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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기가 된 최정-김은지 결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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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기가 된 최정-김은지 결승 맞대결
| 김수광 2023-08-03 오전 02:0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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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림배 미래여제최강전·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우승에 이어 얼마 전 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까지 우승한 김은지 6단. 이젠 IBK기업은행배와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결승전에도 올라 타이틀 영토 확장을 꿈꾼다. |
여자랭킹 2위 김은지 6단과 1위 최정 9단이 벌이는 타이틀 매치가 또 성사됐다.
김은지는 결승에 선착한 최정과 IBK기업은행배 3번기(16일, 23일, 30일)를 앞두게 됐다. 때마침 김은지는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결승에서도 최정과 3번기(22일, 25일, 9월9일)가 예정돼 있어 도합 6번기를 치르게 됐다.
2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2023 IBK여자바둑마스터스 4강에서 김은지가 오유진 9단에게 21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
초반은 오유진이, 중반은 김은지가 우세했는데 결국 종반에 들어서면서 반집승부가 됐다. 중앙 끝내기가 복잡하고 어려웠다. 압박을 통한 끝내기가 필요했는데 오유진이 몇 차례 느슨하게 두는 사이 김은지가 앞서가서 승리했다.
▲ 타이틀을 차례차례 점령해가는 김은지가 여자랭킹 1위 최정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 오유진.
▲ 상대전적에서 김은지가 7승3패로 오유진에게 더욱 앞서게 됐다.
국후 김은지는 “초반에는 약간 잘 안풀렸다고 생각했다. 우변에서 뭔가 조금 잘 되었지만 다시 만만치 않아졌다가 좌하귀에서 백 돌을 잡으면서부터는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상대전적에서 무승8패로 최정에게 밀리던 김은지는 최근 여자바둑리그에서 최정에게 첫 승리를 거두었다.
김은지는 “한판 이기긴 했지만 아직 최정 사범님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컨디션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운이 많이 따르고 있다. 결승에서 최정 사범님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다. 두 개 다 우승하고 싶지만 하나만 우승하더라도 좋을 것 같다. IBK기업은행배에서 우승하면 상금의 조금이라도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2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씩 준다. 지난기에는 정유진이 결승3번기에서 박태희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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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3-08-03 오후 5: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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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가 6연전 모두 승리 하고 최정 타이틀 다 뺏을거 같은 이 느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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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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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영감탱이야!!! 제발 찌그러져 있어라, 헛소리 하지 말고....손녀한테 부끄럽지도 않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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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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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잡영어야 !~ 윤가랑 같이 손 잡고 일본 으로 꺼져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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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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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하고 원수졌냐 야구소녀. 야구소녀는 개 병 신 새 끼, 윤석열, 김건희 똥 오줌이나 마이 쳐무라, ㅋㅋㅋㅋㅋ
ㅋㅋㅋ (야구소녀 그대가 나한테 했던 말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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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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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ㅡ 이놈은 윤개 석열 ㅡ 김 개건희 똥도 쳐 먹을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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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
｜ 2023-08-03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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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야!!!!
네가 교육 현장에 무지한 것을 보니 교육자 출신이 아닌 것을 다시 확인시켜 준 것 같다.
교육현장에 있는 특기생에 대하여 네가 얼마나 무지한지 다시한번 말해 주겠다.
각 중.고등학교는 우수한 특기생이 있으면, 장학금을 주고서라도 유치하려 엄청난 경쟁을 한다.
학교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서다.
특기생은 입학하여 학업공부보다는 감독 선생님의 지도 아래 합숙훈련과 개인훈련을 하며
본인 특기를 더욱 훈련하고 수련하며 실력연마에 온 힘을 쏟는다.
이러한 수련과정을 통하여 실력이 향상 되고 좋은 성적을 올리면, 이는 곧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야구, 축구 특기생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최정은 중졸이고 김은지는 초졸이니 김은지가 3년간 공부를 더 했다고?
