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끝없는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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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끝없는 추락
이세돌 9개월간 1위, 이창호 결혼 후 첫대국 8일 예정
| 사이버오로 2010-11-05 오전 09:5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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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배 8강에 든 한국선수, 좌로부터 최철한,이창호,안조영 |
‘충격’ 이창호, 랭킹 6위로 추락
이세돌은 9개월 연속 1위 자리 지켜
10월 28일 결혼후 첫 대국, LG배 8강전서 11월 8일 중국 왕야오와 대결
(재)한국기원이 11월 5일 배포한 11월 랭킹에선 이창호가 단연 화제가 됐다. 상승한게 아니라 이전과 달리 대폭 하강한 것에 무게중심이 실렸다.
올해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이창호 9단이 11월 한국랭킹 6위로 곤두박질쳤다. 한국기원 공식랭킹이 도입된 후 이창호 9단이 랭킹 5위밖으로 밀려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기원 자료에 따르면, 10월 한달 동안 명인전 준결승(대 박영훈 9단)과 삼성화재배 16강 탈락(대 콩지에 9단) 등 1승 4패에 그친 이창호 9단은 랭킹 발표 이후 처음으로 5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이9단은 9월에도 4승 6패에 그치며 2위에서 3위로 한계단 순위가 하락했었다. 이창호 9단은 11월 5일 현재 39승 29패 승률 57.35%를 기록 중이다. 이9단의 한해 승률이 60% 밑으로 떨어진 것은 86년 7월 입단한 이래 처음이다. 랭킹이 발표된 이후 이창호 9단이 받아 든 최악의 성적은 2009년 10월 기록한 랭킹 4위였다.
반면 8승 3패를 기록한 이세돌 9단은 9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9단은 전달보다 27점 상승한 9824점을 획득해 ‘부동의 1위’임을 입증했다.
 ▲ 9개월 연속 랭킹 1위 이세돌 9단, kt배 우승에 1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결승 3국은 8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원도 해설 중계.
지난달 네 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4위에 랭크된 바 있는 원성진 9단은 11월 랭킹에서 최철한 9단을 밀어내고 2위까지 치고 올랐다. 원성진 9단은 GS칼텍스배 도전권을 따냈고 명인전 도전기에서도 2승 1패를 기록하는 등 7승 2패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랭킹에서 13위에 불과했던 원9단은 불과 5개월 만에 아홉 단계 수직 상승하는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5승 1패를 한 박정환 8단도 10월 랭킹 6위에서 4위로 순위를 두 단계 끌어 올렸다. 5위는 전달과 마찬가지로 허영호 7단이 차지했으며 김지석 7단, 강동윤 9단, 윤준상 8단, 박영훈 9단이 각각 7∼10위에 올랐다.
간신히 10위권 안에 턱걸이 한 박영훈 9단의 부진도 이창호 9단 만큼이나 심각하다. 지난 7월 랭킹 2위였던 박9단은 8월 9일 명인전 본선리그에서 조한승 9단에게 패점을 안은 이후 12승 13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10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박9단은 10월에도 반타작에 미치지 못하는 4승 5패에 그쳤다.
여자기사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00위권 안에 3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루이나이웨이 9단이 66위로 박지은 9단을 제치고 여자 기사 중 최상위 순위를 기록했고 이어 박지은 9단이 68위, 조혜연 8단이 76위에 랭크됐다.
한편 10월 28일 결혼 이후 이창호 9단의 첫 공식대국은 제15회 LG배 8강전이며 8일 중국 상하이서 열린다. 중국의 신예 왕야오와의 대결로 사이버오로와 야후바둑을 통해 박정근 4단의 해설로 인터넷 중계한다.
LG배 8강전 - 11월 8일 상하이 /한국시간 오전 11시
이창호 vs 왕야오
최철한 vs 박문요
안조영 vs 멍타이링
콩지에 vs 후야오위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한국랭킹 TOP 100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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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다방 |
｜ 2010-11-08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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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놀리 별로 재미없는데... 관심있는 줄 알고 매월 올리넹...
정확히는 몰라도 이창호는 한15년간 연속 세계1위 아닌감?
