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커제 9단, 신진서와의 10번기는 '승자독식'으로 판 크게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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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커제 9단, 신진서와의 10번기는 '승자독식'으로 판 크게 두자
| 브레인스포츠 김경동 기자 2022-03-11 오전 11:3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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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제 9단의 'bilibili' 생중계 모습(사진=bilibili 갈무리) |
○● [출처: 브레인스포츠투데이] 中 커제 9단, 신진서와의 10번기는 '승자독식'으로 판 크게 두자 ☞클릭
최근 신진서의 농심배 대국 치팅(부정행위) 문제를 제기했던 커제 9단이 이번에는 신진서와의 10번기에 대한 의견으로 도발했다.
커제 9단은 지난 5일 중국의 유튜브로 불리는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에서 생방송 중 신진서와의 10번기에 대해 언제든지 응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 대국방식에 있어서 승자독식 방법을 역제안했다.
커제는 네티즌들과의 소통 중 신진서가 커제와의 10번기 승부를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터뷰에 대해서 묻자 "신진서와의 10번기 기회가 생기면 틀림없이 둘 것이다. 못 둘 이유는 없고 내가 이전에 생방송 중에 말한 적이 있는데 장소는 신진서가 정해도 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10번기 장소에 대해서 커제는 "한국이든 중국이든 다 좋다. 환경과 대국감독 등을 고려하면 일본에서 두면 더 좋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커제는 패기 있게 "두려면 패하면 상금을 한 푼도 받지못하는 방식으로 두자. 판 크게 두자"라며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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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선달 |
｜ 2022-03-11 오후 10:45: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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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커제 진서 두 프로는 앞으로 최소 5년간은 바둑계에 활력을 줄 사람들입니다
젊은 두 사람이 죽도(?)로 대결해도 우리는 충분히 그 현란함을 즐길 수 있는데
이 시점에 감정이나 희열(?)을 위해 그들에게 진검을 쥐여준다면
패자가 받는 내상이 얼마일지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커제의 도발적인 면이 천성일 수도 있고 잘못된 국가관일 수도 있지만
진서 또한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감에서 오는 여유에 의한 겸손과 신중함이라
우리는 황금 거위의 배를 가르는 선동적 발언을 삼가는 게 어떨까요.?
커제는 자신감이 지나쳐 실력에 비해 행동이 경솔하고 경망하다 봅니다.
알파고와 대국 기억하시죠.
세돌프로를 그렇게 매도하고 폅하 하고는 지가 지고는 울었잖나요.
그리고 변명했죠. 세돌사붐보다 자기에겐 더센 알파고와 붙였다고.
인격을 그 정도로 보고 진서사붐이나 정환사붐에 비교하지 맙시다.
미친 듯이 달려들면 그땐 진서사붐의 생각을 기다려야죠.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누가 지든 시대의 인재를 잃을 것 같아 시기상조라 말하고 싶습니다.
각자의 능력대로 활동하다 한 5년 후쯤 그때의 가치를 보고 논함이 옳을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그 기간에 가치가 떨어지거나 둘 다 떨어질 수도 있겠죠.
절정의 시기를 잡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정점에서.
그때까진 두 사람 멋진 승부를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갈증을 느끼면 안 됩니다.
5년 그 절정의 과정에서 천천히 승부 호흡을 보면서도 승부가 갈라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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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는대로 |
｜ 2022-03-11 오후 10: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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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일단 박정환과 10번기 먼저 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은 신진서가 굳이 커제와 10번기 할 이유가 없죠. 자꾸 신경 거
슬리게 해서 무엇인가를 얻으려 하는데 말려들어갈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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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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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입니다. 커제야 저봣자 손해볼 것 없고, 신진서는 저서는 상대적으로 손
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세계 1위는 신진서 임으로 도전자 커제
는 신진서와 동일 선상에서 조건을 걸어서는 안되죠. 신진서가 조금이라도 유리
한 조건에서커제가 도전해야 마땅하죠,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은 신진서가 커제의
도전을 응해주는 것만으로도 일정 상금 배분이 더해져야 하는 것이죠. 구리 이세
돌은 당시 동일 선상에서의 결투였습니다. 신진서 커제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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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03-11 오후 10:1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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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기전은 일본 에도 막부시절, 4대문가에서 어느 가문이 명인을 차지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하기 위해서 벌렸던 기전으
로 알고 있습니다. 4대가문중 누가 수장이 되느냐하는 기전이기 때문에 4대문가가 필사적으로 싸운 기전이라고 들었습니
다.
