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국가적 지원은 요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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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국가적 지원은 요원한가?
국회에서 이미경 의원 주도로 바둑정책 세미나 열려
| 김상우 2008-10-31 오후 10:3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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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한국바둑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기사의 행정적 지원 논의’란 주제로 바둑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민주당 이미경 의원이 주도한 세미나는 프로기사의 병역혜택 문제와 현 한국바둑계가 당착한 시급한 사안들에 대해 제고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병식 SBS 부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이미경 의원의 개최사와 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의 인사말, 이종구 의원이 축사를 전하면서 운을 뗐다. 이미경 의원은 2005년 민병두 전의원이 개최한 바둑정책 토론회에서 한국바둑계를 위한 수많은 조언들이 쏟아졌던 것을 거론하며 그 이후 별다른 토론회가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다시 한 번 마련된 이번 토론회가 한국바둑계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바라고 국회에서 바둑발전을 위한 법률개정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개최사를 전했다.
40여명의 방청객과 10명의 패널들이 참석한 세미나는 김용섭 전북대 법대교수가 발제문을 띄웠고 조훈현 9단, 박정상 9단, 남치형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김현석 변호사의 발표가 차례대로 이어졌다. 엄민용 바둑기자단 간사, 김성룡 9단, 백대현 6단, 김효정 2단은 토론자로 참석해 발표자의 의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다. 3시간여에 걸친 세미나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본다.
김용섭 전북대 법대교수
바둑문화의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입법방향
 그동안 한국바둑은 정부의 이렇다할 지원 없이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를 중심으로 세계제패의 위업을 얻어냈다. 그러나 바둑의 세계가 법으로부터 자유로운 영역으로 남아 있을 수는 없다. 더 이상 바둑을 정부의 지원 없이 민간자율영역인 한국기원에만 맡길 수 없는 단계에 왔다고 할 것이다. 이제는 정부나 국회가 나서서 바둑문화의 진흥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바둑문화를 키워 나가고 한국바둑의 문화적 가치를 발전시켜 세계속의 바둑강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실화시켜야겠다.
정부는 또한 바둑을 한가한 생활문화 내지 오락정도로 바라보는 방관자적 차원에 머물 것이 아니라 세계바둑 강국의 위치를 견고히 하기 위하여 프로기사에 대한 병역혜택을 법제화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상품인 태권도가 해외에 전파된 것처럼 적극적으로 프로기사들의 해외진출도 장려해야 한다. 우리 한국바둑이 태권도에 비견되는 기예와 스포츠성을 겸비한 훌륭한 문화상품이 되기 위해선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아래 민간의 자율적 역할을 강조하는 방향의 모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조훈현 9단
프로기사 병역문제 개선의 필요성
 나는 10살 때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일본기원 5단 때인 1972년에 병역 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당시 나와 비슷한 처지였던 조치훈 9단은 명인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병역혜택을 받았고 그것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부러움을 느꼈다.
조치훈 9단 외에 국내에서 프로기사의 병역혜택이 처음으로 수여된 기사는 이창호 9단이다. 다행스럽게 1994년 병역혜택법이 개정되어 응씨배와 후지쯔배, 동양증권배까지 3개 기전 결승에 진출하면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1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정작 병역혜택을 본 기사는 5명밖에 되지 않는다. 동양증권배는 2000년 이전에 사라져버렸는데 아직까지 다른 대회로 대처되지 않는 현실은 더욱 씁쓸하기만 하다.
