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불합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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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불합리하다'
이상훈 감독 '이세돌 9단과 더 상의해 볼 것이다."
| 최병준 2011-04-06 오후 03: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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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9단 |
이세돌 '신안팀 추첨순서, 이건 불합리하다'
신안천일염 이상훈 감독 '이세돌 9단과 더 상의해 볼 것이다."
이세돌 9단이 5일 한국기원서 열린 '2011 한국바둑리그 사전지명식'에 대해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8개팀의 선수지명 순서에서 이세돌 9단을 보호선수로 지명한 신안팀이 1번순서에 사전 배정됐기 때문이다.
추첨 순서 1번팀은 자율지명선수를 가장 마지막에 선발하고, 이후 개막식의 선수선발에서 2장을 가장 늦게 뽑게 된다. 따라서 랭킹이 높은 선수나 우수한 선수를 다른 팀이 먼저 뽑을 수 있으므로 1번 팀은 불리한 면이 있다. 5일 사전지명식서 신안천일염팀은 사전에 1번이 배정되어 있었다.
신안천일염팀은 이세돌 9단의 고향팀으로 2010년에 추첨 1번을 배정받아 이세돌을 주장으로 영입했다. 이때 신안천일염팀의 2010년 ~12년까지의 1번 배정이 2010년에 리그 운영회의서 결정됐다. 이를 모두 동의하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던 일이라는 게 리그 관계자 쪽의 말이다. 즉 1번 사전 배정은 이세돌 9단의 신안팀 주장 확정에 관한 댓가라는 셈이다. 문제는 그런 사항을 이상훈 감독과 주장 이세돌 9단은 전혀 몰랐다는 것.
신안천일염 이상훈 감독(프로 7단, 이세돌 9단의 친형)과 6일 오후 이에 대해 간단한 통화를 나눴다.
- 이세돌 9단이 5일 사전지명식 이야기를 듣고 '곤란하다'고 했다는데.
"'불합리하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다. 감독인 나도 5일 사전지명식에 가서야 팀 추첨 순번이 1번인 것을 알았다. 바둑리그 운영위원회에서 프론트회의를 통해 결정했다는데 감독인 저도 미리 들은 바가 없다. 당황했다."
- 이세돌 9단과는 언제 이야기를 나눴는지, 이 9단이 원익배 십단전을 우승한 후, 한국리그 추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5일 저녁 원익배 결승3국에 들어가기 전 간단히 통화를 했다. 이번 연도에는 선수선발에 관해 여러 구상이 있었는데 다 힘들게 됐다. (이세돌 9단은 작년보다 더 강한 팀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한다)"
- 당장은 신안팀의 감독으로서 입장이 매우 곤란할 것 같다.
" 리그 운영위원회에서 리그를 운영하는 규정을 정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룰이라면 따라야 한다. 그런데 거기서 결정된 사항이 규정인지 규제인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런 경우 참여하는 선수의 권리는 어디까지인지도 불분명하다. "
- (앞으로의 결정에 관한) 어떤 입장 표명같은 것은 좀 기다려야겠다.
"전체리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별 거 아닌 것을 가지고 괜히 그런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당장 선수 개인의 입장에선 그게 아닐 수 있다. 지금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고, 이세돌 9단과 더 이야기를 해보고, 저로서도 좀 더 생각을 해 본 후 말씀드릴 것이 있으면 다시 하겠다. "
한편 바둑리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안천일염팀이 이세돌 9단을 처음에 영입하기 위해 신안천일염팀이 3년간 드래프트 1번순서를 가져가는 것에 동의했었고 운영진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우에 따라선 이세돌이 불참을 선언했던 2009년도 상황이 재연될 지도 모른다. 6일 오후 한국기원에선 긴급하게 리그 운영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사전지명식까지 마친 KB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예선을 치러 14명의 선수를 선발하며 선수선발과 개막식은 4월 25일 오후 4시부터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정규리그는 5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치르며, 12월부터는 상위 4팀이 스탭래더 방식(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포스트시즌을 벌여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총규모 28억 6,000만원, 총상금 16억 5,000만원, 우승상금 4억원인 KB국민은행 2011 한국바둑리그는 5월 12일부터 매주 목∼일 저녁 7시와 9시, 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KB 한국리그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로도 관전할 수 있다.
 ▲ 보호지명, 자율지명이 표시된 사전지명판, 화살표 방향으로 선수 선발이 이뤄진다.
- 한국바둑리그 관련 규정 참조
운영본부 구성에 관한 규정
￭ 운영본부는 운영위원장(사무총장)과 바둑TV 2명, 한국기원 2명 총 5명으로 한다.
￭ 2011한국바둑리그의 기획 및 팀 섭외, 규정수립, 운영, 조정을 책임진다.
￭ 자문위원으로 프론트 대표 1명, 프로기사 1명 총 2명을 위촉 할 수 있다.