현대에 들어와서 오청와 일본 일류기사들간에 칫수 고치기 10번기전이 유명합니다.
기전 상금이 걸린 것도 아니고, 오청원과 일본 일류기사간에 누가 실질적으로 더쎈지
그리하녀 칫수가 호선에서 정선으로 빠뀌는 그런 치욕까지 포함된
어쩌면 최정상 기사의 명예가 걸린 그런 시합이 오청원의 10번기전이었습니다.
최근래에 이세돌 구리의 10번기전이 열렷지만 오청원 선생님이 했던 칫수고치기 10번기전은 아니었습니다.
고저 이벤트성 10번기전 이럿습니다.
신진서-커제의 10번기전도 이벤트성 기전에 불과합니다.
최근래의 모든 기전에서 패자는 승자 상금의 3분의1쯤 받습니다.
신진서-구리의 10번기전도 이벤트성 임으로 상금도 3대1정도로 하여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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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rink |
｜ 2022-03-11 오후 10:5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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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공지능이 나오기전에 순전히 사람의능력으로 바둑둘때는 커제가 다른 모든 기사들보다 조금 앞서갓엇죠....그런데
인공지능이 나오고 인공지능식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빨리 흡수한건 신진서 9단이 가장 빠르고 깊엇던 거 같습니다. 커제
는 아직도 인공지능의 방식을 몸으로 체득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중국에도 인공지능 따라가는 기사가 많던데 그러니 이
대로 가면 커제는 쳐지겟지요..일위도 내놔야 할거 같구요...신9단하고 10번기요? 택도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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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12 오전 12:4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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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기라고 해서 예전 일본에서 했던 그런 번기 승부가 아니라 이벤트로 얼마든지 할수 있
는데 커제가 저러는 이유는 나는
큰 승부에 강하고 심장도 강하다는 허식을 말하고 상
대에게 겁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왜 저렇게 막혀 있을까? 이세돌과
구리의 10번기
이후 승부에서 졌던 구리가 다음해 세계대회 우승을 하지 않았던가? 한중 1인자기리 10번
기를 해서 우열을
가리고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면 그만이지 과대 포장은 하지
말자. 커제는 어찌보면 국가는 다르지만 바둑계 후배와
의 대결에서 큰 관심과 흥미를
주고 바둑 역사에 한 장으로 새겨질 수 있도록 진지하게 10번기를 준비하고 임하기 바란
다.
상금은 우승이 10억 정도 받고 2등도 고생했으니 3억 정도면 되겠다. 허풍 좀 그만
떨어라.그러다 지면 안 쪽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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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joe |
｜ 2022-03-12 오전 8:4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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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야...
한국바둑 기원의 의견이 아니고 나의 개인의견인데
10번기 하면 너 화장실 자주 갈거고
그때 마다 AI 와 똑 같은 수 둘거자나...
10번기 해서 비매너로 퇴출되지말고 포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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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2-03-11 오후 1: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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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부터 구하고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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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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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구리가 10번기 하듯이, 푸른나님 얘기처럼 중국부자들 한테 얘기해서스폰서를 구하고
와라.
이세돌이 이겼던 그 10번기가
아마 판당 1억쯤해서 대략 100만불가량의 상금이었던거 같은데,
중국부자들이 훨 씀씀이가 클테니,
판당 2억으로 해서 한 200만불정도 규모로 함 추진해봐라~~
니는 못해도 중국바둑협회에다 얘기하면 혹 구해줄지도 모르겠다만,
아마 니가 이긴다는 보장이 없으니, 안구해줄지도^^
그리고 신진서프로가 중국기사 상대로 23연승인가 한 부분에 대해서
,니네 선배 후야오위가 쓴글 읽었나 모르겠다만,
왜 신진서프로한테 너처럼 잘두는 중국 최상위랭커들이 무려 이십몇연패를 했는지,
제대로 분석한글 좋드라.
그런 훌륭하고 정확한 분석이 따르는 글 읽음,
먼 분발해야겠다,그렇구나 하는 생각은 전혀 안드십니까?
나어리다고 계속 반말만 해서 존대로 하겠습니다.
여튼 대충 썼지만,
물론 지금도 중국랭킹 1위고 신진서와 상대전적도 더 낫고,
충분히 잘두니, 자신감은 좋다.
10번기한다고 뭐 꼭 신진서프로가 이기란 법은 없으니.
