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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스미레에게 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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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스미레에게 선승
| 김수광 2023-01-03 오후 05:1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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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일본이 자랑하는 간판 소녀스타가 격돌했다. 첫판에선 한국의 김은지 5단(왼쪽)이 나카무라 스미레 3단에게 먼저 승리했다. 두 기사는 지난해 3월 의정부국제신예단체전에서도 대국한 적 있는데, 당시에도 김은지가 이겼다. |
모두가 궁금해하던 매치, 한·일 천재소녀 김은지 5단과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의 대결(3판 2선승)이 시작됐다. 첫판 승리는 김은지의 차지였다.
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한·일 천재소녀 3번기’ 제1국에서 김은지가 16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1-0으로 앞섰다. 난전을 거친 뒤엔 스미레의 일방적인 우세였다. 실리와 두터움에서 모두 괜찮아서 중반엔 AI 승리 확률 95%에 집 차이는 13집반을 넘기기도 했다.
바둑이 뒤집힌 건 한순간이었다. 우중앙에서 김은지가 단수 쳤을 때 스미레가 그냥 151로 받았는데 이게 패착이었다. 이 덕에 김은지는 오른쪽 흑을 뿌리째 끊어 대마를 잡을 수 있었고 승부의 흐름은 정반대로 바뀌었다. 이후론 김은지가 스미레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김은지는 “처음부터 안 좋게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기회가 와서 이길 수 있었다.”면서 “(작년은) 최고의 한해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항상 최고의 한해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스미레는 “초반부터 어려운 전투가 나왔지만 비교적 잘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종반에 실착을 범하고 말았다.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이번 3번 승부를 앞두고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내일은 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이기고 싶다.”고 했다.
생각시간 30분, 초읽기 1분 1회이며,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4일 오후 1시에는 2국이 진행되며 5일엔 3국을 펼친다.
[그림1] 김은지가 백1로 단수쳤을 때 스미레가 2로 이은 것이 잘못이었다. 김은지가 3, 5로 흑세모를 포위하자 흑은 졸지에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됐다.
[그림2] 1로 이었다면 흑으로선 아무 이상이 없을 장면이었다. 백2로 따낸다면 흑3으로 따내서 흑의 연결에는 이상이 없다. 이후 7까지 흑의 우세가 계속되었을 것이다. (※ 백6…이음)
▲ 김은지는 지난해 효림배, 난설헌배 우승을 했고 해성 여자기성전 준우승을 하는 등 슈퍼루키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상대에 대해선 “스미레 선수는, 전에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항상 잘 두는 선수다. 내일도 긴장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두겠다.”고 했다.
▲ 스미레는 2022년 여자명인전, 센코배 등 타이틀전에서 준우승했고 현재 여자기성전에 올라 우에노 아사미 4단에 대한 도전기를 앞두고 있다.
▲ 김은지(왼쪽)과 스미레가 국후 소감을 말했다.
▲ 졌지만 씩씩하게 대국소감을 말했던 스미레는 대국장을 나와 어머니를 만나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 일본의 TBS와 NHK도 대국장을 찾아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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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1-04 오후 1:5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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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는 현재 중학교도 안간 바둑 기계인데 스미레도 그런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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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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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서울대 깡통아! 김은지는 이제 아픔만큼 성장했다. 따라서 지나가는 나그네가 보기에는, 인성, 품격면에서
는 서울대 나온 못된 너보다 김은지가 훨씬 났다. 그러니 앞으로 김은지를 네 인성의 스승으로 모시고, 바둑뿐
만아니라, 인성도 배우거라! 그리고 자꾸 스미레에 비교하려 하지 마라. 김은지는 김은지의 주어진 길을 가고
있고, 쓰미레는 쓰미레의 인생길을 가고 있을 뿐이다. - 서로 같을 수가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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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4 오후 9:3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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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웅 만들기? 지금까지 한국 棋界는 조훈현 소년의 9세 입단을 기정 사실화 하였다. 그런데 마침 오로의 정용진
편집인께서 금년 1월호 바둑지에 조훈현은 1952년생 으로 9세가 아닌 10세 입단임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었다. 내용인즉 56년생인 조치훈 보다 4살 손위라는것! 이로써 조훈현 소년의 9세 입단설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된 것이다.