고졸( 서봉수)이 종졸(조훈현)을 넘지 못했고,이창호(고졸)도 결국 이세돌(중1퇴)에게 따라 잡혔다?>고....
참으로 황당하고 무식의 소치로 밖에 볼수 없다.
서봉수가 배문고에 입학하고 유창혁, 이창호가 충암고에, 조혜연이 선린상고에 오유진이 모고교에 들어갔는데,
이들이 학업공부하러 간줄 아느냐? 이 멍청아!!!! 바로 바둑특기생으로 바둑수련을 하러 간 것이다.
그런데 이 기간을 바둑 수련기간에서 빼야 한다고??????
참으로 무지해도 너무 무지하며, 교육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융가는 교육자 출신이라 뻥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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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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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도 정신 왔다 갔다 하는 이상한 놈 이지만 잡영어 너두 만만치가 않어, 윤가나 너나, 무슨 정신병 있는거 가
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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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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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무슨 중졸 이냐 ? 목포상고 나왔다, 이놈들아, 고등학교 졸업 했고 공군 으로 3년 만기 전역한 사람 이
란다, 등심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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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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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영감탱이!!! 오랜만에 제정신이 돌아왔나 보다....조훈현이 목포상고 나왔다는 것을
알려주어, 융가 이자의 거짓말을 폭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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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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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길게 다는 놈은 정신 병 있는 놈 이라 보면 거의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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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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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만20세인 72년에 일본에서 돌아왔는데 목포상고 출신? 하도 우스워 말이 않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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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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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아가야, 너 처럼 병역 미필자가 뭘 알겠니 ? ㅋㅋㅋ 한국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안되면 군대를
현역 으로 못 간닩다, 아가야, 조훈현의 입대 때문에 한국 으로 귀국 하자 조9단의 바둑 스승 이었던 일본 선생
고 세고에 선생은 제자의 바둑 수업 중단을 비관 하여 자살 하는 일 까지 벌어진다, 그분은 정신 병이 잇었다고
도 하나 자세한건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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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웅이 |
｜ 2023-08-03 오후 3: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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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한테 뱃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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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8-03 오후 3: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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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한 오유진은 수학영재 라는 이력에서 보듯 바둑계에서 놀 인물은 아니었습니다.그녀가 공부를 했다면 노벨상 수상자가
됐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바둑이라는 우리에 가둬 놓다 보니 국졸인 김은지에게도 패하는 불상사가! 사실 오유진이 김은
지 처럼 바둑만을 했다면 상대가 안되었겠죠? 하지만 오유진은 수학영재로 지정된 이후 무려 2년간이나 바둑을 쉬었다 합
니다. 이 기간에도 바둑에 매진했다면? 따라서 -뭣이 중헌디?-는 생각하기 나름이죠. 바둑팬들이야 바둑이 전부이겠지만
한국교육을 선도하는 전교조 교사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여! 오유진을 이상적으로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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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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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인가 ? 국졸이 뭐냐 ? 초졸 이라고 해라, 국민학교 ㅡ 초등학교로 바뀐지가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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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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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土着倭寇)는 '대대로 그 땅에서 살아옴'을 뜻하는 '토착'(土着)과, 전근대 일본의 해적집단을 가리키는
단어인 '왜구'가 합쳐 만들어진 말로, "한국을 혐오하거나 일제를 미화하고, 일본의 (정치적) 입장을 옹호하는 한
국인"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사용된다. 유사한 의미로 쓰는 말로는 '일뽕', '역갤러', '혐한조센징' 등이 있다.(출
처: 나무위키) 고로, 국민의 명령이다. - 토착왜구는 대한민국에 필요없다. 일본으로 떠나라. 일본으로 떠나라.
