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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양딩신, '리광배'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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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양딩신, '리광배' 첫 우승!
결승에서 박문요 9단 물리치고 중국내 최연소 타이틀자로
| 오로IN 2012-04-09 오전 10:3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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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딩신 3단의 결승대국 장면 |
중국국내 최연소 타이틀 보유자로 등극
4월7일 열린 제12회 리광배 결승에서 98년생 양딩신 3단이 박문요 9단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국내에서 '95후 세대'로 분류되는 어린기사 중 가장 빠른 타이틀 획득이다. 179수 흑불계승.
 만 13세인 양딩신 3단은 2012년 제1회 바이링배도 32강에 올랐고,지난 3월 제4회 비씨카드배에서는 본선64강에 올랐지만 김승준 9단에 패했다.
리광배 본선에서는 퉈지아시 3단, 판팅위 3단 , 미위팅 3단 등 주로 신예강자를 만났고, 최종 결승에서는 박문요 9단을 물리치고 우승해 중국 국내 최연소 타이틀자가 되었다.
양딩신 3단은 결승대국에 대해 "백이 상변에서 입은 손실이 비교적 컸다. 이후 중반 형세는 팽팽했지만 패를 쓴것이 무리여서 이길 수 있었다. 결승전은 운이 많이 따랐다."고 총평했다.
또 "전혀 긴장은 하지 않았다. 대국 전 박문요 9단의 기보를 보고 또 보았다. 물론 결승대국의 포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렀지만, 대국전 마음을 가다듬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2012년 목표에 대해 묻자 "곧 갑조리그가 시작된다. 며칠 쉬었다가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바둑을 두어 성적을 올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 리광배는 제한시간 1시간의 속기기전으로 우승상금은 25만위안(한화 약 4,700만원)이다.
 ▲박문요 9단과의 결승대국 장면
 ▲우승상금은 25만위안이다(한화 약 4천7백만원)
 ▲준우승자 박문요 9단은 10만위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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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2-04-09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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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 만 13세라, 우리나이로는 중학교 2학년 나이인데... 우리 한국기원도 배울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딩신의 양복 입은 모습은 적어도 25살은 되어보이네요. 각설하고, 우리나라도 분발하여 더 나이어린 천재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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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2-04-09 오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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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은 세계 최연소 입단자입니다. 9세이죠! 조훈현도 9세이지만 호적이 한 살 줄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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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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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뭐 느끼는거 없냐!... 조기입단이 얼마나중요한지 알긴나하는지,,양재호사무총장,최규병기사회장은 허접한 프로만 양산할게 아니라,, 10년앞을 보고 밑그림을 그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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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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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도20세이상 입단자가 있으니 뭘 어쩌다는건지..그렇게 이야기해도 돌머리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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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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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파!~~ 쨩깨들이 질알 꼴갑을 싸던 말던 관심 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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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
｜ 2012-04-09 오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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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추가 현신했나보다~
금덩이를 금박지로 싸는 것보다, 신문지로 싸는 것이 더 안전하단 말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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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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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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