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헌터 '최정' 서명인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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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헌터 '최정' 서명인 저격!
서봉수 9단 불계로 꺾고 7연승 성공
| 박주성 2011-07-11 오후 10:0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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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공격에 실패한 후 괴로워하는 서명인 |
역시 대마불사! 기적같은 연승이 이어지고 있다.
최정 초단이 시니어팀 명단에서 서명인마저 지워버렸다. 11일 저녁 열린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연승대항전 7국에서 최정초단이 서봉수 9단을 163수 흑불계승으로 꺾고 7연승에 성공했다.
바둑은 흑을 잡은 최정 초단의 참신함과 백전노장 서봉수 9단의 기세가 충돌하며 초반부터 흥미진진한 진행이었다. 하지만 초반 접전의 태풍이 한차례 지나간 후 포석부터 검토실을 찾아 대국을 관전한 조한승, 송태곤, 김영삼, 한상훈등 젊은 고수들은 백승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진단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봉수 9단은 중반들어 유리한 흐름을 만들고도 '안정'과 '공격'의 갈림길에서 공격을 택하며 고난을 자초했다. 결국 승부는 '대마사활'로 압축됐고 최정 초단이 엷은 백돌을 찌르며 판을 휘젓자 대마가 완생하며 승리는 한순간에 흑쪽으로 넘어왔다.
이다혜 4단은 " 130으로 백이 한점을 잡아두었으면 이긴 바둑이었다. 잡으러 간 것이 무리여서 눈앞의 승리를 놓쳤다."고 말했다. 검토실 기사들도 백이 너무 아쉬운 바둑이라고 평했다.
 ▲"1주일만에 생초보도 바둑 한판을 둘 수 있다."고 하는 명저 '장인어른 따라잡기'의 저자 이다혜 4단(백지희 2단 공저).
바둑TV인터뷰/ 7연승한 최정 초단
-7연승한 소감은?
"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 서명인을 이기고 연승을 해서 더 기쁘다."
-이 대국을 총평하면?
"초반부터 어려웠는데 대마타개가 잘 되어서 승기를 잡았다."
-오늘 대국을 위한 준비가 있었나?
"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다. 이미 많이 이겼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두었다. 내가 지더라도 든든한 언니들이 잘 해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 "화장실에 간다." - 최 초단의 긴장푸는 '비법'이라고 한다.
이제 시니어팀 남은 선수는 5명. 본선 8국 시니어팀 출전선수는 오규철 9단이다.
12일 저녁 8시에 대국개시하는 본선 8국도 사이버오로, 야후바둑 대국실에서 박지연 2단의 해설로 생중계된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인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기원과 (주)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지지옥션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200만원(기도산업 후원)이다. 3연승부터 200만원,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 양 팀 대표(총 24명) ▒
[시니어 조훈현, 유창혁, 김수장, 오규철, 안관욱 /서능욱, 김종수, 장수영, 차민수, 김동면, 김동엽, 서봉수
[여류팀] 루이나이웨이, 박지은, 조혜연, 박지연, 문도원, 이슬아, 이다혜, 김미리, 최정, 오정아, 김나현, 권효진
 ▲ 대국실 해설에 이다혜 4단. 보조(?)해설자 한상훈 5단!
 ▲최정 초단이 승리하면 볼을 꼬집어주러 나왔다는 조한승 9단. 실제로는 머리만 가볍게 쓰다듬어줬다.
 ▲국후 잠시 가졌던 복기타임
 ▲서명인의 친필 사인을 담은 기념반
 ▲아! 서명인. '무엇을 착각했을까?'
