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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장쉬는 한국 랭킹 몇 위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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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장쉬는 한국 랭킹 몇 위쯤 될까?
한국랭킹 10위권과의 전적 비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다!
| 김경동 2009-01-02 오전 06:3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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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장쉬는 한국랭킹 몇 위쯤 될까?
한국랭킹 1위인 이세돌 9단은 이미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와중에 이세돌 9단의 가장 강력한 상대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로 국내기사 가운데는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 박영훈 9단, 원성진 9단 등을 거론할 수 있고, 외국기사 가운데는 중국랭킹 1위인 구리 9단을 비롯하여 일본랭킹 1위인 장쉬 9단 등을 꼽을 수 있다.
중국의 구리 9단(83년생)과 일본의 장쉬 9단(80년생)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실력이며 이세돌 9단(83년생)에게는 얼마나 위협적인가에 대해서 살펴보자.
통산 15번째 중국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리 9단은 천원, 명인, 란커배, NEC배, 아함동산배 등 국내 5관왕을 비롯하여 세계대회에서도 후지쯔배 우승, 도요타배 결승진출(대 박문요 5단), LG배 결승진출(대 이세돌 9단) 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했다.
랭킹 2위인 창하오 9단과는 최근 11연승을 포함하여 격차를 아주 많이 벌여 놓은 상황이어서 부동의 1인자임에는 틀림없다. 이세돌 9단과 對창하오 9단에게 비공식 기록을 포함해서 최근 10연승을 기록중이다. 이것조차도 구리 9단과 이세돌 9단은 박빙이다.
 바둑전문가들은 객관적인 전력으로 평가할 때 구리 9단은 한국랭킹 2~3위권으로 보고 있다. 15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이세돌 9단보다는 45:55 정도로 열세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이창호 9단, 강동윤 9단과는 50:50으로 거의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구리 9단은 중국갑조리그 성적을 포함해서 對이세돌 9단과 총 14차례 격돌을 벌여 7승 7패의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지만 기세로 볼 때 이세돌 9단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
지금까지 구리 9단이 한국기사와 벌인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공식기전에서 30승 20패로 60%의 승률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한국랭킹 1~3위를 상대로 본 역대전적에서 9승 8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어 역시 2~3위권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최근 일본 7대 타이틀 가운데 명인, 왕좌, 십단, 기성전을 쓸어 담은 것을 비롯하여 NHK, 아함동산배 등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장쉬 9단은 한국 랭킹으로 볼 때 몇 위 가량 될까?
장쉬 9단은 12월 초 왕좌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6관왕(명인, 천원, 왕좌, 기성, NHK, 아함동산)에 오르면서 사실상 일본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12월 4일 천원 타이틀을 획득한지 8일만에 왕좌 타이틀을 추가하면서 생애 통산 27번째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일본 7대 타이틀 가운데 기성(棋聖,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본인방(하네나오키 9단), 십단(다카오신지 9단)을 제외하고 모두 장쉬 9단이 접수했다는 점.
이는 일본바둑사상 동시에 일본 7대 타이틀을 보유했던 기사는 가토마사오 9단(본인, 십단, 천원, 왕좌,1979년), 조치훈 9단(기성, 명인, 본인, 십단,1983년), 가토마사오 9단(명인, 십단, 왕좌, 기성,1986년), 고바야시고이치 9단(기성, 명인, 십단, 천원,1987년)을 비롯하여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일본 7대 타이틀을 모두 한 차례 이상 차지해 본 기사는 조치훈 9단이 유일.
이런 객관적인 기록으로 볼 때 비록 장쉬 9단이 기성(棋聖)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실상의 1인자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이런 장쉬 9단는 한국랭킹으로 볼 때 몇 위 쯤 될까? 전문가들은 장쉬 9단이 對이세돌 9단과의 역대전적에서는 2승 4패로 열세에 놓여 있으며,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뒤지고 있어 한국랭킹 5위권 진입은 무조건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장쉬 9단은 對한국랭킹 Top10과의 전적에서 13승 14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장쉬 9단은 한국랭킹으로 보면 약 10위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랭킹 1~3위까지의 상대전적을 보면 4승 9패로 열세에 놓여 있으며, 랭킹 10위권의 기사들과는 13승 14패로 박빙이다.