전문기사의 특성상 한창 성적을 내고 바둑에 매진해야 될 시기에 2년 동안의 공백기간을 가지는 건 치명적인 사실이다. 윤성현, 이성재, 안영길, 김만수 등등, 수많은 기사들이 군복무의 공백기간을 극복하지 못하고 정상권에서 멀어져 버린 안타까운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인적인 경험도 그러하지만 전문기사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병역문제의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박정상 9단
프로기사에 대한 병역제도 분석 및 제안
 2006년 후지쯔배를 우승하면서 병역대체복무 대상이 됐다. 바둑두는 프로기사로선 행운아라 생각한다. 앞에서도 거론한 것처럼 프로기사들에게 병역혜택의 수혜는 참 요원한 일이다. 1999년에 중단된 동양증권배를 대체할 대회로 LG배와 삼성화재배를 포함시켜달라 병무청에 여러 번 요청했으나 병무청은 번번이 거절해왔다. 4년마다 열리는 응씨배는 병역혜택의 수혜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실정이고 그나마 후지쯔배가 유일한 수단이라 볼 수 있겠는데 그동안 한국바둑이 대중문화에 이바지한 공로와 국위선양의 몫을 바라본다면 병역혜택의 수혜는 심하게 제약된 결과다.
최근 한국기원과 프로기사들은 국군체육부대에 바둑 종목을 편입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병무청은 이러한 요청 역시 불가방침을 통보했다. 아직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승인 받지 못한 스타크래프트도 공군 e스포츠병이 나오고 있는 실정인데 바둑은 어찌된 일인지 제도적으로 인색하기만 하다.
바둑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재능 있는 젊은 기사들에게 조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 우리 한국바둑은 세계정상을 계속 지켜나가고 국민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건전한 생활문화 창달에도 큰 공로를 할 것이다.
남치형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한국 바둑 세계화의 선결과제
 바둑의 세계화는 전세계 바둑인들의 공통된 분모다. 일본과 중국은 바둑의 세계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도 한국바둑의 위상이 날로 커져가면서 세계화에 눈을 뜨게 됐다. 세계바둑계에서 한국바둑이 주도권을 쥐고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겠다. 허나 그 이전에 우리는 세계바둑계의 실정을 명확히 알아야 하겠고 우리가 어떠한 위치에 서 있는지를 냉철하게 판단해야겠다.
30여 년 전 일본기원이 주도적인 입장으로 설립한 IGF가 최근 들어 세계마인드스포츠와 같은 거대 행사를 등에 업고 상당한 입지를 쌓고 있다. IGF는 머지않아 국제바둑을 통괄할 수 있는 큰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재미있게도 그런 IGF가 한국을 대표하는 바둑단체기관으로 한국기원만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를 들춰본다면 반대양상이다. 우리 정부는 바둑에 대한 지원적 혜택을 주는 단체로 대한체육회 준가맹으로 승인된 대한바둑협회만을 인정한다.
별게 아닌 것처럼 보이는 이런 것들이 나중엔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바둑을 발전시키고 세계화를 앞당기겠다는 요지에 바둑을 스포츠로 규정지어 여러 단체로 분산시킨 행동들은 어찌 보면 되레 세계화의 측면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정부의 지원을 어떻게 받아낼 것인지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구실과 제도적 법률적 장치의 마련, 나아가 한 방향으로 옳게 설정할 수 있는 바탕이 세계화를 부르짖기에 앞서 선결해야 할 과제겠다.
김현석 변호사
한국기원의 나아갈 방향 - 기보 저작권 문제
 기보는 1인의 창작이 아니라 2인 또는 2인 이상의 공동저작물이다. 한국기원은 기보에 대한 저작권을 90년대 이전부터 단독적으로 행사해왔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 인터넷이란 새로운 환경이 필요불가분의 관계가 되면서 기보의 저작권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었다.
2000년 한국기원은 인터넷 사업을 위해 세계사이버기원을 설립하고 한국기원의 모든 인터넷사업을 대행하기에 이른다. 문제는 인터넷바둑 사이트의 우열이 드러나면서 일부 업체가 기보 저작권을 부인하며 사건이 발발한다. CJ인터넷이 가장 먼저 기보저작권을 부인하자 NHN, 동양온라인 역시 기보저작권을 무시하며 현재까지 무단으로 기보를 게재하고 있다.