조훈현 국수가 52년생이라는 사실은 한국의 프로 기사들은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천기누설을 했다가는 배신자로 낙인이 찍힐까봐 망설였는바 정용진 편집인께서 십자가를 지신것! 이후로 세계 최연소 입단 기록은 양딩신등 오리무중이다 확실한 것은 조훈현 소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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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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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특이한 인간이다. 네눈에는 일제 들보가 설치되어 있고, 네귀에는 일제 고막이 설치되어 있고, 네 코에
는 일제 상피가 설치되어 있고, 네 입에는 일제 혀가 설치되어 있고, 네마음에는 일제 색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니 글을 읽어도 작가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될리 없다. 저런 못된 인간을 혼내느니, 차라리 식민지개화론을
가르친 안병욱을 소환하여 식민지교육한 죄를 묻고, 시원하게 민족의 이름으로 드골이 되어 청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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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필사 |
｜ 2023-01-04 오전 1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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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반에 잘했는데 마지막 실수해서 졌다 승부에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 말입니다..허나 마나 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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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떡국 |
｜ 2023-01-04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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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리쉬안, 양카이는 평생 치팅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즉 꼬리표를 뗄 수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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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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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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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3-01-04 오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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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 단 한 수의 실수 이전까지는 스미레가 압도한 내용으로 스미레가 많이 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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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23-01-04 오전 9: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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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중후반이후 강하다. 아마고수들도 끝내기에서 대개 이긴다. 스미레가 수준이 약간 낮은 일본 기사들을 상대로 성적이
좀 좋을 수는 있으나 아직 세계랭킹이 스미레 345위, 김은지 237위다. 어쩌다 김은지가 실수로 질수는 있지만 확실한 실력차
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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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 |
｜ 2023-01-04 오전 8: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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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질돌에 개구리가맞아 죽는다 개구리가 안맞아죽었지만 치팅한 프
로는 즉각 은퇴하라 나이가 어리고 미성년자라도 프로는 프로다 평생꼬리
표 달고다니지말고 은퇴해라 처음에 물어봣을때 시인도 안하다 나중에 시
인하고 실수라 하기에는 죄가크다 은퇴해라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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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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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님께서는 학창 시절 컨닝 한 번 안 하시고 대학 4년 까지 깨끗하게 마치셨죠? 존경스럽습니다.
오로엔 왜 미래의 한국바둑 김은지 프로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복달하는 화상들이 널려 있는지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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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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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도 없진않아요, 컨닝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거지요,실수하고는 성격을 달리하죠. 무조건 어리다고, 어렸었다고 두둔만 하다보면 아! 이래도 되는구나로 매듭지어 짐을 경계해야합니다. 은지양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저도 안타깝지만, 많은 반성과 인성을 쌓아서 새롭게 거듭나, 훌륭한 프로 기사가 되길 바래봅니다, 자기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커나가는것은 학력과는 무관하니 윤거시기의 말은 그냥 악마의 속삭임 정도로 알고 무시하고 더욱더 겸손함 속에서 성장해 나가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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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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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제출했는데 반성문내용도 거짓말인걸로 확인됫는데 버젓이 국대선수로 활동하고 사고는 오로에서 치
고 오지도 못하고 한큐서만 두는걸로아는데
사고친 오로에와서 죄송하다는말도없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열불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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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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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신 분 같아보여,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형법에도 형의 소멸시효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어 큰 형을 받아도 일정기간 동일한 죄를 범하지 않았다면 자숙을 했다, 참회를 했다고 보아 형을 소멸시키는
제도입니다. 실정법인 형법도 이러하거늘, 김은지는 치팅으로 한국기원의 징계절차를 거쳐 김은지는 1년이라
는 출전정지라는 벌을 달게 받았습니다. 그 기간 자숙도 했고, 많은 반성도 하며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하여 승
마라는 운동을 통해 마음도 강하게 단련, 수련을 했습니다. 따라서 죄도 소멸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깨끗한 신
분입니다. 그런 사람을 치팅했다고 자꾸 거론한다면, 이는 무고한 사람을 낙인을 찍는 행위이니, 명백히 잘못