조훈연은...?, 나 참~! 국내 랭킬 놀이 언제 들어와서 뭐 대단한거라고 계속 떠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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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0-11-06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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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이창호9단은 지금 신혼을 즐길때지 바둑에 전념할때가 아닙니다
성적? 그거 좀안좋아도됩니다 제생각같아서는 한2년간 놀다와도 될거같습니다
신혼인이창호9단한테 성적에대한 부담주지맙시다 바둑기사라도 바둑이 전부는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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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kyung |
｜ 2010-11-06 오전 10: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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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창호사범님은 다시 시작할수 있는 능력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렇게까지 써야할까 싶네요ㅠㅠ전 이창호 사범님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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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꽃향기 |
｜ 2010-11-05 오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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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 동안의 변화를 완성시킬때가 되었다....
이창호가 지난 수년동안 자기만이 기풍을 벗어나 바둑을 둔것은
자기만의 기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것이었다...
오랜 수련을 이제 끝낼때가 되었다...
변화가 없는 듯 감추어진 용의발톱을 보고싶다...
폭랑속에서 조용히 헤엄치는 송어의 유유함을 보고싶다....
휘몰아치는 회오리속을 유유히 날아오르는 솔개의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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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g |
｜ 2010-11-05 오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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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님 성적이 다소 부진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나이듬에따라 어쩔수 없는 현상이죠
이세돌9단도 언젠가는 내리막길을 걸을거니까요 조치훈9단처럼 영원히 바둑팬들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기사가 될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겁니다.항상 우리곁에있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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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mon |
｜ 2010-11-05 오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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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으음! 3년즘 푹쉬고, 다시 힘좀써보면 되겠지요.
그동안, 미래의 고수도 하나 만들고, 부인과 알콩당콩 살다보면 새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천천히 기다려 줍시다. 좀 쉬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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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11-05 오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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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똑같은 글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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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사람 |
｜ 2010-11-05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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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입들에 신경 끄시고, 행복한 나날들 앞으로 푹푹 잠자고, 맛난 거 먹고,
이리저리 타박거리는 그런 세계 여행 다니세요~*
누가 대신 살아준뎌?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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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S) |
｜ 2010-11-05 오후 6: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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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확한 통계도 대부분 표본오차 5퍼센트는 오차가 있는데..
250여명 프로중 3위나 10위나 실력차이는 없습니다..기풍의 차이로 상대전적 차이는 있을지언정...이창호의 부진은 말도안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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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10-11-05 오후 5: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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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듯 합니다 그렇지만 바둑계의 역사라고 할수 있는 이창호 9단이지요..전설이기도 한
이창호라 서열 20위 정도가 되면 후진양성을 좀 하는게 어떤지요?
이창호9단은 전설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조훈현9단은 바둑황제지만 요즘 승부하는것
보면 좀 애처로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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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10-11-05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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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아직까지 초 일류에게 쉽게 지지는 않지만 이창호9단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고 보는견해는 조금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씩 더 내리막길이겟지요
바둑기사로서 못해본게 없는 이창호는 행복한 결혼생활이 많은 행복을 가져댜 줄듯합니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아무래도 이젠 지는해가 아닐까요? 조훈현 9단이 그랬듯이 조치훈이 그랬듯이 이제 뒤에서 치고 나오는걸 막는게 앞으로는 더욱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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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kftto |
｜ 2010-11-05 오후 4: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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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범님께 새로운 전기가 필요한건 사실인듯 한데, 그렇더라도 이사범님의 성적과 이도윤씨를 연관 시키는 발언은 삼가하는게 좋겠지요 모쪼록 이사범님 신혼부부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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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35 |
｜ 2010-11-05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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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조훈현9단도 일시적으로 1위에서 4-5위로 밀렸을 때가 있었을 텐데..
이창호도 50대까지 힘을 쓰려면 조금 떨어질 때도 있어야지요
하긴 현재 이세돌 빼면 누가 이창호를 넘볼 수 있겟는가?
조만간 다시 2위로 갈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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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길로 |
｜ 2010-11-05 오후 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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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면 심리적 안정이 찾아오지요...편안함과 느긋함 그리고 여유가 생기지요.
그것이 사회활동에 활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이창호 사범에게는 바둑 성적으로
나타나겟지요.. 설사, 성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해도 이미 그는 우리의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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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5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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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 댓글..
무식한 기자 양반.... 깔루아님 |11:18 | 당신의 알량한 글재주로.....이창호 사범님을 평가할 수 없다...
끝없는 추락?...6등이 끝없는 추락이냐?...
당신은 기자질 하면서...
기자 랭킹..6등에 들어 본 적이라도 있어?..
바둑의 팬으로써..더이상 창호 사범님께...
랭킹1을 고수하라고 바라지 않는다...
창호사범님은..우리에게...이미...