니 말에 좋아라하는 중국바둑팬들과 맨 시답잖은 챗이나 하며 시간 보내지말고,
어렸을때처럼 바둑공부에 매진해서,
중국기원에 잘 부탁도 한후 스폰서 생기면,
일본이건 어디건 대면대국으로멋진 대국 함 보여주라~~
기대된다. 패기는 훌륭하다. 건투를 바란다.
중국말만 잘했으면, 중국사이트에다 얘기하고 싶은데,
니가 한국말 못하듯이 애석하게도 중국말을 못한다
.떠드는건 니못잖게 더 잘할수 있는데^^
수고하시구, 꼭 10번기 만들어 와라~~~ 기대할께.
꼭 네게 쓰는 편지가 되버렸구나~~
접때 은퇴하고 대학 열심히 다녀서 취직이나 해서 결혼운운 했던 얘긴 Sorry~~
담엔 더 점잔케 써볼께~~ 반말해서 대단히 미안.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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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1 오후 3: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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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 누가 바둑에 관심이 있다고 십번기 스폰서를 하겠는가? 1940년대 오청원의 십번기는 당시 중일전쟁중이었고 아직 TV조차 없던 시절이어 바둑의 인기가 하늘을 짜를 기세였기에 가능하였다. 하지만 작금엔 젊은층 누가 바둑에 관심을 갖는가? 일제시대의 십번기는 당시 요미우리 아사히 같은 신문사에 낙양의 지가를 올려주었기에 서로 스폰서를 하려고 나섰지만 지금은 이미 대중의 관심에서 바둑이 멀어진지 오래이기에 소팔코사놀 같은 젊은이들과 전혀 무관한 전립선 치료제가 혐오스럽게 바둑 TV를 수놓고 있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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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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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이세돌의 10번기 불과 십여년전입니다.
그리고 신진서와 박정환의 7번기는 2년전인가 그렇습니다.
바둑에 관심있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까, 약삭빠른 신문사에선 진즉 대회를 접었지만,
민간 사기업들이 쏘팔코사놀말고도 여러 대회를 만들잖아요?
물론 젊은사람들 쉬이 늘지않는 바둑보단 여러 다른 pc,스마트폰 게임을 훨더 많이
하지만, 바둑도 이젠 스포츠화 되었으니, 어떻게 홍보하느냐,
아님 젊은이들이 관심가질만한 요소를 만드느냐가 문제지,
바둑이란 스포츠는 걱정안하셔도 앞으로 오래 갈겁니다.
컬링,세팍타크로,우슈 이런거 누가 주변에서 하거나, 그닥 관심있습니까?
스포츠고 그걸로 대학도 가고, 생계도 꾸리고, 또 그게 좋아서 직업으로 다 하잖습니
까? 젊은 사람들이 관심있고 인기있는 종목, 스포츠만 다들 해야 되나요?
소팔코사놀이건 머건 뜻을 갖고 대회도 만들어주고 하는분들은 고마운거죠.
조선일보 기왕전, 한국일보 명인전, 동아일보 국수전 그래야만 멋있는건가요?
이번차에 기전 운영안할거면 그 대회명칭들 다른 분들이 쓸수 있게
반납하라고 청원이라도 해야겠군요.
오로 기우들이 돈 쫌씩 모태서 동아일보가 때려친
오로기우회배 국수전이라도 함 만들어야겠습니다.
뱃많이 하시는 우리 기우들이 한 십만원씩 천명만 내시면
1억짜리 대회 만들수도 있겠네요~~^^
제가 돈이 쫌 많았음 뱃이나 맨날 주구장창 하고 있을게 아니라,
아마든 프로든 큰 대회라도 만드는 기마이라도 할텐데,
젊어서 능력없어 돈 많이 못번게 후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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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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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낙양의 지가"란게 무슨 말이예요?
바둑땜에라도 신문을 많이 사본단 의미는 알겠는데, 첨 들어본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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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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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어로 베스트 셀러 라는 뜻의 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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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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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가 매우 잘 팔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 '낙양洛陽'은 중국 서주西周시대 이후 장치, 문화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던 하남성河南省 북서부의 옛 도시 이름이고, '지가紙價'란 '종잇값'이란 말이므로, 종잇값이 오를 정도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나왔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베스트셀러란 어떤 것일까.
