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0,1000 사상최대규모 한국리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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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1000 사상최대규모 한국리그 시작됐다
한종진, '나이만 먹는 감독되지 않고, 성적으로 증명하겠다'
| 오로IN 2012-04-03 오후 00:1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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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팀 주장들이 단상에 섰다 |
"10,100,1000"
총10개팀, 감독과 선수 총 100명, 총대국수 1000여판, 올해 2012년의 한국바둑을 상징하는 사상최대규모 한국바둑리그를 표현하는 숫자다. 물론 이 어마어마한 숫자는 사이버오로가 스마트오로 팀으로 10개팀 성원을 채우지 못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다.
"KB국민은행 2012 한국바둑리그"가 4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식과 함께 힘차게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공연도 역대 바둑행사 개막식 중 역대 최고현역스타(!)라 할 수 있는 그룹이 초청됐다. '슈퍼스타 K' 우승팀인 울랄라 세션은 3곡을 연달아 부르며 개막식장을 후끈 달궜다. 울랄라 세션은 "한국바둑이 세계적인 것을 알고 있다. 바둑계 분들이 박수를 잘 안치는 걸로 유명한데 박수 많이 받도록 해보겠다 "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평소 바둑행사에서 나오지 않는 우렁찬(?) 박수와 앵콜 함성에 부응해 3곡을 열창했다.
 ▲ 울랄라세션의 활기찬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 한국기원 김기춘 부이사장, 바둑TV 김계홍 사장, 한국기원 조훈현 상임이사(스마트오로팀 소속),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 등 후원사 임원 및 바둑계 내빈이 참석했다.
어윤대 회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기쁘다. 스포츠적 요소도 계속 도입해 질적, 양적발전을 이뤘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에 2부리그인 락스타리그까지 들어갔다.
내 자신 페미니스트라 락스타리그에선 특히 여성기사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얼마나 많은 명승부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된다.
8개월간의 대장정에서 매 경기 명승부를 벌여 세계바둑팬들이 기다리는 명품리그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
 ▲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각팀 감독,단장의 인터뷰
 ▲ (왼쪽부터) 손종수 상무, 한종진 감독.
스마트 오로(한종진 감독, 고광록 단장, 강원) - 신생팀
손종수 상무 "사이버오로는 그동안 인터넷 바둑매체로서 팬들에게 한국리그의 대국과 뉴스를 전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에 팀으로 참여하게 됐다. 그동안 지켜보면서 지역연고제도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강원도를 지역연고로 해서 지역의 바둑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을 보여드리겠다."
한종진 감독 "우리 선수들은 인터넷 대국을 잘 안 둔다. 이 점 (후원사에) 미안하다. 내가 가장 젊다고 하는데 양건 감독도 한 때 그랬다. 양건 감독처럼 나이만 먹지 않는, 성적으로 증명하는 젊은 감독 되어 보겠다."
 ▲ (왼쪽부터) 단장, 김성룡 감독, 강동윤 주장
포스코 LED (감독 김성룡, 주장 강동윤) - 전기 우승팀
단장 "우리팀은 다양한 색깔의 장점을 김성룡 감독이 가지고 있다. 올해도 우승을 이뤄낼 것이다."
감독 "지난 해 얼떨결에 우승해서 다른 팀의 타겟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해 선수들을 끌어 모으려 했지만 다른 팀에 중용이 됐다. 최선을 다해 2연패 하겠다. 작년 백홍석과 김정현이 좋은 성적을 냈고 다른 팀에 중용되어 기쁘다."
강동윤 "같은 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성적에 민감하시지만 의리도 중시하시는 분이다(지난 기 우승때 강동윤은 "김성룡 감독님은 다른 팀 가서도 아주 잘하실 분"이라고 이야기 했었다.) "
 ▲ (왼쪽부터) 차민수 감독, 이동훈 선수)
한게임 (정진 단장, 감독 차민수, 주장 김지석)
정진 "가장 오래된 팀으로 선수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팀이다. 선수들을 충실히 지원하겠다"
차민수 "감독 중 나이가 내가 제일 많아 선수들 중 가장 나이 어린 이동훈을 뽑았다. 균형이 맞지 않나"
이동훈 "만족한다. 감독님이 뽑아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팀에 보탬이 되게 하겠다."
