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
김나현, 수졸에 올라
|
김나현, 수졸에 올라
| 사이버오로 2009-11-11 오후 06:59 [프린트｜스크랩] |
|
|
|
|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국기원 5층 연구생실에서 벌어진 제36회 여자입단대회에서 김나현(17ㆍ명지고3) 양이 ‘졸렬하나마 제 스스로는 지킬 줄 안다’는 수졸(守拙ㆍ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11월 11일 열린 입단자결정전 3번기 최종국에서 김나현 양이 오정아(16ㆍ명지고1) 양에게 267수 만에 흑 5집반승을 거두면서 종합전적 2-1로 입단을 결정지었다. 이세돌바둑도장 출신 1호 입단의 영예를 안은 김나현 초단은 8세 때 바둑에 입문했으며, 2003년 11월부터 연구생 생활을 한 끝에 꿈에 그리던 프로기사가 되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방식으로 치른 이번 입단대회에는 모두 26명이 출전했으며 예선과 16강, 8강, 4강까지를 치른 후 입단자 결정전 3번기로 최종 입단자를 가려냈다.
김나현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241명이 됐으며 이중 여자기사는 44명이다.
한편 여자입단대회에서 내신 입단제도가 내년부터 폐지될 예정이다. 올해까지는 상반기 내신, 하반기 입단대회로 2명을 선발해왔지만, 내년부터는 그동안 누적 내신점수 1위자를 자동입단시켰던 기존 방식을 폐지하고 입단대회로만 2명의 입단자를 뽑을 예정이다.
(재)한국기원은 매년 봄, 가을에 치러지는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각각 2명씩 4명, 연구생 입단대회 1명, 여자 입단대회 2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 그리고 연구생 리그전을 통해 2명 등 모두 10명의 프로기사를 선발한다.
|
|
|
|
|
|
|
|
|
|
|
|
|
|
 ..돌.. |
｜ 2009-11-12 오후 3:21:00 [동감0] 
|
|
|
겁없고 똘똘하게 생겼다~ㅋㅋ
|
|
|
| qldh0814 |
｜ 2009-11-12 오전 11:06:00 [동감0]
|
|
|
축하! 축하! 이세돌바둑도장 화이팅! 나현사범님도 고생했고, 부모님은 더욱더 마음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후배들의 모범이 되길 진심으로 ~~
|
|
|
| youngpan |
｜ 2009-11-12 오전 8:02:00 [동감0]
|
|
김나현사범님 태음인이십니다. 평태음이시구요.
세계적인 기사로 성장하시는 밑거름이 될 체질음식을 나작의 프로를 위한 건강증진법을 읽어보세요. 그것을 잘 지키시면 건강과 함께 성적 내시는데도 도움이 한층 됩니다. 오로의 저의 글을 죽 다 읽어보심 더 좋구요. /건강과 함께 최고수가 되시길..
|
 youngpan
|
지금은 얼굴이 상기되어 있군요.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관문 통과하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
|
|
| AKARI |
｜ 2009-11-12 오전 7:11:00 [동감0]
|
|
김나현사범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나현사범님의 승부인생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
|
| 규희눈꼽 |
｜ 2009-11-11 오후 11:06:00 [동감0]
|
|
나현양 축하해요.참 잘했어요.
하지만 이제부터에요.
한 석달만 놀고 그 담엔 편하게 공부하세요.
중국에 지면 힘이 빠져요.
|
|
|
| uzuro |
｜ 2009-11-11 오후 8:53:00 [동감0]
|
|
축하~축하~ ,,, 입단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기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나현양이 되기를...^^
이제부터 부담은 떨쳐내고, 진정으로 즐기면서 공부하고 승부하는 멋진 프로가 되기를.^^
|
|
|
| 바둑과영어 |
｜ 2009-11-11 오후 7:03:00 [동감0]
|
|
|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죠? 진심으로 축하해요^^앞으로 더더욱 발전하는 나현양이 되길 기원합니다~화이팅!!!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