 ▲최정의 8연승 도전은 12일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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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1-07-11 오후 10:2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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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이 남발되는 바람에 국내 프로기사 5명 중 1명이 9단이라는 기사가 났더군요. 초단한테도 7연승을 바치는 허접 물 9단들, 9단 면증이 부끄러지 않소? 연간 승률 30%도 못되는 물9단들은 모조리 은퇴하든지 9단증 반납하든지 하시오. 아니면 이 참에 아예 단 제도를 폐지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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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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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의 문제와 원로기사들에대한 모독을 섞지마세요.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것이 승부인데 결과에 거품을 무는 그대의 글을 가슴에 손을 얹고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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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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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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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절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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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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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은 젊은시절 국내최고의 반열에 올랐었고 국제무대에서 전대미문의 연승신화를 만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먹으면 순발력떨어지는 것은 이치아닌가요 비판하는 당신들 당신하는 분야에서 세계를 제패한적 있는지 아니 당신하는 분야에서 젊은시절 국내최고반열에라도 오른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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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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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분도 아니고 일곱분이나 ....그러니....너무 심하다 라는 생각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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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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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러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시니어'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습니까?사실 초단에서 9단까지는 종이 한장 차이 입니다.서로가 실수하면 지는겁니다.수정돌님은 바둑을 얼마나 잘두는지는 모르지만 연패를 당했다고 그런 상식없는 발언은 최대한 자제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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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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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3님 rich21님 글에 절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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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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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나 반납 같은 말은 아니라고 보구요.. 단제도 페지에는 공감합니다. 바둑이 스포츠가 된지도 꽤 지난걸로 아는대요 유도나 태권도 등에서도 단이 있습니다만 시합에서 아무개 몇단이라고 소개하는거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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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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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와 실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 아는 얘기죠 . 프로는 실력으로만 얘기한다고 볼 때 적어도 시합에서는 단증뗍시다.. 너무 한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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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꾀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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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둑도 스포츠라고 하는데 스포츠의 냉철한 시점으로 보면 나이들어 체력이 딸리면 자신이 알아서 은퇴하는데 바둑도 스포츠라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현역으로 남아있는것이 약간의문이긴 하네요 나이는 들어도 체력이나 실력이 남아있는 원로기사님은 현역에 남고 안되는 원로분들은 알아서 은퇴하시는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유명하던 펠레나 마라도나도 나이먹어 체력딸리니 어쩔수 없이 물러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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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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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수정돌 좋아하시네, 그냥 돌이지. 안 그래요, 그냥돌 씨?" 그러면 기분이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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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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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꾀미야 씨, 바둑도 스포츠니까 9단들 나이들어 체력 달리면 은퇴하라고 그러시는데, 스포츠는 나이 든다고 그만두는 게 아닙니다. 아직도 서명인 정도면 다꾀미야 씨가 몇 점을 붙여야 하는 실력인데 나이들었으니 은퇴하라고요? 9단들은 대부분이 프로입니다. 직업인이라고요. 은퇴하면 다꾀미야 씨가 먹여 살리려우? 책임 못 질 얘기 함부로 하지 맙시다. 혹시 정치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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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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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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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동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냉정한 현실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같이 이치 아닙니까? 보통 스포츠가 30이 넘어면 이미 노장 소리를 듣는데 지금 시니어에게 이런 비난을 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수정돌님이 젊어서 이런말을 하는 것 같은데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를 동등한 차원에서 비교한다면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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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동자 |
｜ 2011-07-11 오후 10:3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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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들이 치매 걸리면 울 부모 아니라고 외면할 사람들일세...
인간문화재 나이들면 문화재지정 없던거로 하리?
당신들은 나이 안먹고 언제까지나 정정할거라고 생각하나?