중국의 서진西晉시대 때 낙양에 좌사(左思, 250~305)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출세할 전망이 없자 날마다 글을 쓰며 소일했다. 그러나 10년에 걸쳐 위魏, 촉蜀, 오吳의 세 도읍지를 묘사한 '삼도부三都賦'라는 책을 냈으나 아무도 알아주는 이가 없었다. 실의에 빠져 있던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것은 장화張華라는 당대의 대문호였다. 그가 우연히 삼도부를 보고 "이 작품이야말로 반장班張(반고班固와 장형張衡)에 필적할 만하다"고 감탄했던 것.
이 소문을 들은 지식인들은 앞다투어 삼도부를 읽기 시작했고, 마치 삼도부를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지기라도 하는 양 낙양 전체가 온통 '삼도부' 이야기로 들끓었다. 당시는 인쇄기술이 없어 시민들은 각자 종이를 구해 필사해 보았는데, 이로 인해 종잇값이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출처] 낙양의 지가를 올리다|작성자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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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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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이분은 학식이 높고 아는 게 많은것 같은데 한번씩 말하는거 보면 초등생 보다
못한 말을 해대니 참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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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2 오후 3: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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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취미생활로 족해야지 직업으로는 종말이 다가 오고있다. 조훈현 조치훈의 전성기엔 기전에 우승하면 강남 아파트 여러채 값을 우승 상금으로 받았다 그럼에도 조훈현 청년이 한국의 전관왕시절인 78년경 맞선을 보러 갔더니 여인이-실례지만 뭘 하십니까? -라고 물었다.-바둑을 둡니다_ 했더니, 취미 말고 직업말예요! -그렇다! 바둑은 본래 취미생활인 것이다. 그것을 프로(직업)화한 것은 공교롭게도 일제였다. 친일파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일본것은 죽자사자 따라한단 말이야! 반일선봉장인 조국이 딸이 유니클로를 입고 엄마 면회를 갔다고 하여 깔깔 웃었지 ㅋㅋㅋ 조훈현 9단이 다행이 훗날 응씨배 우승을 하여 그 상금으로 사 놓은 평창동 집이 지금 200억을 홋가하여 부유해졌지만 대부분의 프로기사는 가난하다-.as poor as curch a mouse! -기원에서 죽치는 아마 고수들은 더 가난하여 4가지가 없다나!- 부인,집 돈,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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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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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니다" 했더니, 택시기사세요? 물어봤다는 그 일화 얘기하시는 건가요?ㅎ
일본은 장기기사도 있고, 장기대회 상금이 더 크다던데요?
알아서 다 할겁니다. 기원에서 죽치는 사람이 왜 부인,집,싸가지가 없습니까?
그건 일부죠. 뭐 돈이야 기원에서 바둑만 죽자 두는 사람만 없는게 아니고, 보통사람
들 다 그닥 부유하지 않잖습니까?
바둑은 취미가 아니라 이젠 스포츠입니다. 아시안게임 종목에도 들어가는.
바둑중고등학교 대학교에 바둑학과도 있습니다.
지금도 동네 바둑학원가면 애들 꽤나 있구요.
취미로 배우지만, 소질이 있음, 프로기사를 목표로 삼고 하는거죠?
골프고등학교도 있듯이~~
그런사람들이 아무 생각이 없어서 바둑을 어려서부터 아예 바둑으로 특화된 학교를
가겠습니까? 더구나 다 자식들 잘되고 잘살길 바라는 부모들이 생각 없겠습니까?
몇몇 바둑에 관한 오래된 일화 아시는건 훌륭하지만,
대단한 일화도 아닐뿐더러, 더구나 과장된 부분도 있고,
편견도 쫌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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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시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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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기사네 조훈현국수가 전관왕시절 맞선보는 자리라면 양가 부모 특히 여자분이나 부모
는 신랑깜 사전 정보는 알고 나왔겠죠. 백지상태로 맞선보나요 더군다나 바둑 전관왕 경력의
소유자를 아무겄도 모르는것처럼 나왔다는 기사를 쓴다면 진실성이 없는 기사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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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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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잡지에 기재된 조국수의 현 부인 정미화씨의 회상기이니 토를 달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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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1 오후 4:3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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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야! 돈이 필요한거냐? 아니면 진검 승부를 하고 싶냐? 여기 재밋는 형제간의 승부 얘기를 하나 들려주지! 김정우(아마7단), 김정주 형제의 부친은 변호사로 일본의 다께미야의 팬 이었는지 아들 이름에 우주를...고교시절 형은 바둑을 무척 좋아했지만 동생은 별로...따라서 바둑실력과는 달리 형은 연세대 동생은 서울대 공대 진학- 훗날 형은 바둑학과 교수, 동생은 게임산업 넥슨의 창업자로 수천억대의 자산가..며칠전 동생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바둑은 사업보다 돈이 따르지 않음은 일례로 충분히 예시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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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소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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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를 하고 싶단 얘기 같습니다.
