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밍 ‘한국이 정말 밑진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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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밍 ‘한국이 정말 밑진다고 생각하면'
'세계대회를 전부 국내대회로 돌려라’
| 데일리오로 2010-09-10 오전 09:2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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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국가체육총국 기패관리중심 류스밍 주임(54년생) |
류스밍, ‘한국이 정말 밑진다고 생각하면, 세계대회를 전부 국내대회로 돌려라’
바둑의 발전이 오직 세계대회 개최에만 달려 있는가? 누가 그러는가?
“한국이 밑진다고 생각하면 세계대회를 국내대회로 돌리면 될 것 아닌가?”
작심한 것 같다. 중국 체육국 주임 류스밍이 ‘입’을 열였다. 조선일보 9월 7일자 보도에 대한 일종의 비평이었다. 조선일보는 9월 7일자를 통해 “중국이 경제상황에 맞게 더 많은 세계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었다.
류스밍의 말을 요약하면 “세계대회를 주최하는 것만이 바둑을 발전시키는 유일한 길인가. 한국에 세계대회가 많은 것은 한국의 후원사가 세계대회가 홍보효과가 크다고 생각해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중국과 일본은 국내대회 후원에 관심이 많다.
또한 중국은 매년 중국갑조리그, 특별초청대회 등을 열어 한국의 일류 기사들이 충분한 대접을 받았다. 한국과 같은 세계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마인드스포츠 대회를 열어 바둑발전에 기여했다. 한국이 세계대회를 많이 여는 것이 정말 밑진다고 정말 생각한다면, 그래서 국내대회로 돌린다면 어쩔 수 없다. 그런 문제는 서로에게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정도가 된다. 류스밍 원장의 인터뷰는 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한국바둑계의 공식입장으로 여기는 듯 하다.
○●.. 中, 바둑 리그 60개팀 운영, 한 판당 1800만원 승리수당 주면서… 세계대회 주최는 달랑 한 개뿐 [조선일보, 9월 7일] (클릭하면 원문을 볼 수 있다.)
다음은 9월 8일 항저우일보에 실린 류스밍 인터뷰 번역문이다. 류스밍 중국 체육국 주임은 국가기관의 지휘를 받는 중국바둑의 총책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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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바둑은 《조선일보》를 통해 중국이 주최의 세계대회 숫자가 적은 것에 비평했다. 한국기사 유창혁은 ‘중국은 이미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더 많은 세계대국을 진행해 이왕의 빚을 상환하여야 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한국매체는 일부 통계를 열거했다. 그 내용은 “1998년부터 지금까지의 세계대회에서 우승상금의 비중을 보면, 한국이 주최한 세계대회의 우승 총상금이 전체의 56%로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일본(24.6%), 타이베이(12.1%), 중국(7%)이다..현재 날이 갈수록 진보하고 국내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는 중국바둑은 간단한 국제 초청 대회만 찔끔찔끔 진행할 것이 아니라 응당 본격적인 세계바둑대회를 많이 진행하여야만 대국의 패기라 불리울수 있다”는 것이다.
기자는 어제 밤 체육국 주임, 중국 바둑의 총책임자인 류스밍과 만나 한국바둑계의 이 일언에 관하여 얘기를 나누어 보았다.
오직 세계대회를 진행하여야만 바둑이 발전하는 것인가?
"그럼, 바둑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세계대회를 진행하는 것밖에 없단 말인가? "류스밍이 되물었다.
"우리의 갑조리그는 고액의 대국료로 한국의 기사를 초청해 대국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또 특색이있는 각종 초청시합을 부단히 진행하여 한국의 걸출한 기사들을 초청해 대국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 이런 것들은 바둑사업을 위한 공헌에 포함되지 않는단 얘긴가? 만약 세계대회만을 평판기준으로 한다면 우리가 큰 자금을 들여 진행한 지력 운동회(智运会 마인드 스포츠 세계대회)는 그들이 말한 세계 대회급 행사와 비겨 몇 배는 더 된다."
"사실 세계대회에서 일본의 후원기업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전의 도요타배도 현재는 하지 않고 있다, 일본에서 진행했던 일부 국제 교류전도 현재는 모두 일본 국내 대국으로 되었다. 이는 서로 다른 지역의 경제상황이 또한 서로 달라 후원측의 상황도 각각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한국기업들은 세계대회 후원을 지지한다. 그들은 이런 후원을 통해 양호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중국기업은 초청 경기나 갑조리그 후원을 더 지지한다. 이렇게 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서는 누가 옳고 누가 그릇된 것이라고 얘기할 문제가 못된다." 류스밍이 말했다.
이런 종류의 논조는 "뢰기풍파(赖棋风波)"에서 이미 조짐이 보였다.
