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세계바둑 역대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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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세계바둑 역대 NO.1!
사이버오로 프로기사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역대 최강 평가!
| 김상우 2007-01-02 오후 02: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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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이 없는 역대 최강 이창호!’
지난 2006년 12월 22일 사이버오로에서 프로기사를 상대로 자체 설문조사를 벌였다. 바둑팬들이 궁금해할만한 사항들을 종합해 총 10가지 질문으로 구성한 설문조사는 총 106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했으며 사이버오로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4회에 걸쳐 ‘한국 프로기사에게 106명에게 물어보다’라는 테마로 신년기획기사 시리즈물을 연재한다.
시리즈물 첫 번째 항목으로 ‘한국바둑사와 세계바둑사를 통틀어 각각 역대 최강의 기사는 누구인가?’라는 두 가지 질문에 프로기사 106명은 압도적인 지지율로 이창호 9단을 1위에 꼽았다.
1. 세계바둑 역대 NO.1 이창호
세계 바둑사 최강의 기사는 누구인가?
 바둑사 5000년의 역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최고의 실력자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조금 애매모호한 질문이다. 그렇게 긴 범위까지 생각하는 것은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더군다나 바둑사에서 지금과 같이 활발하게 기보를 남겨왔던 시기는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하다. ‘세계 바둑사라는 개념이 정립된 시점을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인가?’를 혹시 문제 삼는다면, 아무래도 현대 바둑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일본 현대 바둑사부터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현대 바둑사를 세계 바둑사의 시작이라 본다면 혹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부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일본바둑사를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기사는 상당히 많다. 일본 3대 기성으로 추앙받고 있는 도샤쿠(道策)와 슈샤쿠(秀策), 신포석의 선구자 우칭위엔 9단, 그리고 70년대 일본바둑계를 평정한 사카다 에이오 9단 등은 지금도 세계 바둑사 최강의 실력자로 꼽아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를 도표로 보면 상당히 재미있다. 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설문조사 결과 이창호 9단이 절반이 넘는 63%의 득표율로 1위를, 우칭위엔이 3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사카다 에이오, 조훈현, 이세돌 9단이 각각 1%의 득표율로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세계 바둑사의 최강자를 언급할 때 심심치 않게 등장했던 슈샤쿠와 도샤쿠는 프로기사들에게 한 표도 얻어내지 못하는 이색적인 결과를 연출한 것이 관심을 모은다.
 세계최강의 기사로 이창호 9단을 압도적 1위에 꼽은 것은 지금까지 그가 세계대회에서 이룬 업적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할 것이다. 이창호 9단은 15세의 나이에 동양증권배를 우승하면서 최연소 세계 챔프의 자리에 오른 것을 비롯, 지금까지 세계 대회에서만 총 20회의 우승을 차지해 역대 최다 세계 대회 우승자로 남아있다. 아직 이창호 9단이 30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가 세계 대회에서 몇 번의 우승을 더 추가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이창호 9단의 우승 횟수 하나하나가 바둑사의 신기록으로 이어진다는 것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바둑팬들에게 경이적인 사건이라 볼 수 있다.
세계 대회는 1988년 후지쯔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0년의 시간을 경과하고 있다. 세계 대회의 역사가 상당히 짧은 기간인 것을 감안한다면 세계 대회 성적만으로 바둑사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는 것은 다소 억지일지도 모르겠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강자로 손색이 없는 우칭위엔 9단과 슈사쿠, 도샤쿠는 이창호 9단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기사가 아니라는 점도 평가의 잣대를 어렵게 한다.
아무튼 우리 한국의 프로기사들은 이창호 9단을 역대 세계 최강자로 뽑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앞으로 그가 세워 나갈 무수한 기록들과 화려한 무공에 바둑팬들은 2007년도도 상당히 재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본다.
2. 국내 역대 최강 NO.1 이창호
 국내 역대 최강의 기사도 역시 이창호 9단이 1위를 차지했다. 이창호 9단은 총 8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 조훈현 9단의 8%를 큰 차이로 앞섰다. 이세돌 9단은 5%의 득표율로 3위를, 4위는 2%의 득표율을 기록한 조남철 9단이 차지했다.
이창호 9단이 큰 차이로 1위를 기록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나머지 경쟁자들과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선다는 것이다. 국내 최다 타이틀 획득 수는 조훈현 9단이 1위에 올라있으나 이창호 9단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이창호 9단이 조훈현 9단보다 나이가 더 어리다는 것은 앞으로 그가 조훈현 9단의 최다 타이틀 획득수를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는 관망이 지배적이다.
최근 각종 국내 기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세돌 9단은 5%의 득표율로 이창호 9단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세계 기전과 국내 기전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세돌 9단이지만 아직까지 이창호 9단의 업적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 듯 하다. 2000년 이후 상대전적도 이창호 9단이 22승 18패로 앞서있다.