해도 해도 너무한 사람들일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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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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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너무 승부에 일비일희할 필요가 없는데...요즘같이 정보가 개방된 사회에서는 프로는 똑 같이 동등한 입장이라서...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불리한 면도 있죠. 어린 프로는 이길수록 자신감이 생기는 반면, 시니어분들은 부담은 자꾸 늘고 바둑돌이 놓일수록 착각하기 쉽거든요. 무조건 고단자가 이겨야 된다면, 대국을 할 필요가 없음. 단증보여주고 승,패를 선언해 버리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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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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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해도..참나 그럼 치매걸린 부모 말을 따라야 한다는게 맞나요....사물의 이치나 판단,정의..같은 것에 부모도 함께 경쟁 해야 된다는 겁니다..부모버리는거는 호로개자석이나 버리는 거죠 치매걸려도 부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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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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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서 너가튼너미 호로개자식 수준이라는거여! 이 어린 대봉이 너마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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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까마까 |
｜ 2011-07-11 오후 10:4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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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팀 구단들 탓할게 아니고, 어린천재 소녀를 칭찬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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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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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녀장사 최정양은 물론 칭찬하지 누가 않을쏜가~!!!!! 다만 걱정하는 것은 최정 같은 젊은 새내기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른데 기득권 시니어급 기사들이 티오를 채우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리라 생각하시오 물론 원로 기사님들 공덕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우선 돼야 할 점이 한국 바둑 발전 아니게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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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1205 |
｜ 2011-07-11 오후 10:5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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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정 초단은 아직 실력이 부족합니다. 단지 짧은 시간 바둑에서 뛰어난 거지요. 초단과 9단의 구별을 원하신 다면 부디 실력만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사시길 기원합니다. 우린 정글의 법칙을 이야기 하지만 정작 정글의 법칙은 약육강식의 세상이 아니라 조화의 세상임을 아셨으면 합니다. 후배에게 희망을 주시는 선배님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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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민지 |
｜ 2011-07-11 오후 11:1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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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정초단의 7연승을 축하합니다. 서명인님께서 비록 승부에서는 지셨지만, 자라나는 새싹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셨다고 봅니다. 그리고...여러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9단이 왜 초단한테 지는가? 당연히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습니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언제든지 가능한 얘기. 더구나 상대방은 딸, 손녀같은 16세의 어린 여자고수...쉽지 않지요. 이해해야 됩니다. 힘없어지면 아버지 버려야 한다는 사람이 많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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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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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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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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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경쟁을 이해를 못하시네....부모 자식 관계도 경쟁 분야는 경쟁을 해야죠.. 전쟁은 있을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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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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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승부의 결과에 너무 일비일희한다는 거지요. 시니어프로들께서 한국바둑을 여기까지 끌고 오셨고, 최정초단같은 여류기대주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실력없다고 호도당하는 것이 너무하신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설마 버리지는 않겠지요. 그러니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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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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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옳은거는 옳다고 말하고 나쁜것은 나쁘다고 말해야 합니다. 경쟁의 기본 룰이라요 공이 있다고 경쟁 열외는 세상을 더럽게 만드는 행위라요 부모 자식 간이라도 바른 판단은 부모와 경쟁 해야죠 효는 일방적 효이지만 바른 판단은 경쟁 해야죠.치매걸린 부모말을 들어야 하는것과 치매부모를 버리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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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865 |
｜ 2011-07-11 오후 10: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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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은 세계대회에서도 여러번 우승한 고수중에 고수인데.. 세월에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보다도 최정초단 대단하네요.. 꾸준히 노력해서 이창호 이세돌 같은 기사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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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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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분 같은 생각을 하고 이분 같은 말을 해야 바둑같은 좋은 도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보아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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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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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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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민지 |
｜ 2011-07-11 오후 11: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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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 8연승으로 이어질지, 그 다음을 기약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지옥션배를 통해 최정이라는 이름은 확실히 바둑팬의 뇌리에 새겨진 것 같아서 마음이 흐뭇하기만 하다. 예전에 만나서 사진을 찍었을때도 그냥 말없이 차분하게 있더니...보기와는 달리 기풍은 얼마나 매서운지...^*^ 7연승으로 끝나든 8연승으로 이어가든 차분함을 잊지 말기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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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oy☆木馬 |
｜ 2011-07-11 오후 10: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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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팀들 공부좀 하세요! 이거 원! 창피해서 시리..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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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1-07-11 오후 10: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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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맹랑한 소녀로구먼~~! 아무튼 대단해... 아마 열번째 정도에서 스승인 유창혁 사범과는 해볼만 할거야. 그기에서 지더라도 유사범 체면치례하는 것이고, 혹시 이기더라도 청출어람의 보은을 하는 것이니, 어찌 대견하지 않으리오~~! 이래저래 좋은 일만 있겠군. 화이팅 최정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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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대붕 |
｜ 2011-07-11 오후 10: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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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실력본위프로를 만들고 명예프로들은 사랑방 차려서 나가야 한다.
여자 초년병에 나가 떨어지는데 무슨 프로라고 실력 있는 애들을 꿈과 희망을 말살하는 악질프로 소리 들어야 오래 사는가 ?
좋은 세상은 억울한게 없어야 한다...
