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닥터지’ 3-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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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닥터지’ 3-0 우승!
| 오로IN 2023-01-07 오후 05:4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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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 9단. |
최정 9단이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우승했다.
7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끝난 2022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결승5번기 3국에서 최정은 김채영 7단에게 8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0으로 우승했다.
앞서 3일 벌어진 1국에서 최정 9단은 불리했던 바둑을 역전시키면서 2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고, 6일 열린 2국에서도 184수 만에 백 불계승해 김채영 7단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
최종국이 된 3국에서 최정 9단은 초반 벌어진 전투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고, 열세에 몰린 김채영 7단이 우하귀 백40ㆍ42로 판을 흔들었지만 이후 무리한 진행으로 하변 백돌이 포획되면서 승부가 때 이르게 결정 났다. 지난 대회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던 최정 9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정 9단은 “워낙 강한 선수들이 많아 결승에 오르는 것도 쉽지 않았다. 닥터지 대회는 장고 대국이라 힘들기도 했지만 실력적으로 도움이 많이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선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대장정이 아니었나 싶다. 대회를 끝까지 잘 마무리해 우승해서 기쁘다.”고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7단은 “대국수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 대회였다. 이런 대회에서 결승까지 두게 돼 마무리를 잘했다는 느낌.”이라고 대회를 돌아봤다.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지난해 8월 열린 예선에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42명이 출전해 박지연 6단, 허서현ㆍ김경은 3단, 고미소 초단이 본선에 올랐고, 전기 대회 시드(최정ㆍ오유진 9단, 김채영 7단)와 후원사시드를 받은 김은지 5단 등이 합류해 8인 풀리그를 벌였다. 본선 풀리그 결과 5승 2패를 거둔 최정 9단과 김채영 7단이 결승에 올라 5번기를 치른 끝에 최정 9단이 최종 우승하며 대회를 마쳤다.
▲ 여자랭킹 1위와 2위의 대결이었다. 최정(왼쪽)은 상대전적에서 김채영에게 27승5패로 앞서게 됐다.
▲ 김채영 7단.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13일 K바둑스튜디오에서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
(주)고운세상코스메틱(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이 후원하고 한국기원 주최ㆍ주관했으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100분 60초 초읽기 3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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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옹 |
｜ 2023-01-09 오후 5: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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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아이디는 쭉보니까 최정9단 기사에만 유독 시비터는 댓글이많네 조용히좀해라 그럼 세계대회에 우승한 기사는 그 다음 대회는 못나오는 빙딱같은소리하네 입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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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9 오전 7: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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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강정책은 성장보다는 분배에 촛점을 맟추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기전에 우승한 선수는 다음 동일 기전엔 쉬는게 어떨지요? 전에 천원전에 여러번 우승한 이창호9단이 동 기전에선 쉬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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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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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은 전성기가 무척 길었고 동기간 보유 타이틀이 독보적으로 많아, 세계대회에 지장을 받을 정
도라 일정을 조정하게 된 경우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특정정당정책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굳이
이창호 9단의 팩트를 이상하게 오염시키려 하는지 알수 없네요. 넷플릭스라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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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1-09 오전 12: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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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지나가는 나그네 배이름이 닥터 G바고를 닮아 늘 명화를 연상시키는 대회 - 닥터 G배에서 - 세계바둑여제 퀸 최
정이 이룬 닥터 G 대장정의 마침표는 역시 우승의 면류관이었습니다. 짝짝짝~
치열한 예선을 뚫고 8명으로 선발된 명장들이 출발선 라인에 설 당시만해도 모두가 우승후보로 떠오를 정도의 하나하나 쟁
쟁한 실력을 구비한 고수들이었습니다. 각자 1인당 7게임씩 총 56 게임을 –그것도 100분씩 초읽기 60분씩 3회가 주어지는
장고대국의 대장정이었지요. 그러나 막상 출발총성이 울리자, 첫경기에서부터 갑자기 퀸이 넘어지는 이변이 일어 났지요.
그때 생각만 해도 아찔했지요. 그러나 바로 일어나 툭툭털고는 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낀 퀸은 극복하는 길은 오로지 정
신력과 예전 초절정의 감각이라고 믿고는, 예전의 맹훈련 캠프로 복귀하여 무수히 자신과의 싸움에 감각을 되찾기 위해 피
나는 채찍을 가했지요. 또 바둑팬의 비난도 달게 받았지요.
