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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박상진 등 6명, 한 단씩 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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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박상진 등 6명, 한 단씩 승단
| 오로IN 2023-03-07 오전 00:3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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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단한 한우진과 박상진. |
입단 9년차 박상진 6단이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추어 완성에 이른다’는 구체(具體·7단의 별칭)에 올랐다. 박상진 7단은 지난 16일 2023 양구군 국토정중앙배 밀레니엄 천원전 예선결승에서 박동주 3단을 꺾고 승단점수 1점을 보태 누적점수 180점으로 7단으로 승단했다.
박상진 7단은 2015년 프로에 입문한 뒤, 2019년 제4회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는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바둑메카의정부 4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재근ㆍ이호승ㆍ한우진 5단은 나란히 6단 승단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이연 4단이 용지(用智ㆍ5단의 별칭), 최정관 초단이 약우(若愚ㆍ2단의 별칭)에 올라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7단 : 박상진
6단 : 박재근ㆍ이호승ㆍ한우진
5단 : 이연
2단 : 최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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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sung |
｜ 2023-03-07 오후 3: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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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사 축하드리고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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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3-07 오전 7: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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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둑팬분들은 이들중 한우진 6단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훌륭한 프로입니다만, 나그네 안목으로는 앞으로
한우진 명장이 스타가 될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2005년생에, 승률이 62.17%를 찍고 있어요. 누군가 했더니, 아~ 바로 그
친구로군요. KB리그의 해파리유령세레머니 - 씨저스세레모니 - 아이돌신비세레모니 등 선풍적 인기를 몰고온 세레머니의
귀공자, 포스코케미칼의 승부사, 3점 슈터 바로 그 한우진 이로군요~. 와~ 낭중지추라더니, 어디가나 드러 납니다. 대단
하십니다. 짝짝짝짝~
역시 14세 영재 11기로 입단했는데 벌써 4년만에 6단을 돌파했으니, 그 속도도 무시를 못하겠습니다 그려. 떠오르는 천재,
떠오르는 별(스타)가 틀림없습니다. 특히 이번 정중앙배 결승에 올라 선승을 하여 절대 유리한 고지에 올랐군요. 기왕에 오
른김에 우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와 역시 해파리 유령세레머니를 할때 그 기발함이 남달라보이더니, 천재였군요. 아하 ~
그러니까, 명감독 이상훈9단도 스카웃을 한 게로구나. 역시 대단한 안목입니다. 그럼그럼그럼요. 천재적 재능을 지닌 분은
옆에서 자꾸 클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성장하고 그래야 중국과 일본을 경쟁할수 있습니다. 자 바둑편여
러분 이 대목에서 뜨거운 박수를 보냅시다. 짝짝짝짝~
바둑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승부사의 기재가 남다른 승부사 명장 권효진 5단과 닉스고 명장 김은지 5단과 함께 앞으로 대한
민국BADUK을 쭉쭉쭉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렇지~ 세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와~ 짝짝짝짝~~~
더불어 승단의 기쁨을 누리실 모든 분들께도 바둑팬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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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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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잘하는거 같더라고요. 작년 건기배때도 좋은 성적 거두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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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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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신진서로 한우진 이연 문민종 권효진 등의 기사가 눈에 띄네요. 이들이 양신과 박정환 등의 초절정 고수들과 자주 조우함으로써 실력을 키워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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