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오로뉴스
|
|
'5일 9시' 최종국 반드시 '찜'하시라
|
'5일 9시' 최종국 반드시 '찜'하시라
long의 반격 이어질까? 3억 포인트의 행운은?!!
| 운영팀 2006-01-05 오후 01:26 [프린트｜스크랩] |
|
|
|
|
long의 반격이 화려하게 시작됐다. 결승1국에서 반집으로 가볍게(?) 체면을 구겼던 long0318이, 4일 열린 제2국에서는 화끈한 불계승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1월 4일 열린 2005 세계바둑오픈 결승3번기 제2국은 long0318을 위한 잔치였다. 초반실리에서 뒤진 듯 하던 long은 집요하게 dy818의 대마를 물고 늘어져 결국 통쾌한 사냥에 성공했다. 이로써 결승승부는 1:1로 5일 열리는 제3국에서 우승상금 3천만원의 주인이 정해지게 된다.
관전객들의 반응도 1국과 마찬가지로 활활 타올랐다.
Sina.com이 운영하는 중국1서버와 2서버에는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응원객이 각각 1000여명을 넘어가는 수준. 전체 중국 입장객의 3분의 1 이상이 이 대국만을 지켜본 셈이다.
오로서버에서도 결승1국과 비슷하게 400여명 가까이 2국을 관전했으며, 대마의 생사가 진행되면서 엄청난 베팅열기를 주도해 나갔다. 한편 일본서버에서는 100여명이 관전하면서 조용히 대국을 지켜보기도.
중국측 두기사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둘중 하나는 구리나 콩지에 일것이라는 주장도 있고. 천야오예를 중심으로 한 신진랭커들이라는 주장도 중국서버의 관전객을 중심으로 만만치 않게 퍼지고 있는 중이다. dy818은 "실명을 밝힐 수 있느냐?"는 중국 운영자의 질문에 "최종 3국이 끝나면 알게 될 것"이라고 간단히 답변했다고 한다.
1:1의 팽팽한 상황. 이 긴장은 5일 저녁, 두 기사중 누군가가 첫 점을 착수하면서 더욱 팽팽해졌다가, 끊기게 된다. 2005 세계바둑오픈 결승3번기 최종 제3국은 1월 5일 오후 9시부터 오로서버 중계방을 통해 생중계된다.
결승 3번기 프라임 매치 안내
long0318 VS dy818
결승 3번기 최종 3국은 1월 3일,4일,5일 매회 오후 9시부터 시작된다. 사이버오로는 결승전 3번기 대국을 프라임매치로 지정하며, 이 대국의 오로서버 또또당첨자에게 "3억 포인트"를 별도 시상한다.
★★★결승 프라임 매치 ★★★
 long0318 VS dy818
※ 1월 3일,4일,5일 오후 9시 오로서버
 화려한 잔치, 화려한 볼거리의 결승3국이 될 것이다. 한국선수가 올라오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지만, 확실하게 즐길 거리를 던져주는 것만은 사실이다. 과연 3000만원을 가져갈 만한 선수들인지 확인해 봐야 할 것 아닌가? 오늘 9시 "절대 찜"을 해놓으시기 바란다.
★베팅전망 - 오늘은 누구를 믿을 것인가?
long0318이냐 dy818이냐!
많이 헷갈릴 것이다. 믿을 건 나만의 판단 뿐이다.
결승1국, 2국과 마찬가지로 형세와는 아주 큰 상관없이 long 중심흐름 이어질 것 같다. 2국에서는 1국의 패배를 의식했음인지 130이하 140대로 long이 진격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다. 결승3국의 초중반 흐름은 결승2국과 비슷한 흐름일 것으로 보이며, 많은 베팅팬들이 5:5의 승부라는 것을 완전히 체감한 상태. 따라서 결승3국은 양매칭을 노릴 수 있는 흐름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한가지! dy818이 이대회 모든 3번기를 2-1로 이겨왔다는 사실이다. 긴장의 흐름을 잘 다독거릴 줄 아는 승부사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 long0318 또한 1국의 기세가 꺾인 것이 아팠지만 2국에서 완전히 회복했다. 1국과 2국보다 초중반의 장고가 더 많아질 듯 하다.
초 고수간의 대결이므로 수상쩍다 싶을 때 좋은 위치에서 기민하게 말을 갈아 타는 것은 언제나 염두에 둬야 한다. 기억하시라. 149수전까지는 결심하고 베팅해야 한다.
토너먼트 대진표!!
★★★ 베팅게시판 ★★★
▶ 대박게시판
▶ 7단분석 게시판
포인트 랭킹을 600위까지, 클릭
|
|
|
|
|
|
|
|
|
|
|
|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