류스밍은 한국바둑계의 이런 논조는 얼마전 한국 여기사 김은선과 중국 여기사 루지아의 "뢰기풍파(赖棋风波, '생떼 바둑으로 풍파를 일으키다'라는 뜻의 중국언론 표현 - 사석분쟁사건)"에서도 단서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후 많은 한국바둑계 인사들은 이왕 한국에서 진행한 대국이기때문에 응당 한국의 관례와 규칙에 따라야 된며 이 사건의 주요책임은 중국기사한테 있다고 했다.
"이는 일종의 심리 상태가 평형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표현이다. 현재 한국바둑은 성적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조급해져 있다. 대국 이외의 기타 요인들로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고 싶어한다. 그 사건에 관하여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한 방면으로는 우리가 확실히 그들의 규칙을 주의하지 않은 점이 있다. 사건 후 내부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여 대국기풍과 대국규칙에 대한 더 세심한 연구를 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삼성배 조직위원회에서도 당시 다시 대국할 기회를 주었다. 우리가 아무리 매너가 안좋다고 서로 남을 탓해도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구실만 될뿐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마음을 넓게 하는 것이 기품이 더 있어 보인다"고 류스밍이 말했다.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중국 바둑계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이런 여론에 관하여 응답하고 싶지 않았다. 응답하면 그들은 더욱 더 신나 할 것이다. 그럴 정력이면 차라리 다시 한번 본국의 바둑에 심혈을 기울이고 바둑의 발전을 어떻게 추동할 것인가를 생각하겠다." 류스밍이 말했다.
"사실 많은 일을 지금 계속 하고 있다. 최근에 기획하고 있는 여자대국('궁륭산배'인 듯)도 포함된다. 또한 어떻게 해야 보다 더 권위가 있는 대국을 진행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 있다.이런 일들이 모두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단 이런 일들을 지금 하고 있다고 떠들어 사람들한데 알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세계대회를 진행하는가 하지 않는가? 진행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할 문제이다. 만약 한국에서 정말로 이런 것 때문에 밑진다고 생각해서 현재의 모든 세계대회를 국내대회로 바꾸고 우리의 선수들을 참가시키지 않는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이런 일들은 강요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류스밍이 마지막으로 말했다.
[출처 : 항저우 일보, 기자 랴오쉬강(廖旭钢), 시나바둑]
[번역 : 사이버오로 중국 특파원 이기훈]
원문 URL : http://sports.sina.com.cn/go/2010-09-08/1235519121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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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창돌 |
｜ 2010-09-15 오후 1: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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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색희들 뻔뻔함에 있어서는 세계 쵝오일꺼 같다 ...그동안 한국. 일본이 세계 바둑 증진을 위해서 공헌해 왔으니 짱깨 니들도 좀 위상에 맞게 놀아 보라는건데 그걸 저딴 식으로 받아 들이나? 예라이 짱꼴라 색희들 ...땅이 넓으면 뭐하냐 인간자체는 쫌생이 색희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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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미나 |
｜ 2010-09-13 오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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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큰 사람이 좀스럽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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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9-13 오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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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큰 자기 시장에 다른 국가 기업이 와서 홍보하는 대회를 자기 대회라 착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그리고 그런 거에만 관심이 있을지도...
삼성화재배니 농심배니... 이게 다 자국에서 중요대국을 하는 이벤트 대회라고 생각할 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싫으면 안 하면 되지 않냐? 이런 말을 하는 거죠.
세계대회라는 것은 자신들의 몫이 아니라 중국으로 오려는 타국의 몫이다... 고 우리는 메이저리그... 이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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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9-13 오전 7: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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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국내에서만 대국하는 세계대회가 몇 개 있을까요?
농심배가 일본은 안 가고 중국은 가죠.
시장 논리에 의해 지배되는 느낌입니다.
다 중국에 홍보하려고 대회하는 거죠. 중국의 바둑 열기가 식으면 국제대회 다 없어질 지도 모르죠.
그래도 저들 생각은 메이저리그만 잘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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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ftndjqt |
｜ 2010-09-13 오전 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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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발전??.....왜 꼭 발전해야 하죠? 바둑 두는것이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거지 ...바둑을 세계인 아니 좁혀서 미국 사람들도 좋아하게 만들어야 바둑이 더 좋아지나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이대로도 바둑이 더 좋아질 수 없는데 그러면 된거지 중국이 국제대회를 더 만들어야 바둑이 더 즐거울것 같은 이상한 강요는 같은 한국사람이 봐도 웃기네요.자본주의 국가에서 바둑 발전을 위해 국제대회를 만든 기업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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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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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면 바둑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지겠죠. 우리하고는 무관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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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9-12 오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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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없어진다는 것은 곧 중국선수들이 그 시간에 공동연구할 시간이 없어진다는 것이고....