 ▲ (왼쪽부터) 단장, 김영환 감독.
Kixx(김영환 감독)
단장 "선수들 에너지가 좋다. 좋은 에너지는 돌고 돌아 더 큰 에너지가 된다. 올해 우리 팀이 굉장한 성적을 낼 것 같다."
김영환 "작년에는 팀 전력이 최고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올해는 단합이 가장 잘 되는 팀이라는 소리를 들어, 좋은 성적 낼 것이다."
 ▲ (왼쪽부터) 단장, 이상훈 감독.
태광 티브로드(이상훈 감독 9단)
단장 "열심히 했으나 작년 성적이 안 좋았다. 올해는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
감독 "사실 티브로드는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한 팀이다. 회사 지원이 많은 팀이라 감독제의 받았을 때 기뻤다.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 우리팀이 지난 해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부담 주지 않겠다. 선수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 (왼쪽부터) 신안부군수, 이상훈 감독.
신안천일염 (이상훈 감독 8단, 이세돌 주장)
신안 부군수 "다른 팀들이 보기에도 우리 팀이 강한가 보다. 자긍심도 강하고 사기도 충천해서 운만 조금 따라주면 올해 성적은 욕심을 내도 될 것 같다."
감독 "이세돌 선수(감독의 동생)를 중심으로 선수들과 함께 노력을 하겠다."
 ▲ (왼쪽부터) 단장, 양건 감독.
넷마블 (양건 감독)
양건 감독 "당근과 채찍 중 채찍은 생각지 않는다. 감독 3년차다. 신임감독인 김성룡이 우승을 했고 훨씬 어린 한종진도 감독이 됐다. 내가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분발해야겠다."
 ▲ (왼쪽부터) 단장, 윤현석 감독, 최철한 주장.
SK에너지 (윤현석 감독, 최철한 9단) 신생팀
"최철한, 조혜연, 이슬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소속
단장 : "우리는 신생팀이다. 우리가 너무 잘나가면 기존 팀이 싫어하지 않을까.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감독 "신생팀이고 첫 감독이라 부담도 되고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열심히 해보겠다 "
주장 " 정관장이 강팀이더라, 잘 생각해보니 ....(약혼녀 윤지희의 코치를 듣다 인터뷰 끝남)"
 ▲ 단장, 김영삼 감독, 안형준 선수.
정관장 (김영삼 감독, 박정환 주장) 신생팀
단장 "한국바둑리그에선 신생팀이 맞지만 바둑계와의 인연은 깊다. 9회에 걸쳐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대회를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신생팀이지만 신생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운영에 관한 노하우도 있어 기존팀 이상의 성적을 낼 것을 기대한다."
주장 "작년도 올해도 굉장히 어린 선수를 뽑았다. 저도 모르게 제 취향이 작용한 것 같다."
안성준-안형준 형제가 한 팀
안형준 " 일단은 부모님이 같은 팀이 되었다고 굉장히 좋아하신다. 하지만 만만한 1승 상대(안성준)가 같은 팀이라 개인적으로 아쉽다"
 ▲ (왼쪽부터) 단장, 최규병 감독.
롯데손해보험 (최규병 감독, 이창호 주장)신생팀
단장 "명감독 최규병이 우리팀을 맡았고, 선수로는 이창호 9단이 합류했다. 열정과 패기로 임해 끝날 때까지 한결같은 명품팀이 될 것이다"
감독 "(호랑이 감독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지금까지의 들렸던 소리는 다 허명이다. 성적보댜는 잠재성을 보고 뽑았다. 객관적으로 약체지만 천천히 잠재력을 발휘해 후반이면 4강안에 들 것이고 1등으로 치고 올라 갈 것이다."
○●1회전 대결 주장소감
 박정환 "어려운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
최철한 "sk에너지, 밝은 에너지로 팀을 이끌겠다. '최철한과 아이들'로 뛴 멤버들이 올해 정관장에 갔다. 잘 봐달라"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철한, 박정환, 이영구, 강동윤, 이세돌, 이창호, 박영훈, 조한승, 김지석, 원성진
원성진 "스마트오로팀 구성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그러나 신생팀이라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고 4:1로 우리가 첫판을 이겨주겠다. 그러면 그 다음 판부터 아주 잘할 것이다."