선수 선발(사전지명에 관한 규정)
￭ 진행순서 : 각 팀 감독 선임결과 발표 → 연간일정 배포 → 보호선수 발표 → 순번 추첨 → 자율지명 선수 발표
￭ 추첨순서 : 신생→기존팀 順으로 지명순번 추첨
- 신생팀은 원하는 지명순번을 지명하고, 2팀 이상일 경우 팀끼리 순번 추첨
- 기존팀은 남은 지명순번을 추첨한다.
단, 기존팀이 보호선수 2명을 모두 포기할 경우 신생팀과 동등한 조건으로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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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1-04-06 오후 9: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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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명 유력 후보가 현재
김지석(확실한 1지명은 아니라고 생각..), 이창호, 조한승, 이영구, 윤준상, 목진석, 강유택(지명), 안조영, 안국현 사범 정도인데..
그러면 순번상 안국현, 안조영 사범이 신안에 돌아오는 군요..ㅋㅋㅋ
순번에 최후인데 만약 안국현 사범을 뽑으면 작년에 자율지명으로 뽑은 선수를 2지명으로 하고
작년 2지명자를 3지명으로 한 결과군요..
이거원 아무리 이세돌 선수가 있다고 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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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行有感 |
｜ 2011-04-06 오후 8:3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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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무슨일을 하는 곳인가요..???
제가 볼때는 참 한심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인천에서 치뤄질 아시안게임에 바둑
종목이 빠졌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한국기원사무총장 이라는 사람이 시상식때
나와서 사진이나 찍는 자리인가요?
참 꼴불견 이더군요!
금번에 새로 선출된 양재호 사무총장한테
한말씀 드립니다,사진찍는 일엔 열중하지
마시고, 한국기원조직을 제대로 정비하여
대내외적인 업적을 남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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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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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1-04-06 오후 8:30: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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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에 어떻게 합의됐는지 기록을 봐야겠지만,그 합의가 유효한지 조차 의문이다.일년단위로 선수지명하는 시스템에서 한선수 지명이 3년간 추첨순위에 불이익을 받는 다는 것은 원천적인 모순이다.이세돌9단도 바로 이점을 지적하는 것같은데 너무나 당연한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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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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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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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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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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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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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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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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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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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연봉을 주나 무슨 계약금을 주나.겉모습만 프로구단 흉내내면서 선수 옥죄는 것은 제멋대로 하려고 들면 정말 곤란하다.뛰어주는 것만도 고마운 일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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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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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걸로 또다시 이기주의가 어떻고 이거 아니라도 많이 버니 좀 양보하라고 하는 관계자가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바둑계 퇴출 1순위다.이 주장은 이세돌9단만이 아니고 한상훈 프로의 입장도 마찬가지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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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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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분란 때도 느낀 것이지만 이세돌9단이 바둑을 두지않고 법학을 했더라면 법학의 대가가 되었으리란 생각이 든다.일부 삼류들이 그를 이기주의로 매도했을 때도 본질은 이9단이 항상 논리적이었다.이9단과 갈등의 이면에는 합리성과 거리가 먼 한국기원시스템과 일처리방식에 근본문제가 있었다.하루 아침에 개선될 수는 없겠지만 노력은 해야하는데 그마저도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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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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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관이 이리 허접인고? 가방끈이 짧아 그런가? 다들 초등학교밖에 안나왔나? 나원 한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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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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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뛰는 상금제 대회(이점이 중요함)에서 선수 한명 지명했다고 나머지를 찌끄러기로 선발한다는 조건에 선수 동의 없이 합의할 권한은 애당초 구단에 없죠.한국기원은 그걸 주장하는 것같은데 완전 무식의 소치로 밖에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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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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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님의 쉬우면서도 촌철의 힘이 깃든 지적에 시골 중학생인 저도 깊이 공감 하눈 데 그들(한국기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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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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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해석 받아서 문제 있으면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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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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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몰라서 그들이 안할까요? 냄새가 여기까지 진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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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4-06 오후 7: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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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행정력은 중학교 반장 선거 회의보다 못한거 같다.
너무 무능력해...월급은 어찌 주고 받는지..쯔쯔...
세금은 제대로 정산하냐?
누가 새롭게 기원을 만들면 좋겠어...이런 무능력하고 쓰레기같은 집단 말고..
좀 전문적인 애들을 뽑아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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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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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골에 있는 우천줄학교 학생들도 한국기원 처럼은 절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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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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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들 밥그릇만 챙길줄 알았지, 할줄 아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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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1-04-06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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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추첨순번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 9단이 정확히 무엇이 불만인지, 왜 두 사람은 몰랐으며 이제 와서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는 사람 설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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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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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율지명을 한 상태잖아요..신안은 김동호라는 선수를 지명했음. 따라서 이제 남은 3명의 선수를 선발하는데 있어서 신안은 꼴찌로만 지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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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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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세돌이 신안선수이기 때문이라는거죠. 그리고 이 규정은 그들만이 알고있는 규정이라고 하는군요. 내용은 전혀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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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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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순위 선수를 설발하는데 남들 다 뽑고 난뒤에 골라야 한다는게 합리적인건지..ㅋㅋ 감독과 선수가 모르는 규정은 어디서 나오는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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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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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4-06 오후 7: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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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놈의 규정이 이리도 주먹구구식이냐...ㅋㅋ
문서도 없고 그렇다면 회의 녹음한거라도 있냐? 녹취록이라도 가져와라..