된 것입니다. 그러니 죄도 소멸된다는 명제(법리)를 잘 이해하고 앞으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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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4 오전 8: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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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가 두살이나 어린데(한국의 호적은 조훈현의 경우처럼 믿을 수 없으니 더 차이날수도)저 정도라면 미래는 스미레가 더 창창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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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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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의 개드립이 김프로의 고속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다. 나이 운운하며 은근슬쩍 김은지를 깎아내리고있다. 어제 맥심커피배 김명훈 오유진 전을 보았는가? 골인 직전까지 90%의 승리 확률을 유지하던 오 프로가 종반 한 수 실착으로 대마가 훅 가는 횡사가 있었다.바둑은 끝까지 가봐야 한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자다. 일본이라면 환장하는 당신 일본은 영웅 만드는데 천재적인 국가라는 것을 그대가 모를 리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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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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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할 때마다 어떻게든 자기 나라를 까려고 하는 토착왜구. 윤망언 이 인간아~~ 당신이 그리워하고 숭배하는 조국 일본이 세계적 기관에서 평가하는 조사에서 한국보다 종합 국력이 떨어지고, 봉급 수준도 떨어지니... 요즘 잠이 안 오지? 늙어서 잠도 안오던 차에 조국 일본이 낡아문드러지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잠도 안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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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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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의 명수, 치팅의 고수, 치팅의 달인은 어딜가나 그 버릇이 발동하여 교묘하게 태클을 걸고 있구나! 야 인간
아 앞으로 누가 더 건장하게 살지는 대봐야 한다. 스미레는 열심히 바둑두지만 , 김은지는 열심히 승마도 한다.
그러니 질적 차이도 크니, 함부로 단정지어 말아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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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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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셰3위의 경제대국에 노벨 과학상을 20여개나 탄 나라를 0개의 조선과 비교하다니...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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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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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모든 부분에서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중이야!! 지금 버티고 있는건 인구 빨과 과거 부자였던 것 때문에 버티는 거지. 어리석긴. ㅉㅉㅉ
어떻게 세계적 기관에서 최신 발표한 종합국력같은 건 무시하고, 어떻게든 조국 일본이 나은 점만을 들어 한국을 깔려고만 하고 있니? 왜 그렇게 사니? 불쌍하도다~~ 그러니 토착왜구 소리를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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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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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한국에는 인재 천지일까요? 이태원 과천 광주 아파트 등등 아직도 일본과 30년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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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강호 |
｜ 2023-01-04 오전 3: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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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느낌... 지금은 일취월장할 시기인데 무엇이 은지의 발목을 잡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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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고수 |
｜ 2023-01-04 오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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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이면 보는 수를, 떡수를 두는 거보고 기절할 뻔 했다. 나까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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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23-01-03 오후 10: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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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는 첫대국을 이겼다고 좋아할것이 아니라 스미레한테 아직도 실력이 부족함을 인정하
고 더욱 더 바둑 공부에 정진해야 할것이야. 중반까지 거의 다 진 바둑을 역전시켜 승리하긴
했지만 스미레한테 줄곧 밀린바둑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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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떡국 |
｜ 2023-01-03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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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의 초중반 전투력은 상당하다. 단,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끝내기 들어가기 전 마지
막 정리하는 단계에서 실수가 있는 듯. 삼성화재배에서도 그랬고. 객관적으로 스미레양의
기재가 더 나아 보이고. 은지양은 천재소녀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 ㅎ. 오늘 바둑으로만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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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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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말씀하신 객관적은 무슨 근거가 있는 것인가요?
어제의 바둑 한 판 보신 것이 근거?????
님의 주관적이라고 표현하심이 오히려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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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아벨 |
｜ 2023-01-03 오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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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가 아닌거 같네 언제 저만큼 컷지? 왠 숙녀가 앉아 잇어 ㅎ
낸가 본 스미레는 아주 귀여운 꼬꼬마엿어
바둑판이 높아 바둑두기 아주 불편해 보였던 그 꼬맹이가 머야 우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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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3-01-03 오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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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승이지만, 바둑은 스미레 흐름였다. 거의 진바둑였지만.운이좋은것이니 2국은 화이팅,,좋은 명국만들어야한다. 눈물흘리는 스미레 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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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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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실력입니다 실수도 실력이고 어쨌든 이기는 자가 잘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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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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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천재 소녀맞네요,,,앞으로 여성바둑계가 기대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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