우리의 퀸이 오청원배 초대명장 김채영 7단에게 또 불의의 일격을 당하여 과연 젊은 강자들과의 대결속에 최종 살아남을까
하는 우려가 가장 컸지요. 당시 최정 9단은 컨디션이 않좋은데다 전년도 오유진 9단에게 주요 챔피언 결정전에서 연패하면
서 기나긴 슬럼프가 찾아왔고 체력마저 고갈되어 컨디션이 최악으로 무너지는 최대위기를 맞이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준치
는 썩어도 준치라고, 천재는 패해도 천재였습니다. 천재는 역시 천재입니다.
최정은 천재 10년의 아성이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불꽃튀는 자존심의 대결에서 하나하나를 상대를 제압해 갔고, 드디어
세계삼성화재배에서 역대 최초의 결승대국에 올라 명실상부하게 명장 신공지능이 킹이 되고, 세계여제인 명장 최정이 퀸으
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어 화려하게 복귀했지요. 세계바둑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자 완전히 지난날의 불패, 불사
조의 명성을 회복하였지요. 역시 명불허전이십니다. 짝짝짝~
이제는 10년간 탄탄대로의 전성기를 누릴 것 같습니다. 특히, 그 뒤를 백만불의 미소와 오청원의 오성대열에 합류한 오유진
9단, 초대오청원의 신성이며 불굴의 검투사인 김태영 7단, 든든한 불멸의 천재소녀 닉스고 김은지5단, 그리고 독보적인 허
황후의 후예로 발군의 실력을 뽑낸 명장 허서현 3단, ...그리고 그리고...아 최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종아리를
걷어올려 회초리를 치고 싶은 ㅋㅋ) 해맑은 미소천사 정유진 3단 그리고 오로의 요정같이 깜찍하게 예쁜 김경은 3단 등등
쟁쟁한 멤버들이 퀸 최정을 받치고 있으니 든든하게 생각하십시오. 경쟁자로 생각하지 말고 새실력을 새롭게 키워주는 든
든한 후원군리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대한의 여자바둑계는 서로도와싸워 최고의 황금 전성기를 맞이할 것만 같습니다.
이제 바둑팬들은 제주의 동백림에 핀 동백꽃처럼 하나가 되어 성산 일출봉에 해뜰때마다 해풍에 거칠게 부서지는 기암절
벽의 붉은 파도소리와, 섭지꽂지의 검은 해안선을 따라 해질때마다 찬란하게 부서지는 하얀파도소리에 맞추어 힘찬 합창으
로 뜨거운 박수로서 계묘년 새해를 응원하렵니다. 부디 건강들하십시요
와! 부라보~짝짝짝 부라보~철썩철썩 부라보~짝짜짝 짝짝~~~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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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1-08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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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나에게 자랑을 하는데 옛날부터 다른 노동자들은 단칸방에서 살았는데 자기는 대형 티브이가 있고 쇼파
가 있는 저택에 세들어 살았다고 외냐 기술자니까 남보다 돈을 더 버니까ㅡ 지금도 영새민 자격으로 국가 보조금을
받으며 집세 가 마니 나간다 타령을 하지만 현제 일년 육백되는 집에 세들어 살고 있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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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1-08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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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교육을 제데로 받지못한 이 둔재가 제미;ㅅ는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ㅡ 동화에 는 팩트를 심어주는
좋은 내 용이 있씁니다 의 좋은 형제가 서로 자기제산을 형 동생에게 나누어 주려 한 다든가? ㅡ ㅡ 개미와 베짱
이에 이야기는 현데인에게도 유효한 법칙이 성립되는 교훈적 이야기 입니다 ㅡ 지금 러시아 군인들은 추운 겨울
에 동태가 되어 죽어간다는 말도 들었 씁니다만 개미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열심희 일을해 식량을 비축해 추운
겨울이 다가오도 눈보라 치는 겨울에 세상이 눈으로 뒤덥혀도 아무 걱정없이 살았는데 베창이는 언제나 풍년인줄
알고 돈 덜어지면 일나갔다가 그걸로 먹고 마시며 줄기다가 또 돈떨어지면 일을하는 생활을 지속 하였던 것이죠
그러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개미를 찻아가 도와 달라 사정을 하였던 것이죠? 여러분도 평소 저축해서 저축해
둔 그돈으로 생활 하도록 해야지 돈 생기면 그날 족족 다 써버리고 또 돈떨어지면 일나가고 그런 생활을 헤서는
안되곗지요 나도 과거는 용역 다녔 씁니다만 지금은 접은 이유가 용역에서 하루 하루 주는 돈으로 생활을 하니
일도 별 희안한 일도 하며 돈 덜어지면 일을하니 저축이 안되고 ㅡㅡ 추운 겨울이 다가오자 일거리가 없어 일
을 나가는게 전쟁이고 일을 하는게 전쟁같이 힘든일을 하면서도 노동자들은 제대로된 데우를 받 지 못하고 ㅡ 추
운 새벽에 용역 인간 시장에서 어두 컴컴한 새벽에 드럼 통에다 모닥불을 피워 놓고 차가워진 손과 몸을 모닥
불에 녹이며 일을 기다리며 불을 쬐는 사람들 드럼 통에 장작은 싸여가고 하늘로 치솟는 불길에 불꽃은 밤 하늘
을 수놓는다 ㅡ 날이 밝아도 일거리가 없자 ㅡㅡ 용역 사람은 사장도 이상하지? 일도 없는데 외 사람을 불럿지?
