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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 <b>세계로항해</b> 최고 팀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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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 세계로항해 최고 팀호흡!!
한솔서울 우승같은 준우승! 다른팀도 모두 우승감!
| 최병준 2006-02-13 오전 11:1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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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에 걸친 거듭된 도전! 언제나 강력한 우승후보 1순위로 꼽혀왔던, 제주문의 '세계로 항해'팀 제3회 사이버오로 연기대회 우승 영예를 안았다.
◀우승팀 제주문 로고
'총 3팀'을 출전시켰던 제주문은 2월3일의 첫회전에서 한팀이 실격패를 당하는 불운을 당하기도 했으나 이후 세계로항해팀이 꾸준히 항진을 계속해, 태양문1팀, 뮤직프레임C팀, 한솔서울팀과의 접전에서 최고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에 성공했다.
제주팀은 "상대팀들이 모두 강력한 실력과 팀호흡을 가지고 있어 힘들었다. 정말 값진 우승이다. "라며 흐뭇한 자체평가를 내리기도.
한편 준우승팀인 한솔서울팀도 굉장한 팀호흡을 선보였다. 전년도 우승,준우승 배출팀인 경인마을팀을 넘은 것이 한차례 고비였고, 2회대회의 강력한 다크호스였던 뮤직프레임팀은 결승행의 두번째 고비였다.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시간패였지만 한솔동호회의 혼연일체된 응원과 호응은 말 그대로 우승감이었다.
또한 전기 우승, 준우승팀을 배출한 경인마을 및 4강에 동시 두팀을 출전시킨 뮤직프레임도 역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32강과 16강에는 앞서 소개된 팀을 포함, 연기바둑사랑, 태양문, 평화문, 삼소회, 떡수문, 일산사랑, 이락, 漢白, 노털방, 053기우회, 선비마을. 오로세로등이 경합을 펼쳤으며 각 동호회의 상징마크와 함께 응원의 물결이 대국실에 넘쳤다.
박호성 대회 조직위위원장은 "연기 대회 상금이 너무 작다. 동호회간 대항이므로 개인 최강전처럼 현금성 상금을 막 올리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잘 연구해서 상징적인 지원폭을 더 늘리고, 더 재미있게 하면 더욱 즐거울 것"이라며 "연기대회는 년 1회씩 해왔으나, 사이버오로의 상징성과 더불어 효과가 증명된 동호회이벤트임으로 앞으로 상반기, 하반기 연 두번으로 대회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제3회 사이버오로 연기대회는 지난 2월 6일부터 10일가지 총 42개팀이 출전해 3명이 한조를 이뤄 진행됐다. 연기대회는 팀플레이답게 한사람의 뛰어난 실력보다는 전체의 수순조화가 중요하다.
제3회 대회에 출전한 동호회(시샵)와 출전선수는 성적에 따라 정회원, 포인트, 오로볼등이 시상된다. 사이버오로는 차기 대회의 지원을 더 늘리고, 연 2회 개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제3회대회 내역, 대진표, 출전명단 보기
※출전하신 모든 동호회 선수분들, 선수및 팀구성하시느라 애쓰신 동호회 시샵,관계자분들, 연일 치러지는 대회에 응원하신 모든 동호회 회원님들, 대회조직위 박호성 위원장님. 대회 운영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차기 대회에서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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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100m |
｜ 2006-02-13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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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뒤에서 수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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