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요? 목표는 크게 잡아야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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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요? 목표는 크게 잡아야 되잖아요
명인전 우승한 이창호 9단 인터뷰
| 김상우 2009-12-11 오전 00:4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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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은 더 정상에 있겠다고 말했는데 그 말은 지금도 유효한거죠?"
"그거야 뭐. 목표는 크게 잡을 수록 좋은 거잖아요(씨익)."
한동안 팬들에게 준우승만 전했던 이창호 9단이 큼지막한 우승 소식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 국내 최대 우승 상금을 자랑하는 명인전에서 통산 13번째 우승을 일궈내 2009년의 마지막을 알차게 매듭지은 것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우승의 기쁨을 전한 이창호 9단은 시종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인터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창호 9단과 나눈 얘기들을 정리해봤다.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소감 한 마디 들어보고 싶은데.
기쁘다. 실수를 많이 해 이기기 어려운 바둑이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4국은 전체적으로 어땠나? 간단한 총평을 듣고 싶다.
집이 많이 모자라 계속 고전했다. 백이 패를 하는 과정에서 손해를 본 것이 컸던 것 같다. 어려운 바둑이었다.
이번 명인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바둑을 꼽는다면?
다 어려웠다. 굳이 꼽는다면 결승전이겠다.
우승소식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가?
음…. 생각을 안 해봐서….
바둑 외의 생활은 어떤가?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특별한 것은 없다. 대회가 많아서 스케줄 조절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건강은 어떤가? 두통이 심하다는 기사가 나간 후 팬들의 걱정이 많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좋아지고 있다. 자세 교정도 받고 한방 치료도 꾸준히 하고 있다.
조훈현 9단에 이어 최다 우승 두 번째 기록이다. 스승의 157회 우승 기록을 뛰어넘고 싶은 욕심이 없는지?
앞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머쓱).
바둑으로 아직 못 이룬 것이 있는가? 우승 욕심이 더 강해지는지 궁금하다.
이젠 욕심을 부리면 안 될 것 같다. 어릴 적엔 욕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크게 줄어들었다. 바둑을 편하게 두고 싶다. 그렇게 두려고 많이 노력할 것이다.
농심배 전야제에서 15년은 더 정상에 있겠다 말한 적이 있다. 그 말은 지금도 유효한 건가?
그거야 뭐…. 목표는 크게 잡을수록 좋은 것이 아닌가(씨익).
속기바둑보다 이런 장고바둑이 더 편한가? 이창호 9단에게 가장 잘 맞는 제한시간은 얼마인가?
3시간 바둑이 좋긴 하지만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속기는 편하다. 다만 내용이 좋지 못해 내세울 바둑이 못 된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삼성화재배에서 치우쥔 8단에게 졌을 때 슬럼프가 올 줄 알았다. 그런데 LG배 이후 무려 8연승이나 올렸다. 최근 10경기 전적이 9승 1패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인데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상승세의 비결이 궁금하다.
삼성화재배가 끝나자마자 LG배가 곧바로 이어져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LG배도 졌다면 아마 심적으로 크게 무너졌을 것이다. LG배 승리가 다시 회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바둑 내용도 무척 안 좋았다.
12월 한국랭킹이 번복됐었다. 현행 랭킹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맘에 드는가?
괜찮다. 성적이 곧바로 반영되고 점수 산정부문에서도 합리적인 시스템인 것 같다. 다만 세계대회에 대한 가중치라던가 바둑을 두지 않았다는데도 점수가 그대로인 점은 바뀌어야겠다. 몇 가지 부문은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
3국에서 마지막 초읽기가 지나가 버리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어떻게 된 건가?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도 그 사건을 보고 의견이 분분했다. 당시 상황을 이창호 9단에게 정확히 듣고 싶다.
초읽기 상황에서 화장실에 갔다 올 경우 초를 읽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2국에서도 초읽기 중에 화장실을 갔다 왔고 그때는 계시원이 초를 읽지 않았다. 같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3국에서 초를 읽으니 조금 당황스러웠다. 여덟을 부르는 순간에야 원성진 9단이 착점한 줄 알았는데 그때는 이미 내가 착점할 기회를 놓쳤다. 이런 상황에 대해선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겠다.
2009년도 저물어 간다.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싶다.
좋은 바둑을 두고 싶다. 더불어 세계대회 준우승 징크스를 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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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엉아 |
｜ 2009-12-26 오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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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오래오래 좋은바둑 보여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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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조르노 |
｜ 2009-12-15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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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계속 묵비권으로 일관 이창호사범님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여덟셀때 알았다고 했는데 실수를 인정한것으로 보임
한국기원은 더이상 이창호의 명예를 손상시키지말고 해명해야합니다. 한국기원 정의파기사는 정녕 없는지?? 묵비권은 모든 잘못을 인정한다는것인데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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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5 오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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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명인전을 검색해보니 한국일보도 돌부처 이창호의 사간패 라는 뉘앙스.-프로기사중에도 이창호의 시간패라는 의견이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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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9-12-13 오전 7: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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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정말 키보드 워리어, 주둥이 파이터의 전형이다. 바둑 사이트 게시판을 무대로 혼자 저렇게 지껄이고 싶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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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09-12-12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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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하자나.
