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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戀歌2 
이른 아침부터 산기슭을 배회하던 외로운 바람의 입맞춤이었을까. 가만히 얼굴에 와 닿는 차갑고 싱그러운 느낌에 눈을 뜬다. 시계를 보니 아직 여섯 시 전. 창밖에는 아직 햇...[2003.06.13 ]
월악산 戀歌1 [6]
아침 일찍 전화벨이 울린다. 반쯤 감긴 눈으로 더듬더듬 전화기를 찾아 수화기를 들어올리니 실로폰처럼 높낮이가 똑똑 떨어지는 낯익은 경상도 억양의 목소리가 귓속으로 들어선다...[2003.05.24 ]
유창혁, 승자의 느낌에 관한 小考2  [8]
관전기자가 승부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전체의 흐름에 대한 '느낌'이다. 수에 관한 해설은 프로의 몫. 대부분 아마추어인 관전기자는 프로의 해설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정도로...[2003.05.06 ]
유창혁, 승자의 느낌에 관한 小考1  
유창혁과 이세돌, 개성이 강한 두 천재의 격돌로 화제를 모은 제2기 KT배 마스터즈 프로기전 결승3국이 5월 3일 오후 6시,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속개됐다...[2003.05.06 ]
유창혁, 먹구름 속에서 건져올린 한줄기 인내의 빛 [11]
4월 19일 비 내리는 오후, 하늘은 어둡고 대기는 차갑다. 가늘게 흩뿌려지던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한 초저녁 6시.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 사람...[2003.04.21 ]
이·세·돌, 그 푸르디푸른…  [10]
작은 마음의 여유가 세상을 바꿔놓는다. 아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놓은 것이겠다. 지나는 길에 늘 있었을 개나리며 진달래의 아리따운 빛깔이 처음인 듯 방울방울 눈에 ...[2003.04.07 ]
산, 느림의 철학, 이창호의 바둑 그리고 상념  [19]
점심식사를 위해 사무실 문을 나섰는데 비가 내린다. 책상 모퉁이에 세워둔 우산이 두 개나 되건만, 되돌아가는 데 1분도 걸리지 않을 짧은 거리건만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걷...[2003.03.07 ]
황금의 조커 이창호와 폭풍의 에이스 이세돌 [14]
제7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에서, 팬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황금카드'가 만들어졌다. 더러는 최연소 4강진출자였던 원성진 4단(18세)이 최고령 진출자인 이창호 9단(...[2003.02.14 ]
조훈현, 너무나 조훈현다운… [6]
이걸, 기성전도전5번기에 즈음한 넋두리라고나 해야 할까. 아무래도 좋다. 마음의 부담 없이 가볍게 읽어주시길….품안에서 키운 호랑이 이창호에게 내몰려 변방에서, 해외로 속...[2003.02.04 ]
아름다운 사람 洪南麗 
노인(老人)의 나이는 65세라고 한다. 흑발보다 은발이 더 많은 머리하며, 웃을 때마다 얼굴 가득 출렁거리는 주름물결을 보면 그건 틀림없는 듯하다. 그러나 그는 '구부정...[2003.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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