이와 관련해서 중앙일보의 박치문 전문위원은 “구리 9단은 1위 다툼을 벌일 수는 있겠지만 이세돌 9단이 워낙 강하니까 랭킹 1위는 어렵지 않을까 본다. 그렇다면 2~3위 정도로 보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장쉬 9단은 전적이나 여러가지 정황을 볼 때 5위 안에 들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6~10위 사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고 평했다.
중국 최대 포탈 사이트인 시나닷컴(www.sina.com.cn)의 저우요우(周遊) 기자는 “토너먼트와 같은 단판 승부로는 알 수가 없고 만약에 리그전을 벌인다면 구리 9단은 3위 안에는 들 수 있을 것 같다. 장쉬 9단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5위 정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기사 가운데 중국통으로 통하는 김승준 9단은 “최근 1년간의 국제대회와 중국내 성적으로 볼 때 구리 9단은 랭킹 2위 정도 될 것 같다. 장쉬는 일본에서 성적이 워낙 좋지만 국제성적이 저조한 것을 고려하면 4~5위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이버오로의 김상우 기자는 “구리 9단은 당연히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 다음 순위 정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박영훈 9단과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에 4위 밑으로 뒤쳐질 수도 있다. 장쉬 9단은 10위권 이내는 가능하다고 본다. 실력으로 볼 때 랭킹 4위권 기사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다른 기사들과 비교한다면 비교우위에 있을 것으로 본다면 아마도 6~7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사이버오로의 이도윤 기자는 “글쎄요. 뭐랄까요? 상식적으로 볼 때는 구리 9단이 2~3위 정도 될 것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구리 9단은 박정환, 김승재, 강유택 등 신예기사들에게 자주 패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위 정도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쉬 9단은 10위 정도.”라고 조심스럽게 진단했다.
Cyberoro 바티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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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기신령 |
｜ 2009-01-03 오후 1:5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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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재기 ....
창호는 빼고해라....2위니 3위니 하는 자체가 모독이다...1위는 구리가 하던 세돌이가 하든 상관없는데...그 순위에 이창호는 넣지마라..이창호는 순위와 상관없는 바둑지존이시다....1위는 누가하던 상관없는데...지존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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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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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생각하고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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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9-01-02 오전 7: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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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적이 좀 좋지않지만 전체 성적만으로 보면 이창호9단이 1등이네요, 아마 네명이 리그전으로 겨루면 이창호9단이 1등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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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철 |
｜ 2009-01-03 오후 2: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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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각나라 5위권 내의 프로기사 15명이 참가하여 풀리그전을 치러서 최다승자를 가려내는 기전이 있으면 진검승부가 될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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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哥哥 |
｜ 2009-01-02 오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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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3~4위, 장쉬 6~7위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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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09-01-02 오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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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구리의 전적이 7승 7패면 50:50 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기세 라는 애매한 명목으로 45:55 의 평가는 좀 이상하네요.
구리와 이세돌이 세계 1인자 자리를 놓고 10번기 매치를 하면 재미있을듯 한데...
매판 이긴 사람에게 10만불 상금을 준다면 멋있는 대국이 될것 같은데...
이런 매치라면 이세돌이 꼭 더 유리할것 같지만도 않군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있을듯...
어디 스폰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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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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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위는 없어 보입니다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센돌이나 구리 그리고 돌부처 그외 기사들도 정상권 기사라고 평하는 것이 마땅해 보입니다. 세계적인 점수체재가 없는 상황이니..아님 국제대회만 가지고 한다든지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의 성적을 참조하여 성적을 낸다든지 해도 결국 승부는 매번 달라지니 그저 예측일뿐이죠. 실력차는 없어보인다가 정확한 견해가 아닐런지요. 컨디션 차라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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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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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판 10만불씩 상금을 걸면, 이세돌이 10판 다먹을꺼요..ㅋㅋ 중국갑조리그 성적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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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고 |
｜ 2009-01-02 오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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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강동윤 전적이 1승1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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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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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스포츠는 공식대국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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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75 |
｜ 2009-01-02 오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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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엄청 오바하네..구리가 김승재등에게 자주패할거라고..그래서 5위정도라고,,
랭킹 3위인 강동윤하고 구리하고 세게대회 성과를 ㅜ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인데...