혹시 류스밍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게 뒤질것을 미리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류스밍의 이런 헛소리 덕분에 삼성배에서의 중국의 갑작스런 퇴조 이야기 대신에 한국과 중국의 소모적인 자존심 싸움이 일어나게 되었으니까요.
이 헛소리 때문에 비열하다고까지 할 중국의 점심시간 공동연구 이야기는 아무도 안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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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9-12 오전 1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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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난 것인데....
어째 이 류스밍이란 사람에게서 악취가 나는것 같네요. 심한 악취가....
이런 발언을 한 사람이 마효춘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갑자기 중국바둑계의 수장이 왜 이런 헛소리를 했을까요? 그동안 최소한 중국바둑의 공식입장은 가능한한 한국을 배려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혹시 삼성배에서 점심시간을 없앤 것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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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0807 |
｜ 2010-09-12 오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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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장에서 보면 반집 이긴 바둑 날강도질 해가더니
이제는 국제대회 더 개최하라는 한국이 얼마나 추하게 보일까
국제대회 개최 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각 기원과 기업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언제 중국이 한국에 개최를 강요한적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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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20 |
｜ 2010-09-11 오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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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빈대 몇마리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자는 회원들이 의외로 많군요...^^그런식이라면, 대한민국은 벌써...거덜 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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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일기 |
｜ 2010-09-11 오후 3: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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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도 똘팍~
잘생긴 외모에 젊은 나이로 개혁세력인 양 행세하지만...
상금제란 괴물을 덥썩 물어 바둑계의 부익부빈익빈을 더욱 심화시키는 무덤을 판 것부터 시작해서, 금번 헛소리까지~
바둑의 최고기술자중 한명이라는 것은 인정~
하지만 세상살이이나, 조직운영에는 극 초보~
그의 높은 목소리는 바둑계의 독이 될 가능성이 훨 높다~ 목소리 낮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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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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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프로의 제안을 바둑계에서는 칭송하는 의견이 훨씬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님같은 분들보고선 똘팍이라고 하지 않나 싶군요. 아마도 실력 없는 바둑 원로 인사와 가까우신 모양이군요. 프로의 세계에서 평준화를 논하다니요~ 님같은 분들이 프로의 세계를 전혀 이해못하는 구식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제단하는 톨팍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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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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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제도 찬성할 짜장이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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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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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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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일기 |
｜ 2010-09-11 오후 3: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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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는 똘팍이 많다는 대자리님 댓글에 한표~
바둑기술외에 세상 공부는 등한시 하니 이런 얼척없는 사태가 벌어지지...
기자들까지 그리 분별력이 없는 똘팍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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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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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나 쓰세요 그대의 분별력이 의심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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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亂花散手 |
｜ 2010-09-11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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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면 이 양반 말이 맞는 말입니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세계 대회 여는거지.. 그걸 마치 혜택 베푸는것으로 생각해서도 안되고... 우리도 개방했으니 니들도 개방해야한다고 할건 더더욱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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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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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하자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라 그런 뜻으로 말하는 것인데, 솔직히 중국이 찔리는 상황은 맞자나요. 그런데 찔리는 사람이 저렇게 무시하듯이 나오니 적반하장이란 소리가 나오죠. 염치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소리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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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효 |
｜ 2010-09-11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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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여러분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단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세계기전에서 우리 대한의 사범님들을 열심히 응원하여 울 사범님들이 실력으로서 한국기업이 후원한 세계기전은 전부 우승하여 다른 나라넘들이 넘보지 못하게 하는것!! 제발 여기서 수준낮게 글로벌 호구처럼 나라망신 시키지 맙시다!!! 글로벌 호구는 MB하나로도 부족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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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효 |
｜ 2010-09-11 오후 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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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건 뭐 열폭수준이네... 류스밍 발언 좀 옹호하면 짱깨니, 사대주의, 강간범? ㅋㅋ 왜 뺨을 쳐 맞았는지?가 중요하지 않고 뺨을 쳐 맞은게 중요한 거여? 그리고 뺨을 맞았으면 제대로 밟아 주던지? 류스밍이저렇게 씨부린 말에 고작 대꾸가 수준낮게 짱깨어쩌고 저쩌구?... 막말로 다들 애국자시면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서 국내기전으로 돌리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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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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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양반이 좀 냉정하고 논리정연하게 기사를 써서 애초에 류스밍에게 빌미를 주지 말았어야 했다.. 한놈의 빙신같은 기자양반땜에 뭐여 한국바둑계가 초딩대접 받고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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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캔아두 |
｜ 2010-09-11 오후 1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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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틀린 내용은 아니지만 한 단체의 장으로선 넘 과격한 발언이네여
내용만 보여 주고 누가 했나고 물어면 딱 마샤오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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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9-11 오전 1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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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자장면이 맞는거거든?