울마나 억울하나 ! 자기보다 못한 실력으로 누군 프로 해먹고 누군 아마로 타국으로 지방으로 떠돌고...바둑판이 너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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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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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이 공이 있다면 그공 만큼 상을 주고 쪼차 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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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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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있다고 실력이 없는데 프로자리 차지 하면 추하고 악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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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꼭될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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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까지만 떠들어..쉿 쫘식이....윤기현이 나갔잖어.....9단이라고 떡하나 더주는거도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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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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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넘아..넌 그럼 어떤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봤나..써글눔...9단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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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1-07-11 오후 10: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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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9단은 그 옛날 어릴 때 ...흐흠...내가 괴초식으로 혼을내 줄려니까 20분정도를 생각하더니 기어코 나의 약점을 찾아내서 내가 혼났었지...깨비소녀 조헤연이... 그때가 생각나네... 최정초단이 너무나 닮아서 해본 생각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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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대붕 |
｜ 2011-07-11 오후 10: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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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 총장은 실력본위 경쟁 체제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 해 프로 몇 명 입단이 아니고 실력 있는 해는 백명도 입단 하게 해야죠. 프로가 경력을 왜 따져요, 젊어도 실력 안되면 무조건 떨어져서 재도전 해야죠.
한국기원 재산이 있다면 반이상이라도 때어내서 공있는사람에게 상금주고 그들을 쪼차내야 해요..도대체 무슨 짓이라요..제도가 사람을 추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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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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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9단이이라도 한국 기원에서 매월 발표하는 서열에 따라 시합에 나오는 것을 막고 쫒아 낸다는 것은 무슨 얼토당토 안하 말입니까? 원로 9단은 부로 기사에서 쫒아 내자는 말입니끼? 일본 중국을 보십시오, 원로 9단이 현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너무 심한 말은 바둑을 사랑하는 팬은 삼가해야 마땅합니다.한국 바둑에 해를 끼치는 말은 우리 팬들은 말하지 않아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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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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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생활님/전쟁하자는게 아니고 경쟁 하자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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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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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9단 이라도 하위랭킹은 아마고수들이랑 입단 테스트장에 나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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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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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들은 외계인처럼 경쟁 안합니까? 프로입단을 한 해에 몇명 입단 수를 널리고가 문제가 아니라요 하위랭킹 3십푸로는 아마상위랭킹과 경쟁 해야죠 그래서 프로 입단 자경을 줘야죠/한국아마고수가 일본 개방기전에 일본 중견프로도 이기고 8강까지 가는데 울나라 기전도 아마 참가 기전을 전기전으로 확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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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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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런 각박한 세상에 사는가요? 대학생에게 2차 미분방정식을 풀라고 하면 금방 풉니다.적어도 공대 나온 학생들에게는 요. 하지만 지금 50대에게 풀라고 하면 잘 풀립니까? 젊음은 우리에게 잠시의 계산력과 번득임을 주지만 세월은 우리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줌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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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1205 |
｜ 2011-07-11 오후 11: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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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칭찬에 인색한 건가요? 왜 우리는 인정하기를 싫어할까요? 세상은 모든것이 기존에 이루어진 질서대로 가야만 하는 것일까요? 정작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와의 상관관계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우린 족보를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것이 뿌리니까요. 우린 그 뿌리를 뛰어넘는 어린 새싹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이 정작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니까요. 우리모두 그런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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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1205 |
｜ 2011-07-11 오후 11: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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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의 자성도 깊게 받아 들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비난은 오히려 독이됨을 아셨으면 합니다. 부디 건설적인 비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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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1 |
｜ 2011-07-12 오전 12: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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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님 말씀은 과격하지만, 분명 일리는 있읍니다. 프로는 실력으로 프로다움을 보여주어야
프로로 대우받겠지요. 이번 지지배에서 시니어팀은 프로9단으로써는 전혀 프로답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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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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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 안하는데..전 노장을 좋아 합니다 .자연스럽다 가치를 중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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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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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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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위흑백 |