김정우씨가 김정주형이란 얘긴 전에도 하신거 같은데, 그랬군요.
안철수 같은 사람이 바둑도 1급에다 애정도 물론 있을테니,
커제와 10번기 후원하면 될것도 같네요.
김정주 같은 이도 자기형처럼 바둑을 쫌만 더 좋아했음
넥슨배 바둑대회 만들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무지 아쉽네요.
몇천억 써서 프로야구단도 만드는 마당에, 돈 그닥 안드는 바둑대회는
그니같은 재벌들한텐 암것도 아닐텐데~~
돈이 많다고 다 김우중회장같진 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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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쟁 |
｜ 2022-03-11 오후 5:5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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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커제 다 좋은데....
10번기를 신진서 프로가 마다할 이유가 없음..
다만 스폰서는 중국 기업들에게서 유치해와라...
신진서 프로가 아리 대한민국의 피 같은 스폰서 자금을 굳이 챙길 이유가 없음..
그러니 커제는 너의 명성을 가지고 중국내 기업에게서 스폰서를 유치해서 도전 하길..
중국 제법 큰 기업체들 꽤 있는데 중국 기업들이 커제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커제의 제안을 수락하고 스폰서로 나설것이며 아니면 커제가 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 하면 굳이 스폰서로 나서지 않을것 같은데..
반드시 중국내 기업을 스폰서로 유치 해오고 가능하면 산금액수가 더 크면 좋고..
현재 흐름으로선 커제가 신진서 프로에게 적수가 안될듯 하니...
중국 기업이 스폰서로 하고 상금은 한 30억쯤?
당엲 승자독식 좋지..
커제 눈물꽤나 흘리고 중국내 팬들에게 욕 바가지로 먹을 일이 생길듯//
그러면 커제 맘 고생좀 할거야 그 이후로 기량도 내리막길을 걸을 테고
그냥 학교나 열심히 다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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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03-11 오후 8: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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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의 윤실수 씨는 실수 하시는 말씀입니다.
커제는 훌륭한 기사가 맞습니다. 그러나 한중 시합때에는 한국인 팬들은 결승상대로 커제가 나오면 가장 껄끄러우니, 커제
에게 험담 좀 하는 정도인데, 이런 것때문에 , 커제를 한국 바둑 팬들이 커제를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야구 축구 등 경기에서 상대방의 아주 강력한 선수가 나왔을때 팬들은 이런 강력한 선수에게 야유정도
보내는 것은 운동경기에서 항상 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그 운동팬으로써 상대방 훌륭한 선수는 선수로써는 좋아하고 응
원하는 것입니다.
이세돌의 강력한 라이벌 구리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이세돌과 한판 붙었을때 구리를 펌하하는 것은 이세돌 펜으로
써는 당연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고 경기가 끝나면, 구리는 우리 한국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커제에게도 우리 한국 바둑팬들의 생각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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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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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결승전에서 커제가 꽃감 빼먹듯이 우승을 쏙쏙 뽑아 먹으니 우리 한국 바둑 팬
으로써는 커제가 얄밉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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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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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창호 대국수가 모든 우승을 싹스리 할때 중국 바둑팬들은 이창호를 오히려
존경했습니다. 우리도 그런점은 본받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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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1 오후 9: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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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도 일본은 인정하는구나! 일본의 기사들은 공배를 메우다 상대가 아다리를 못봐도 김채영이나 서능욱 처럼 얍삽하게 따내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났던 류싱은 -일본기사들은 역시 선진국 시민답다! 라고 탄복했다더군요! 반면 대만의 왕리청이는 류시훈과의 기성전 도전기에서 공배를 메우던중 류가 아다리를 못 보자 기냥 따 버렸지요! 식민지 출신과 종주국 출신의 차이인가? 그렇게 이겨서 뭘 합니까? 오다께등 일본인들은 바둑을 예도라고 여기고 바둑을 대하는 태도는 현대바둑 종주국 답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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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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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다 또. 다들 좋은 의견 내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끌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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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rink |
｜ 2022-03-11 오후 10: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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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두기 싫다는 얘기를 애둘러 말하고 있는거 같군요...승자독식이라면 분위기가 살벌하지 않습니까...진사람은 그야말
로 은퇴로 몰릴겁니다. 예전일본처럼 목숨걸고 두자는 분위기인데 그렇게는 아무도 주선을 않겟지요...스폰서도 나서기
힘들거구요...스폰서는 중국에서 나올가능성이 높은데 요즘객관적으로 커제가 밀리는 중이니까 누가 하려고 하겟어요....