한국기원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저작권 문제를 법률적으로 제고해보고 여러 상황을 간구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결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엔 한국기원이 관장할 사업 영역이 심히 축소되는 결과를 빚게 되고 더 나아가 한국기원의 방향성마저도 모호해지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기보에 대한 저작권법상의 보호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해야 하겠고 17대 국회에서 제안됐던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근거로 저작권법의 명백한 실효성을 발휘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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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래스 |
｜ 2008-10-31 오후 11: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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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혜택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국가를 위해 병역의무를 다하는 사람을 위해 무었을 할것인지 생각해 봄직 합니다
예를 들어 한상훈 김지석 등 많은 바둑영재가 군대를 간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 입니다
어느정도 성적을 내면 군대를 면제하는 것도 바람직하고 동시에 공익을 위해 상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내놓는 방안도 검토해 볼 만 할것 같고 그로인해 여론을 얻을수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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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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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발한 대안이 .. 2년의 복무기간동안 그렇게 하면 되겠군요..또 군에 순회강연 같은 것을 맡아 할 수도 있겠고요. 군대가 쌈박질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군 전술을 위해서는 바둑도 전술과목이 될 수도 있겠군요. 옛부터 전술하면 바둑과 빼 놓을 수 없죠. 그런 전술에 대한 논문으로 대체를 한다든지 생각하면 얼마든지 대체할 방법이 있겠습니다. 요는 생각하느냐마느냐 이겠군요. 전성기 2년이란 실로 적지 않은 공백입니다. 아님 그 2년동안 바둑 봉사제를 시행해서 사회단체에 바둑 강의를 맡는다든지 하는 방안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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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11-01 오전 9: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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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유해한 측면도 있습니다. 젊은시절 바둑으로 허송하다가 결혼도 못했거나 이혼을 한 중년의 아마강자들이 기원에서 죽치는 모습-정말 한심하더군요! 바둑은 취미 오락 정도로 족하지 직업으로 삼거나 병역을 거론할 거창한 국가대사는 못 됩니다. 겨우 동양 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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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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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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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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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서지좀마라 한국에서 이런 문제가있는데 중국놈이 왜 난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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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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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은시절 바둑으로 허송해? 야 그사람들한테 바둑이 놀이냐? 자신이 바둑으로 살고싶다 라고 햇지만 입단의문이 좁아서 그런걸 어떻하라고 하는거냐? 차라리 젊은시절 바둑에만 인생을 투자했다는게 맞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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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11-01 오전 9: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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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취미 이상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한중일 뿐이죠. 시장성도 있고 그보다 훨씬 많은 나라에서 인기 스포츠인 야구가 올림픽에서 퇴출된것만 봐도 바둑이 국제화 되기는 요원합니다. 대학생인 이웃 아이들도 바둑두는 나를 비웃고 나 역시 청소년들에게 취미 이상으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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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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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도 한국내의 사안에 의견을 내놓을수는 있겠지만 웬만하면 중국에 건의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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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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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를 직업이상으로 생각하는건 유럽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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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S) |
｜ 2008-11-01 오후 1: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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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가 두사함의 창의 적인 창작물인데 저작권이 인정안된다는것은 무뇌의 극치라 할수 있죠..프로기사의 기보를 보지 않고 누가 고수가 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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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랄랄라 |
｜ 2008-11-01 오후 4: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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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분야가 창호의 출현으로 많이 발전해서 국회에서까지 논의되는걸 보면 흐뭇하군요
당연히 모든 분야엔 대표가 있어야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있어야지요.
국가적 지원도 당근빠다지요.
