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15개월 연속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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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5개월 연속 1위 유지!
통계적 레이팅을 이용한 새로운 한국랭킹 첫 선
| 사이버오로 2009-01-05 오후 01: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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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통계적 레이팅을 이용한 새로운 랭킹제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1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에 올랐다.
지난 한 해 랭킹위원회는 스탠퍼드대학교 배태일 교수와 함께 기존의 랭킹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랭킹제 도입을 위한 연구를 계속해 왔다. 이에 1년 여의 연구 끝에 통계학적 이론에 근거한 일로 레이팅 제도를 선보이게 됐다.
통계학적 레이팅 제도는 세계적으로 효용성과 합리성이 이미 검증됐으며 학문적 연구가 많이 진행된 제도로서 현재 미국의 체스연맹, 바둑협회, 스크래블 협회, 탁구협회 등에서 사용 중 인 제도이다.
새로운 랭킹제에서 이세돌 9단은 지난 한 해 74승 26패(승률74%)의 성적으로 총점 9,758점을 획득해 이창호 9단(9,65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9,595점을 획득하며 3위에 오른 강동윤 9단은 농심신라면배 5연승과 명인전 준우승, 천원전 결승에 오르는 등 57승 21패(73.1%)의 성적을 거뒀고 원성진 9단(9,505)과 박영훈 9단(9,490)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이밖에 2008년 승률왕을 차지한 최철한 9단(51승 16패, 승률76.1%)이 8위를 차지했고 신예 돌풍을 이끌며 승률 71.6%(48승 19패)를 기록한 강유택 2단은 17위를 차지했다.
또한 루이나이웨이 9단이 53위에 올라 여자 기사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한국바둑리그의 사나이 류동완 초단이 초단 중 가장 높은 16위에 올랐다.
한국기원 랭킹제는 지난 2005년 8월 처음 시행됐으나, 여러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8년 1월 랭킹위원회에서 1차적으로 문제점을 수정 보완한 랭킹제를 발표 한 데 이어 랭킹위원회와 전문가의 노력으로 새로운 랭킹제를 2009년 1월부터 시행하게 됐다. (기사제공:한국기원)
▶ 다음은 통계학적 레이팅의 장점이다.
- 확고한 통계학적 이론에 근거한다. (레이팅 시스템)
- 효용성과 합리성이 이미 검증되었다. 학문적 연구가 이미 많이 되어 있다. (미국 체스 연맹, 미국 바둑 연맹, 미국 스크래블 협회, 미국 탁구협회 등에서 사용중)
- 그 의미가 명확하고 임의적 요소가 별로 없다. (대국 상대자와의 승률 기대치만을 중시한다.)
- 레이팅 점수로 기사들 간의 승률을 예측할 수 있다.(승률 기대치를 측정 할 수 있다)
- 기사들 성적의 역동적 변화가 그대로 반영된다. (기사들의 실력 변화를 점수 변화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지난 한 달 동안의 성적이 나쁘면 그것이 바로 점수에 반영된다. 점수가 왜 증감했는지 알기 쉽다.(승자는 점수가 늘고 패자는 점수가 줄기 때문에 승패의 변화에 민감하다.)
- 세 자리만 기억하면 되므로 기사들이나 바둑 팬들이 기사들의 레이팅 점수를 쉽게 기억할 수 있다.(상대방과의 점수차를 통해 실력 비교가 가능하다)
- 역사적 자료를 연구할 수 있다.(일정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개인의 바둑 실력 및 한국 바둑의 실력 변화를 알 수 있다)
- 기사들의 실력 증감을 살필 수 있다.