사물을 객관적으로 봐야지..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것 같네요
이도윤 기자논리라면 작년에 바둑리그에서 죽쑨 이창호는 한 10위 쯤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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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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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거니까 그리 열내지 않으셔도 될듯 구리는 최근 일년의 성적이 월등해서 그렇지 그 이전에는 별로였죠. 장쉬도 7-8위권이 적절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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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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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한국의 5위 이하의 기사들에게 여러번 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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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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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론 2.3위이고, 개인적으로 5위라고 분명히 말했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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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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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나 오바하지 말아요 -_- 개인적이라고 먼저 써붙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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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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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객관적인 기사를 쓰라고 월급받는 직업이지 감으로 전혀 객관적이지않은 기사를 맘대로 주장하라고 잇는 직업이 아니에요 이도윤이 기자가 아니면 자기주관을 맘대로 애기할수 잇지만 기자라는 양반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의견을 남발하는건 자제해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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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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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터뷰하는 대상이 실제적인 판단을 하지않고 자신의 희망을 말하면 그게 무슨 인터뷰가치가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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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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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기자는 역시 프로문턱까지 갔던 사람이라서 보는것이 매우 정확한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기자의 구리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날카로우며 철저하게 객관적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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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rnt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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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자기 의견과 틀리면 무조건 감정 적으로 나오네요 참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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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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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견해도 구리는 박영훈과 난형난제의 자리다툼 정도로 보여집니다. 3-5위권 일 듯 싶군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게 객관적일지는 좀 더 지켜보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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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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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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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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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 구리9단을 아전인수,편애,애국적 관점에서 보는건 이상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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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턴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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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쓴 이는 김경동 기자이고, 이도윤 기자는 인터뷰에 응했을 뿐이지..그리고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운 세계랭킹에 주관적인 견해표명이 뭐가 문제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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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턴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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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논리대로라면, 이창호9단에게 1-4로 발린 세돌이는 랭킹 10위 밖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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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t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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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0위까지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안에 드는 의견이면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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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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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참...솔직히 국수주의고 뭐고 그냥 기원이라고 생각하고내기에 옆에서 돈걸면 난 구리한테 겁니다.. 이세돌은 누구에게나 이길수 있는 바둑을 두고 구리는 누구에게나 잘 지지않는 바둑을 둡니다 안정감면에서 는 구리와 이창호에게한표 이세돌은 정말 잘두지만 구리와 이창호에겐 약할듯 (앞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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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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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안티는 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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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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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econ같이 한국인을 가장한 화교들이 너무 많아서 귀에 거슬리더라도 좀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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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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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래이..ㅎㅎ..맞아 사실어느누구도창호앞에 명함을 내밀면 안되지..창호를 1인자에서빼고논하는게 정답 ..덜랭이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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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75 |
｜ 2009-01-02 오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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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적으로 작년 구리의 삼금은 거의 10억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세게최고지요
국제대회성과만으로도 최고에요 결승3개 진출에 우승하나
이창호디사도 못지않게 3개 진출햇지만 이미 구리이게 하나 졋고,,,
이세돌 2개 결승진출,,,이런 객관적인 기록들을 무시하나요 작년 기록만 보면 구리가 세게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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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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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으로 판단하면 장쉬가 최고죠. 추측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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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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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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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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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반짝하고 이어질건지, 아님 그정도에서 반짝하고 머무를지는 더 두고봐야죠. 이세돌이 벼르고 있으니 작년같은 성적 나오기는 앞으로 좀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들 자기 생각 나름이겠으나 팔이 안으로 굽는 법인데, 원성진, 박영훈, 강동윤, 한상훈 선에서 좌초된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어서인지,, 저의 경우에는 구리가 그리 두려운 존재는 아니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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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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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승부가 난 삼성화재,LG,TV아시아는 마음되로 제외하면, 내년초 결승만 남은 기전들 순위 갈리고 새로운 기수 시작되면 앞으로 남은 결승국들은 제외하렵니까? 구리가 1위라는 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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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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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창호9단이 5차례 8강이상(이창호3결1준우승,이세돌2결)이고, 구리가 4차례(3결1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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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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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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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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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내년에 한국리그에 용병으로 데리고 오면 좋겠네요. 신예들과 스파링 시키면 신예들 큰 경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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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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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세계 1위입니다. 장쉬는 국내대회 상금이 많아서고. 세계대회를 기준 삼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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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ya |
