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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이세돌, 2005년 마지막 李李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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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이세돌, 2005년 마지막 李李대전!!
프라임 매치,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
| 운영팀 2005-12-23 오후 05: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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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이세돌,
 21세기 바둑을 이끌어가는 세계바둑의 양대기둥으로, 조훈현-이창호 사제가 그랬듯이 10여년 이상가는 라이벌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2003년 3월, 이세돌 9단이 제7회 LG배에서 이창호 9단을 상대로 우승을 쟁취하던 때였다.
몇년이 흐른 2005년, 이창호와 이세돌은 올해들어 딱 한번 대국으로 만났다. 2003년 당시의 떠들썩함과 각종 전망에 비한다면 너무 약소한 만남이다. 그 한번의 만남은 단체전형식인 한국바둑리그의 주장전이었고, 속기였으며 이창호 9단이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2005년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의 대결이 성사됐다. 바로 제49기 국수전 도전자 결정전 3번기의 제1국이 12월 26일에 잡힌 것이다. (2국은 2006년 1월 3일) 이창호 9단에겐 올해 마지막 공식대국이며, 이세돌 9단은 이 대국말고 한판의 대국이 더 있다. 그러나 그 중요성과 상징성은 역시 이 판에 집중된다 할 수 있겠다.
사이버오로는 이창호-아세돌 대결 3번기를 프라임 대국으로 지정, 중계대국의 또또당첨자에게 1억포인트를 선사한다.
베팅 전망
아직 한창 베팅이 진행중인 베팅동[클릭]의 현황(23일 오후5시 현재)은 이창호 9단은 1.4배당, 이세돌 9단 3.2배당으로 이창호 9단의 우세를 점치는 흐름이다.
2000년이후 통산전적은 이창호 9단 기준 20승 14패, 이창호 9단이 앞선 흐름.
 이창호 9단은 2005년 한해 안으로는 최철한 9단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고, 밖으로는 이세돌 9단이 보여주는 화려함과 비교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 꾸준함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것이어서, 그것이 국내에 관여된 것이든, 세계바둑에 관여된 것이든 바둑계 흐름의 중심에 이창호 9단이 서있었다는 것을 결코 부정할 수 없다 하겠다.
특히나 이9단 개인적으로 최철한 9단에게는 올초 국수전 도전기와 GS정유배의 빚이 남아 있어, 성실함의 극치를 이루는 독(?)한 기질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번기승부를 주도하는 능력은 이창호 9단에게 있어 "원천기술"과 마찬가지. 베팅에 있어 이창호 9단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세돌 9단은 세계적으로 놀았다. 상금으로도 상당히 뿌듯한 한해였을 것이다. 그러나 단점이라면 국내성적이 생각보다 초라하다는 것이고, 따라서 이세돌 9단으로선 연말로 들어올 수록 내년 농사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잘 정리를 해야 내년도 수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비록, "이창호, 최철한에 이어 3위정도" 라고 자기입으로 겸손한 말을 하긴 했어도 어째서인지 이런말은 "세돌"에겐 약간 안어울린다. 기복은 있었을지라도 "누구든 이겨버리는 기세"를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국의 흐름에 있어 이세돌 9단의 기세를 확인한 베팅팬이라면 그즉시 "몰빵"을 심각히 고려할 만 하다. 이세돌은 언제나 그렇게 이겨왔기 때문이다.
베팅전망
베팅자체는 이창호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다. 믿음의 아이콘 이창호 9단에게 먼저 걸고 나서 "그 다음"을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이창호를 중심으로 베팅이 흐르되 기세를 탄 순간, 이세돌 9단에게 몰빵흐름이 생겨날 수도 있다. 접전구간은 이창호 9단 중심으로 100~130구간.
제49기 국수전 도전자 결정전 3번기 제1국,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의 대결이 12월 26일 한국기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제한시간이 4시간이니만큼 오후들어 베팅할 시간은 충분할 것이다. 올들어 두번째인 26일의 李-李 대전 ㅡ 2005년 연말 공식대국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국은 2006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작된다.
사이버오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중계되는 국수전 대국을 프라임 매치로 지정하며, 또또당첨자분께는 1억포인트를 별도로 시상해 드립니다.
★대회명 : 제49기 국수전 도전자 결정전 3번기
★대국자 : 이창호 9단 VS 이세돌 9단
★타이틀자 : 최철한 國手
☆통산전적 : 이창호 9단 기준 20승 14패
☆2005년 전적 : 이창호 9단 기준 1승
☆대국규칙제한시간 4시간, 초읽기 1분 5회, 덤6집반.
★★★ 베팅게시판 더블업, 2억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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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게시판의 최우수작 시상이 1억포인트며, 더블업 이벤트기간인 12월 시상자분께는 2억포인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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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V |
｜ 2005-12-26 오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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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떡수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포인트에 약간의 환금성 기능만 있어도 영등위로부터 서비스금지를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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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tls |
｜ 2005-12-25 오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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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대 철한대국을 보고싶다...세돌이도 국수 한번 먹어야지...명색이 세계일인자인데 허접한 기전도 한번 먹어줘야 수구동아가 섭섭하다고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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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5-12-25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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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대국은 유료회원만 할수 있게해봐여..전부 유료하지..나두 몇달 유료하다..도저히 필요성을 못느껴..지금은 무료회원임다....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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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5-12-25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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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하면 사이버오로도 코스닥등록하고 주당 250000원(한게임기준)까지 간다..사이버오로 10대재벌된다...나를...사외이사로 초빙해봐라..사이버오로 1년안에 코스닥상장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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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5-12-25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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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얘기해야 바뀌나..또 한번 포인트관련의견...1.포인트의 용도 확보(몇가지아이디어제출했음) 2.본인대국시 포인트활용 3.오로볼판매급증..겜바타 판매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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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神 |
｜ 2005-12-25 오후 3: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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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대 최철한이 재밋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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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66 |
｜ 2005-12-24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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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기술로 웃었다. ivirtuos 왜 그리 심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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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fish |
｜ 2005-12-24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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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가 끝나고 좀 허전했는데, 연말에 바둑팬들에게 좋은 선물이군여.두 분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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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카+ |
｜ 2005-12-23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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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폰트는 저주세욤...엄한데 흘리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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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111 |
｜ 2005-12-23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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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쓸모가... 거의 없다던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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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짱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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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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