｜ 2011-07-12 오전 4: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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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논리이네요,프로9단이 세월이흘러 노익장이나 시니어가 되어다하여 9단을 내놓으라하는것은, 군에서 나이먹은장군들은 다개급장 떼어라하는것과 같은이야기인데,어불성실같은 이야기네요,많은전적과,많은시간속에 그집단의 발전에 지대한공을쌓아으며,후배들에게 발전의 토양을 제공한 선배들이 있어기에 오늘날 한국바둑이 세 계속에 어깨를나란히하고있는데,9단을 아무나 다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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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12 오전 9: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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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이라는 늙은이들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집에가서 냉커피나먹고 자빠저 잠이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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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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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가 요즘엔 정신줄좀 당기더니,, 요즘엔 이눔이 정신줄을 놓고 있단 말이야,,,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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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12 오후 1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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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수 있는 대만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잡으려 덤비는 그런자가 무슨 9단 입신이야 빨리 쥐구녕에 들어가서 잠이나 푹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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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게구디 |
｜ 2011-07-12 오후 12: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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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말처럼 실력이 안되니 프로가 안된거지 그걸 억지로 시니어들때문에 프로가 못된것 처럼 그렇게 말하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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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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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게궁디 같은자 ! 실력은 프로로서 충분히 날수 있는 날개를 가졌는데 출구는 개구멍을 만들어 놓고 혼자씩 천천히 기어 나오라 하는데 ..당신 눈깔은 장막이 안보이는가? 실력이 날개를 달았어면 날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잔아..왜 개구멍으로 일년에 몇명만 나오라 하나..물게궁디 처럼 세상을 궁디만 쳐다 보면서 사세나..제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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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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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봉은 일본기전에 8강에 올랐는데 실력이 안되어서 프로가 못됐다고 생각하나! 물게궁디만 처다보고 사는 님아 ! 날개를 가졌어도 날지 못하는 한 어린 청춘들 방황 희망 꿈 ..이런것들을 누구를 위해서 희생 해야 하느냐? 물게궁디야..실력이 없어서 프로 못됐다는 생각은 궁디로 생각 한거냐? 정말 어의 없는 물게 궁디다. 바둑 지능을 손까락에 이식해서 두는사람은 보았는데...니처럼 머리를 궁디에 이식하고 똥꾸리게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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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게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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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봉 나이도 어린사람이 반말하는 것 부터 고쳐라~ 어이없다 참말로 ...날개가 있으면 날면 되는거지 그걸 누가 못날개 시어니들이 목에 줄을매어놓았나?지운명이 독수리가 아닌 닭으로 태어난것을...닭도 열심히 날개짓하면 하늘높이 멀리 는 아니더라도 위험을 피해 자기몸하난 충분히 지킬수 있는 거리까지는 나는가 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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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게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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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봉 악어는 알을 낳지만 그 어미가 어느따뜻한 모래톱에 낳는지에 따라 힘있는 덩치가 크고 몸집이 큰 수컷으로 나고 덩치가 작은 암컷으로나오~다 자기가 꿈을 펼칠 그시대에 하성봉 은 또래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프로가 못된거지 그걸 왜 죄없고 한국바둑의 전설로 남아도 될 그런분들을 욕되게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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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게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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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봉 옛말에 유명한 철학자가 한말이 있지~악법도 법이다~프로 시니어분들이 젊은 아마 강자의 길을 막고 있다고 그 멍청한 뇌에 각인되어 있다면 당신이 젊은 프로들을 양성하여 하나의 단체를 만들라~후에 그리하여 20대의 젊은 프로에게 이기지 못하는 30대 프로는 바로바로 퇴출시키면 될것이오~당신이 만든 단체는 세대교체가 5년주기로 아주 젊으질것이오~물론 당신또한 그단체의 수장질은 머리회전 좋은 20대에게 양보해야 할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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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게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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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봉 일본기전8강은 참으로 축하해줄일이오만.거긴 날지못하는 날개만 가진 자들의 기전이오~하성봉사범을 밟고 프로가 된 사범이 누구인진 기억이 없소만 그 프로가 일본 기전참가하면 타이틀 여러개 쟁취할것이오! 그리고 내 대명은 물게궁디가 아니라 몰게구디요~장자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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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12 오후 12: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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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입신이라고 별수 있나 같이 추풍낙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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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1-07-12 오후 12: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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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입신들은 아마추어 기사 만도 못한 실력자들 임에 틀림이 없어 모두 은퇴하라 창피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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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대붕 |
｜ 2011-07-11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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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
12연승가자 !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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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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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개망신이네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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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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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에 한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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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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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은 무신 말같잖은 소리. 이창호도 이세돌도 지는 판국에.. 나이들어봐여 이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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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1-07-11 오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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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간 2할 승률만 8년 연속 유지하면 자동적으로 9단으로 승단되게끔 현행 승단제도가 되어 있다더군요. 