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세계대회
|
|
2016년 응씨배 열린다! 한국 7명 출전
|
2016년 응씨배 열린다! 한국 7명 출전
1월8일 국내선발전 1차전, 11일 선발전 결승 열려
| 박주성 2016-01-08 오후 00:13 [프린트｜스크랩] |
|
|
|
|
 |
| ▲ 제8회 응씨배 국내선발전 1차전이 1월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렸다. |
4년마다 열리는 '바둑올림픽'. 2016년, 응씨배가 돌아왔다 .제8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참가선수를 정하기 위한 국내선발전이 1월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렸다. 이번 응씨배에 한국은 총 일곱 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전기 준우승자 박정환 9단이 본선 16강(2회전) 시드를 받았다. 그 외에 본선 1회전에 6명은 랭킹시드로 이세돌 9단과 박영훈 9단, 국가대표에서 김지석 9단과 나현 6단이 정해졌고, 이번 선발전을 통해 두 명을 더 뽑는다.
선발전은 국내 타이틀 보유자 자격으로 신진서 5단, 목진석 9단, 이동훈 5단이 출전하고, 랭킹 상위자 자격으로 강동윤 9단, 최철한 9단, 안성준 6단, 원성진 9단, 윤준상 9단이 나온다. 선발전은 1월8일 시작해 11일 결승이 열린다.
응씨배는 올해 4월18일부터 25일까지 개막식, 본선1회전(각 국 대표 28명 참가), 16강(전기 대회 우승, 준우승자 2명과 예선전 승자 14명 참가), 8강전이 치러진다. 준결승은 3번기로 6월8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결승 1,2 국이 8월8일부터 13일, 결승3~5국과 시상식 폐막식이 10월21일부터 27일에 열린다.
응씨배는 타이베이·상하이 응창기 바둑교육기금회가 주최 및 후원한다. 국내선발전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중계한다.
|
|
|
|
|
|
|
|
|
|
|
|
|
|
 푸틴의딸 |
｜ 2016-01-18 오후 8:39:00 [동감0] 
|
|
|
신진서가 빠진것이 맴이 아푸다 렛츠런 파크배 우승인데 ,,,, 이게모야 출전권도 안주고 떵윤이 성진이 갸들은 어렵지 중국바둑 무서워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
| 윤실수 |
｜ 2016-01-14 오전 7:04:00 [동감0]
|
|
|
응씨베 그것도 커제것이야!-커제 왕팬
|
|
|
| syoshe |
｜ 2016-01-10 오전 3:19:00 [동감0]
|
|
|
여러 생각이 우리나라 바둑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네요.현행제도도 무난한 것처럼 보이기도하고....
|
|
|
| 凹凸居士 |
｜ 2016-01-09 오후 1:16:00 [동감1]
|
|
그냥 한국 랭킹 순서로 선발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
하위 랭커가 선발전에서 올라가 봐야 지난번 농심배같이
처참한 결과만 나온다.
|
|
|
| 봉수워너비 |
｜ 2016-01-09 오전 11:43:00 [동감0]
|
|
|
예전에는 전기 4강도 시드 아니었나요? 저도 지난 대회 4강에서 박정환9단에게 아깝게 진 최택9단이 응씨배에 참석할 수 없다는게 애석하군요...
|
|
|
| 만전지계 |
｜ 2016-01-09 오전 12:23:00 [동감0]
|
|
바둑 올림픽이람서...4년마다 열리니까 바둑 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 모두 4년마다 열리는데...근데 뭔 넘의 올림픽이 올림픽 정신과는 동떨어진 선발전을 하는 거지? 박정환 빼고 나머지는 랭킹 순위 상관없이 전 프로 아마 망라한 오픈으로 선발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굳이 혜택을 주자면 랭킹 상위권자와 타이틀 보유자는 예선 2,3회전에 출전( 늘 해오던 방식)시키는 것으로 하고...
오픈으로 해야 벼락스타가 탄생할 수도 있고 새로운 기대주가 나올 수도 있는 것 아닌가? 랭킹이건 타이틀이건 모두 과거지표에 불과한데 그걸로 선발전을 대신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은 모두 벙어리 삼룡이 들이라 이런 황당한 조치에 묵묵 부답하는 것인지... 바둑계에서조차 기득권 독식구조의 한국사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한 것은 나 혼자만의 감상인 건가...
|
 어리&버리
|
옳으신 말씀입니다.하지만 세상에는 사람이 많다 보니 모든 사람들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있는 제도나 방법이 있을 수 없는가 봅니다.농심배의 경우 상위랭커들은 시드 자격으로 출전해서 어느정도 성적을 올리는데 반해서.. 선발전을 치뤄 갑자기 출전하게된 초출 기사들은 한판도 못이기고 탈락하는 경우가 허다하여...국가대표는 랭킹순위로 하라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일반 선수권전 형식의 세계대회와는 달리 3국 정예들의 연승전인 농심배와 소수 정예위주로 초청되는 응씨배는 전통적으로 국가 대항전 비슷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한국기원도 그런 사정을 반영한 듯 합니다.
|
|
ahj0071
|
매우 공감합니다~^^
|
|
|
| 승헌승운 |
｜ 2016-01-08 오후 10:20:00 [동감0]
|
|
택이는 없네.ㅠㅠ
훌륭한 국수인데.
조국수도가고 택국수도가고 인생허무하다.
|
|
|
| 소석대산 |
｜ 2016-01-08 오후 3:56:00 [동감2]
|
|
글쎄요.
A라는 기전의 타이틀을 갖고있다해서 B라는 기전에 참가할 자격을 그냥 부여한다는 건
좀 이상합니다.
타이틀 보유자가 갖는 이득은 원칙적으로 상금에 그쳐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순수한 개인 경기라 할 바둑에서
세계기전 시합을 자꾸 국가 대항전 성격으로 몰고가려 하는 일부의 시각도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
|
어리&버리
|
글쓴이 삭제
|
|
ＡＨＨＡ
|
제 뜻을 좀 잘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국가 대표끼리의 대결이 아닌 일반 선수권전의 경우 어떤 경우에도 특혜가 있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지론이고 소석대산님의 의견과 같습니다.타이틀 보유자라해서 무조건 참가자격을 부여하자는 말이 아니고, 이번 응씨배처럼 이런저런 이유로 시드를 꼭 주어야 하는 경우라면(이왕 줄 바에는), 국가대표 시드, 랭킹시드등 다소 애매한 기준이나 명분 보다는 차라리 타이틀 보유자에게 시드를 주는게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
|
|
| ＡＨＨＡ |
｜ 2016-01-08 오후 1:22:00 [동감1]
|
|
한국기원이 잘 알아서 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랭킹시드와 국가대표 시드 보다는
타이틀 보유자를 시드로 하고...랭킹상위자와 국가대표를 선발전에 내 보내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
|
ＡＨＨＡ
|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 다른 의미로 해석 하면-, 이미 모든 기사가 참가하는 혹독한 선발전에서 우승한 것과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