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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30개월 연속 랭킹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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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30개월 연속 랭킹 1위 질주
2위 이세돌은 33점 차로 박정환 추격
| 오로IN 2016-05-05 오전 10:1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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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응씨(應氏)배 4강에 오른 박정환 9단과 이세돌 9단이 랭킹 1위와 2위를 지켰다.
박정환 9단은 4월 한 달 동안 4승 1패를 거둬 전달보다 29점 오른 9867점의 랭킹점수를 기록하며 30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 기간 박정환 9단은 제8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중국의 황윈쑹 4단과 커제 9단을 연파하며 4강에 올랐고, 중국 갑조리그에서도 상위 랭커들인 저우루이양ㆍ천야오예 9단을 꺾었다.
한편 알파고와의 대국 이후 연승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이세돌 9단은 랭킹점수 9834점을 얻어 2위를 유지했다. 이9단은 응씨배에서 3연승하며 내달 10일부터 준결승 3번기로 박정환 9단과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고, 제17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준결승에서도 박영훈 9단을 불계로 물리치는 등 4전 전승을 거두며 랭킹점수를 24점 끌어올렸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영훈 9단이 4개월 연속 3위에 랭크됐고 김지석ㆍ강동윤 9단과 이동훈 7단, 원성진 9단이 서로 순위를 바꿔가며 4～7위에 올랐다.
100위권 내에서는 최정 6단이 순위를 20계단 끌어올리며 본인의 랭킹 최고 순위인 58위에 올랐다. 최6단은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4승,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4승을 거두며 8전 전승을 기록했다. 특히 여자기사 사상 최초로 LG배 통합예선을 통과하며 본선에 올라 존재감을 과시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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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방개구리 |
｜ 2016-05-08 오전 10: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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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랭킹 11위 펑리야오.. 랭킹 점수 2694=> 2594 네요.. 수정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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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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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프로가 류사범님보다 랭킹이 높네 채정프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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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paik |
｜ 2016-05-07 오후 12: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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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4승1패 29점 오르고 누군 4승 전승은 24점 오르고? 승률 기대치?기전 가중치 점수? 뭐가 어떻게 점수를 먹이는지 모르겠네요, 4승1패와 겨룬 기사들과 비교해서 4승 전승한 사람이 겨룬 기사들이 절대로 뒤쳐지는 기사들이 아니데 뭤때문에 적은 점수가 나오는지 ,,전 무지에서 배박사님 랭킹제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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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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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배우세요 배워서 남주나요 님꺼지... 박정환프로가 채정이긴것하고 채정이 박정환이긴것하고 점수가 같을수읍잔아요? 삼성전자 청소부랑,이건히회장이랑 같은 월급달라면 ??? 님은 절대 안주긋져,,,,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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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6-05-06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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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깊은 데에서 붉은 내음이 활활 피어난다. 나는 안다. 그대의 不運을. 그대가 레테의 江을 건너기 前까지는 살아가야 할 崎嶇한 슬픈 運命이라는 것을. 오 그대의 붉은 눈물을 오늘 또 다시 흘린다). 不運에우는그대여, 나는 아노라 무엇이 그대의不運을 지엇는지도, 밀물에흘너, 구더진그대의 가슴속도. 모다지나간 나의일이면. 다시금 또다시금 赤黃의泡沫은 북고여라, 그대의가슴속의 暗靑의이기어, 거츠른바위 치는물가의. -金素月, 不運에우는그대여. 오 그대여 그대는 對 커제戰을 앞두고 또 얼마나 심적 부담이 컸었겠는가. 앞서 벌어진 第11回 春蘭杯 16强에서 탕웨이싱에게 예상치 못한 패배에 나 또한 속이 부글부글 끓었던 기억이 난다. 일부 몰지각한 바둑팬들은 박정환 9段을 또 얼마나 국내용(?)이라고 嘲弄하고 貶下했었던가. 그런 가운데서 박정환 프로가 畢生을 건 승부 應氏杯 8强에서 現 세계 일인자 커제를 무너뜨린 快擧는 그렇고 그런 평범한 張三李四의 1勝과는 전혀 다른, 그에게 있어서만은 가장 값진 승리였던 것이다. 아하! 과연 그러하다! 旭日昇天之勢에 있던 커제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大韓棋史에 길이 남을 名勝負였다. 그리고 박정환 개인에게는 一生一大의 최대 難敵 棋林 최고수 커제를 거꾸러뜨린, 2015年 강동윤에 이어 또 한 명의 英雄 誕生記였다. 솔직히 나는 朴 9段이 春蘭杯 8强도 아닌 16强에서 맥없이 탈락하는 모습을 보고 큰 실망감을 표시했다. 그래서 나는 바둑 올림픽 應氏杯 4强 진출 최대 고비에서 커제와의 一戰은 별다른 기대를 걸지 않았는데 이처럼 놀라운 反轉이 있으리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다. 그렇다. 이제 피할 수 없는 이세돌 對 박정환 兩雄의 盤上大戰이 서서히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6月 10日 應氏杯 4强 第1局이 벌어진다. 그렇다. 今世紀 최고, 최대 名勝負를 손꼽아 기다릴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개인적으로 나는 朴 9段이 대선배 이세돌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가르침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어차피 朴 9段이 當代 世界 最高의 峻峯 李世乭 9段을 넘어야 한다면 이番 第8回 應氏杯 4强 舞臺야말로 가장 莊嚴하고 華麗한 戴冠式이 아니겠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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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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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최고의 금수져로 태여낫으나 최저의 흑스져로 비참하게 살다가 죽은화랑,,,떠버리 세도리가 부모님으로 보이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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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선장 |