그 결과가 전체 프로의 20%가 9단인 기형구조를 초래한 겁니다. 그런 허울 뿐인 단 제도, 승단제도를 뭐 하러 유지합니까? 폐지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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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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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이란 숫자에 너무 흥분하고 계십니다. 시합에서 9단과 1단과 무슨 차이도 없고, 단지 9단이라는 것은 과거 이겻던 기록이 꽤 많다는 것 뿐입니다. 1단과 9단이 무슨 차별은 받으면 9단 반납 말할 가치가 있지만, 과거 승율 기록만을 의미하는 단수인데 그런 과거 경력까지 지우자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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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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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에서 이세돌 9단도 2단한테 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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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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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에 패배한 이세돌, 아마에게 패배한 이창호부터 떨궈내야겠네..그치? 머리가 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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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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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해할 날이 오겠지요~ 젊었을 땐 세월이 우스워 보이다가 나이들면 겸손해지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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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dy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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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념에 없으시네요~프로가 단으로만 하는건아니잖슺니까 퍼거슨한테 젊을때 트레블이뤄서 기사작위받았는데 지금 못하고 늙었으니 작위내노ㅗ으라고하는거예요 님이하는말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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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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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던 이창호던 과거의 조훈현 유창혁이던 간에 프로가 프로로서 실력이 안되면 은퇴하고 젊은 새내기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고 그분들 바둑 발전에 기여한 공로까지 깔아뭉게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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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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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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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대붕 |
｜ 2011-07-11 오후 10: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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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
9단은 늙은 영감들이 평생동안 계급놀이 할려고 만든 쪽발 문화임
기력 떨어지면 당연히 내놔야 하는게 프로이지..
바둑 마피아들이 9단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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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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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은 노장 9단이 기여한 공로가 참으로 많습니다. 바둑 수익금을 푸로기사들에게 배분하는 것에 대해 바둑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고치자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만, 원로 0단들이 한국 바둑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너무 펌훼하는 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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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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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상을 주고 쪼차내야 해요..공이있다고 자리주고 실력도 없는데 프로 행세하는건 본질을 외곡해요..자신들도 추하고 바둑판도 추하고 결국은 바둑전체가 추해줘요 ....아름다운 경쟁이 안이루어 진다면 바둑은 개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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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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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우대가 아니라, 요즈음은 한국 기사 서열을 매월 성적에 의해서 순위가 정해지고, 그 순위에 따라 각종 시합에 상위 랭커에게 약간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보입디다. 9단이라고 푸로 시합에서 아무런 특혜를 받지 않는 것을 압니다. 9단 단위 박탈 어쩌고 하시는 말은 지나치지 않습니까? 과거 우리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던 기사들입니다. 9단이란 훈장정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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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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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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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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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프로가 훈장인가요 ?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한이 맺혀 거리를 배회 하는데 은퇴 하시고 명예프로가 적당 하죠?9단정도면 명예전당에 가입하시고 평생 명예프로로 살면 되잔아요///현역은 실력 없어면 당연히 물러 나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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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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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다 죽으라는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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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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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이 질수도이지 같은 프로인데 본인글이 설득력이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도배하시나요?입단제도는 따로 생각해야지 시니어9단들이 자리차지하고있어서 입단문이좁다는건 괴변일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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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dy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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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대통령도은퇴하면 전대통령 예우해주고 재미없는 원로개그맨들도 예우를해줍니다 헌데 젊어서 피땀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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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dy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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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받은건데 그건 그사람의 공로이자 자부심이고 역사인데 그걸내놓으라고?