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ㆍ루이ㆍ샤샤ㆍ위에량 객원기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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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ㆍ루이ㆍ샤샤ㆍ위에량 객원기사는 누구?
객원기사에 관한 규정, 내달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다뤄
| 김수광 2010-08-10 오후 02:58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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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사 관련 제도의 무원칙성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에 관한 기사가 조선일보 ○●...'루이나이웨이, 9년 만에 다시 객원기사로?'(8월 10일자 조선일보 -클릭)에서 보도돼 눈길을 끈다.
기사는 비슷한 바둑 행로를 거쳤으면서도 무원칙하게 한국기원 정기사와 객원기사로 차별되는 사례들을 짚으며 객원기사에 관한 규정이 다음 달 말께 열리는 한국기원 상임이사회에 오른다고 소개했다.
헝가리 출신 디아나 코세기 초단은 특별입단과 동시에 정식기사로 등록됐지만 러시아 출신 알렉산더 디너스타인 3단은 객원기사다. 루이나이웨이 9단은 남편 장주주 9단과 함께 내한 한 후 2년만에 정식 기사로 승격됐지만 한국프로기사 권효진 5단과 결혼한 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에량 5단은 객원기사다. 이런 예들이 객원기사에 관한 규정이 무원칙한 것임을 나타나는 것이라고 기사는 지적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대표가 된 후 더욱 불거진 루이나이웨이 9단에 대한 국내기사들의 반감도 알렸다. 국내기사들 사이에선 “10년 넘는 세월 동안 과실만 철저히 챙기고 막상 국가 대결에선 한국에 칼을 겨눌 수 있느냐”는 시선이 있다는 것. “중국 선발전에 나갔는데 뜻밖에 뽑혔다. 내 천직은 바둑을 두는 것이니 나로 인해 중국이 우승하더라도 이해하길 바란다"고 한 아시안 게임 출전의 변도 일부의 비판적 정서를 더 자극했다고 썼다.
객원기사와 정기사는 권리와 권한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기사는 '이미 기사 대의원회의를 통과한 규정안은 객원기사를 '한국기원의 입단대회나 이와 동등한 절차를 통해 입단하지 않고 한국기원에서 활동하는 전문기사'로 정의하고 있다. 앞으로 객원기사는 ▲기사회 회의 참석 및 투표권 ▲복지수당 및 퇴직금 ▲한국기원 수입 발생시 분배금 수령 등에서 차별받게 된다. 객원기사는 선발전을 통과해야만 외국 주최 국제대회에 한국기원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외국 국내 기전에 나가면 자격을 박탈한다는 규정도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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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2002 |
｜ 2010-08-15 오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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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신분들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달지 마세요. 차분하게 글 쓰시길 바랍니다. 감정적인 글보다는 건설적인 대안 제시 쪽으로 나가야 성숙한 인터넷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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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2002 |
｜ 2010-08-15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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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기원의 객원기사, 정기사에 대한 구분이 불합리하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개정해나가길 바랍니다. 국민 정서법(?)은 대승적 차원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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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2002 |
｜ 2010-08-15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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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스타인과 위에량이 불합리한(?) 기준에 따라 객원기사 신분이고, 루이 장주주가 이에 비해 이익만보고 있다는 단순 비교는 옳지 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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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2002 |
｜ 2010-08-15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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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불합리하다면, 고쳐야죠. 단 이는, 새로되는 부분에 대해, 그리고 과거에 불합리했던 부분에 대해 불가피하게 불이익을 받았던 기사에게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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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2002 |
｜ 2010-08-15 오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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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해졌던 것은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대승적으로 접근합시다. 중국대표로 나가고 한국기원의 수당을 받는다고해서 다시 객원기사로 한다는 것은 대승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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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go1 |
｜ 2010-08-12 오후 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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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루이 사범은 현재 객원기사이니 당연히 국내대회 상금은 받을 수가 없는게 맞죠. 루이 사범도 이번 기회에 승단대회 거쳐서 정기사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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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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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현재 정기사인데 뭔 소리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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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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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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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g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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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객원기사가 될 수도 있다 하니'로 정정합니다. 그리고 라마승님은 루이편에서만 댓글을 다시는데 지금 본질은 규정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본질을 알고 댓글을 달아야 생산적인 논의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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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go1 |
｜ 2010-08-12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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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사범의 경우도 그렇게 정리하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하나, 한국 사람들은 양보와 겸허함의 미덕에 너무 빠져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루이 사범 덕분에 여류 바둑이 발전했다, 이러면 저들이 아니요,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죠, 이럴 줄 아십니까? ㅋㅋㅋ 국제관계는 냉엄합니다. 한국인들과의 관계랑 타국사람들과의 관계는 다른 거에요. 순진한 생각들 좀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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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go1 |
｜ 2010-08-12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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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과 정기사에 대한 규정이 미비해서 생긴 문제죠. 이번에 기사에 나온대로 확실하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기사라면 한국기원 소속으로 국제대회 나가야 되고, 대신 농심배, 정관장배, 아시안게임 같은 국가대항전은 자국 국적으로 나가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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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8-11 오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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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을 보니, 조치훈이 모 세계기전에 한국대표로 나가게 해달라고 조훈현과 한국 기원 관계자한테 눈물을 글썽이며 호소한 적이 있다던데,,,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인간 심리 아닌가?? 조치훈이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한국대표로 나가는 것은 멋있어 하고 자랑스러워 하면서 루이가 중국대표로 나가는 것은 싫어하면 이거 뭐가 잘못 돼도 단단히 잘못 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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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10-08-11 오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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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윗기사 내용대로 외국인기사중 누구는 정기사고 누구는 객원기사로 쳐주는것은 공평성의 문제가 있어보이니 한국기원에서 이번기회에 체제적인 보완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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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10-08-11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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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이인들 뭐 좋아서 여기있겠소? 그놈의 천안문사태땜에 정치적 망명중이니 그래도 대의적인 명문으로 받아준 기원이 한국기원이라 여기 있었던것 뿐이지!