그 와중에 코메디까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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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캔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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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어.. 당신은 느그나라에 가서 노세효 왜 여기서 이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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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9-11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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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세요. 계속 중국양반이라 부르세요.
일본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해도
또 그걸 탓하면 쪽바리들 운운해도.
당신들은 그런말을 계속 씨부리세요.
요즘도 쪽바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한국사람을 고려봉자라고 부르면 좋겠습니까?라고 계속 씨부리세요.
독도는 뺏기고 당신은 일본 귀족으로 신분상승한 이완용처럼 대접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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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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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입이 삐딱한가 마음이 삐딱한가? 온통 삐딱선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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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9-11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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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도 짱깨 라고 쓰는 무식한 분이 있나요?
짜장면 도 부드럽~게 자장면 으로 바뀌었다지요? ^^
짱깨 가 아니고...장개~~
한국사람 조센징이라고 부르면 좋으시겠습니까?
어느나라, 민족, 단체 등을 폄하해서 부르는사람들은 스스로 얼굴에 덩칠하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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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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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짱깨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지만, 제가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디서도 무식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같은 분들이 더 위선적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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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9-11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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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에는 광분하면서
한국과 한국바둑계를 무시하는 말에는 공감한다는 놈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 짱깨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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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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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욕 잘하는 사람은 멋진사람이고 욕안하는 사람은 사대주의자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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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9-11 오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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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이건 또 뭔가
=> 실업짱깨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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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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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욕 못해서 죽은 조상이 있나...자기 아버지 한테도 이렇게 말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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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9-11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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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시준//깐죽거리면 온갖 되도않는 댓글을 써대는 이놈은 뭔가?
=> 실업자, 짱깨, 화교짱깨, 조선족 => 정답은? 실업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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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폭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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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마음에 안들면 아무한테나 반말에 욕지거리나 해대는 이사람 참 웃기는 사람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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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벼리 |
｜ 2010-09-11 오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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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민의 밑진다라는 표현만바도 공산국가인중국애덜이 얼마나 주판알을 튕기는지 단적으로 알수잇다 바둑 세게대회 개최도 국가의 통제를 받는다는 사실 부끄러움을 전혀 안 느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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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벼리 |
｜ 2010-09-11 오전 8: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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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를 해버리는 거지,,공산국가의 특성을 이해하면 왜 중국의 세게대회가 2년에 1번 열리는 춘란배박에 업는지 알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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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벼리 |
｜ 2010-09-11 오전 8: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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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지,,그리고 중국이 왜 세게대회가 업고 국제대회를 줄이는가는 중국돈이 해외유출과 관련있다 바야지,,공산국가니 국가에서 하나하나 감독한다는 에기지,,기업이 한다고해도 국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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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벼리 |
｜ 2010-09-11 오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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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공산국가야 지금 중국이 춘란배인가 매년하다 2년에 한번으로 바꾸엇,,에넨 세게대회가 업다는걸 부끄러워 하지 안아 왜냐 철저한 공산국가니,,게다가 에전부터 중국은 엽전에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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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해요 |
｜ 2010-09-11 오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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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밍 소인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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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9-11 오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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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들이.......있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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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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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화교나 한국에서 돈 벌면서 중국을 찬양하는 재중동포도 있지 않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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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9-11 오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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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밍 선상님:
일개 신문 기자가 쓴글을 보고 너무 열받지 마삼...
한국신문 기자가 후진타오 의 정책에 대해 한마디 비평 했다고 후 선생이 콧방귀나 뀌것씀미꺼?
류 선상님이 열내고 맞장구 친 덕분에 그 글을 쓴 기자양반의 목소리가 한국바둑을 대표하는듯,,, 오히려 상당히 끗빨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꼴이 되었습네다
한국기원 공식 성명이 아닌 ,, 그저 몇명의 사견이니 너무 열받지 마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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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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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잘하시는분이 이거 멋지게 한문으로 번역좀 홰주시면 좋을텐데.... 나두 한문공부 열심히 해둘껄...껄...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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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행마 |
｜ 2010-09-11 오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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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시장은 작고, 중국바둑시작은 크고
세계대회를 한국에서 많이 개최하고 있다면 그 나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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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9-11 오전 3: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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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 김에,김은선이 사석분쟁도 사실 사석 하나가 잘못 처리됐다는 게 명백하다면 실제 대국의 결과로 승부를 가리는 게 프로의 당당한 자세지.그렇게 한판을 이기면 뭐하나.길가다 지갑 한번 주우면 그걸로 직업삼을 건가?그걸 한국룰 운운하며 벌떼같이 옹호하는 것도 그리 좋은 모냥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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