｜ 2016-05-06 오전 12: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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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프로야 말로 한국 바둑의 세종대왕님 이시다 박정환 프로님 만세...올해는 꼭 저희들 소원 성취해 주세요 스웨잡고 잉창기배 묵고,,백령배묵고, 삼성배2연승하시고,엘지배드시고,국내기전 양보하시고 마지막으로 롱심배 우승하시고 병신년 잘마무리 하시길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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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6-05-05 오후 8: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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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눈에 띄는건 김승재 늘상 10위문턱에 있었는데 29위인게 놀라움 그리고 군제대한 기사들중에 원성진만이 입대전 자기랭킹을 찿아갔을뿐 백홍석과 허영호는 21위22위라니 너무 밀려난듯 특히허영호는 국내랭킹 5위까지 찍은강자인데 과연 전성기 실력을 회복할수있을지 또한가지 눈에 띄는건 입단하자 마자 랭킹 17위에 올라서 엄청난기대를 받은 김명훈이 아직도 17위에서 제자리 걸음인데 뭔가 알을깨는 각성이 필요해보임 입단당시 17위는 엉청잘하는거였다면 현재 17위는 실력이 정체됬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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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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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은 대국 중 머리카락 비비 꼬고 돌리는 태도를 고치지않는 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활 것으로 봅니다. 그게 일견 바둑실력과 무관해 보일지라도, 그렇게 유치한 대국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아직도 정신세계가 그만큼 어리다는 방증이니까요. 대국관과 판세를 보는 시야가 성숙해져야 실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텐데, 사고력이 성숙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유치하고 품위없는 행동을 할 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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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所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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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훈 9단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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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땅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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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이 대국하는거 보면 기절초풍 하시긋네....모르면 가만히나 잇지......탕웨이싱은 벌써 은퇴햇긋네....조훈현이는 ,,황제소리까지 듣는데....수정돌이 아니라 그냥 잡돌이네........강가의 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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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靑 |
｜ 2016-05-05 오후 7: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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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배 3회 우승자가 커제지요.
커제를 꺽은 박정환이 응씨배에서 이세돌을 꺽는다면 명실상부한 그의 시대가 올겁니다.
박 이 두 사람에게는 일생일대의 4강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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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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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선생님 높으신 지식에 늘 감탄 함니다,,,,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무지한 저히들을 늘깨우쳐 주세요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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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딸 |
｜ 2016-05-05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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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님 만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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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꿈을 |
｜ 2016-05-05 오후 4: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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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정환선수 이번에 정말 큰일했다 커제를 이겨주어서
이제 그대에게 믿음이 가기 시작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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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5-05 오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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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커제를 한 번 꺽은 일이 대단한 일인가?
사실상 커제의 스승이나 다름이 없지 않은가.
