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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훈현'의 '국가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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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훈현'의 '국가브랜드'!
국가브랜드위원회 웹에‘바둑황제 조훈현 나를 말하다’실어
| 오로IN 2012-05-24 오후 04:2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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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한국바둑리그 최고령선수(스마트오로) 조훈현 9단, 4월 13일 한국리그에서 승리를 거뒀다 |
‘영원한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이 대한민국 ‘국격 높이기’에 나섰다.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이배용)는 23일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리는 웹포털 ‘Story of korea'에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의 기고문을 실었다.
‘Story of korea'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자 우리의 우수한 기술, 문화, 산업 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국가브랜디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웹포털이다.
그동안 ‘산악인’ 박영석, ‘디자이너’ 앙드레김, ‘홈런왕’ 이대호, ‘천하장사’ 이만기,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첼리스트’ 장한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체육인들이 기고를 해왔다.
조훈현은 ‘바둑황제 조훈현, 나를 말한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9살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했을 때부터 세계최고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조9단은 50년 바둑인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국으로 제1회 응씨배 결승을 꼽았다. ‘철의 수문장’ 녜웨이핑 9단을 물리친 것이 한국바둑을 세계최강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고 자평했다.
 조훈현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자신의 꿈은 후배들로부터 “조훈현을 이기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는 평가를 듣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훈현은 환갑을 바라보지만 아직 쟁쟁한 바둑현역이다. 사이버오로의 스마트오로팀에 소속되어 당당한 '한국리거'로서 젊은이들과 꿀릴 것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
스마트오로팀의 한종진 감독은 "우리팀의 승리는 조훈현 9단으로부터 비롯된다. 조 9단이 승리를 거두면 팀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난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한종진 감독은 25일 오전 10시반부터 열리는 제7회 응씨배 2회전 이세돌-판팅위(中)을 사이버오로에서 인터넷해설한다.
조훈현 9단은 제1회 응씨배에 홀로 출전해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이때부터 '바둑황제'라는 별명이 팬들의 입에 찰싹 붙었다.
바둑의 일인자가 되서 펼치는 조훈현의 바둑과 관련된 이야기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웹포털(http://www.koreabrand.net/net/kr/book.do?kbmtSeq=1746)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고문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영어와 중국역이 되었다.
☞ 조훈현 9단 기고문보기
[자료제공 | 한국기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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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5-25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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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쥐들이 와이리 많아진거여.....(샌디님 48시간중 24시간 남았다)결국 공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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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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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쪽인가..입도 거칠고, 완전 무대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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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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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타잔| 통합진보 빵갱이 새끼야!~~ 그만 좀 나대라!!~~ 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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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영명인 |
｜ 2012-05-25 오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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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타잔!!~ 이놈아!~ 기사마다 따라 다니면서 댓글 좀 그만 쳐 달아라!~~ 무식한 네놈 땜에 여러 사람 열나게 하쥐 말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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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12-05-25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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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씨의바둑매너에저도한마디햇지만결코얄밉거나미워서핸말은아닙니다
어제tv해설에서봣는데이분은현재열리고잇는 응씨배에서미국유럽대표와같이혼자대회에출전해 당시바둑대국이던일본중국대표를다물리치고우승까지하신분이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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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2-05-25 오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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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에 기웃거리다니요? 이건 아니잖아요 바둑팬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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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vin27 |
｜ 2012-05-24 오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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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에 정치판 근처에 기웃기웃 하는 오점만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전 국민의 우상이었던 그가 어느 순간 진흙탕에 발을 들여 놓았다.
큰 오점이 아닐 수 없다.