이영구 "넷마블 귀여운 친구들이다. 좋아한다. 작년에 5-0 승리를 장담했다가 거꾸로 5-0을 당한팀이 어디더라,큭큭. 최선을 다하겠다. 한웅규가 경계대상 1호다. "
김지석 "기록을 봤더니 동윤이 성적이 정말 좋더라,"
강동윤 "지석이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친구, 리더십도 있고 얼굴도 잘 생기고 대국일정이 너무 빡빡하니까 우리랑 겨룰 때는 다른 시합을 열심히 하길 바란다."
조한승 "어쩌다 한 두판 이긴 걸 보고 이세돌에 강하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 정말 비법이 있다면 성적이 좋았을 것이다, 시즌이 끝날 때 쯤이면 이세돌의 약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이세돌 "첫 출발은 별로 안좋았지만 멋지게 피날레 장식을 해 보도록 하겠다."
박영훈 "(후배 신산으로서) 이창호 9단의 끝내기를 보면서 공부를 했다. 아직도 많이 따라가야 할 부분이 많다"
이창호 "가장 강한 끝내기를 가진 기사다. 속기 부분에선 시간이 부족해서 계가가 어렵지만 감각도 좋은 선수다."
킥스 박정상 : "상대팀은 이창호부터 나현까지 마치 드림팀 같다. 그러나 우리팀이 좀더 강하다."
롯데 최명훈 : "감독님께 팀을 강팀으로 구성한 것에 만족한다. 개막전이 가장 중요한 일전인데 킥스를 만나 기쁘다."
개막식은 4월 3일, 개막전은 4월 12일 열린다.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바둑리그가 3억원, 락스타리그가 2000만원이다. 상금 배분율을 팀 자율이다. 작년에 없던 대국료는 다시 생겼다. 대국료는 바둑리그가 승자 120만원, 패자 50만원이며, 락스타리그가 승자 30만원, 패자 10만원이다. 종전 장고바둑은 폐지되고 모든 대국은 제한시간 없이 40초 5회를 적용했다.
감독들의 오더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때에 따라 같은 팀이 연속 이틀 대국할 경우, 하루 조정을 가진다. 오더는 그주 월요일 11시까지 운영본부에 제출하며, 2경기가 있을 경우, 두개의 오더를 월요일에 한번에 제출해야 한다.
[취재 | 최병준,박주성,김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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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1 |
｜ 2012-04-06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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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우승하면 되고 장거리 중국이 우승하면 되지 뭘 우리가 스폰하면 속기로하고 중국이 스폰하면 2-3시간으로하고 그럼 되지않나? 비씨카드배나 엘지배 삼성배 모두 40초 바둑으로 바꿔라 그게 정답이지 ,,,,앞으로 아시안게임이나 세계대회 계속 2-3시간 바둑으로 갈수 있겠나? 속기 바둑으로 우리가 선도하면 되는것이야 원래 우리는 빠른게 특기 아닌가? 나는 속기바둑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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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4-04 오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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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를 두면 실력이 줄어든다고? 장고대국이 넘쳐나는 일본 바둑의 현위치를 살펴봐라.
한수앞 수읽기도 못하는 무지렁이들 참 많아요 ㅋㅋㅋ
18급은 되나?? ㄲㄲㄲ
그리움이는 다른걸 그리워할게 아니라 떠나간 개념과 평생 가져보지 못한 현명함을
그리워해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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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4-04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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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바둑대회를 만들려면 적게는 몇천, 많게는 수십억의 돈이 들어간다.
그 돈을 봉사활동한다고 아무 조건없이 내 주겠는가? 아니다. 기업홍보가 그 목적이다.
