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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이 우승까지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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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이 우승까지 할 것 같아요~
| 최진용 2007-05-27 오후 10: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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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대구투어 승리이끈 이영구 (대구 영남일보) 상대: 윤현석(울산 디아채)
- 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금 심정을 간단히 얘기해주세요.
우리 팀이 이겨서 많이 기쁩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라 꼭 이기고 싶었어요.
- 홈에서 열리는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요.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대국을 했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 최종국은 완승에 가까운 바둑이라고 들었습니다. 총평을 한다면.
초반에 약간 잘 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하변 쪽에서 어려운 대목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타개가 잘 되어 무난히 이긴 것 같아요.
- 오늘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1지명 입장에서 팀원들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저희 팀 모두가 잘 해서 오늘 이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만 하면 우리팀이 우승할 수 있을 거예요.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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