암튼 루이가 승부에서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양이구랴! 출전하는것만 가지고 왈가왈부할정도니..쩝 그럼 쉽다고 하질 말던가~ 조잡하게 덜 그러지말고 여류기사덜 실력키워 승부에서 이기고 이런소리덜 하길 ..(하긴 승부에 만만치 않으니 이런소리 하는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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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10-08-11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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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빨리도 지나가는구려 덕분에 루이 한국와서 한국 여자바둑수준 상승에 지대한 공로있다고 떠들어대던게 어제일 같은데 이제는 중국인이 중국대표로 나가는것가지고(것도 그냥도 아니고 상비군선출전에 나가서 뽑힌건데)왈가왈부하고.
이제는 루이한테 배울게 없으니 중국으로 건너가란이야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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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8-11 오후 4: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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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차는 지금도 기회가 닫는대로 미국 대표로 나간다.
*지미는 욕설이 아니고 차민수 사범의 미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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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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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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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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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걍 차민수라 하믄 되지, 날도 더운디 손가락 운동하삼? 그리구 타이젬19로에서에서 똥탕 좀 그만 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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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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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당신 싸이버 수사대에 불려가야 정신을 차리겠군! 기다려! 난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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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8-11 오후 3: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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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중국, 대만 중 어느 곳에서 프로기사 생활을 할런지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물론 해당국가에서 이를 허용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일단 활동이 허락되었다면, 이를 취소시키기 위해서는 중대하고 명백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당신 나라에서도 살만할 것같으니 돌아가란 이야기는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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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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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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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캔아두 |
｜ 2010-08-11 오후 3: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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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한 규칙을 개정하는 건 조은데
여지껏 행태대로 이익만 추구하는 속보이는 짓은 하지말길..
대책없는 열혈 젊은 기사나 속좁은 일부 여류에게 흔들리지 말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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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8-11 오후 3: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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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농심배, 정관장배는 기원대항전이 아니라 국가대항전입니다. 루이9단은 중국국적이라 아시안게임, 농심배, 정관정배 한국여자대표팀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이는 루이9단의 잘못이 아닙니다. 물론 한국으로 귀화하면 더이상 논란이 없습니다만.... 조치훈9단이 끝내 한국국적을 지키는 걸 칭찬하면서, 루이9단이 중국국적을 버리지 않는다고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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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새™ |
｜ 2010-08-11 오후 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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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복지수당제도 폐지하여!프로기사을 연 20명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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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tjdeh |
｜ 2010-08-11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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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두 부부는 풍운아입니다. 원칙은 있으야되겠고, 없었다면 이기회에 만들어서, 잘 운용하시고, 떠도는 풍운아를 포용한 것은 잘한 일이라 봅니다. 타국의 예를 잘 비교 검토하시어, 세게화 시대에 걸 맞는 조치가 내려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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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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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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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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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도는 풍운아 아닙니다.보세요 떳떳이 중국대표로 나가잔아요.이제는 옛말이고 중국 자기고향에 돌아가서 기사 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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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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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이면 복지기금 이것 어덯게 운용 되는지요.맨날 한국기원은 돈 없다고 바둑팬들에게 울면서 이렇게 무원칙하게 적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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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클라 |
｜ 2010-08-11 오전 1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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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이 세계를 호령하는 힘은 뛰어난 기재들이 하나요, 세계인을 향한 한국 바둑의 넉넉한 아량이 둘일 것입니다. 외국의 뛰어난 기사들이 한국 기원에서 매달 받아가는 수당이 십억원이 되는 그 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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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클라 |
｜ 2010-08-11 오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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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다보니 국량이 작은 사람이 너무 많군요. 바둑계의 파이가 작아서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 루이, 장주주 두 사람에게 월 백여만원이 지급되는 것을 두고 단물 다 빨아먹었으면 귀국하라는 조롱을 하다니. 그래서야 언제 바둑의 세계화를 한국이 리드하는 날이 오겠습니까. 큰 틀에서 봅시다. 루이 장주주 두 사람이 한국 바둑에 도움을 받았든 주었든 간에 오고 싶다면 열어주는 것이 대인배의 풍모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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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所貴乎人者 |
