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오로뉴스
|
|
3라운드 현재, 4강의 윤곽
|
3라운드 현재, 4강의 윤곽
이별이80, 질주왕, 양돌, 가벼움. 3연승으로 선두
| 김범준 2004-07-22 오후 01:07 [프린트｜스크랩] |
|
|
|
|
본선3라운드 대국결과 '이별이80'(예선2위), '질주왕'(오로 추천),' 양돌'(예선3위), '가벼움..'(예선5위)선수가 4강전선을 형성했다.
현재 1위는 연구생 출신으로 추측되는 아마강자 '이별이80' 선수로 3승을 올린 다른 참가자들과의 상대승점, 종합승점 비교에서 근소한 차로 앞서있다.
반면, 2라운드까지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도약을 꿈꾸던 '소서노'와 '無限大', '청마루™, '일월동휘' 선수는 대국전 전력분석팀의 예상과 같이 패전을 기록,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꺽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랭킹최강전은 리그전 1위~4위를 차지한 선수가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을 채택. 1패를 당한 선수라 하더라도 승점비교에 의해 결승 토너먼트 진출은 가능하다.
따라서 3승을 올린 선두그룹이 비교적 느긋한 입장에서 대국을 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해 2승1패를 기록한 선수들은 3라운드를 반드시 이기기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베팅에 웃고 울다
베팅회원들의 관심사였던 3라운드의 최고 배당은 '이사콰-소음공해' 대국의 7.54배당. 대국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는 고액배당의 환호성이 오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무리한 몰빵식 역베팅으로 올인을 당했다고 주장한 일부회원들은 포인트 기부를 요청하며 대국실을 맴도는 행적을 보여 지켜본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대국이 있기 하루전 본선 3라운드의 결과를 예측했던 전력분석팀의 일기예보식 판세분석은 85%의 적중률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회원들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대국예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해와 4라운드 이후의 판세분석은 가급적 싣지 않기로 했다.
○부진, 그러고 투혼!
하위권을 형성한 일부 선수들의 경우, 순위와는 관계없이 투혼을 발휘하며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로 운영진의 찬사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전북지역의 강자로 모처럼의 본선진출 기쁨을 만끽한 Y씨는 본선진출 이후 생업은 보류한 채 대국에만 열중, 가족 3대가 매일 저녁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운영진에 전했다. 그러나 Y씨는 3라운드까지 3패로 부진.
인터넷이 끊기며 집에서 PC방까지 맨발로(?) 뛰어갔으나 결국엔 불의의 시간패를 당하고 만 B선수. B선수는 속칭 잘나간다는 선수들을 연일 격파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8강의 윤곽이 가려지는 본선 4라운드 대국은 22일(목요일) 저녁8시 오로 1서버에서 속개된다.
☞오로 랭킹 최강전 대진표, 성적보기
|
|
|
|
|
|
|
|
|
|
|
|
|
|
 rhqhd3 |
｜ 2004-07-22 오후 1:25:00 [동감0] 
|
|
|
영업방해 안되는 대다수의 관전자를 위해서 판세분석을 해 주셨으면...^^::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