국위를 선양하면 당연히 그만한 대우를 해야되는것 아닙니까...여러분
우리나라 갱제는 뿌리가 썩어서 생기는 것이므로 썩은뿌리는 뽑아야 뎁니다
망하고 다시 시작해야지요
씰데없이 축구에 쏟아붓는돈 바둑에 가져오면 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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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랄랄라 |
｜ 2008-11-01 오후 4: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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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걸 투자해서 더 잘하도록 만들어야 뎁니다
그거이 단군의 뜻
코리아의 뜻
조상들의 뜻
억수로 못하는거 돈 드립따 쏟아 부어도
안데는건 안데는 겝니더
예를들면... 축구
내가 영어를 잘하는데 수학못한다고
돈 드립따 들여서 수학과외 하지말고
영어를 더욱 잘 할수있게 만들라는 깁니더
나라가 어쩌구 저쩌구는 지금 할말이 아이지에
언제 대한민국이 태평성대 를 누린적이 있습니까
전형님이나 노형님한테 함 무러보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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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랄랄라 |
｜ 2008-11-01 오후 5: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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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가
갱제에 신경을 안써서 갱제가 무너집니까
할일없는 백수가 나라걱정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사람한테 하는말....니나 잘해 니나....
조치훈이 뉴스에 나오고
창호가 뉴스에 나와 국위를 선전할때
가슴 뿌듯했었는데 병역혜택이 고작 5명이라니 대한민국에서
이거이 말이 뎁네까 명박이 형
당장 고쳐주세요
나라이름 먹칠하는분들 자식들은 다 면제 해줬으면서
돈 받아쳐먹고...
대한민국은
깨끗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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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418 |
｜ 2008-11-02 오전 5: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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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 선생님이 일본유학을 마치고 한국기원을 창설 당시 3가지 기치중 하나가 훗날 국제적인 대결로 확대될것을 대비해서 이전까지 잡기로 인식되는 바둑을 지금처럼 프로화 시키는것이었음. 그러니 현재 유해사이트 배팅 오락으로 즐길분들은 그냥 즐기시고 낮은 네티켓 드러내며 그와 관련된 딴지는 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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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보니 |
｜ 2008-10-31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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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얼마나 홍보가 미약하나하면 바둑사이트인 오로가 유해사이트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기대는 매우 어려울 듯합니다. 교육부에 건의해서 유해사이트부터 풀어야 될 것같습니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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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와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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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어이가 없군../,. 유해사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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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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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사이트라니... 교육부 부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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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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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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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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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 현재는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수행 - 에서 바둑사이트의 바둑베팅 제도때문에 사행성 조장이라는 이유로 성인 게임물로 분류되어 유해사이트로 된 것인데요. 바둑사이트의 생존을 위한 수단과 바둑의 유익성, 대중성을 두루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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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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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휴~~~, 찌찌이들이 공무원이랍시고 놀고 먹으면서. 도대체 자발적으로 하는게 뭔지, 에고 한숨만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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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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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가다보니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은 아닌지..사실이라면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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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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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타님 뭘 잘못 알고 있다는 건지요? 확인해 보시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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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보니 |
｜ 2008-10-31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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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사이트를 국가적으로 혜택이니, 국가적인 지원이니 하는 것은 요원한 것입니다.
어떻게 왜 유해사이트로 분류가 되었는데도 한국기원에서는 딴나라마냥 쳐다만 보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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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를 |
｜ 2008-10-31 오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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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입니다...시스템 문제 일겁니다....예로 대금이나 대화신고등을 누르면 누르사람의 정보도 같이 전송되는거 같습니다...노턴같은경우에 내부정보가 같이 나가기때문에..바로 캐치해서 막아버립니다...프로그램상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이 된다면...유해싸이트는 해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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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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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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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8-11-01 오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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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지원이 프로기사와 한국기원 관계자들에게 쓰여지는것에는 강력히 반대 합니다 ~ 국가적 지원은 모두 바둑 보급을 위해서 쓰여져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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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의비밀 |
｜ 2008-11-01 오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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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홈페이지가 유해사이트로 분류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대국실 접속은 가능합니다. 따라서 오로대국실설치 화일을 USB에 저장해서 차단프로그램이 작동되는 회사컴퓨터에 오로대국실 설치하면 바둑은 둘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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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짬뽕 |
｜ 2008-11-01 오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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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국회가 얼마나 한가하고 할일이 없으면 저런 토론을 다 하네요.
바둑에 대한 국가지원이라 ? 아직 배가 덜 고팠나 보네요.