2009년 1월 한국랭킹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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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12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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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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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12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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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100패가 우승이나 준우승 4강 그리고 세계대회 등등의 월등한 우위점수제도가 체특되어있는게 현실 아닌가 싶네요.현재 레이팅시스템은 4분기식의 단위나 6개월단위 랭킹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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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12 오후 6: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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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수있으니 ..어차피 레이팅 제도든 점수제 이기에 장단점이야 다있겠지만서도.모든 스포츠를 볼때 승패를 따져 - +를 매기진 않는다 생각합니다.즉 100승 10패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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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12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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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대국이 없는 기사보다 한달간 대국이(결승기 라던지)있는기사가 결승기번기를 졌다해서 대국없던 바로 밑에 기사보다 순위가 하락된다면.(지면-이니)결승도 오르지 못한기사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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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12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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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세계대회와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면 실질적으로 한달마다 랭킹이 좌우하는건 바둑리그의 존재감으로 볼때.(바둑리그가 상위점수폭을 차지하는점)실질적 순위는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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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12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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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바둑은 일반 스포츠와는 달리 (일반스포츠도 같을수도있지만)매달 랭킹제를 한다는건 아주 큰 오류 아닐까요?한달사이에 최강자가 바뀐다는거?이러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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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09-01-12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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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이라는 낯선 영어보다는 맹물국수 님이 제안한 평점제가 좋습니다. 영어보다는 우리말을 씁시다. 레이팅이라는 영어를 새로 들여오지 말고, 번역하여 우리말로 평점제로 씁시다. 우리말 사랑이 곧 나라 사랑입니다. 평점제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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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09-01-08 오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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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랭킹제의 장점 중 하나가 제한기전 전적을 포함시킬 수 있는 점입니다. 계산에서 빼기로 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기전 가중치 설정때문이겠죠?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기전등급 설정과 가중치 부여가 레이팅 제도를 왜곡시킨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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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수연발 |
｜ 2009-01-08 오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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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님, 제한 기전은 계산에서 빼기로 랭킹 위원회가 결정했답니다. 바둑리그가 중요하냐 않느냐에 대해서, 한국기원 입장에서는 돈 많이 주는 기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최철한은 새 제도에서 순위가 올라간 것입니다. 작년 8월 까지만 해도 옛 제도에서는 12였습니다. 박영훈 9단은 2008년에 전적이 안 좋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15승 12패로 상위 기사로는 매우 저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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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수연발 |
｜ 2009-01-08 오전 1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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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님,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이야기하세요. 목진석이 원성진보다 낮다고 불평이신데. 목진석은 2008년에 이세돌에게 1:4, 이창호에게 1:7, 강동윤에게 0:2, 등등으로 10위권 이내 기사들에게 8승 25패 (24.2%)의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원성진은 11승 9패이고요. 이것만 보면 목진석이 6위나 유지하고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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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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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기전의 승수와 결승전내지는 본선 승수는 그 격이 다르다.30승,40승에 숨어있는 제한기전승수는 구분되야 한다.한국기원관계자의 답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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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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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 제도는 누구와 경기했냐에 따라 점수계산 과정이 다릅니다. 단순승수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여성국수전 승수와 일반대회 본선 승수가 같아도 점수상승폭이 다를 수 밖에 없는게 레이팅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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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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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새로 시작한 랭킹제는 너무 문제가 많다.객관성이 있게 고쳐야 한다.랭킹제로 세계대회에 출전권이 걸린 기사들에게는 결코소홀히 넘길 수 없다.목진석이 원성진보다 낮다니.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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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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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을 못쓰고 있다.바둑리그도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나이어린 기사들에게만 유리하고 세계기전과도 맞지않는 현재의 운영방식은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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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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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되지도 않고 막 입단해서 대국도 몇번밖에 없는 기사들을 선발,오직 tv중계에만 신경을 쓰는지 바둑내용도 좋지 않다.그 결과 속기가 아닌 세계기전에서는 일부 특출한 기사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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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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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증명한다.9년간데이터라는 건 혼자 생각이고 객관성이 없다.바둑리그는 국내최대기전이지만 속기전에 불과하다.진정한 실력이 발휘될 수 있는 기전이 아니다.속기전이라서 실력이 검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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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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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9년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기사들은 이창호,이세돌,최철한,박영훈,조한승과 노익장의조훈현9단이었을 것이다.세계대회 우승등 여러 기전에서 폭넓게 성적을 냈다.우승횟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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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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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좋은 박9단이 뒤쳐지는 건 웃기는 일이다.math361이라는 분이 무슨 레이팅이니 하는 걸 들먹이며 과거 1년간 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9년간 누적된 것이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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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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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9단은 응씨배 결승진출,작년에 51승을 거두어원성진보다 월등한데도 순위는 8위이고원성진9단은 4위이다.또 박영훈9단도 원9단보다 한단게 낮다.두개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다승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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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9-01-08 오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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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랭킹이 나왔는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엉터리다.현실성과는 너무 동떨어진 나홀로 랭킹이다.책상머리에서 바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없이 만들어진 이상한 데이터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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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수천절 |