｜ 2009-01-02 오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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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yes님에 한표 던집니다. 요즘 엠비씨에서 공동수상으로 야단을 맞았지만 솔직히 저는 세돌이랑 구리는 공동 1위라고 봅니다. 올해가 분수령이 될듯싶습니다.누가 일위인지? 흥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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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1-02 오전 9: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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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사 너무 폄하하시는군요. 이게 외국에 번역되서 뜨면 무지 욕먹을 기사네요. 구리는 최소한 2위라고 평가해 줘야 하고... 최소한입니다. 장쉬도 최소한 5위로 봐 줘야 할 것입니다. 타이틀도 없는 강동윤, 사실상 무관인 이창호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이창호 사범은 세계대회를 보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강동윤 사범은 다카오한테도 졌는데, 장쉬보다 위로 낙점하는 모습은 보기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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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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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최근 일년성적이 월등했지만 그 이전에는 별로였죠.. 최근 일년만 세계대회로 평가한다면 구리, 이세돌뿐 아니라 이창호도 공동 1위정도라 평가할수 있지요 .. 이창호도 이제 다시 떠오르는중 이라서 금년에는 삼파전이 될수있다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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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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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전적을 보면 장쉬는 강동윤보다 아래가 확실함 !! 박영훈이나 최철한보다 아래가 확실하고.. 그외 잘해야 5-10위권이 적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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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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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면 확실해 지겠죠.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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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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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발전하는 마당에 옛날 성적을 얘기하면 않되죠. 현재는 구리가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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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9-01-02 오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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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들을 너무 폄하하시는군요. 구리와 장쉬는 자국에서 1위 기사이지만 만약 한국에서 활동 했다면 상황이 틀려지죠. 또한 강동윤,목진석,박영훈이 중국이나 일본에서 활약했다면 구리와 장쉬하고 1위 다툼을 벌이는것이 확실합니다. 고로 구리4위내외, 장쉬7위내외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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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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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그건 실제 해 봐야 아는거죠. 타이틀 따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아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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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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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따긴 힘들죠. 올해는 강9단도 세계타이틀 도전기회가 많이 생길테니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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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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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오늘 있기까지 수많은 세계타이틀 도전을 거쳐 현재에 이른것입니다. 그렇지만 강9단은 벌써 마인드게임 홀더자입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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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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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해에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 활약상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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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1-02 오전 9: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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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누가 못하겠습니까? 그럼 누구나 납득할 수 있게 새해 시행된다는 한국기원 레이팅시스템을 세계대회에 한정해 적용합시다. 일본이야 아직 시스템이 없으니 그렇다치고, 중국은 중국랭킹 있으니 돌려보면 되지 않습니까? 1년만 돌려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쓸데없이 말만 내지 말고 실제 해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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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1-02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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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기 평가하는 사람의 식견에 뭐라 하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이런 기사가 한국기원의 뉴스가 될 수 있는지 참 한탄스럽습니다. 레이팅 시스템으로 돌려봤더니 몇 위가 나왔더라... 라는 무슨 사실에 근거한 기사도 아니고, 최근 1년간의 데이터도 아니고. 우리도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가지고 외국기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논리도 없는 자료로 판단밖에 못 할 거면 구직자도 많은데 기자 갈아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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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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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옳은말입니다. 그저 인터뷰라고 나온 사람의 개인적 희망을 열거한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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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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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이버오로의 기자라고 인터뷰한 두분,,한사람은 당연히~라고 하고 한사람은 상식적으로~라고 순위를 정하는데,,정말 비상식적인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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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01-02 오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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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자가 자신이 없으면, 랭킹시스템 만든 교수님한테 가서 한 번 돌려달라고 부탁하시던지, 유료회원 사이버오로에다 돈 다 넣어주는데 랭킹관리 알바 하나 구하셔서 적용하면 금방 아닌지요? 언제부터 이렇게 대충대충 기사 쓰면 되는 줄 아시는지... 몇 위 같다 적으면 다 좋아할 줄 알고요? 한국기원 기자분들 공부 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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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9-01-02 오전 10: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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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2위죠. 장쉬는 관심없고... 구리가 이창호보다 셈. 요즘 바둑내용과 세계대회성적만으로 볼때는. 구리하고 이세돌이 세계1위, 2위를 두고 다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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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재천리 |
｜ 2009-01-02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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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최강한의사 말많네.객관적으로 봐도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 않구만은...