우리나라가 첨단 과학이나 기초과학으로 대표되는 미래의 생존 ,운명이 달린 분야에도
지원이 미비한데.. 국가가 바둑까지 신경써야 합니까?
우리의 밥줄이 걸린 수많은 핵심영역에서도 국민의 무관심과 국가의 냉대가 비일비재한데 겨우 바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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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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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이나 기초과학과 바둑이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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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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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님은 배가 마니 고프신가 봅니다....먹고살기 바쁘고 어렵다고 자신의 개발을 회피한다는건 조상님들의 뜻에 어긋납니다...조상님들이 못배우고 못먹어서 자손들이라도 잘먹고 맣이 배우라고 길을 열어주는데...아직 블루오션의 무한한 녹색지대를 개발을 안해요...? 당장 눈앞의 떡에 눈이 멀어서....앞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의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상대하고 문화를 전파할 미래의 비젼을 언제까지 미루려고 하십니까....그놈의 밥줄땜에....우리 엄마 아빤 밥줄연연 안하고 자식들 가르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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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짬뽕 |
｜ 2008-11-01 오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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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시쳇말로 바둑망해도 국가 생존에는 하등의 영향없습니다.
바둑팬들과 바둑관계자들만 아쉬운 법이죠.
바둑으로 먹고사시는 양반들 활동폭을 자유롭고 넓혀줄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토론하는데 저렇게 거창하게 국회의원들까지 동원되야 하는게 한국정치,행정 시스템의 후진성입니다. 실무자들,입안자들 핵심브레인들만 모여서 토론해도 될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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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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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존과 짬뽕님의 생존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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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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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심하네, 어떤 스포츠든 망해도 국가 생존에는 영향없지 그러니까 축구도 지원하지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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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짬뽕 |
｜ 2008-11-01 오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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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기사의 병역문제를 아직까지도 해결못하고 허송세월한것은 우리나라의
입법시스템 자체가 제 기능을 상실했음을 나타내는 반증이요.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현실문제에 대한 토론이 거의 없고 오직 투쟁과 갈등만이 있는
한국정치상황에서는 요원한 일같네요
국방,과학,경제 이 세분야 생존영역 에 대한 논의라도 제대로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가 더더욱 우선입니다.
우선순위부터 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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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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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이란 영영사전에 파워투씨더퓨쳐...미래를 볼수있는힘인데...바둑에 그거이 있습니다...보이지 않는수를 읽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거든요...전쟁에 대한 대비...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한집이라도 더 확보해야 이길수 있다는....경제논리...허 여기에 모든게 다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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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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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앞으로 바둑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중국처럼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방안을 생각해보아야 함니다 지금 중국이 눈에 불을켜고 쫗아 오는데 우리나라는 눈뜨고 당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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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한짬뽕 |
｜ 2008-11-01 오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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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한번 보세요. 바둑리그 후원업체 한곳이 휘청되는 소식을 보실겁니다.
국가경제가 살고 국가가 부유해져야 그다음 논의가 자연스러워지는거죠.
선 경제 튼튼 후 바둑 토론.... 대마 생존자체가 위급한데 지금 한집끝내기 가지고
허송세월하는게 우리나라 국회고 정치시스템입니다
바둑에 대한 토론의 절실함을 알겠으나 지금은 좀 한가한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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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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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나라가 부유합니다....국민은 똥꼬 째집니다.....영국도 부유합니다....국민은 똥꾸멍 찌저집니다....중국도 무쟈게 부잡니다....국민은 기차가 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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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화 |
｜ 2008-11-01 오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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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행정적지원,병역특례 등 기타 여러가지 바둑발전에 대해서 세미나여는것엔 찬성합니다만,지금이 어떤 싯점인데..그것도 국회내에서,모든것이 순서가 있는법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바둑을 40년넘게 두어오고있지만 ,정말 철없는 생각들입니다.이미경의원,지금죽기아니면 살기로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고있는국민들의 아우성이 안들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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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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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어느시대라고 살기가 팍팍하지 않을때가 있었나요? 그나마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풀어줄수있는 길을 막고자 하시면 어렵게 되면 모두 자살이라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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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72 |
｜ 2008-11-01 오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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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온라인게임이나 스포츠 혹은 글쓰기나 그림, 음악 등 취미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 역시 개인에 따라선 과하면 유해할 수도 있는 것이죠.
