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스미레 꺾고 우승…스미레 “한국에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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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스미레 꺾고 우승…스미레 “한국에서 살고 싶어”
| 김수광 2023-01-04 오후 05: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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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지 5단(오른쪽)이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을 꺾고 한일천재소녀 3번기에서 우승했다. |
한국과 일본의 여자신예 간판 김은지 5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이 맞대결한 ‘한·일 천재소녀 3번기’는 김은지의 우승으로 끝났다.
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난 ‘한·일 천재소녀 3번기’ 2국에서 김은지가 213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하며 2-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국도 내내 혼전이었다. 기세와 기세가 충돌해 형세가 큰 차이로 벌어졌다가 도로 팽팽한 흐름으로 바뀌길 반복됐다. 승부는 후반에서 갈렸다. 하중앙 접전에서 이득을 본 뒤 김은지는 상중앙 대마도 위험하지 않도록 잘 정리하면서 스미레의 항서를 받아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박정상 9단은 “두 기사 모두 강공과 타협을 반복하면서 5대5 형세를 이어갔지만 승부처에서 김은지 선수의 집중력이 한 발 더 앞섰다.”고 평가했다.
김은지 “초반, 보완할 것”
국후 김은지는 “중반에 계속 안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타협이 되고 나서 좋아진 것 같다. (상대가 어리다고 했다고 해도) 사실 부담은 없었다. 워낙 잘 두는 선수로 인정하고 있었기에 재밌게 두었다.”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훈련으로는 사활풀기를 들면서 “저는 초반을 좀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바둑 둘 때 평상심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두려고 한다.”고 했다.
또 “1월부터 시작하는 퓨처스리그에서 잘하고 싶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잘 하고 싶다. 응원해 주시는 바둑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은지.
▲ 김은지는 지난해말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여자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2022년 효림배와 난설헌배에서 우승했다.
▲ 복기에는 나카무라 스미레의 유학 시절 스승인 한종진 9단이 참여했다.
스미레 “한국에서 살고 싶어”
1국에서 진 뒤 눈물을 보였던 스미레는 2국에서 진 뒤엔 쾌활한 표정을 보였다.
하루 전 스미레는 어머니에게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스미레는 “한국에는 나와 나이가 비슷한 정들었던 친구들이 있다.” 고 했다. 매운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스미레는 일본에서도 어머니에게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자주 말하곤 했다고 한다.
일본에도 연구회가 열리지만 길었던 코로나19 탓에 자주 취소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버지인 나카무라 신야 9단과 주 2회 정도 바둑을 두며 연습량을 채우기도 했다고 한다.
또 스미레는 3년 만에 다시 한국에 온 느낌을 “따뜻하다.”라고 표현했다.
▲ 스미레는 지난해 센코배와 여자명인전에서 준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여자기성전에 올라 있어서 19일부터 우에노 아사미 여자기성을 상대로 도전기를 벌일 예정이다.
▲ 나카무라 스미레.
▲ 스미레는 한국어를 할 줄 알지만 일본어로 대답했다. 스미레의 어머니는 “스미레가 한국에 온 지 오랜만이기도 하고, 스미레가 한국어를 잘한다고는 하지만 유창한 정도는 아니다.”며 일본어로 인터뷰한 이유를 말해 주었다.
1일 한국에 온 스미레는 자신이 한국 유학시절 공부하던 한종진바둑도장에서 바둑연구를 하고 있다. 2일엔 친하게 지내던 정유진 프로와 대국을 했고 오후에 김치찌개를 먹었다. 6일엔 한국 국가대표팀의 허가를 받아 연구에도 참여하고 7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김은지와 나카무라 스미레가 맞붙은 ‘한·일 천재 소녀 3번기’는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각시간으로는 30분, 초읽기 1분 1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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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착승착 |
｜ 2023-01-06 오후 6: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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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와 econ이 연달아 댓글이 있는 것으로봐서 DNA가 동일한 동물인게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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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3-01-06 오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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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나까무라 둘다 저나이에 저정도 둔다는게 대단함. 장래가 유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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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1-06 오전 9: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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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처벌받은 사안에 대하여 재차 비난을 하는 것은 2차 처벌을 하는 것과 같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사건은 어른들 특히 주체측의 잘못이 상당하다.
오로에서 주체한 비공식 인터넷 대국으로, 자기집 자기방에서 인터넷으로
대국하라고 하는 것은, 시험을 자기방에서 보라고 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참고서나 사전을 보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즉, 주체측의 대회시스템이나 관리 체계 엉망이고, 진행을 잘못한 직무유기에서 비롯된 상황으로,
13세 미성년자인 어린 소녀를 유혹했다고 볼 수 있다.