일본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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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8-03 오후 2: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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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수가 최정 선수를 넘어서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왜냐고요? 최정은 중졸이고 김은 초졸입니다. 가장 중요한 청소
년 시기에 김은지가 3년간 공부를 더 했다는 야그! 우리는 피나는 노력에도 고졸( 서봉수) 이 종졸(조훈현)을 넘지 못했고
이창호(고졸)도 결국 이세돌(중1퇴)에게 따라 잡힌걸 알기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뭣이 중헌디-는 교육철학
의 문제이기에 여기선 언급을 피합니다.!~다만 돈이 중하다꼬 중학생을 공부보다 돈벌이에 나서게 할수는 없다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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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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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은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이다, 바보 자슥아, 왜 자꾸 중졸 이라고 하냐 ? 우리나라 제도가 고졸 이상 학
력 아니면 현역 으로 군대 못 간다, 멍청아, 조훈현은 공군에서 3년간 복무후 병장 만기 제대한 사람 이다, 이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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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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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조훈현이 목포상고 나왔다는 것을 알려주어, 융가 이자의 거짓말을 폭로 했으니..
손녀 볼 낮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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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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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야~ econ이 데리고 또 출몰이냐? 너를 상대하지 않으려 다짐했지만 분노가 들끓어 어쩔수 없다. - 야
그렇게 서울대간판이 자랑스러우면, 그 잘난 서울대법대생들이 우글거리는 국회의사당에 가서 약좀팔아봐라~
아마, 저놈 약장사 잡으라고, 당장 몽둥이가 날아오고, 경찰이 출동하여 잡아갈 것이다. 주제에 은근히 서울대
나왔다고...왜 서울대 출신 바둑평론가를 몰라보냐면서, 은근히 자랑하듯....야, 바둑계가 그렇게 만만하냐? 원
래 바둑계는 바둑으로 말하면 천재들의 집단이다. 그 천재기질을 키우기 위해 특별교육(수련)과정을 거치다 보
니, 통상교육과정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그런데 그런 특별구역(세계)만 찾아다니며 서울대 학력자랑을 하면 ...
그게싸이코, 미친놈, 또라이지, 정상이냐? 바둑계는 특수교육을 받은 천재들 사회이다. 오로싸이트도 그렇
고... 너 프로면허있느냐? 만약 프로면허로 국회의원 뽑느다면, 이분들은 다 국회에 가실분들이다. 서울법대가
판치는 국회의사당 광장에 가서 이분들만큼 바둑잘두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서울대- 그것도 체육교
육학과 나온 주제에, 바둑계프로들의 특수교육시스템이 그렇게도 만만하냐? - 시도때도장소도 가리지 않고, 그
렇게 시시때때로 걸고 넘어지며 짖어대면, 그게 사람이냐? 짐승이지. 네집엔 거울도 없느냐? 한번일어나면, 네
집에 거울도 좀 들여다 봐라. 날마다 네 추하게 늙어가는 모습좀 바라봐라~ 이 천하의 늙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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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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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다 보니 별 희한한 잡소리가? 조국수는 만 20세에 일본에서 돌아왔는데 목포상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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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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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土着倭寇)는 '대대로 그 땅에서 살아옴'을 뜻하는 '토착'(土着)과, 전근대 일본의 해적집단을 가리키는
단어인 '왜구'가 합쳐 만들어진 말로, "한국을 혐오하거나 일제를 미화하고, 일본의 (정치적) 입장을 옹호하는 한
국인"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사용된다. 유사한 의미로 쓰는 말로는 '일뽕', '역갤러', '혐한조센징' 등이 있다.(출
처: 나무위키) 고로, 국민의 명령이다. - 토착왜구는 대한민국에 필요없다. 일본으로 떠나라. 일본으로 떠나라.
일본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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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
｜ 2023-08-03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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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단에 변공지능이 연이은 우승으로 자리를 굳히며, 신공지능 만으로 외로웠던 모양새를 적절히 보강해 주었음.
여자 부분에서도 최정 사범 하나 만으론 어려웠는데, 김은지 사범이 가세하여 보강 해주면 좋겠다.