아 줸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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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2 오후 5: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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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2.12. 5시인데 바둑 tv프로에 오늘 명인전 5차전을 둔다고 나와있군요! 3차전이 무효라는 선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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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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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꼰 오늘도 떠들고 있구나. 너네 아버지가 너를 내놓은자식이라 선언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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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연로벤 |
｜ 2009-12-12 오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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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의 내공이 느껴지는 인터뷰... 이젠 살아있는 전설 아니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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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12-11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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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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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15급 |
｜ 2009-12-11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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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please stop. no ones listening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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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1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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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 2~3집승, 졌지만 패하지 않았다. 조치훈의 무승부 -같은 명판결이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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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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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판결인지 알 수 없으며, 단지 참고사항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일한 상황으로 보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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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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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자에게 패를 딸 차례인지 먼저 물어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조치훈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일입니다. econ씨, 조치훈을 그렇게 우러러본다면, 아무리 익명으로라도 그에 비해 스스로 너무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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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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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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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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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상당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이런 어이없는 오기를 떠벌이니, 나이도 적지 않을진대 말년에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 줄이나 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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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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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창호가 자기 둘 차례를 모른 건 부끄럽지 않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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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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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도 졌지만 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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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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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인터뷰 내용이 있고 모든 사정이 드러났건만 이 자는 어찌 이리 한심한 소리만 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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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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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바둑 진재호 기자에 의하면 이창호는 복기를 못한답니다. 따라서 원이 둔줄 모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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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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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아버지가 널 낳은건 부끄럽지 않은지 무릅꿇고 여쭈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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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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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꼰 너네 부모가 널 낳았지만 기른건 아니다. 방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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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1 오후 3: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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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에게 현대바둑을 전수 받았으니 이번의 반칙패 선언은 일본기원에게 자문을 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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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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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둑을 전수 받은 것과 일본에 자문을 구해야 한다는 것은 관련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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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i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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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또 나섰나 멍멍이아들 넘이, 이런 넘을 메조키스트라고 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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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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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아버지가 너를 낳았으니 너네 아버지를 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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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1 오후 3: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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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은 일본의 기전, 한국은 현재 순장이 아닌 일본바둑을 두고 있다. 일본은 문제발생시 재정위원회가 있는데,한국은 입회인 독단으로 처리했다. 그렇다면 tv 중계시 시간패를 선언한 계시자는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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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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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자가 미인이던데...이창호가 애인이 있은께...엿먹어봐라 생각핶겍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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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1 오후 3: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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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18급이다.-상대가 어디 둔줄도 모르니...다음부턴 아다리 하고 불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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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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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하니 밑도 끝도 없는 녀석이군....다음부턴 이또라이 하고 불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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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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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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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1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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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를 보면 앙리,이창호 둘다 반칙을 저질렀다. 그런데 심판은 그냥 대충 넘어 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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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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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건은 동일한 상황이 아닌데 불구하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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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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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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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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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사건은 반칙이 먼저고 심판이 오심을 내린 것이고; 이번 일은 계시자가 실수를 저질러서 심판이 이를 바로잡은 것입니다. econ의 글을 보기가 정말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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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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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는 당신만 못해 앙리 예를 들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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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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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꼰 너네 아버지는 너같은놈을 두고 가만히 계신다. 아버지 욕먹이는 니가 나쁜놈이냐? 아니면 사람들 욕보이는 너를 그냥 두는 아버지가 나쁜? 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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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hero |
｜ 2009-12-11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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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통산기록 138회로 수정해주세요. 이번 명인전 외에 kbs바둑왕전 10회인데 9회로 되어있어요...바둑 사이트가 네이버보다 부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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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gubee |
｜ 2009-12-11 오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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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에서의 이상한 해프닝에 대해 국후에 원성진 9단이 아무 군말이 없었던 것도 돗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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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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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감~ 원성진사범의 깨끗한매너도 이사범 우승 못지않게 높이 평가받아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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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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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패는 상대가 봐줄수도 없는 반칙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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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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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꼰 너같은 자식을 잘못 키운건 너네 부모를 용서할 수 없는 나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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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09-12-11 오전 10: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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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범님,우승 축하드리고,건강에 신경 쓰셔서 멋진 승부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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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12-11 오전 9: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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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완숙된 거인의 풍도가 보이는 인터뷰입니다. 앞으로 세계의 제왕으로 또다시 군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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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30302 |
｜ 2009-12-11 오전 8: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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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님 축하드립니다..LG배도 왠지 느낌이 좋네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스승님처럼 승부의 세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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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2 |
｜ 2009-12-11 오전 4: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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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 상황 ....
이 9단의 설명을 들으니 이제야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명인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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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겁 |
｜ 2009-12-11 오전 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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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과연 조훈현의 최다우승 기록을 갈아치울수가 있을까??.......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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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9-12-11 오전 1: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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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기사에서 15년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던 1인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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