ㅡ 하데요 사장이 골 탕 먹일려 부른 지도 모르죠 회사에 일을 꾸준희 다니면서 한달에 이백이나 삼백 목돈으로
저축을 하면서 꾸준희 일을 헤야 돈이 되는 거지 네 주으에는 하루 일당 쎄게받는 기술 자가 나이가 들도록 정
신 못차리는 사람도 있어요 한 때는 ㄴ기술자라고 남보다 대우를 받는다고 베짱을 부리며 돈떨어지면 일을 하면
되는거지 술로 외롭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업소애 가면 샛시가 서방님 어서 오세요 하는 말에 세상에 나를 알
아주고 미들껀 ㄴㅓ뿐이다 하여 아ㅉ으나 서나 당신 셍각에 집을 나서면 발길이 그곳으로 향해 진다 ㅡ 항상 봄
날은 가고 남보단 돈번다는 의욕에 악으로 깡으로 일을 하다 다리도 다치고 몸도 성한 곳도 없고 국가 보조금을
받는디 밖에서는 서방님을 기다리는디 돈이 었으니 일리라도 해야지 나도 환자와 일을 해 보니까 이젠 지쳣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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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3-01-08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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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김채영 선수는 여자프로랭킹2위에 올랐지만, 여전히 차세대 3인자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최정선수가 3-0으로 우승한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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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1-08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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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사람이 최정이 세대교 체를 예상했지만 그 예상은 빗나갔 습니다 지금 세대는 과거 인터넷이 없던 바둑판
에서 두사람이 마주앚아야 바둑을 뜨던 시대하고 달라 인터냇 세대하고 당연희 세대 교체가 될수밖에 없는 것이
죠 그만큼 바둑을 뜰수있는 환경이나 바둑 공부도 쉽게 할수 있는 환경 속에 살고 있기때문 인터넷 세대하고 세
대 꾜채가 될수밖에 없는 것이죠 최정이도 보면 인터넷이란 환경속에 바둑을 시작하고 공부한 인터넷 세대라 할
수있는 것이죠 바둑이 일류기사는 하루 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니고 인터넷을 통하여 수천 수만번에 대극을 치뤗
을 지도 모릅니다 바둑은 알고보면 단순성과 복잡성이 가미된 것으로 두집을 짓는 데 한수로 끝나 버릴 수도 있
고 바둑 사활을 잘 모루면 기력이 향상되기 힘들고 공부를 하지 않고서는 배우기 힘든 사활도 많씁니다 ㅡㅡ 그
러니까 바둑은 오랫 동안 수련한 전문 베테란 하고 상대가 안된 다는 것이죠 데한 민국은 인터넷 시대에 이세돌
에서 박정환 신진서로 최고기사에 계ㅒ보를 이어갔지만 신진서에 독주는 앞으로 십년 까지도 지속 될지도 모루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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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3-01-08 오전 8: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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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 기사들 최정에겐 선~2점 칫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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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01-07 오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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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최고기사결정전에서 우승한 최정 9단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집중력을 발휘해서 어려운 1국을 역전승한 기세를 몰아 우
승 2연패를 이뤄냈네요. 김채영 7단에게는 이번에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어려운 장면에서 최선의 수를 찾아내는 능력이 여러
번 있었기에 엄청한 실력자임은 틀림없다고 보고, 낙심하지 말고 기회를 노리면 반드시 기회가 오리라고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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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8 오전 7: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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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재 씨리즈 완결편! -둔재는 죽지 않는다! 사라졌다 곧 다시 재기할 것이다! -맥아더 장군 어록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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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옹 |
｜ 2023-01-07 오후 6: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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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여제님 쭉 건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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