뭐 자격지심이 있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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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9-01-02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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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성적으로 판단할 때, 구리 2위 장쉬 6위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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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1-02 오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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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댓글로 다는 거야 괜찮지만 신년 초에 공식적인 기사로 띄우기엔 조금 조심스러운 내용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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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361 |
｜ 2009-01-02 오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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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의사님 의견에 동감. 말만 객관적이지 전부 주관적인 의견들. 이럴때 필요한게 레이팅 시스템. 요거 돌려서 비교해보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은데. 이넘저넘 물어 봐도 어차피 객관을 가장한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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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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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팅시스템은 객관적인가요? 객관적인 게 없으니까 주관적으로라도 물어보는 거죠. 그냥 재미로 읽으면 돼지 뭘 그리 따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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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09-01-02 오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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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도 중국 하위기사에 때론 집니다. 구리가 이세돌과 공동1위라고 봅니다. 그 다음은 이창호 장쉬는 8위정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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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로미 |
｜ 2009-01-02 오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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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기를 벌린다면 이창호는 이세돌에게 6대4정도로 우세하며(역대전적 6대4로 이창호 우세 2008년 4승1패로 이창호 우세), 구리에게도 7대 3정도 우세하고, 장쉬에게는 8대2 정도 우세할 것입니다. 금년과 2010년에 이창호사범이 세계 1위인 것을 입증할 것입니다. 물론 장가도 가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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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1-02 오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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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상우 기자님의 의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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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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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도윤기자님 의견에 한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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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1-02 오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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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지금의 구리의 기세와 성적이라면 1위도 가능합니다. 이세돌,이창호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기에 단정지어 말하기 어렵습니다만, 1~3위인건 분명한데, 그래도 그중에서 예상한다면 3위일거 같네요. 장쉬는 2004~5년때의 최고 컨디션을 다시 찾은 듯 합니다. 4~7위 정도로 보이는데, 그중에서 예상한다면 6위정도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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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1-02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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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작된 기전을 기준으로 하면 구리가 세계 1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 정도로 구리의 현재 기세는 강합니다. 장쉬는 세계대회 성적이 부족했는데, 삼성,춘란배 등 출전하지 못한 대회도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여튼, 2009년은 이세돌-이창호-구리의 1인자 다툼이 아주 재밌을거 같네요. 뒤에 창하오,영훈,동윤,철한,장쉬,콩지에,박문요 등의 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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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ik58 |
｜ 2009-01-02 오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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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참고만 하삼 세계랭킹1위:이세돌 2위:구리3위:이창호 4위: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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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9-01-02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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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1~2위, 장쉬는 4~5위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서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정적일때 이기는 것이 중요함. 새해복마니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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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9-01-02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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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세계기전이 통합되는게 아닌지.. 통합된다면 구리도 결승진출이 그리쉽지는 않을듯하다. 중간에 암초들이 많아서다.. 한국기사들은 적응력이 뛰어난편이기때문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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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9-01-02 오후 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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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1인자라고 하면 인정하고싶지않을 사람들이 많을 것같다. 나도그렇고.. 그러니 그냥 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자기마음대로 순위를 정해도 무방! 객관적이기가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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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9-01-02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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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짜증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같으니까.. 통합전이 나오면 재미는 있을듯.. 그러면 한국도 장담못할 듯하다. 우승하기 더욱 어려워질것.. 물론 중국도 마찬가지..서로 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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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9-01-02 오후 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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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배해질것.. 이창호가 결코 이세돌보다 약하지않고..구리보다 약하지않다. 구리가 그렇다고 이세돌보다 강하다고 볼수없고..이창호보다 강하다고 볼수없다. 그러니 웃기는 논쟁말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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