한국 현대 바둑의 개척자이며 60년대 바둑계 최고의 실력자였던 조남철 9단은 2%의 득표율로 4위에 랭크. 조남철 9단은 초창기 국수전 9연패를 이루면서 당시 견줄만한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이후 서봉수 9단, 김인 9단, 조훈현 9단 등 신진 세력들의 등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조남철 9단은 50대 이상의 프로기사들에게 득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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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7-01-02 오후 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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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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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孫師範 |
｜ 2007-01-02 오후 3: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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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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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rr... |
｜ 2007-01-02 오후 3: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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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나마나한 조사는 왜 하는지... 성현들을 살려서 붙일 수 없다면 이런 하나마나한 이상한 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00년뒤에는 이창호 九段도 한표 정도 받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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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000 |
｜ 2007-01-02 오후 3: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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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이라면 기보분석을 통해서 우칭위엔 9단과 이창호 9단중에 누가 더 센가 알 수 있을텐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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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千年巖 |
｜ 2007-01-02 오후 4: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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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에도 이창호 구단이 1위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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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555 |
｜ 2007-01-02 오후 7: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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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창호가 힘을써줘야하는 취약한기반에서 비롯된 자화자찬,한국기원의 현주소를 보는듯한 씁습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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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555 |
｜ 2007-01-02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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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년전의 아리스토텔레스보다 현대 정보의 양이나 질로보아 당근 나도 그보다 낫다! 객관적이란것이 그런것인가?! delete 01/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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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히호 |
｜ 2007-01-02 오후 8: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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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스포츠라니,권투나 태권도같은 무술로 착각한 듯하다.갈릴레오 없는 뉴튼,뉴튼 없는 아인슈타인이 있었겠나.오청원 없는 조훈현,조훈없는 창호가 나왔겠나.발상의 천박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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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히호 |
｜ 2007-01-02 오후 8: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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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청원,조훈현,이창호가 같은 시대의 동일한 조건에서 활동했다면 창호가 세계랭킹 3위를 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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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필살검 |
｜ 2007-01-02 오후 9: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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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개오바구요 ㅋ 동등하게 겨뤘어도 당연히 1등이죠~ 앞으로 몇 십년은 1인자 자리를 지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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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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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단순 기록비교나 기보비교를 통해서 실력의 차이를 알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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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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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청원 선생님이 신포석을 들고 나왔을 때를 많은 이는 현대바둑의 시초라고 생각하고 있죠.말 그대로 바둑 혁명을 일으키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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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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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사쿠나 슈사쿠의 경우도 그들을 기점으로 근대바둑의 시작이라고 평가하죠. 즉, 그들 역시 바둑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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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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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나 조훈현이 신예기사보다 왜 훌륭할까? 신예기사들은 인터넷을통해 쉽게 바둑을 접해왔고, 창호까지는 거의 책으로 배우지 않았을까 그러니 더 가치가 더하지..창호보고 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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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0: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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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나 철한이는 시대를 잘 타고난거고 그전세대에 태어낫슴..창호랑 대국해보기나했을까? 창호는 진짜 대단하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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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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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 선생님을 평가 절하할 생각은 없지만 순수하게 실력만을 본다면 조남철 선생님은 세계1인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당시 조남철선생님과 오청원선생님과의 기력차이는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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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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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훈현국수님과 이창호사범님의 실력차이는 비교하기 힘듭니다. 단순히 상대전적이 이창호사범님이 앞선다고 할 지라도 이창호사범님의 전성기는 조훈현국수님의 이미 쇠퇴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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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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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사람은 가장 최근의 기억을 가장 강렬히 기억하기 때문에 이창호 사범님의 득표가 가장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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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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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창호나, 조훈현아자씨 까는놈들은 바둑팬이 아냐, 창호나 훈현아자씨는 한국바둑을 키운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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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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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족을 덧붙이면 조남철 선생님의 득표는 아마 연로 기사분들께서 예우를 해 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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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uki |
｜ 2007-01-02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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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이창호사범님이 조훈현국수님을 타이틀 획득수에서 앞설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겠죠. 조국수님 첫 전관왕이 9관왕이었죠. 현재는 타이틀개수가 많이 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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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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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인터넷 발달로 기보가 바로바로 파헤쳐지고 다알려지는 시대인데도 창호 승률봐바..그래도 저정도면 진짜 대단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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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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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랑 철한이가 10년이 지나도 이승률 유지할수있을까?1인자가 된뒤 집중공격하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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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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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프로기사라면 세돌이나 철한이 기보는 안봐도 창호기보는 꼭볼걸..알겟지..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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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구놀기 |
｜ 2007-01-02 오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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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를 모르곤 세계를 논할수없는 ...음..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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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7-01-02 오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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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이 망해가니까 이런 식으로 자위하는구나...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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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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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들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쓸수있는 기사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하게 권투에서도 역대 누가 최강이냐 같은 흥미 위주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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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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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만으로 역대 최가은 역시 이창호가 당연하죠. 우칭위엔이 신포석이니 어쩌니 하지만 현대 바둑은 끊임없이 발전했고 실력또한 향상되었다고 봐야합니다. 당연히 맞대결하면 이창호의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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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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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승리인데, 이런걸 떠나서 그시대에 어떤 전적을 남겼느냐가 역대 최가을 가리는 기준이 되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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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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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때를 기준으로 승률이 어떻게 되는지. 국내와 세계 타이틀을 획득한 숫자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것들이 역대 최강(실력은 현대 바둑이 우위이므로 실력이 아닌)을 가려볼수 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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