커제식의 돌려얘기하기...그래 나 할수 있다..목숨을 걸겟다...그러니까 괜히 나서서 주선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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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kt5395 |
｜ 2022-03-12 오후 12: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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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이자식이 끝까지 뒷끝있게 지랄이네.
이자식 하는 말은 신진서가 AI를 봤을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감독이니 어쩌니 일본에서 하자고 하는것.
이 쓰레기같은 자식이 어찌 중국놈들 하는짓을 한국인이 한다고 생각하는지.
제놈들 수준으로 보면 진서도 AI를 속여서 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것들하고 정당한 대결이라는것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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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2 오후 3: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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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선진국? 천만에! 여기 커제에게 무작정 욕설을 해대는 비매너들을 보시라! 한국의 1인당 GDP가 3만불을 넘었으니 졸부국가는 될지언정 선진국과는 거리가 멀다. 선진국의 기준은 여럿이 있겠지만 우선 최고지도자와 네티즌들 수준이 척도이다. 문재인은 공식 브리핑 자리에서 민주당 후보가 낙선했다고 울어대는 대변인 박경미를 봐도 X이고, 쌍욕을 한 이재명이가 집권당 후보이며 그를 닮은 지지자들은 사도때도 욕설로 댓글창에 도배를 한다. 아시아 유이의 선진국인 싱가포르와 일본엔 이런 일이 없다 소위 청정국가들인것! 일본과 싱기포르에서 외국산 불매운동했다는 소리 들어보았나? 하지만 중국과 한국 같은 나라들은 밥먹듯 그런 짓거리를 한다. 그러면서 수출로 먹고 사는 모순적 나라들인 것이다. 배짱으로 삽시다! 라는 책의 저자인 이시형 의학박사는 TV강연에서 -해와 학회에 나가보면 일본의사들은 귀빈대접 받는데 우린 그렇지 못해요! 일본이 노벨과학, 의학상 26개 수상의 과학 강국이라 그런것 같아요!-그런줄도 모르고 고작 바둑강국이라고 우쭐대는 바둑팬들은 우물안 개구리! 5G 시대에 일본의 바둑지망생수보다 한국은 20배나 더 많은데 그게 과연 자랑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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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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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신 분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커제를 욕했다고 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면 동양인에게 혐오 테러하는 미국사람들 있는 미국은 후진국이죠?
태극기부대면 그냥 나 태극기 부대요 라고 말하지 무슨 비겁하게 퇴임할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이런 게시판에 뒷담화 하는지... 세상 살만큼 산 분인 듯한데 걸맞게 세상
사 좀 내려 놓고 편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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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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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는 내용으로 답합시다. 다른 나라 사람이니 틀렸다는 것은 당치가 않습니
다. 아마 천국아라고 불리는 곳이라도 살인자는 있겠지요. 뭐 수조분의 1로. 글
쎄, 저라면 아직도 논리가 우선되지 않는 나라는 후진국입니다, 특히 사람을 걸고
넘어지는 분들. 그리고 정량분석을 못하는 나라. 위처럼 동양인 협오하나니 선진
국이 아니라는. 뉴스에 10번 나오면 10%입니가? 그럼 KKK가 있는한 미국은 영원
히 선진국이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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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선각 |
｜ 2022-03-14 오전 8:4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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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황으로보아 커제가 신진서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것 같은데.
신진서 9단이 지금 커제와 10번기를 해도 불리하지 않을 뿐더러 충분히 승산이 있으니,
10번기 도전을 받아들여 이번 기회에 커제의 오만함을 잠재우고 상금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다만 상금의 규모가 신진서 9단이 만족할만한 규모가 되어야할 듯. 전의를 불사를 수 있는 규모는 되어야한다는 것.
대략 20억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커제는 20억 정도 스폰해 줄 수 있는 후원사를 수배해 보는 것이 선행되어야할 듯.
그대의 승부욕을 채우는데 그 정도 노력은 해야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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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
｜ 2022-03-11 오전 11: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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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별과 뜨는별이 굳이 왜 10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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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2-03-11 오후 12: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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끕이 맞아야지 하지.