바둑 기술적으로는 프로일지 몰라도, 사회적 인격은 덜 성숙된 미성년자이다.
어린마음에 그 얼마나 이기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 했겠는가?
AI를 참고한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미성년자는 잘못을 하면서 반성하고 고쳐나가고, 커가는 것이며, 성숙하는 것이다.
처벌은 이미 도를 넘었다. 자격정지 1년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 보다도 일반인, 바둑팬들에게 공개되어 평생을 주홍글씨를 새기고 살아야 하는
인격말살적인 비공식 처벌은 그 몇십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본인과 가족, 친인척, 그리고 주변 인사들 그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겠는가?
자칫 천재소녀가 사라질뻔 했다. 우리 어른들이 잘 이끌어야 할 인재이다.
이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말았으면 한다. 받을 만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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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해선수 |
｜ 2023-01-06 오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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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미성년자인대 화장화고 , 바둑 tv가 무슨 드라마찍는것도 아니고, 참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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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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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기초 화장을 합니다. 님은 방송 출연을 한 번도 못해본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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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필사 |
｜ 2023-01-06 오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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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시 명예훼손죄라는게 있습니다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을 흠집 내기 위해서 글이나 말로 비난 하면 명예훼손죄에 해당됩니다. 몇 몇 아이디는 고의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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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in |
｜ 2023-01-05 오전 10: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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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잘못 구사하면 진실이 잘못 전달 될수가 있는데요..몇분께서 사랑이 넘친 나머지 실수와 고의를 혼돈 하시는것 같아서 주제 넘게 말씀드려봅니다. 컨닝 이나 치팅은 엄밀히 고의적이지요. 실수란, 나의 의지와 달리 벌어지거나 생성된일을 말하지만,고의는 ,해서는 안되는것임을 의식하면서도 저질러지는것들을 말하지요. 의식하고, 의식하지 못함은 분명한 차이가 있지요 오늘도 모든분들의 행복한 하루를 기원해봅니다. 윤실수와 econ만 빼놓고요,,요것들은 이영훈 유석춘 정진석 이완용,그외에 수많은 친일쓰레기와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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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3-01-05 오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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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는 귀여움 그 자체!!
그런데 아무리 이벤트 대회라지만 승리 수당 100만원이 뭐냐? 정말 애들 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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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1-05 오전 3:53: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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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은지 선수는 예전의 김은지 선수가 아닙니다. 아픔만큼 성숙한 김은지입니다. 형법에 보면 형의시효제도라는 것이
있씁니다. 과거의 전과, 잘못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소멸시키는 제도입니다. 형법도 이러하거늘, 하물며 과거의 치팅문제야
말을해서 무엇하겠습니까.
그러니, 앞으로는 김은지 선수의 과거 치팅에 대해 언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자숙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 지났습니
다. 형의 시효법리에 비추어 보아도, 과거의 치팅문제는 깨끗하게 소멸되어, 지금은 깨끗한 김은지 선수입니다. 더 이상 거
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건빵, 윤실수는 새겨듣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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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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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란건 최소한이다 조형기가 왜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는지 정녕 모르고 하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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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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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젊은이! 이 짧은 노래 한번 들어보게나.
죄무자성종심기(罪無自性從心起) - 죄란 본래 그 모습이 없으니 마음을 따라 일어나고
심약멸시죄역망(心若滅時罪亦忘) - 마음이 만약 멸하면 죄 역시 다한다네
죄망심멸양구공(罪忘心滅兩俱空) - 죄가 다하고 마음이 멸하면 양쪽이 다 공하니
시즉명위진참회(是卽名謂眞懺悔) - 이것을 이름하여 진정한 참회라 부른다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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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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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매 더 엄격함이며, 내가 그대를 마음에서 이미 지웠음에,관대하였노라,온실에서 길러진 작물은 볕을 본 순간 시들지만, 노지에서 비 바람 햇볓에 시달린 작물은 그 시련을 견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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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아비 |
｜ 2023-01-05 오전 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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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녀기사의 바둑을 보니 아마추어가 보기에도 대단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일국에서 보여준 스미레의 착점들은 AI 일치율이 상당했던 대단한 바둑이었고요..
마지막 시간에 쫏겨 실수를 했지만.. 스미레는 정말 대성할 재목으로 보였고요..
김은지도 이렇게 쭈욱 성장하여 아픔을 딛고 최정의 뒤를 이를 기사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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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온맹호 |
｜ 2023-01-04 오후 11:5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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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스미레 꺾고 우승…
위 글은 이 기사의 제목인데 단어 선택이 잘못이네요.
