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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로 탄 ㅣ 벽상검 ㅣ 청룡도
청룡도 195회/ 28장 순무영(巡撫營) (6) [2]
다복동 박천 가산으로 진입한 관군은 이틀 밤낮을 살인 방화 그리고 약탈 강간으로 새웠다. 적당토벌이 명분이 되어 거칠 것이 없었다. 더구나 지휘자가 이미 반쯤 미쳐 있던...[2008.08.21 ]
청룡도 194회/ 28장 순무영(巡撫營) (5) [7]
홍경래는 첫전투를 너무 한가하게 생각했다. 이 전투의 상보는 관서평란록, 진중일기, 서정일기 등보다 조선실록에 더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대규모전투가 아닌 부분적 전...[2008.08.20 ]
청룡도 193회/ 28장 순무영(巡撫營) (4) [6]
홍경래군과 관군은 청천강가 송림에서 첫 전투를 벌인다. 첫 전투는 무승부다. 그러나 이전투를 승세로 바꾼 사람이 있다. 곽산에서 단신으로 도망친 이영식이다....[2008.08.19 ]
청룡도 192회/ 28장 순무영(巡撫營) (3) [4]
전쟁은 소라소리를 신호로 시작되었다. 관군의 중앙을 뚫고 들어오는 홍경래군의 선봉은 말을 탄 홍총각이었다....[2008.08.18 ]
청룡도 191회/ 28장 순무영(巡撫營) (2) [4]
순조는 돈화문앞에서 박기풍이 탄 수레의 바퀴를 밀어주며 무운장정을 빌어준다. 조선오백년사의 처음있는 신기한 장면이다....[2008.08.14 ]
청룡도 190회/ 28장 순무영(巡撫營) (1) [4]
순무영은 홍경래난을 진압하기 위해 조정이 발진한 부대다. 대장은 이효헌 중군에 박기풍이 보임되고 이효헌에게 순조의 상방검이 내려진다....[2008.08.13 ]
청룡도 189회/ 27장 홍경래 (7) [1]
홍경래군의 북진군의 작전과 이동은 전광석화다. 등단필구를 완전 이해한 김사용의 지략과 이제초의 무력 때문으로 보인다. ...[2008.08.12 ]
청룡도 188회/ 27장 홍경래 (6) [3]
홍경래는 개전 초 인근 칠팔개 군의 군수와 좌수들에게 격문을 돌리고 서북 42개 전 고을에 격문을 뿌린다. 그러나 격문의 내용이 진정성이 부족하다....[2008.08.11 ]
청룡도 187회/ 27장 홍경래 (5) [7]
김창시가 지은 격문이 목소리가 큰 취타대 대원이 낭독을 하고 이어 홍경래가 단상에 서서 간단명료한 연설을 했다. "들어라. 오늘 내가 거사를 한다. 그대들은 모두 나를...[2008.08.08 ]
청룡도 186회/ 27장 홍경래 (4) [2]
출정일이 이틀 앞당겨졌다. 홍경래는 자리에서 일어나 출정일을 택일했다. 막하들이 모두 고개를 숙였다. 모든 판단과 결정은 홍경래의 몫이었다.월18일 홍경래군은 다복동을 발...[2008.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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