충분한 행복을 안겨준 분이시기 때문이지...
이젠....그의 후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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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계를 위해...성적을 내야 할때이고..그는...오히려....한국 바둑이니 나발이니..다 때려치우고..창호 사범님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살면 그 뿐이다...더이상 이런 말같잖은 글로 그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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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5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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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에 달린 댓글..
이창호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다구.. silversead님 |13:31 | 이런글 올리냐!
지금 결혼해서 얼마나 행복할 때인데 바둑이 눈에 들어오겠냐
조금 기다려 주면 안정되겠지..6위가 추락인가?
제목 쓰는거 하고는..기자놈들 수준이 너무 저질이야..
남의 행복에 찬물 끼얹고 조회수좀 올리면 좋냐?
내가본 직업중에 제일 하급이다..기자라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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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밑의 댓글..바둑의 바짜도 모르는 기자야 냠냠님 |13:27 | 우리창호신한테 추락이라는 단어는 너같은 일개 '무개념'기자가 입에 담을수 있는 말이 아니다 바둑에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은 저딴 소리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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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또 밑의 댓글..기자 색이들 문제야 문제 상하님 |13:26 | 6위가 끝없는 추락이면 10위 벗어나면 지구가 멸망하냐 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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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0-11-05 오후 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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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짜네 다음메인에 올라왔네..하-참나 염병이네 진짜.. 만날 세계우승해도 포털이나 9시뉴스에선 아예 거들떠도 안보더니 일시적 저조갖고 개떼처럼 지랄들이네 도대체 무슨 의도 무슨 생각들인거야? 이참에 아예 이창호 죽이고 남의 신혼가정 결혼하자마자 파탄내려는거야? ..?? 도대체 참나..안그래도 부담백배 조마조마인 이창호 부인이 얼마나 가시방석 속쓰리고 불편할까? 정말 너무 악의적이다 너무한다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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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0-11-05 오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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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 한창 깨소금 단꿈 한 석달은 랭킹산입에서 빼줘라 아님 차라리 몇달만 휴직하던지..아무래도 그간 쌓이고 묵힌거 다 해소하는데 집중될것이므로 ^..육아휴직도 있는데 왜 신혼휴직은 없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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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0-11-05 오후 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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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원 홍보팀에서 이번에 돈좀 쓴듯... 다음(daum) 메인에 기사 올라왔고 반응도 폭발적이네요... 기사는 한국기원 제공이라고 되어 있으니 아마 기원 차원에서 프로모션한 거 겠죠? ㅎㅎ 근데 기사 내용이 이국수님의 끝없는 추락이라 좀 안타까워요.. 물론 팬들에게는 자극적인 내용이 끌리는 법이지만.. 차라리 허영호 사범의 세계대회 결승 진출로 구리랑 맞대결하는 걸 활용하시지 하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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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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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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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엘지배 8강 하는데 거기 출격하는 사람 기를 이렇게 미리 꺾을 필요도 있나 싶구요... 이국수님은 20년 바둑 두시고 랭킹이 처음으로 6위가 된 건데 사람들이 끝없는 추락이라는 걸 보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또 한 번 느낍니다..이창호 사범님 힘내세요!!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세계대회 정상에 올라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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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0-11-05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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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때부터 세계최정상 유지해와서 그렇지 그는 아직 30중반밖에 ..정확히 만으로 75년생 서른 다섯,, 설흔 다서엇~~빢에 안된 남자나이 본격 창창이다 게다가 이제 결혼도 해서 쌓인것도 스트레스도 다 풀릴꺼고..한 이십년은 새로 제2의 이창호 전성기 가능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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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0-11-05 오후 1: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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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봉상대로 동양증권배 우승할때인 1992년부터 구리창하오등 중국기사에만 3연승으로 농심배 우승시킨 바로 올해까지,.. 그의 사실상 세계랭킹1위는 정확히 19년간이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고 할수있다. 이런 위업과 기록은 전세계 어떤종목에도 어느 바둑사에도 없는 전무후무다 기자야 호떡집에 불났니? 너무 호들갑떨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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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또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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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님 화이팅! 이창호 사범 화이팅!!! 전적으로 동감하고 이창호 사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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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10-11-05 오후 1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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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 님, 마음 편하게 먹으면 잘 될 겁니다. 이젠 바둑이 뭔지 알만한 시기이니 성적이 잘 나오면 잘 나와서 좋은 거고 안 되면 즐기면 되는 겁니다. 자연스러운 바둑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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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0-11-05 오후 1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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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20년 세월을 쉼없이 세계랭킹1위 최정상급으로 유지해온 기사가 역사에 어디있었나? 이미 그가 이룬 그가 보여준 것만으로도 바둑의 산은 너무나 광대하고 까마득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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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0-11-05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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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랭킹 10위안에 있는데 ..끝없는 추락이라느니 곤두박질이라느니 하는 터무니없이 과장 호들갑 표현은 기자가 센세이셜한 낚시질이거나 안티이창호거나 개인적 악감정있거나 외눈박이거나 중의 하나인 거의 악플성제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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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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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님! 반드시 정상탈환 하시리라고 기대합니다. 심신 수양 잘 하시고 심기일전 새출발의 팡파레를 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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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