동네 구멍가게도 가계부가 있는 세상인데..
니들은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운영할거냐? 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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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산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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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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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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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뭐 알까긴지 알아 짜슥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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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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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멍가게 아줌마가 화 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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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cil |
｜ 2011-04-06 오후 7: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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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항상 옳아요! 좀 이기적인것 같긴 하지만.. 프로니까! 이세돌이 항상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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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1-04-06 오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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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의 주장에도 이유가 있을것이니..신안천일염이 요새장사도 잘되고 우승도 전년에 한번 했으니 이번에 한번 양보하라고 설득하던지...아니면 그 주장에 맞으면 정정하던지. 잡음좀 안나게 처리해주세요. 서로가 마음의 상처나면 약1년은 한국바둑계 전체가 슬프가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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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믿었네 |
｜ 2011-04-06 오후 7: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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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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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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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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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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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표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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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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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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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송 |
｜ 2011-04-06 오후 6: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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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는 살아있는 사람이다. 살아있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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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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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1위 빼곤 다 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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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희망 |
｜ 2011-04-06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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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나 선수에게 아무런 양해도 없이 사전에 일방적으로 결정된 걸 통보하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을리가 없다. 불합리한 것을 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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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1-04-06 오후 5: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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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추첨은 감독과 팀원의 최대 관심사항인데, 3년간 신안이 추첨을 하지 못하는(마지막순번이라) 규정이 정해졌음을 1년이 넘도록 감독과 주장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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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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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군 |
｜ 2011-04-06 오후 5: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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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바둑리그 준비하면서 정해진 일이라면 관련된 기사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중요한 사실을 관계자 몇 명만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신안은 보호선수를 포기하고 (다른 팀들에 양해를 구해) 드래프트 1순위를 확보했던 건데.. 그 댓가 치고는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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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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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극 |
｜ 2011-04-06 오후 4: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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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팀만 빼고 회의를 하고 명문화 된 규정도 없나 보죠? 이세돌9단이 말하면 비상소집하고 말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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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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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 안 가는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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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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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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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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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장난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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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없음 |
｜ 2011-04-06 오후 4: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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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처럼 자기 주장이 있어야 바둑이 발전한다.
이창호도 하자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바둑리그 불참하고 싶으면 제도적 문제점을 거론하여 변화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바둑의 각종 제도의 격변 시기인 만큼 바둑만 잘둬서는 안되고
직업적 프로정신을 발휘하여 프로다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개입해야
실전프로로서 장기생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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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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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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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항상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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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1-04-06 오후 4:3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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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가 자기네들이 먹을 맛있는 반찬은 감춰두고 차려놓은 밥상에,그거라도 먹으려고 허겁지겁 달려드는 프로기사들 같다고 표현해야 맞을까요?힘을 합치고 머리를 짜내면 얼마든지 더 큰틀에서 인기를 누리며 할 수 있는데,점점 웅크려들고 있으니 보기에 딱하네요.돈 들어가는 지방투어는 안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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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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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 잡아 죽이자고 할때만 똘똘 뭉치는게 프로기사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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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1-04-06 오후 4: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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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필요한 사람이 기사회장이 아닐까도 생각되는데..기사회장은 간단히 말하면 말 그대로 기사들 복지와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니깐.기사들을 위해서 뛰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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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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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도 없는 뭔가 조치를 취하자고 할때만 목에 핏대 서는 기사회장 나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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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1-04-06 오후 4: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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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기종목이 아니고 바둑tv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기전일지라도,정도에 어긋나므로 한국기원내지는 프로기사들이 나서서 자기들 밥그릇은 챙겨야 하지 않을까?또 그래야만 더 참신하고 새로운 기획으로 거듭나는,인기있는 기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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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11-04-06 오후 4: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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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일 이해 못하는게 프로기사전체 한국기원모두가 바둑TV에 끌려다니는게 이상하다.다른 스포츠종목을 비교해도 중심이 된 단체가 운영을 좌지우지하고 중계를 하는 방송사는 중계권료를 지불하고 중계에만 열중하면 되는데,거꾸로 하고 있으니 기사들이 바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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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seppe |
｜ 2011-04-06 오후 3: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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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입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최고일 것 같아요. 하는 일도 없이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고, 프로기사들 매일 볼 수 있고, 운 좋으면 프로기사와 대국도 해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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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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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seppe |
｜ 2011-04-06 오후 3:3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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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일처리하는 것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주먹구구식 땜빵용 처리, 일 터지면 그 때 가서야 허겁지겁.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선수지명이 바둑리그의 시작과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프론트회의에서 구두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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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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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일이나 잘하세요...남탓하지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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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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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잘하세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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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小取大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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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같은 넘들 땜에 한국바둑의 미래가 어두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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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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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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