그러려면 방송과 뉴스에 노출이 많이 되어야 할텐데 방송에 노출하려면 장고바둑이
가당키나 한가? 방송대국은 속기로 갈 수 밖에 없다. 이런 간단한 인과관계도 읽지 못하는
아둔하고 미련한 머저리가 뭘 안다고 바둑의 비래를 논하는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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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4-04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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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 그 어떤 희생도, 봉사도 해본적 없는 잉여백수가
허구헌날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질이나 하며 자위행위 하는 모습을 보니
우습기 그지 없다 ㅋㅋㅋㅋ
장고던 속기던 대회가 유지되는데에만도 고마워하고 감격해야할 잉여들이
뭐 잘났다고 주둥이를 나불거리는지?
장고바둑이 보고싶으면 장고바둑 대회를 하나 만들어라!!
그리고 바둑계에서 추앙을 받으라!! 그럴 능력이 없으면 닥치고 감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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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균균 |
｜ 2012-04-04 오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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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바둑도 필요하고, 속기바둑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또한 대회의 개최 목적과 방향에 맞춰 제한시간은 정해지는 것 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보는 바둑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현재의 바둑리그가 시청하기에 딱 좋습니다.
최근의 한국바둑의 성적부진은 속기전 때문이 아니라, 프로 선발과 양성 부재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힘차게 시작하는 한국바둑리그에 큰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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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수 |
｜ 2012-04-04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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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나아가 한국바둑의 토양이 되어 계속 발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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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year |
｜ 2012-04-04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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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바둑리그 대단해요~ 앞으로 멋진 바둑 기대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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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50 |
｜ 2012-04-04 오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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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 대박!!!!!!!!!!!!!!!!!!!!! 올 한 해도 잘 부탁합니다~~~ 선수들 모두 최선의 승부 보여주세요. 이것이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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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ashy |
｜ 2012-04-04 오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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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트락티스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처음엔 저도 바둑이 그래도 3시간은 되어야지 무슨 초읽기바둑이 어쩌고저쩌고.. 했는데
실제로 방송에서 보니 장고바둑은 끝까지 못 보겠더라구요.
영화던 티비프로던 2시간 넘어가면 지루함을 느낀다는데..
그나마 요즘엔 더 짧을지도 모르죠.
바둑리그,십단전 보다가 명인전,비씨카드배 생중계보면 꼭 중간에 잠 들더군요ㅡㅡ
장고바둑 늘리라는 소리는 너무 현실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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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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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처음부터 보라고 하나요.세계바둑 중계처럼하면 되지요. 세계바둑TV중계하면 꼭 보는데 나는 바둑리그는 안봐도 개인적으로 바둑리그는 한 번도 안봤지만 세계바둑대회는 거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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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as |
｜ 2012-04-03 오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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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1000 이거 얼마라는 말인가 일억일백일천원 을 이렇게 써 놓으니 한참헸갈리네
일십 일백 일천을 이렇게 쓴것 같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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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3 오후 6: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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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앞으로 선진화가 더 이루어지면 젊은 세대들이 바둑에 관심 갖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국가적으로 바둑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의 안정을 위해서도 프로기사라는 직업이 매력적인 것이겠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것이다. 장기적인 바둑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국도 바둑을 속기로 돌려야 할 것이다. 바둑 한 판 두는 데 두 시간이면 되지 뭔 하루 왠종일 두고 앉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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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3 오후 5: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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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구습에 얽매여서는 바둑에 발전이 없다. 세계대회 성적 좀 좋자고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우리나라 세계대회도 전부 속기로 돌리고 중국도 속기로 돌리도록 종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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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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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말도 안되는 40초 5회가 선진바둑이라도 되는건가? 그래서 중국에 뻥뻥나라 떨어지는 건가? 뻥뻥나라떨어지는 선진바둑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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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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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미래를 위해서는 앞으로 속기 바둑 위주가 돼야 한다. 아무리 길어도 두 시간을 넘으면 곤란하다. 요즘 세상에 누가 하루 왠 종일 바둑 들여다 보고 앉아 있나. 미래의 젊은이들이 바둑에 매력을 느끼게 하려면 속기바둑이 아니면 안 된다. 두 시간이 충분하다. 솔직히 그건 속기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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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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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계기전도 모두 속기로 바꾸고 중국도 속기로 바뀌어야 한다. 그러면 된다. 그리고 최근 중국한테 지는 건 어린 기사의 입단 문이 좁기 때문이지 속기 때문이 아니다. 속기가 문제라면 장고 바둑 일본은 왜 중국한테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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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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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시간 바둑은 절대 속기가 아니다. 두 시간이면 충분히 프로기사들의 실력을 변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앞으로 두시간 바둑은 속기가 아니라 정식 바둑이 돼야 한다.