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국내뉴스
|
|
신조대협™ - 내앞에 서는 자, 태울 것이다!
|
신조대협™ - 내앞에 서는 자, 태울 것이다!
12월 8일 Prime Match - 신조대협™ VS long0318
| 운영팀 2005-12-08 오후 00:08 [프린트｜스크랩] |
|
|
|
|
fatasy1의 차가운 냉정함도 신조대협™이 내뿜는 강력한 화염을 견디지는 못했다.
12월 7일 "2005 세계바둑오픈 64강 서바이벌 B조리그 9시 프라임 대국"은 첫째날과 두째날의 프라임 대국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신조대협™ 이 내뿜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fatasy1 이 보여준 냉정한 실력은 승부를 예측하기에 너무 곤란했기 때문이다.
fantasy1 은 이날 초반 시간을 모두 쓰면서 좌상귀 패로 뜨겁게 다가 갔으나 신조대협™의 반응이 너무 크고 거대했다. 신조대협™이 패를 키운다음 이를 해소하자 두기사의 진영은 천원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크게 갈라졌다.
불리를 느낀 fantasy1이 중앙 좌,우변 곳곳에서 도발했으나 돌아온 것은 신조대협™의 두터운 응수들 뿐. 100:100의 팽팽했던 대결은 신조대협의 승리로 타올랐다.
한편 7일의 대국에선 신조대협을 포함해 yiqingtian, 김반달곰, long0318이 3연승을 달렸다. 신예최강과 호이짝! 7단지등도 이날 승리로 2승을 올려 "서바이벌"에 한발 더 다가섰다.
사이버오로에서는 12월 8일 서바이벌 리그 B조, 네번째 날의 프라임 대국으로 long0318(中) VS 신조대협™(韓)를 선정했다. 이 대국의 또또당첨자에게는 별도의 1억포인트 시상이 함께한다.
★★서바이벌 리그 포커스★★
초점 1 : 상위 랭커에 끼어야 유리하다
스위스리그의 특징은 결과후 서열이 정확히 정해지는데 상위를 차지한 선수는 상대조의 하위선수와 초기 대진을 받게 되므로 32강 토너먼트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리그 상위를 차지하면 최소한 첫 토너먼트 본선 대진에서 상대조의 공포스런 상위(?)랭커를 만날 일은 없게 된다.)
초점 2 : 100억포인트 매칭시대
7일의 프라임 대국에서 또또베팅 최초로 100억 매칭이 이뤄졌다. 최초의 100억매칭대국에서 영예의 또또당첨자는 "死後世界"였다. 死後世界는 프라임대국에 주어지는 별도의 1억포인트도 손에 쥐었다.
초점 3 : 날라 다니는 백만신공
백만신공이 횡행한다! 그러나 백만신공의 맛에 너무 취하면 안된다. 사실 프라임대국정도 되야, 백만신공이 빨리 빨리 소화가 되지만, 그 맛에 너무 취하면 안된다. 승리했을 때의 쾌감도 크지만, 손실을 입었을 때의 좌절도 배가 된다.
이벤트 - 1억 포인트!로 즐기는 프라임대국
★★★12월 8일의 프라임 대국은 ★★★
신조대협™(韓) VS long0318(中)
※오후 9시 오로서버
 신조대협™이 fantasy1을 압도하면서 긴가민가하던 팬들의 의혹을 모두 해소했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태워버리는 신조대협™의 강인한 승부근성을 두눈 부릅뜨고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 7일대국에서 fantasy1은 뜨겁게 다가오기는 했으나 차갑게 베어 버릴 수 있는 기회는 전혀 잡지 못했다. 오히려 녹아버렸다는게 정확한 진단.
long0318은 가볍게(?) 3연승 가도를 이어갔다. long이 7일 상대한 일본기사의 기보를 검토해본 결과 그역시 초절정기량을 자랑하는 기사였다. 만만한 상대가 절대 아니였던 셈. 이를 보며 승부의 "피냄새에 너무나 민감한" "long0318이 과연 누구냐? "는 의문이 또한 증폭된다.
신조대협™이 모두 태워 버릴 것인가? 아니면 long0318이 진한 피냄새를 풍길 것인가?
베팅전망 : 한국과 중국의 우승후보가 벌이는 빅매치! 이 대국에서 이겨야 32강 본선 토너먼트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한판 대국의 결과로 탄탄한 32강, 16강행을 바라 볼 수 있다면, 이 대국은 대충 둘만 한 판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베팅팬 모두의 뇌리에 각인된 long0318의 잔영이 너무 충만한다. 따라서 당일 베팅흐름은 long0318이 100을 넘어 150까지도 단숨에 진격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흐름은 신조대협™의 실력과는 무관할 수 있으므로 형세가 진정으로 나쁘지 않으면 신조대협™이 대박을 날려줄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초반 포석이 너무 굳어지지만 않는다면 양매칭도 활발할 수 있겠다.
초절정기량을 선보이는 두기사의 전적만으로는 90 : 70의 베팅구간이 합리적으로 판단 되지만, 이는 역시나 한가지 예상에 불과할 뿐이다.
Reserve
공식베팅대국이 참여자의 기권등으로 하여 열리지 않는 경우 reserve 대국을 미리 정해둔다. 12월 8일의 reserve 판은 김반달곰 VS yiqingtian . 공식대국이 열리지 않는 경우, reserve판의 또또당첨자에게 1억포인트를 시상한다.
64강 서바이벌 리그 B조 대진표!!
|
|
|
|
|
|
|
|
|
|
|
|
|
|
 네멋대로1 |
｜ 2005-12-08 오후 7:42:00 [동감0] 
|
|
|
와, reserve판도 죽이네요.. 역시 놓치기엔 아쉬운 판..
|
|
|
| 긍정적으로 |
｜ 2005-12-08 오후 5:23:00 [동감0]
|
|
|
신조대협의 아디는 folow99임. 99%를 추구? 그럼 2% 부족하다고 평받는 조한승? 1%는 남겨두고 우선 1%라도 채우자?
|
|
|
| 긍정적으로 |
｜ 2005-12-08 오후 5:18:00 [동감0]
|
|
|
계속 가면을 쓰는 것 보다, 8강에 입성하면 가면을 벗기는 것이 훨 잼있을 듯...
|
|
|
| 긍정적으로 |
｜ 2005-12-08 오후 5:17:00 [동감0]
|
|
|
김반달곰은 아디가 1974ysk임. 따라서 1974년생이고 이니셜 와에스킴은 김영삼?
|
|
|
| 긍정적으로 |
｜ 2005-12-08 오후 5:16:00 [동감0]
|
|
|
리찬허? -> 리치앙허 -> 리창호 -> 이창호?
|
|
|
| 잡초도사 |
｜ 2005-12-08 오후 3:11:00 [동감0]
|
|
|
대충 둘만할 만한 판이 아니다.---> 처음 보는 표현이다
|
|
|
 十年積功♥ |
｜ 2005-12-08 오후 2:24:00 [동감0]
|
|
|
신조대협은... 영웅문의 양과를 좋아하는... 리찬허9단... 화이팅!!!
|
|
|
| 동네약3급 |
｜ 2005-12-08 오후 12:42:00 [동감0]
|
|
|
A조 제5회전 대국감상이 안되고, B조 제3회전 fantasy1:신조대협의 대국이 다른 대국으로 연결이 됩니다. 수정요망.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