우승이란 다수의 대결에서 최종 승리자에게 하는것이고 2사람의 승부에서는 우승이란 단어보다 승리라는 단어가 맞네요.
존경하는 김수광기자님 ! 김은지 스미레 꺽고 우승 보다 ,김은지 스미레 꺽고 승리...가 맞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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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4 오후 9: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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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가 어린시절을 한국에서 보냈기에 한국을 무척 그리워하나 봅니다. 일제시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한국의 노인들도 그런가 봅니다 노인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며 기미가요를 제창하고 일제시대에 대한 향수에 젖는 노인들을 많이 보았지요. 그들에게서 반일감정은 찾아볼수 없었고 위안부 징용등에 대한 얘기도 그들은 반일 종족주의자들과는 달리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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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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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尹선생 Stalker로 오해 받을것 같은데..영감님은 단편적 기억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
해서 마구 마구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네유. 내주변 8-90노인들은 왜놈들에 대한 저주가
하늘을 찌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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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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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일제시대 태어나지도 않았고, 살아보지도 않았고, 체험하지도 못한 놈이 마치 태어나 살아보고 체험한
것처럼 -그것도 노인들 탈을 쓰고- 짖어대는 꼴이 가관이다. "이봐~살아는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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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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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거두 연세대 송복 명예교수에 의하면 해방후 박상희(박정희의 친형)등 좌익이 득세하여 대구에서 쌀 폭동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일제시대엔 이런 일이 없었다며 태평성대를 그리워 하더랍니다-유튜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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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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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가 비록 듣보잡은 아니것 같지만 듣보돌이라고는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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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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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거두 송복같은 소리하고 있네. 한국에 보수란게 있기나 한 건지... 보수는 기본적으로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고 개혁이 아니라 점진적 개선을 선호하는게 기본인데...전통적 가치를 중시하기에 그걸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건데, 이건 뭐 보수란 자들이 병역기피자가 더 많으니, 그게 무슨 보수인가? 보수는 그래서 민족주의자일 수밖에 없는데, 성조기 들고 시위하거나 외세의 지배를 그리워하는 그런 자들, 그런 매국노들을 보수라 하고 높이 평가하다니. 한국에 제대로 된 보수가 있기나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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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1-04 오후 9:4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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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흥국생명의 이다영 이재영 자매도 국가대표에서 퇴출!
학폭과 치팅은 어느것이 더 문제일까? 리쉬안하오 사건을 보면 치팅도 팬들을 무척 열받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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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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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치팅의 기원은 윤실수다. econ을 제 각시라고 속이고, 각시아이디를 마치 각시인것처럼 쇼를 했으니 이
보다 더한 치팅의 고수, 명수, 대가는 없을 것이다. 치팅의 원조가 학폭과 치팅을 논하다니, 자가당착(自家撞
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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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4 오후 9: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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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시절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안우진 선수가 WBC국가 대표 선발에서 제외되었네요! 그는 22년 한국야구 KBO 최고의 투수인데,,
치팅 으로 징계를 받은 김은지는 국가대표에 승선했는데...바둑이 예도 또는 스포츠라 하는데 스포츠 단체라면 당연시 되는 것들을 경시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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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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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또 치팅??? - econ각시틸을 쓰고 오로싸이트를 누비며 바둑팬을 속이는 너야말로 치팅 명수, 치팅고수,
치팅달인이다. 오늘의 김은지 예전의 김은지가 아니다. 그 만큼 성숙했다. 그러니 앞으로는 김은지를 스승으로
모시거라. 석고대죄하고, 무릎꿇고 바둑만 배울려하지 말고 인성교육부터 배우거라. 알았제? 예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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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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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네 이 노~~~~옴~~~ 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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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1-04 오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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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냥 취미로 바둑 뜨어서 그런걸 안해보았지만 놓아보기 하고 바둑뜨는 애들도 있더라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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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떡국 |
｜ 2023-01-04 오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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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바둑이었다. 스미레는 끝내기 전 후반부에 약점이 보이고, 은지는 초중반 전투가
그 정도면 최정 프로를 잇기에는 좀... 두 소녀가 어디까지 성장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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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3-01-04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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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할부지도 일본에 막 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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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01-04 오후 7: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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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1국 보고 실은 생각보다 훨씬 잘 두는 바둑이라 놀랐다. 양국 두 천재가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높은 경지를 개
척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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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3-01-04 오후 6:5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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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은 스미래가 내용상 잘둔 바둑....우변 안 젖히고...우상귀 주변 두었으면...스미래 승....?! 프로들도 실수를 1~3번정도 하더라....?! 실수 적게 하는 사람이 승률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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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 |
｜ 2023-01-04 오후 6: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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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국수전 치팅한사람 이겻다고 좋아하넹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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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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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무슨 치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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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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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딩때 컨닝 한번 안 하시고 시험 치른 분이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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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방샤방^^ |
｜ 2023-01-04 오후 5: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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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큰 기사로 쭉쭉 커나가길 바란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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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uiop |
｜ 2023-01-04 오후 5: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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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은지 말 잘하네여 바둑둘 때 항상 평상심을 유지하려고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두려고 한다 라고 했네요 은지는 이 부분을 계속 실천한다면 진짜 높이 성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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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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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감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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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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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수는 초반이 약하기도 하지만 잘 둔 바둑을 중반 이후에 무너지는 경우도 많았음. 상대방을 존중한다고 하
는데, 이 선수는 자주 상대방 얼굴을 힐끗 힐끗 보는 습성이 있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얼굴에 유,불리가 잘
나타나는 선수들에게는 본인의 약점이 고스란히 저 선수에게 들ㅋ킨것 같은 느낌을 받을듯 함. 반드시 고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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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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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프로는 귀담아 들어야할 말인듯...