한 100억 준비해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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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dls |
｜ 2022-03-11 오후 7: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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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한테 커제가 바둑좀 배울려고 그러나 봅니다 누가 후원하면 공짜로 배울수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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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1 오후 7: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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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의 이야기-이창호9단의 친구인 한 프로기사가 결혼 상대자가 생겨 상견례를 하게 되었다. 장인될 사람 왈-자네는 바둑으로 일년에 돈을 얼마나 따는가? 프로 기사는 이 말에 기분이 상했다고 하는데 실은 편견을 배제한 적나라한 질문이었다. 프로 기사라는 직업은 한마디로 내기 바둑을 두는 일이다. 다만 일반 기원의 내기와 다른것은 스폰서가 따로 있다는 것뿐!-즉 돈 놓고 돈 먹기인 것이다.
실제로 80년경 프로 기사가 된 정모 기사는 당시 수입이 부족해 신분을 속이고 내기 바둑을 두다 적발돼 징계를 먹은 사실도 있다. 글고 쿠데타 주역인 전두환의 강압 추천으로 기업에 사범으로 취업을 한 기사들이 당시 전체 기사의 90%.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전통에게...? 11세에 입단한 이창호 소년에게 패한 서봉수 명인 왈-아! 진짜 바둑쟁이가 나타났다!. 한 기자가 서 명인님? 바둑이란 무엇입니까? 바둑? 돌과 나뭇대기지 뭐긴 뭐여! 바둑이 인생의 축소판이니 뭐니 하며 억지로 의미를 갖다 붙이지 말고 말고 서명인의 정의를 쿨하게 받아들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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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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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얘기는 한마디로 후진국민들의 편협한 가치관에 불과하다.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지
식 습득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보람되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좋은 직장을 얻어 돈 잘벌
고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함이고.
니 이론대로라면 공부 열심히 해서 돈따먹기 잘하려고 한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우매하
고 단순한 것이다.한국과 중국이 못살던 시절 다들 바둑은 한낱 잡기에 불과하다고 여겼
다. 하지만 당시 그래도 먼저 깨어있던 일본은 바둑의 진면목을 알아채고 학문으로 발전시
켰다. 나는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 당시 일본은 뭔가 도움이 될만한 것은 모두 인
간에게 이롭게 발전시키고 일본화 시켰다. 바둑을 잡기라고 생각했던 한국과 중국은 일본
에 잠식되어 한동안 고생하였고 이후 일본 문화를 대거 받아 들이면서 현대화 되었다. 이
것은 역사이자 사실이다. 어리섞은 국민이 되지말자. 바둑이 돈따먹기라는 식의 상식으로
는 나라 말아먹기 딱 십상이다. 그럼 주식투자는 뭐냐? 돈따먹기냐? 펀드는 뭐냐? 그것도
돈따먹기냐? 니 생각대로하면 돈따먹기가 아닌게 없다. 깨우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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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1 오후 7: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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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말이 뭐가 어쩄다고 비난들을 하는가? 한국의 모 대선 후보 쌍욕에 비하면 양반이구만! 역사상 최고의 복서라는 무하마드 알리는 상대에게-다시는 못 일어나게 하겠다 라고 공언하였고 윤석열 후보에게 복싱 글로브를 선사해 당선시킨 4전5기 신화의 홍수환 선수는 -카라스키야에게 승리를 거둔후-자식이 까불어서 한대 손 좀 봐줬지요!-스타란 이런 말재주까지 겸비 해야지 이창호 국수처럼 반 ㅂ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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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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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에게 모욕적인언사는자재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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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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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자제!(미안 내가 교사 출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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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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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교사출신?????안믿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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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2-03-11 오후 8: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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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려주자 진서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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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1 오후 8: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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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아주 양호한 기사임을 보여드리죠!
1.김채영-여류국수전에서 박지은에게 다진 바둑을 공배 메우다 아다리라고 기냥(주현 식 표현) 따 버림-여자 국수위 탈취 이후 박지은9단은 바둑계에 환멸을 느껴 미혼의 나이에 조기은퇴!- 2.김은선-중국 기사 루지아에게 반집패한 바둑을 사석을 돌려 받았다는 이유로 승리 도덕질! 3.한국의 모 기사-TV대국중 옷깃에 스친 바둑돌을 자기가 유리한 편에 옮겨놓음. 4.조치훈-아파트 10여채 값의 일본 명인전 도전기에서 패쓸 차례에 패를 따낸 반칙패를 저지르고도 낯 두껍게 무승부 처리를 받아들임 5.안관욱-반집패를 반집승으로 둔갑시켜 승리를 훔침--이런 왕싸가지 프로 기사들도 있는데 커제가 어때서? 미위팅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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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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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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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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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이바보 니가 아래 쓴 글하고 커제가 양호하다는거 하고 뭔 상관이 있냐?
