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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상금랭킹-연간랭킹-월간랭킹 모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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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상금랭킹-연간랭킹-월간랭킹 모두 1위!
7,8위인 원성진-이영구도 1억원 시대 열어
| 김경동 2007-01-02 오후 03:3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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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기원은 2006년 상금랭킹, 연간랭킹 및 2007년 1월 월간 랭킹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이창호 9단이 국내 메이저기전(십단,국수,전자랜드,왕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총액 364,227,920원으로 1위에 올랐으며,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성적을 종합하여 발표하는 연간 랭킹에서도 랭킹포인트 18,61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상금부문에서 후지쯔배 우승, 오스람코리아배 우승, 전자랜드배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둔 박정상 9단이 261,860,000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박9단은 이 기전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연간 랭킹에서도 조한승 9단을 제치고 최철한 9단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기전인 GS칼텍스배 우승, KBS바둑왕전 우승, 맥심배 우승, 물가정보배 우승 등으로 국내기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세돌 9단은 261,033,330원으로 근소하게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세돌 9단은 중국 갑조리그에서 1판 이길 경우 11000달러의 대국료를 받기로 한 조건에 따라서 총 6승을 거두어 6000여만원의 부수입을 올려 나름데로 실속을 챙겼다.
4위에는 후지쯔배 3위, 국수전 준우승, 맥심배 준우승, GS칼텍스배 준우승, 바둑왕전 준우승 등의 218,680,000원을 벌어들인 최철한 9단이 차지했으며, 기성전 우승, 십단전 준우승, 농심배 3연승 등의 성적을 거둔 박영훈 9단이 181,117,777원으로 5위에 올랐다.
원성진 7단(비씨카드배 준우승, 한국바둑리그 준우승, 마스터즈 서바이벌 우승 등)과 이영구 6단(SK가스배 준우승, 왕위전 준우승, 한국리그 준우승 등)이 각각 7,8위를 차지하면서 1억원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최원용 4단이 한국리그 우승(KIXX), 한국물가정보배 준우승 등으로 9위를 차지했으며, 윤준상 4단이 오스람배 준우승, 국수전 도전기 진출 등으로 8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한편 한국기원은 200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까지의 성적을 종합하여 발표하는 1월 랭킹에서 이창호 9단이 삼성화재배 결승에 진출하며 지난 달까지 400여점차로 맹추격중이던 이세돌 九단과의 점수차를 조금 벌리며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밖에 천원전 우승을 차지한 조한승 九단이 3개월만에 박정상 9단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프로기사 랭킹 TOP 50 보기 ☜
○프로기사 2006년 연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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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만 |
｜ 2007-01-09 오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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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장고도 있고 속기도 있는거지 자기가 속기 좋다고 남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사람 아직도 이세상에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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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터~ |
｜ 2007-01-05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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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곳에서는 30분 아니 한두시간씩 장고 할 때 관전자 나름대로 수십 가지 이상의 변화를 그려보며 그 한판을 같이 대국한다고 생각하면 지루하다니요? 오히려 깊은 감격과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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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터~ |
｜ 2007-01-05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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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시대가 빠른것만을 원하고 그리 흘러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바둑 만큼은 속기전도 좋지만 예전의 제한시간 4시간이상의 바둑이야말로 온 힘을 쏟는 진정한 바둑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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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k5482 |
｜ 2007-01-04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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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공자님 웃깁니다 그러면 이창호9단도 삼성화재배가 남아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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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졸려 |
｜ 2007-01-03 오후 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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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올해 결승전 하니까 당연히 안 들어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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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공자 |
｜ 2007-01-03 오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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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랭킹에 세계대회는 빠졌는지요? 센돌 사범님 도요다덴소배만 해도 약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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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7-01-03 오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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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상금랭킹이 실력이라고는 할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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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7-01-03 오전 4: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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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세돌9단이 상금랭킹 1위가 되자 프로는 무조건 상금랭킹이라던 사람들은 어디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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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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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 시대라 3초만 안움직여도 채널을 돌리는 판에 10분 심지어 30분이상을 화면이 그대로인데 누가 그걸 보고 있겠으며 이게 말이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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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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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다 없애버리고 1수에 1분이내에 착점하도록 하여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줘야 팬들을 TV나 인터넷 중계화면앞으로 끌어들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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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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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시장을 키우려면 저변을 확대해야 하는데 첫째 한국기원에서 프로입단 문호를 넓히고 프로기전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프로스포츠는 관객이 최우선인데 제한시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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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07-01-03 오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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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감사드리고요, 박정상 선수가 대단하네요. 이세돌 선수를 앞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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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van |
｜ 2007-01-02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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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시장이 커져서 억대 기사가 최소한 20명은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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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필살검 |
｜ 2007-01-02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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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권 내의 강자가 계속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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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inis |
｜ 2007-01-02 오후 8: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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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은 아무도 막을 수 없군...조훈현 9단, 유창혁 9단 이름도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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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7-01-02 오후 7: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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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과 상금은 다르지만 ...상금랭킹도 5천이상은 기술했으면 좋으련만...아무튼 기사님들 한해 애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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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상기객 |
｜ 2007-01-02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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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창호 사범 화이팅! 2007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 남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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