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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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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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두 시간도 길다고 말하고 싶지만 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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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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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도 길다고 말하고 싶은것,,,참지마시라,,어차피 귀 담아 들을이는 가만히 있을것이오, 찬성하지 않는이는 헛말이라고 치부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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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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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속기기전 많아요 일본이 도태되는건 폐쇄적인 기전운영에있어요 거의다가 시드로채우고 7판중2판만이겨도 시드자가 잔류하는 새로운기사가 진입하기는 바늘구멍같은 시스템이문제임 그래서 맨날 그나물에 그밥인거임 마치일본이 전부 2틀바둑두는걸로 아는건 아주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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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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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대회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나도 바둑리그를 3시간 바둑으로 하자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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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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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세계바둑을 40초로 할 수 있나요? 그건 어려울 것이다. 바둑 격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댁이 하나 만들던지. 삼성화재나 엘지배에 압력을 넣어서 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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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3 오후 5: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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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로라면 두 시간 안에 자기 실력을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그 시간 안에 수읽기가 안되면 집에서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고 단련해야지.. 왜 프로는 아마추어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바둑을 둬야 하는 거지? 도대체 그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는 어디에 근거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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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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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더 시간을 들이고 정성을 들이는 것은 상식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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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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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나 농구는 프로가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나?? 상식적인 얘기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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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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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조치훈9단이 한수를 두기 위해 두시간 장고하는건 님의 상식으론 바둑도 아닌게로군요, 신의 한수, 넉점이면 신과도 해볼만하다,,이런 말들의 의미는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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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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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계바둑은 왜 3시간이죠. 세계바둑을 40초로 하게 하세요. 나는 40초 바둑리그는 안봐도 3시간 중계하는 세계대회는 꼭 본다. 관심문제지 시간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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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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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 얘기는 옛날 얘기고~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옛날 장고 바둑 뒀다고 미래에도 계속 장고 바둑을 고집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시대상과 맞추어 발전적으로 변화시켜야 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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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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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세계바둑도 2시간 안에 모두 종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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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04-03 오후 5: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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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를 장고 바둑으로 하면 하루 왠 종일 바둑 볼 놈 몇이나 될까?? 보던 놈들도 보다 지쳐 잠든다.. 현실적인 얘기를 해야지~~. 현실적인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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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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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장고 하자는게 아니라 생중계용 빅매치 한두판을 속기로 하고 나머지를장고바둑하자는거임 바둑리그 전판이다 제한시간없이 40초 바둑인건 문제지요 그렇다고 전부생중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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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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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도 않고 반대 댓글 다나요? 장고바둑을 2판이라도 하자는 겁니다. 3판허면 더 좋고. 그리고 세계바둑처럼 끝날때쯤 2판을 같이 묶어서 중계를 하자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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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is |
｜ 2012-04-03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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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이최소한30분은되어야지40초5회는너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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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4-03 오후 5: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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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상 바둑으로하여 명국을 만들고 싶다면, 한판에 1백만원 이래서는 안되지. 우승상금 10억쯤 걸고, 적어도 본선대국료 500만원 이상에, 챔피온-도전기로 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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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지무화초 |
｜ 2012-04-03 오후 5:0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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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의견을 소신있게 내놓는건 좋은데..제발 도배좀 안했으면 합니다..읽기가 힘들어요.논단의 ..토론의 마당이 아니잖아요..짧게 정리해서 댓글을 다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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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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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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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2-04-03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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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5회라고? 저게 프로바둑인가 동네바둑이지 프로라면 적어도 3시간 바둑은 둬야 한다