박정환의 실력이면 주둥이로 모자란 실력을 채워대는 커제를
충분히 말없이 무너뜨릴 수 있쟎은가.
이번 응씨배에서 속사포로 두면서도 안정된 끝내기를 보여
오히려 시간공격을 하는 커제를 이긴 것처럼
앞으로도 본인의 실력만 발휘하면 다른 누가와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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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잘가 |
｜ 2016-05-05 오후 12: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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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응씨배에서 커제를 꺽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나는 정환 프로를 믿는다. 그는 이제 커제를 제압한 진정한 세계1인자다. 커제가 이세돌을 꺽었고 그런 커제를 이번에 만신창이로 돌려 보냈으니 나는 박정환을 이제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커제를 이길 수 있는 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강동윤이나 김지석이 커제의 복병 역할을 해줄 정도는 되긴 하지만 결승에서 만난다면 커제가 한 두판 정도야 질 수 있겠지. 결국 복병은 복병일 뿐이고 진정한 1인자는 박정환이 아닌가. 나는 그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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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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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커제를 3연승 5연승 하시면 술한잔 사세요,,,,,,안주는 내가 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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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6-05-05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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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이 몇개월 후에는 1위를 유지할수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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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6-05-05 오후 12: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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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 이후 박정환 9단이 둔다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커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만큼 박정환 9단의 실력을 인정하는 멘트인 것이다. 역시나, 이번 응씨배에서 박정환은 커제를 어렵지 않게 제압했다. 후배를 사랑하는 이세돌 9단의 배려가 고맙게 느껴진다. 이제 박정환이 세계대회에서 승승장구할만한 시기도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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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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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께서는 늘상 차세대 리더는 김지석이라고 외첫고,,,박정환프로는 특색이 없어서 크지못한다 했는데 그런말을 햇다는것이 믿기지 않네요,,,그래서 내제자도 진서가 아닌 신민준으로 택하지않앗나요? 민준이가 잘해야 이세돌님이 살아 남니다,,,,1호제자 신,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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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6-05-05 오전 11: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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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하고 최정 이 두 프로가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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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방개구리 |
｜ 2016-05-05 오전 11: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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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이 올해 먼가 큰 일을 낼 듯........세계 최정상으로 발 돋음 하는 해가 되리라......
권투 열심히 해서.. 인터뷰 때 말좀 시원 시원 하게 해라.. 노래방이나 산에 올라가서 꽥꽥
크고 우렁찬 소리로 득음? 하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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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16-05-05 오전 11: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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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1. 백홍석/허영호 둘다 86년생이고 세계대회 결승 무대까지 올라갔던 강자들인데 20위권밖. 상대적으로 아직도 10위권 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85년생 황소 삼총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 12위의 조한승, 20위의 목진석은 후배들의 귀감이 될 만하다. 이세돌이야 뭐 말이 필요 없고.
3. 나현이 여섯계단 밀려 23위... 김명훈과 자리를 바꿨는데 현재 두 기사에 대한 기대치도 바뀌어가는 느낌. 이대로 가면 입단 이듬해 삼성화재배 4강이 세계 대회 커리어 최고 기록으로 끝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아래 25위 한상훈이 신인 반짝 돌풍의 대표적인 예인데, 그래도 한상훈은 당대 최강 이세돌과 결승 번기라도 두었지..
그래도 바둑. 모든 기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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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경천 |
｜ 2016-05-05 오전 10: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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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응씨배 8강전과 4강전에서 황윈쑹과 커제를 물리쳤다는 건
정말 대단한 성과입니다. 김지석의 탈락이 너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박정환의 대단한 활략으로 한국이 꼭 우승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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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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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 우승아니면 박정환 프로 아니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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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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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9단이 공공의 적 커제에게 승리한 것은 통쾌하기 이를데 없고 우리나라의 응씨배 우승가능성을 높였다는데 ㅣㅇ의가 없지만 신예 황원쑹을 이긴 것에 대해서는 그냥 이길만한 상대에게 이겼다는 느낌입니다. 박9단의 활약에 더없이 기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응씨배만은 이세돌9단이 우승하여 과거 10여년간 실질적 1인자로서 화룡점정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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