당신이라면 늙어서 쓸모없는몸 뚱이 보다 젊은이들을 위해 연금 사회에 기부하시고 찌그러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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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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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에 밀려 정체에 있는 신형엔진들은 기다리다 년식 낡아서 폐차 직전이네 아니면 매년 20% 퇴출하고 새로 20% 프로입문 시키던가 누가 나이 드신 원로기사 씹자고 하는 말은 아니잖소 한국기원 재정과 가용인운이 있는데 앞에 너무 밀려 있으면 꽃도 피웡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새싹이 안타까워 걱정하는 마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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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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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국료, 기사수당의 문제이지 프로의 상실과 연계시키는 건 좀 그렇네요. 기사 수가 늘어나면서 일정 성적을 내지 못하는 사람에겐 돈을 안 주는 방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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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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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는 "내가 전성기 때 여기까지 갔었다"는 명예인거죠. 이미 랭킹제와 이전 대회 성적에 이한 시드가 적용되는 상황에서 그렇게 논의가 필요할까요? 대국료야 컷오프 가고, 기사수당 정도가 논란의 대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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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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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분들 젊었을때는 그래도 강호라생각됩니다....나이가 들어가니..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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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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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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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대붕 |
｜ 2011-07-11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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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앞에는 과거 경력도 명예도 개똥임... 그게 프로이고
그런 경쟁시스템에 관중이 열광 하는것이지
두목놀이 에헴,에헴, 하는 골방놀이는 욱끼자는 것임
코메디프로에서나 가능 한것을 스포츠에서 하는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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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1-07-11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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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초단은... 그 옛날 조혜련9단의 어릴 때 모습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 야물딱지고 엄전하고...볼수록 대견하고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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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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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언제 바둑을 둔거지?? 거기다 9단까지?? 조혜연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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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파람 |
｜ 2011-07-11 오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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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이 대국은 오로에서 중계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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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7-11 오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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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이 아이 정말 거침이 없구나...
조만간 스승을 꺽을 기세야...대단하다..꼬맹이칭구...
계속 보고싶은걸?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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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끼산 |
｜ 2011-07-11 오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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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중에 지지옥션배가 젤 잼있다...이유는 최정초단때문이다...지지배 최정이 두는 바둑은 월드컵에서 한국이 결승전 치르는거 만큼 기다려진다...게임도 그렇지만 인생사도 영웅을 그리워 한다.최정은 현재 바국계에서는 영웅이다....계속 이겨서 완봉해주길 바란다...담 대국이 너무나 기달려 진다..최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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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mosu |
｜ 2011-07-11 오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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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이 사회가 유지,발전 되는 것은 법이 있고,제도가 있고,전통이 있기때문이다..효율성이나 경제성만 추구하여 제도를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가만 보니 실력이 어떻고 해싸면서 실정법을 부인하는 싸가지 없는 자들은 어느 사회나 있기 마련이고..어쨌커나 오늘 밤 카타르시스를 일시에 해소 시켜준 이쁜 소녀-최정 낭자..앞날에 행운이 있을진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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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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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싸가지가 없넹...효율성과 경제성을 따지는 실력 본위 경쟁 시스템과 전통과 명예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스템이 공존 할 수가 있을까?? 분리가 정답이다 .분리 해서 상호 보완적인 존재로 성장이 당연하다... 명예와 전통을 중시 한다면 분리가 명예를 지키는것임 바둑판처럼 경쟁은 상대를 가려서는 안되고 전통과 경력 명예가 승부에 관련도 안된다..실정법을 부인 하는 부분은 치매걸린 사람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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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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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실정법은 신기술이 나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인위적인 법이지 진리도 정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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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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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정법을 지켜야 하는 가치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다변했는데 트렉타가 나오고 하는데도 소로 농사를 지어야 전통과 명예가 빛난다고 하는자 임...도구다 실증법은 잘못됐어면 고쳐 쓰야 하는 도구 아니면 삭갈아 치워야 하는 도구다...실증법에 연연 말라 !가치를 추구할려면 진리를 추구해라 도구에 충성말라 !삽자루되어서 박물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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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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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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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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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법은 조금 배웠으니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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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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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법이고, 바둑은 바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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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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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와 관련된 문제를 확대해석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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