나중에 후회할 것을 몰랐던 것 같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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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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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의도가 없었겠지요. 그걸 이용하는 불순한 무리가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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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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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미경 국회의원 사무실 개소식에 화환들고 찿아간걸 가지고 시비잡네 이것이.이미경 국회의원이 한국기원 상임이사이기도 하고해서 겸사겸사 인사차 간걸 가지고, 말도 참으로 더럽게 하십니다.당신은 조훈현에 대해서 잘모르는듯하니 조국수에 대해 말도 꺼내지 마시오. 아침부터 재수없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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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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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9단의 극히 개인적인 일을 한국기원에서 보도기사로 내보낸것이 잘못같은데...예를들어 친구가 개업하면 화환보내듯이 분명 그보도는 사이버 바둑팬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는 내용으로 단지 한국기원 상임이사라 참석한걸 가지고 예민한 정치상황을 왜 앞뒤생각 안하고 보도한거죠..결론은 참석한게 나쁜게 아니고 한국기원에서 정식 보도기사로 내보낸것이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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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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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한국기원 이사 인데 본인 허락 없이 오로에 기사가 나올수 있었겠냐??..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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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산삼 |
｜ 2012-05-24 오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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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추- 먼저 손내미는 사람이 이기는건데...... 내가 너무 주제 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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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산삼 |
｜ 2012-05-24 오후 10: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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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이창호가 차례로 세계대회를 석권해 나갔다.... 서봉수의 이름은 빠졌군.. 서명인이 그렇게도 싫은가?.. 한 번 불러주지.. 그러면 서명인님이 술 한 잔 하자고 먼저 연락 할지도 모르는데..조국수님.. 세계기록 하나 더 있는 것 아닙니까?.. 같은 길을 걸으면서 같은 상대와 대국한 횟수.. 그렇게 많이 부딪혔다면 밉다가 지쳐서 친구되고 웃고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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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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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셰요.. 혹시 두분이 전생에 짜장면 내기해서 진분이 안사고 도망쳐서 그게 분해서 그런거 아닐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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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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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이 서봉수와 인사는 커녕 말한마디 안하고 대국후에 복기 없이 사라지는건 수십년전부터 관행// 조치훈이 대삼관 획득후 조훈현과 두차례 대국 했었는데 완태 당한후에도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한 조훈현이 그후 20년 넘게 아는체도 안했음, 최근 화해 하고 인사는 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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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뢰헌 |
｜ 2012-05-24 오후 5: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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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되>는 <소속되어>의 준말이니까 <소속돼>가 맞춤법에 맞고, <일인자가 되서> 역시 <일인자가 되어서>의 준말이니까 <일인자가 돼서>가 맞춤법에 맞습니다. 만일 <돼서>가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원래 말 <되어서>로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맞춤법에 틀린 표기가 나오면 자꾸만 그곳에 눈길이 가서 신경이 쓰이네요. 기사 작성하는 분들이 이런 자잘한 문제까지 신경을 쓸 때 더욱 수준 높은 오로홈페이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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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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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더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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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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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나 문자 보낼때도 이부분이 항상 궁금했는데 명쾌한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뢰헌님도 운영자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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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5-24 오후 4: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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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단한 브랜드죠... 한 20~30년후에만 태어났아도,, 세계화된 절대강자가 많은 프로바둑계에서 자기의 천재적인 기재를 충분히 발휘했을텐데... 불행히도 조9단의 전성기엔 바둑층이 엷었고 바둑파이도 크지 않아서 어디까지 내가 한계인지를 입증하지 못한것 같습니다...천재성 끝이 어디인지를 확인해 볼길이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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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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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다릅니다. 이미 그는 자신의 천재성을 세상에 모두 보여주였으며, 그가 이룬 업적이 그 위대함을 증명합니다. 그의 기고문에서 밝혔듯이 그의 업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의 천재성을 다 입증하지 못했다??... 그럼, 더이상 무엇을 이루어야 보여줄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절대 최강자였던 이창호도 그의 스승의 업적을 아직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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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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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은 보여줬을지 몰라도,,, 현재 바둑환경과 엄청 달라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천재성의 끝이 어디인가 을 과연 충분히 보여줬다고 하기엔 좀 그러넷요..왜나햐면 그당시는 글로벌화 되지않았고 초일류라고고 불리는 기사층도 엷었고 ,연구도 부족했으며,지금처럼 빈번한 대국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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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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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라고 불리는 기사층이 엷었다라? 흠,,그 시대엔 그 시대의 정점을 찍는 기사들이 존재했지요, 조치훈 가토 다케미야 임해봉 고바야시 섭위평 후지사와 등등 이런 기사들이 당대의 초일류라 하였고 또 그들이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것이지요, 조9단은 딱 시대에 맞게 나타난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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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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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의 끝이라고 하는 문제의 제기가 쟁점이겠지만,,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가령이라는 가정하에 계속 일본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조치훈9단같은 대삼관 이상가는 업적을 이루었을수도 있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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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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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에겐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재를 타고난 천재형. 그리고 노력형. 조훈현은 역사상 최고의 기재를 타고난 기사라 생각합니다. 전무후무한, 이세돌의 바둑을 보면서 조훈현과 이세돌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면 세계바둑이 한단계 업그래이드 됏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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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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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쳐나온 타잔!!~ 이노옴!!~ 어린것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 맨날 댓글이나 쳐 달구 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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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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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온 맹호님 왈 ; 타잔이 배가 나오면 줄은 어캐 타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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