그러니 중국에게 맨날 깨지지 다 자업자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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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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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넘게 티비나 인터넷 들여다볼 넘이 몇이나 있냐. 백수가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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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4-03 오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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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라이 다 있네.. 바둑 한판은 1-2시간 안에 끝내야 된다. 초반부터 40초 5개면 엄청난 시간이다. 그동안에 읽지 못하는 수는 던지고 집에 가서 읽어라. 미리 공부를 해 오든지. 스포츠 경기에 나서서 근육키우는 연습하겠다는 넘이 다 있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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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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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0m 어린이들을 지도해봤는데 이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스타트다 30m까지 달리기지. 순간적으로 속력을 내개하는 것. 지구력이 아니라 순발력. 바둑으로치면 감각이라고 할까, 지구력은 수읽기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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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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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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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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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이창호, 이세돌이 한국바둑의 일등공신이다. 이들이 우승을 많이 해주었기에 바둑이 이만큼이라도 인기가 있어 바둑리그가 활성화 되었는데 40초바둑으로 어린기재들을 수읽기가 안되게 만들어서 중국에게 밀린다면 인기가 떨어져서 후원해주는 곳이 많이 없어질 것이다. 내가 보는 견해는 5년정도라고 본다. 이대로 가다가는 5년 안에 중국에게 현저히 밀려 인기가 떨어질 것이다. 그럼 후원사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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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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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도 알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도배는 거부감을 부릅니다 다른내용도 아니고 같은내용인데 두세칸에 요약해서 올려주셔 18칸도배는 너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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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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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이에리사. 현정화, 김택수, 유승민등이 금메달을 땄을때 탁구 붐이 일었고 지금 중국에게 밀리니 인기가 시들하고, 어린선수들이 탁구하려고 하지 않고,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따니까 배드민턴을 하려는 애들이 많아지고.
여자 골프가 우승을 많이하니까 골프인구가 많아지고,
김연아가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니까 어린아이들이 스케이팅을 많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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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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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대회에서 성적이 떨어지면 한국바둑리그는 시청자가 없는 그들만의 리그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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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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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바둑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길게 썼다. 한국바둑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이렇게 고생해서 올리지도 않는다. 제발 3시간 바둑을 2판이라도 집어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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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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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링배나 비씨에서 중국에 밀리니까 바둑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버렸다. 보면 스트레스받는데 뭐하러 보냐 할 것도 많은데. 일본이 왜 어린기사들이 없는 이유를 모르나 세계바둑대회성적이 안좋으니까 바둑인기가 떨어져서 바둑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는 것은 5년도 안걸릴 것이다. 바둑리그에서 40초로 두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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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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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바둑으로 하려면 한국이 주최하는 대회에서라도 40초로 개최를 하자. 아무래도 격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하게 하려면 그렇게 해야한다. 그래야 바둑의 인기가 안떨어지니까. 우리나라근성은 냄비근성이라 세계바둑에서 중국에 밀리면 금방 인기가 시들해진다. 냄비근성이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변화에 잘 대처하는 장점도 있다. 현대같이 변화막측한 시대에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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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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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뭐하냐 세계대회 예선에서 떨어질 것이 뻔한데. 바이링배를 보면 중국신예들의 기세가 대단하다. 그들은 어릴때부터 3시간 바둑을 두므로 인해 수읽기다 세어지는 것이다.
누가 일본이야기를 하는데 일본은 마라톤이다 마라톤선수가 5000-10000m에 잘 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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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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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원에서는 세계대회 기준에 맞추어 중국리그제한시간을 두었다. 그리고 농심배에 맞추어 1시간짜리를 넣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세계대회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어린영재를 키우고, 바둑을 두려는 어린이들이 많아지니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길것인가?
한국기원의 대처방식을 보면 속이 터진다.
제일중요한것이 제한시간이라고 본다. 어린영재를 많이 입단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읽기가 안된 영재들 많이 입단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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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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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를 키우는 락스타 리그도 제한시간을 3시간으로 해야한다. 이렇게 해보고 과연 세계대회에서 결과를 보자. 제한시간과 세계대회 성적과 관계가 있는지 한국기원은 연구를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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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3 오후 4: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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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동윤, 김지석 선수를 좋아하는데 세계바둑대회에서 성적이 저조하니 안타깝다. 이는 한국 바둑환경이 천재들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강동윤 정도의 기재라면 이미 세계바둑에서 10번은 우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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