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돌입! 2006년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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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돌입! 2006년을 뜨겁게 달군다!!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예선 시작
| 이경민 2006-04-04 오후 10:1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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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승부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3년부터 한국 바둑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한국바둑리그. 2006년 바둑계를 뜨겁게 달굴 세계최고의 프로바둑, 2006한국바둑리그가 시작된다!
4월 4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2006한국바둑리그 예선이 시작됐다. 제한시간 각 10분에 30초 초읽기 1회가 주어지는 속기전 방식에 따라 1회전(오전10시)과 2회전(오후2시)이 벌어졌다.
2003년 한국드림리그를 전신으로 6개 기업이 참가하는 총규모 3억원으로 출발한 한국바둑리그는 올해 4년째를 맞아 총규모 30억원의 당당한 모습으로 성장, 최고의 바둑리그로 세계 바둑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바둑TV가 주최하는 KB국민은행 2006한국바둑리그는 전기보다 두배 늘어난 규모와 경기수로 세계 최고 바둑리그다운 면모를 갖췄다(아래 요약 참조).
▲총규모 30억원 (총상금 13.8억원으로 우승 2억5천만원, 준우승 1억5천만원, 3위 7천만원, 4위 3천만원, 개인상금 4천만원 등) ▲ 최대 239경기로 경기수 확대 ▲ 지역연고제 도입으로 지역 팬들의 관심 유도(매월 1회 연고지 투어) ▲ 구단제 시범 운영 (단장, 감독, 주무 등 구단 프런트를 구성하여 본격 구단제 발판을 위한 시범적 운영 시행) ▲ 완전 오더제 적용 (선수별 차등 없이 완전 오더제 적용)
출전 기사는 총40명(8개팀, 팀당 각 5명). 2005년 상금랭킹 20위까지의 기사들은 시드를 배정했다. 이창호, 이세돌, 조훈현, 최철한 등 최고의 기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시드배정자 아래 표 참조). 이외 4월 4,5일 양일간 벌어지는 예선을 통해 12명을 선발하며, 나머지 8명은 자율 지명으로 선발된다.
★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시드 배정자
대회 방식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그리고 한중 챔피언스 리그로 치러진다. 정규리그의 경우, 총8개팀이 전ㆍ후반기 더블리그(총14라운드)로 벌어지며, 승3점, 무1점, 패0점으로 승점을 합산해 승점에 따라 최종 1~4위가 포스트시즌에 출전하게 된다.
포스트시즌은 스텝래더(step ladder) 방식으로, 정규리그 4위와 3위가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리그 2위의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자와 정규리그 1위의 최종 챔피언결정전(3번기)으로 진행. 포스트시즌에서 2:2 동률이 나올 경우에는 주장 재대결로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오는 4월 6일 조인식을 갖는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0일 개막 첫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한시간은 각 10분에 초읽기 30초 3회의 속기전이며, 흑백은 1국에 따라 자동 결정된다.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전 경기는 매주 목~일요일 저녁7시, 9시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사이버오로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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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조선 |
｜ 2006-04-05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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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 바둑리그 기다렸어요. 작년과 몇가지 달라진 게 있어서 더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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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06-04-05 오후 4: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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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기사를 인위적으로 배제하지 않는한 기사선발은 후원사의 고유 권한이라 생각됩니다. 그정도의 권한도 없으면 누가 후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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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fish |
｜ 2006-04-05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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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는데,,정말로 반가운 소식이군요.개인적으로 올핸 참가팀이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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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래미 |
｜ 2006-04-05 오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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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타이틀 홀더를 배제하는 시드배정 순위가 맞지 않습니다.. 최소한 타이틀 홀더는 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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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6-04-05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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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1장,2장순으로 선발하라면 톱텐안에 있는 기사들중 상당수는 밀려날 것이다.국내타이틀보유자가 극소수인데 빠지는 것은 참 이해가 안된다.즉시 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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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6-04-05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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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기사가 상위에 올라있는 걸 보면 우스꽝스럽다.매달 발표하는 프로랭킹은 왜 존재하는지.이럴때 원용하면 좋을 것이다.이번 랭킹은 엉터리라는 오명을 벋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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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6-04-05 오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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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2부리그 3부리그도 생겨날듯... 암튼 한기와 기업의 두뇌들이 짜낸 2006 리그의 출범을 축하 하고 성공적인 리그로 끝맺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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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s34 |
｜ 2006-04-05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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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는 지금 시행하고 있는 한국기원의 랭킹 시스템 에 따라 랭킹제가 좋을듯하고 결국은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둑리그가 성공적이고 구단의 운영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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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11 |
｜ 2006-04-05 오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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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배정이 전혀객관성이 없다.톱텐이 정말 웃긴다. 줄만 잘 서면 순위가 올라가는 제도는 고쳐져야 한다.단체전에서 1승도 못올리고타력으로 우승하여 올라간 상금랭킹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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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06-04-05 오전 8: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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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수의 승부사 영원한 파이터 원성진 사범은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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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in9 |
｜ 2006-04-05 오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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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강동윤 선수가 시드 배정을 못받고 김성룡 선수가 시드 7위를...도저히 이해 안가내요...해설 인기로는 시드감...해설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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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thdqhr |
｜ 2006-04-05 오전 8: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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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계약되며, 구단의 리그가 뿌리를 내릴수 있는 원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바둑리그와 더불어 바둑의 세계화 및 스포츠화가 앞당겨지고 환호하는 날이 곧 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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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thdqhr |