이참에 타이틀 2개 다 취해서 확실한 포스트를 잡아도 좋겠고, 1개를 우선 취하고 차츰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줘도 든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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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3-08-03 오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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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가 아직은 최정을 넘을 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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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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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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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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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야, 무시칸 니는 좀 꺼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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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8-03 오전 7: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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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그러니 바둑역사가 흐르는 물이라면 그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어찌 막을 수가 있으리까? 제1기 루키 조아제약배의
영웅왕좌에 오른 김은지 6단이 올해로 대한민국의 10년째 왕좌를 지키며, 세계여자바둑의 여제로 등극한 우리의 퀸 최정 9
단과 빅매치 6번기가 성사될 줄이야. - 이는 인위적으로 성사된 것이 아니라, 대진운에 따라 싸우다 보니 자연적으로 성사
된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적 대전(회전), 운명적 대전(회전)이라 명명할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대한민국의 바둑팬들이야, 인생 최고의 대전에 복에 겨워 행복한 비명을 지르지마는, 대국당사자들이
야 얼마나 긴장이 되실까요 - 특히 긴장되기는 바둑팬들도 마찬가지, 벌써부터 우리의 퀸의 거친 승부의 숨소리와 젊은 여
왕의 고동치는 승부의 심장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그려. 그러나 승부의 세계에서 결전은 예고없이 찾아 오는 법 - 이젠
두분은 피할수없는 운명의 결전을 치루어야 합니다. - 나그네는 승부는 누가 AI의 공부를 많이 했느냐? AI의 연구를 많이 했
느냐? AI와 대국을 많이 했느냐? - 결국 AI가 심판하고, 승부를 결정할 것으로 내다 봅니다.
두분을 살펴보면, 타고난 천재기사라는 공통점도 있지만 노장(베테랑)과 신예(루키)라는 차이점도 있습니다. 잠깐 한국기원
에 저장된 기록을 참조하면, 퀸은 1996년생이고 입단년도는 2010년이며 입단 2년차에 국내종합기전인 제13기여류 명인전
에 우승을 하였고, 4년차에 세계여자대회인 제5회 궁룡산성배에 우승을 하였습니다. 루키여왕은 2007년생이고, 입단년도
는 2020년이며, 입단 2년차에 국내여자종합기전인 2022년 난설헌배에 우승을 하였고, 올해가 3년차로 아직은 세계대회 본
선에는 진출한바 없습니다. 다만, 최근 국내 신예 남녀 종합기전으로 볼수 있는 제1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 우승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두분의 성장과정,성장 속도는 대동소이하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컨디션과 전투력은 두분 모두 좋은편이나, 최근 퀸 최정 9단이 상대인 남자 변상일 9단과의 GS결승대전에서 3연패하여 디
플레이션 상태인 반면 루키여왕 김은지 6단은 상대인 남자 신예 권효진 6단과의 조아제약 루키바둑영웅대전에서 남성을 물
리치고 승리하여 인플레이션 상태로 김은지 6단이 유리한 편입니다. 그러나 퀸은 통산전적이 1060전 729승 331패으로 통
산승률이 68.77%인 백전노장으로 지혜와 경험 그리고 관록이 구비 되어 있는 절정고수여서, 그렇게 호락호락 만만치는 않
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루키 김은지의 통산전적은 356전 227승 129패으로 통산승률 63.76%로 하루하루 상승중에
있습니다.)
허허, 그러고 보니, 나그네는 두 분들의 찐팬으로 중립지대에서 무심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려. 모쪼록 두분 잘
준비해서 여자바둑사에 길이 빛나는 명국의 시리즈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와~ 우르르 꽈당~ 짝짝짝짝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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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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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자님이 올리신 것 같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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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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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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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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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최정과 루키 김은지 6단간의 멋진 대결을 염원하는 찐팬의 팬심이 여실한 글이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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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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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께 늘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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