｜ 2009-01-08 오전 4: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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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교수님 답글 하나하나마다 신경써서 글을 올려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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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수연발 |
｜ 2009-01-07 오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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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가 12월 19일에 올린 기사 밑에 새 제도에 관한 해설서가 링크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그라프 두 개에 9명의 기사들의 점수가 지난 2년 동안 얼마나 어떻게 변해왔는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레이팅 변화의 감을 잡고 이해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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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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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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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수연발 |
｜ 2009-01-07 오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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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님은 별명대로 수학을 잘하시네요. 제대로 레이팅 제도를 이해하시군요. 그리고 별 생각 없이 댓글 다시는 분들은, 프로 기사들이 자기들의 명예와 돈이 직결되는 레이팅 제도를 그렇게 생각 없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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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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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둑에 애정이 있어서 한마디하는건데 모르는아이 가르치듯이 대하는거같은 느낌이어서 좀그렇네요 물론묘수님의 속뜻은그게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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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09-01-07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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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랭킹제의 취약점은 가중치입니다. 총상금규모에 터잡아 가중치를 두었고, 그 차이가 상당합니다. 50위 김수용 프로가 가중치 2.0인 바둑리그에서 한달동안 랭킹 10위부터 3위까지 차례로 8연승해야 +172점이 가능합니다.가중치 3.0인 12월 명인전 결승5번기에선 3-0 승부만으로 1위, 3위간 163점 차이가 뒤짚어졌습니다. 가중치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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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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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 3:0 승부로 1,3위간 163점 차이가 뒤집어 지지는 않습니다.(약식계산을 해보니 이세돌 약9687, 강동윤 약9668이네요) 비교가 적절치 않은게 한쪽은 2명간의 승부이므로 다른한쪽의 1대 다수와는 다르게 점수가 2배로 계산이 됩니다. 163점차이가 뒤집힌것(실제로는 뒤집히지도 않지만)과 172점을 획득한것은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실제 강동윤이 얻게될 점수는 약73점입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은 가중치는 모두 1로 하던가 아니면 주더라도 약간만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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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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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승부로 뒤집어지지않는다해도 점수차이로 보아 거희비슷하네요 그럼 다음달 성적으로 랭킹이 뒤집어질수있다는것인데 두사람의 현위치로봤을때 강동윤구단이 랭킹일위가 된다는건 어이없는 일이라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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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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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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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09-01-07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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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 시스템은 중국,유럽,미국 바둑협회에서 이미 사용중입니다. 각자 자기 형편에 맞게 고쳐 쓰는 중입니다. 대상 집단 자체가 다르므로, 각종 계수값들도 다 다릅니다. 레이팅 제도 자체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었지만, 대상집단에 얼마나 적합하게 적용하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좋은 물건 가져다가 엄하게 쓰면 사용자 잘못이지, 물건 탓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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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09-01-07 오후 5: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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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08년 12월 레이팅이 이세돌 9758, 강동윤 9595인 상태에서, 12월 동안 1등급 기전 결승전 5번기만을 두었고 그 결과 강동윤 프로가 3-0 으로 이겼다면... 이세돌 9666, 강동윤 9690으로 역전됩니다. 1등급 기전 결승전엔 가중치 3.0 이 주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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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07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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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되네요? 실력있는 기사가 (세계대회 우승할수있는 능력)잘못처리된 랭킹으로 빛을볼 기회조차 날리는건 아닐까?우려되서 댓글을 달았씁니다.^^전문가들이 잘해주시겠지만.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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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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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우승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기사라면 설령 랭킹으로 출전을 못하더라도 실력으로 국내선발전을 통과하겠지요. 국낸선발전도 통과못하면서 세계대회에서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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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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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다름니다 세계대회는 되도록 우승할수있는 기사순으로 나가야된다고생각됩다 특히 최정상급기사는요 하지만 최정상급기사라도 단판승부인 선발전을 이기지못할수도있는거지요 그럼 그만큼 한국이 중국에게 밀릴수있는결과가 생기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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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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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기사가 선발전을 치루는것은 한국자체에서 싸움을붙이는격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제도 중국과 대등하게 가고있는데 우리끼리 싸울필요는 없다고생각됩니다 좀더 가능성있는 기사를 내보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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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07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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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중국 일본 한국의 거기에 대만등 소수 대결인대.미국의 방식을 체택하는것도 신빙성이 의심스럽고.더군다나 랭킹은 세계대회출전에 주요 분수령인대. 과연 이러한 랭킹제도가 옳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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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07 오후 5: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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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둑은 체스나 탁구 스크래블(뭔지 모르겟네요^^)과는 다르다 생각됩니다.미국바둑은 아예 비교 안하겠고요.그러한 시스템이 과연 검증되었다 단정 할수있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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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07 오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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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경기에 큰 차를 주는것보단 제가 볼때는 1년혹은2년을 거의 평등시 그리고 바둑리그에 올인보단 전체급 그리고 결승에 .세계대회도 현재보단 차이를.좀주는것이좋아보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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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
｜ 2009-01-07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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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너무 현재의 경기 결과에 치중된 시스템같네요.결론적으로.바둑은 아주 세밀한 경기라서 실력차가 존재하더라도 컨디션에많이 좌우되는 경기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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