｜ 2006-04-05 오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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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의 스폰을 바탕으로한 2006 바둑리그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3년여의 시행끝에 어렵지만 지역 연고제를 가미한 지역투어 신설을 환영하고,장기적으로는 프로 야구처럼 기업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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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0683 |
｜ 2006-04-05 오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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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프로,강동윤프로등 타이틀 홀더등은 우선 시드배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타이틀획득은 우연이 아닌 실력으로 이루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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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367 |
｜ 2006-04-05 오전 1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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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강동윤 두 사범이 꼭 선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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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님이아찌 |
｜ 2006-04-04 오후 1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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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이틀홀더인 고근태 천원이 시드를 못받은 것은 넌센스..모든 세계 대회까지 국가대표로 나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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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ity |
｜ 2006-04-04 오후 1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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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모로 보나 운영방식으로 보나 예전에 비해 대폭 업그레이드된 2006 바둑리그, 정말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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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ity |
｜ 2006-04-04 오후 1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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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선수는 14라운드중 최소 몇 판 이상을 두어야 한다.`는 규정 말이죠. 제생각으론 적어도 5~7판은 되어야하지 않을지...(규정이 이미 만들어져 있다면 사족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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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ity |
｜ 2006-04-04 오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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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으로 봐선 한팀당 5명에 4명 출전같은데요, 만약 그렇다면 1명은 쉬어야한다는 얘긴데 그 1명이 시즌내내 소외되는걸 막기위한 `최소 소화대국 규정`같은 게 필요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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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忍不勝 |
｜ 2006-04-04 오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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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 이번 한중 챔피언스리그도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나중에 소급적용될수도 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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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忍不勝 |
｜ 2006-04-04 오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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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전만해도 국제전도 공식대국에 포함안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나중에 소급되서 이제는 인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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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pql |
｜ 2006-04-04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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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내용과는 다른 것 같네요. 한국기원 관계자 분께서 이 부분에 분명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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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pql |
｜ 2006-04-04 오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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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운영자님께 이 일로 질문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답변은 신성건설이 자체적으로 만든 대회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기전이 아니라서 전적이 반영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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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pql |
｜ 2006-04-04 오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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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영훈 9단 팬인데요 박9단 금년 전적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한중챔피언스리그 2승이 포함이 안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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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wpql |
｜ 2006-04-04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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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기사 중 대회 방식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그리고 한중 챔피언스 리그로 치러진다고 했는데, 한중 챔피언스리그는 왜 전적에 반영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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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끔이 |
｜ 2006-04-04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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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상금이 4위 상금보다 작네요? 그리고 어떻게 계산해야 총금상금이 13.8억이 나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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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忍不勝 |
｜ 2006-04-04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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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궁금한게 생기네요..완전 오더제란 무엇인가요? 정해진 주장이 있는게 아니라 팀당 주장 오더를 바꿀수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만,,,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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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忍不勝 |
｜ 2006-04-04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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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질문,,,7시 9시 경기라는것은 한주에 결국 4팀이 경기한다는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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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忍不勝 |
｜ 2006-04-04 오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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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게..팀당 5섯명씩인데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국으로 소화가 가능한가요? 혹시 수요일부터 시작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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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忍不勝 |
｜ 2006-04-04 오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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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된게 좀 거시기하네요,,물론 예선에서 떨어지더라도 자율지면으로 구제야 되겠지만,,,암튼 바둑리그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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