
승리한 기사 모두가 '곤지암대첩'의 주역이지만, 중국랭킹 1위를 물리친 원성진 9단의 역할이 컸다. 원성진 9단은 탄샤오 7단을 상대로 141수 만에 흑 불계승해 세계타이틀 보유자(삼성화재배) 다운 면모를 과...
[2012.6.19  조회수 20,644]
[LG배] 9신/이세돌의 마무리! 한국 '9승' [44]
한국선수 10명 중 9명이 모두 중국선수를 꺾고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32강 진출자 중 박승화 4단만 구리 9단에 패했다. 16강은 20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2012.6.18  조회수 4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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