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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박영훈, 최문용 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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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박영훈, 최문용 승단
| 한국기원 2003-03-14 오후 02:1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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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터줏대감 김종준 4단이 5년 만에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김종준 4단은 새로운 승단제도에 의해 평균 57점을 획득, 3월 10일 5단으로 승단했다.
한편 박영훈 3단은 총 11국의 대국에서 990점을 얻어, 평균 90점으로 승단했으며(2월 8일), 최문용 3단은 평균 66점으로 역시 4단으로 승단했다(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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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氷肌玉骨 |
｜ 2003-03-14 오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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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승단점수 기산일이 언재부터인가요. 승단한 시점부터 점수를 계산하나요. 아니면 규정시행일부터 하나요. 아뭏든 이세돌은 6단으로 승단해야 할 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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