｜ 2010-08-11 오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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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원과 소속국가는 다를 수 있다. 예:조치훈. 그래서 국가대항전과 기원대항전이 다르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전은 기원중심이고 국가 대항전은 아시안게임정도. 루이를 아무리 한국인이되라 해도 어차피 중국인이다. 무얼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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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8-11 오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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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중국대표로 나온다니 아니..나올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는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런 문제가 앞으로 더 생길수 있으니 거두절미하고 객원기사 정기사 기준을 정하고 객원기사는 국제대회이외에 국내대회 상금은 안주었으면 합니다. 속넓게 봐줘서 돌아오는게 이런거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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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8-11 오전 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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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할 문제지만 두 부부는 미국, 한국, 중국 3국 시민권이 다 있을겁니다(제가 잘못알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떠나왔던 중국에 가서 국가대표선발대회에 나갔다는 자체가 루이부부의 잘못이라 봅니다. 그정도가 가능하면 돌아가야죠. 처음 우리나라에서 루이구단을 받을때 일본쪽은 여자기사들이 거부해서 안됐고 우리나라는 여기사들이 배울거도 있다 좋다해서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수많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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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8-11 오전 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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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중국이 경제적으론 몰라도 아직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라서 돌아가기가 힘들다고 말할지 몰라도 이번 아시안게임에 중국대표로 뽑힌걸 보면 이미 그런말은 신빙성을 잃었습니다. 아마도 국가로서의 의미 자체를 잃은 중국보다 여기가 경제적으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일본에서는 예전에 거부했으니 우리나라에 있는거 같은데 위에 제가 한번 글을 썼지만 객원기사냐 정기사냐는 한국기원에서 기준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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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8-11 오전 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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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치 루이부부에게 머라하면 속좁거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식으로 이해되고 댓글이 달리는거 같아서 글쓰기 머하지만...일단 이해의 시작은 정기사이냐 객원기사냐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봅니다. 조치훈, 장쉬구단은 국적은 한국, 대만이지만 일본에서 프로가 된 일본기원소속 정기사구요, 사실 루이부부는 천안문사태때 정치적소견때문에 미국쪽으로 갔다가 차민수사범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게 도와준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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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pass |
｜ 2010-08-11 오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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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루이에게 격려해주고, 금메달 따면 박수를 쳐야 한다. 월 백만원 정도 수당 운운 함은 기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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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8-10 오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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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에 루이를 싫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각종 기전들을 석권하고 있는 대만의 장쉬와 씨에이민도 대만 대표로 출전한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 바둑 팬들이 그들을 비난하고 있다는 기사는 아직 보지 못했다. 만일 루이를 몰아내 버리면 먼 훗날 바둑사에 회자되며 한국은 두고두고 개망신 당하게 될 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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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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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원소속 외국인기사들이 자기나라 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렇다면 객원기사의 경우는 좀 더 너그럽게 대우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반 기사에게 허용하는 것을 입지가 좁다고 객원기사에게 허용하지 않는 것은 횡포로 보여지구요. 단 이번 기회에 외국인 일반기사나 객원기사들의 자기나라대표로의 출전이나 대표선발전 참여문제를 정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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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0-08-10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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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루이와 남편은 쭝국으로 보내자. 그들도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단물 다 빨아 먹었다.짱개나라도 장주주의 망명운운을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고 있고, 아시안 게임 조차 제 나라 대표로 선발하고 있이니 본인들이 가기 싫어 해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정리할때가 됐다고 본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여류들이 루이와 붙어도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걱정 할 것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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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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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여류들이 루이와 둬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없어도 된다구요...이거야말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죠..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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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0-08-10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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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그건 아니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그런 사람이 루이와 남편 장주주다. 이제는 한국기원에서 확실히 정리할 때가 됐다고 본다. 객원기사고 뭐고 아시안게임에서 조차 제 나라 대표로 나와 싸우겠다고 하는데 이 보다 배은망덕한 일이 어디 있는가? 그리고 우리 여류 기사들이 루이 때문에 초창기때 약간 도움이 된 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꼭 루이 때문은 아닐것이다. 왜 우리가 스스로 여류기사들의 격을 낮추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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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08-10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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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사냐 객원기사냐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일이지만 객원기사라면 세계대회이외에 국내대회는 대국료나 상금은 지급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바둑이라도 두겠다고 해서 객원기사제도로 구제해주는거지 상금까지 다 지급하면 사실 정기사와 다를게 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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