그럼 커제의 非양호한 행동을 알려주마.
페어대국에서 위즈잉이 잘못뒀다고 공공연하게 면박준것.
리쉬안하오가 여자화장실 가서 치팅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떠벌이면서 치팅 의혹
제기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10만명이 보는 자신의 방송 빌리빌리에서 신9단이 65.8%일치율이었는데 71%라
고 거짓말 하면서 인공치팅 의심하는 뉘앙스 풍김.
LG배 신민준 9단이 커제를 이기고 우승했을때 커제 부모가 신민준 9단 실력이 저
렇게 강하지 않다고 떠벌이고 다닌것.
착수전에 화장실 갔다고 들었다. 반칙이다 라고 의심.
옆 동료 미위팅은 자신과의 대국에서 6번 화장실 갔다고 거들었다. 사실 2번밖ㄲ
에 가지 않았는데.
참 양호하다 양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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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핀꽃 |
｜ 2022-03-12 오전 2: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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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설마 커제가 다른 나라 후원을 염두에 두었겠어요? 받아줘요 그냥. 커제 후원할 기업이 나오는지 봅시다. 못구하면 커제가 뻘쭘
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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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유연 |
｜ 2022-03-12 오후 3: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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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야, 커제야~
넌 아직 박정환도 넘지 못했지 않니?
커제 넌 우리의 또 하나의 절정고수 박정환을 먼저 극복해야겠지~?
어딜 감히 신공지능님에게 겁대가리없이 덤빈다냐 ㅋㅋ
커제, 한 땐 대단한 놈인줄 알았는데 이런 소인배 찌질이 일줄이야..ㅋ
왜, 너거집 안방에서 엄마아빠 감독하에 두자고 하지! 이 못난놈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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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13 오후 12: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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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는? 미국? 천만에! 대한민국입니다. 증인은 외국인 노동자.조선족, 탈북자와 주한미군의 혼혈아들입니다.특히 한국인 엄마를 둔 흑인 혼혈아는 해방후부터 대략 1만명 정도인데 그들은 영어도 못하면서 모두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왜? 한국인들의 차별이 너무 심해서죠. 사람들은 엄마품에서 자라는걸 선호합니다. 오바마처럼..하지만 사람취급을 않하는 엄마의 나라에서는 살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미국에 간 이들은 크게 놀랍니다. 미국도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인줄 알았는데 한국에 비하면 차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일제시대 조센징으로 차별을 받았다고 떠드니 정말 웃기는 일이죠! 일제시대를 산 나의 부모님들은 차별을 받은 일이 별로 없다고 증언합디다! 이처럼 진실은 항시 묻혀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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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13 오후 1: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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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손기정 남승룡을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하였습니다. 심석희 이재영, 이다영도 뜻대로 할수 없는게 국가대표입니다. 그런데 . 반면 나치는 아인슈타인도 죽이려 해 미국으로 망명했지요. 따라서 일제와 나치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게다가 일제는 박정희 백선엽 등을 육사생도로 뽑고 학병들을 장교로 임관했지요. 지금 한국 육사는 외국인 뽑나요? 글고 전시에 아무나 장교가 될수 있나요? 한국은 지금 자원해도 우크라도 못가게 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고 장진영이 연기했던 여류비행사, 최승희, 조남철, 우장춘등 일제가 길러낸 인재가 너무 많아 차별은 의문시됩니다. 글고 안네의 일기는 있는데 왜 일제시대엔 서정주,채만식,최남선 이광수등 오로지 일제에 대한 찬양글만 남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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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것은 |
｜ 2022-03-13 오후 3: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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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바둑 두다가 불리하면 던질 찬스를 놓치고 질질 끌려다니다 끝네 지는 바둑이 생각납니다.
커제군도 은퇴 시점을 찾는 중인가 봅니다.
승부 수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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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2-03-13 오후 8: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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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 저런 글 쓰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옛 친일파의 후손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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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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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이니 자유롭게 말 하지 문정권 시절에 했다면 조국이에게 죽창에 맞아 죽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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