더욱이 다양한 특질을 갖고 있는 바둑이기때문에 그에 따라 서로 다른 인식을
하게 될 수도 있는 특성상 자신과 다른 바둑 인식에 대해 보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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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72 |
｜ 2008-11-01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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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승부에서 보이는 스포츠나 게임 오락의 특성
그리고 대국시 예도를 가르치며, 바둑의 행마에서 생활의 교육을
사람에 따라선 바둑에서 자신과 삶을 투영시켜 예술적으로 인식하거나
혹은 우주를 보며 철학을 논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제도권에 반영되는 것은 자연스럽기도 한 일이고요.
시기의 적절성과 주제를 떠나 국회에서 <정책 세미나>를 가졌다는 게 반갑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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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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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국회의원의 더욱 적극적인, 다양한 <정책 세미나> 활동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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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11-01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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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에 2년은 모든 사람에게 손해이고 치명적이다.국방의무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한다. 바둑에 지나친 호혜는 원칙에 벗어나지만, 기준을 정해 국가위상을 높이는 경우 혜택은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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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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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11-01 오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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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국가적 지원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문화 가치의 창출이란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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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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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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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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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엎기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바둑 고유의 유익성 이외 경제전쟁, 문화콘텐츠 전쟁의 시대에 중국 정부는 바둑으로 무엇을 얻으려 국가적 지원을 하는지 벤치마킹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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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른한오후 |
｜ 2008-11-01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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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문화로 보고, 육성해야한다는것 찬성합니다. 국가가 정책적으로 신경 써 주느냐가 후에 얼마나 큰 차이가 되는지 안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저런 자리는 이창호 국수도 참석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쬐금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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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8-11-01 오후 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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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병역 운운 하는 것은 모양새 사나운 일이다. 딴 종목과 형평성 문제도 있는 것이고...바둑이 그냥 오락 잡기에 머물러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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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8-11-01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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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잘 두는 인간들 보면 인간성 수양 안 된 사람들도 꽤나 있더구만. 거국적으로 나올 일은 아니라고 본다. 바쁜 국회의원 나리는 서민들 입장에서 좋은 정책이나 연구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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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418 |
｜ 2008-11-01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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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에 머물러 있을거면 한국기원 같은 단체도 필요없겠죠? 다시 순장바둑을 두던 때로 돌아가면 되니까. 국가적 경쟁이 되는 상황에서 현실을 파악못한 무지한 발언입니다.
인간성 수양은 혹 본인의 인터넷 바둑 예절을 빗댄 발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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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ostsai |
｜ 2008-11-01 오후 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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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기보저작권은 좀 어이가 없네요; 바둑이 스포츠라면 기보는 경기기록과 같은 것인데 거기에 저작권료를 받는다니 허참;; 보라고 오픈해도 안 보는 기보 돈내고 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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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ostsai |
｜ 2008-11-01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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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도 보겠네요;; 월간 바둑도 다 망해가는 판국에 기보저작권이라;; 접근방향을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은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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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S) |
｜ 2008-11-01 오후 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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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인정못하겠다는것은 상품을 날로 먹겠다는것이고 그건 결국 바둑을 우습게 안다는것이지요..이래서 바둑이 발전이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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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S) |
｜ 2008-11-01 오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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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기쉽게 설명하자면 님들이 보는 야동만 하더라도 다 저작권이 있습니다..물론 그래도 공유프로그램으로 나들 날로 먹지 않습니까? 그런데 바둑저작권에 대하여 운운하자 바둑인들이 이해를 못하는데 프로기사들이야 보급을 할 맛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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