객관적으로 나와 비교해서 조금 부족해도 상대로써 대국하는 입장이라면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두어야 할듯..
초원의 왕자 사자가 토끼를 쫒아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 맘 가짐..
정말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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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3-01-04 오후 5: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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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마스크 좀 벗어봐라..얼굴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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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1-04 오후 5:3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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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같은 일본인이 한국이 좋다고 말하면 박수칠 일이고 한국인이 일본이 좋다고 하면 친일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친일 프레임을...
일제때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친일을 했다지만 지금은 박유하 이영훈 유석춘 교수처럼 비난밖에 돌아오는게 없는데 친일이
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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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在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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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와 피해자의 차이점입니다.
귀하는 피해자의 입장이 돼 본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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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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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친일파는 정의가 있다. 일본을 좋아한다고 다 친일파가 아니다. 친일파는 자국을 부정하고 일본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놈들이다. 특히 박유하는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독했고 유석춘 이영훈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이영훈은 뉴라이트로 일본교과서를 추종했고 일제시대에 우리가 잘살았다고 지잘발광이다. 쌀도 수출한 것이지 수탈이 아니라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이영훈 유석춘이 나쁜 악질 친일파인것은 이승만 학당을 운영하면서 이순신장군과 세ㅐ종대왕을 폄하하는데 열성이다. 한국인이 반일종족이라는 그의 말은 어찌보면 맞는 말이다. 이런 놈들은 일본가서 살아야지. 근데 실수야 너는 북한가서 김정은 밑에서 살거라.
한국인이 반일종족이어서 슬픈자여 그대 이름은 윤실수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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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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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태어나지도 않았고, 일제강점기 살아보지도 않았고, 일제강점기 체험하지도 않은 자가 마치 태어
나 살아보고 체험한것처럼 짖어대는 인간 - 넌 치팅의 명수, 치팅의 고수, 치팅의 달인이다. 그래 오로싸이트에
서 함부로 짖어라. 미래 언젠간 너희들 일당을 일제히 소탕하여 민족의 정체성과 정기를 세우는 날도 반드시 돌
아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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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4 오후 5: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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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가 이제 겨우 14세이니 앞날은 창창하다. 김은지도 2년전엔 치팅을 하는등 지금처럼 잘
두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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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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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녀 은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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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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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은 아마 김은지 한테 죽을 쑤는 여자 기사와 관련 있는 사람인 듯.가족? 실력으로 김은지를 못 해 보니까 계속 치팅치팅 하면서 매장시키려는 듯. 김은지 프로는 이미 징계를 받았고 매일 반성하고 있다고 하니 걱정않으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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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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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70늙켕아~ 이제 김은지 아픔만큼 성장했다. 예전의 김은지가 아니다. 저 말쏨씨 한번들어봐라. - “저는 초반
을 좀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바둑 둘 때 평상심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두려고 한다.”
이놈아 70늙켕이보다 훨씬 바르고 예절바르고 품격있게 커나가고 있질 않느냐. 이젠 김은지가 네 스승이다. 김
은지한테 인성을 배워라 이 70늙켕아. 특히 넌 김은지에게 석고대죄하고 무릎꿇고 배워야 한다. 사람이 세부류
가 있는데,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이 있다. 그런데 윤실수 넌 못난사람, 못든사람, 못된사람에 속한다. 그러니 앞
으로 김은지를 깍듯이 스승으로 모시고 프로 김은지 5단한테서 인성교육을 배워야 한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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