｜ 2010-11-05 오후 12: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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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대한민국을 빛낸 바둑계의 영원한 별. 성적은 이제는 중요치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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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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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결혼후에 심신이 안정되면 조은 성적이 기대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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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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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이건 추락이 아니라 피곤해서 인것 같은데..아무래도 할일이 많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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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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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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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바둑기자 초대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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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1-05 오전 1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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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님/또는 아도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 이도윤씨에게 부담을 주지 맙시다. 아내가 부담을 가지면 남편도 부담을 갖습니다. 아내가 편안해야 남편도 편안해지고 힘을 내는 법입니다. 결혼하신 분이라면 제 말뜻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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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045 |
｜ 2010-11-05 오전 1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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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님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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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그린^^ |
｜ 2010-11-05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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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이건 쫌 점문적인 견핸데.... 흠... 이국수는 개론하고 성률이 훅 올라갈 깁미다. 왜나믄... 혈 순한 강개로... 너무 점문적이라... 자시 말 모하는데... 개론 하모.. 바둑 뚜니라꼬 우로 몰린 혈이 아래로 니리가가... 혈 순한이 잘 때가... 콩디쇼이 입빠이 올라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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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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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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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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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표 던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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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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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도 전문적(?)이고 유머감각도 최고수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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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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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앞머리에...에또 를넣는것은 일본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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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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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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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 |
｜ 2010-11-05 오전 10: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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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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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이상한 논리로 사람 괴롭히네요. 만약 아도님의 인생성패는 아도님 사모님 몫이라고 강변한다면 뭐라고 답하시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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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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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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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님 반갑습니다^^ 바둑팬으로서의 욕심은..아도님의 말씀을 지지하고 싶지만...ㅠㅠ 그래도..결혼 이후의 이창호사범님의 바둑과 인생은...이창호사범님과 아내 이도윤님의 몫으로 그분들에게 맡겼음 좋겠네요......어떤 선택이든 두분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었으면 싶은 바둑팬의 마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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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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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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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 팬이겠죠? 헌데 창호사범도 아도 당신의 이런 말/표현 엄청 부담될 것 같지 않나요? 이제 사랑하는 아내, 반려자가 되었는데, 창호사범이 바둑 잘못둔다면 그게 아내의 몫이라니요,,, 소가 웃을 일이지요(혹시 가부장적 여성학대주의자?),,, 좀 생각하고 글 쓰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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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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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라는 것은 외조와 합해서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새가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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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f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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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님, 팬이시겠죠? 그런데 님의 발언이 이도윤씨에게 부담이 될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렇게 되면 이사범도 편치않게 되겠지요 생각 좀 하면서 발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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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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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의 경우, 과거 올라갈 수 있는 정상은 다 올라가 보았으니, 인제 결혼도 했고 바둑을 유유자적 즐기면서 지기도 하면서 바둑을 즐기는 단계에 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승율이 50%면 어떻고, 승율이 99%면 어떻다는 단계를 지나온 기사로 우리들이 생각하면 안됩니까?인간으로써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서 한 가장으로 한 인간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단계의 인물이 되어야 하는 분이 이창호 국수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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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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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지금은 바둑에 집중안해도됩니다 신홍을 즐기길바랍니다 성적이 좀떨어지면 도어떻습니까? 바둑이야 평생둘껀데 지금은 신홍을 즐낄때고 성적이 안나오는것도 그리걱정안해도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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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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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을 생각치 못한 것은 아니나....그냥 성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도윤신부님께도 좋아질 것 같아서 하는 얘기였는데...많은 분들이 이9단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아주 사소한 내용까지 배려를 하는군요. 저는 이창호 9단이 지는 날은 잠이 오지 않아서..ㅎㅎㅎ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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