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관욱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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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관욱 기권
| 데일리오로 2010-09-28 오후 02:3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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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관욱 8단, 3기 대회에선 6연승을 거뒀었다 |
제4기 지지옥션배에서 4연승을 거둔 안관욱 8단이 남은 본선판을 기권했다.
(재)한국기원 기전사업팀 관계자는, '9월 28일 오전 안관욱 8단이 기전사업팀에 전화를 걸어,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4기 지지옥션배 본선 판을 기권했다'고 밝혔다.
안관욱 8단은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에 출전해 9월 17일 이슬아 초단을 시작으로 이다혜, 김윤영, 김혜민까지 모두 이겨 4연승을 거뒀었다.
이번 기권의 원인은 김윤영 초단과 겨뤘던 대국의 '옥집 해프닝'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24일 열린 대국에서 두 대국자는 단수형태의 옥집을 남겨놓고 계가에 들어가 안 8단이 반집 승리를 거뒀었다. 그러나 옥집을 바둑룰대로 메운다면 김윤영 초단이 반집승을 거두는 것이라 논란이 됐다.
당시 한국기원은 계가가 이미 끝난 상태에서 두 대국자가 승패를 인지하고 자리를 일어났던 것으로 판단, 안관욱 8단의 승리로 판정했으나, 판정 결과에 대해 한국 바둑계 내부와 인터넷 상에서 크게 논란이 됐다.
안관욱 8단이 기권함에 따라 10월 1일의 대국에는 시니어팀의 최규병 9단이 출전한다. 여류팀의 상대자는 루이나이웨이 9단. 안 8단의 기권으로 시니어팀에는 조훈현 9단과, 최규병 9단이 남았고, 여류팀에는 루이 9단, 조혜연 8단, 박지은 9단이 남아있다.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은 한국기원과 바둑TV가 주최하고 지지옥션ㆍ지지자산운용이 공동후원 한다. 우승상금은 7000만원이며 3연승부터는 200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된다. 이후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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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10-09-28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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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옳은 판단하셨습니다. 안사범을 동정하지 않겠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신거지만 뒤늦게 이런 결정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지금이라도 정의를 지켜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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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구다복 |
｜ 2010-09-28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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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이번사태에대해서 아직 아무런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데...유야무야 어물쩡 넘어가려하지 말고 책임자의 공식적인답변을 바둑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중히 요구합니다
한국기원의존재감을 나타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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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구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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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욱님이 기권을 했는데...버스떠난후에 손 든 의미없는 기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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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정보 |
｜ 2010-09-28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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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8단님 부담으로 그 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편안히 다음 일에 매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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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아리 |
｜ 2010-09-28 오후 8: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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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욱사범님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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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9-28 오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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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스포츠이니 심판이 판정하면 그 과정이 좀 험이 있더라도 옳다라는 말을 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어 봅시다. 사석을 상대방이 눈치못체고, 심판도 눈치 못체게 한알 슬쩍해서 계가해서 반집 이겼다라면 옳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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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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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정에 상대방 주위 관전자, 심판 모두가 모르게 슬쩍 사석한알 없엣다는가정이고, 당연히 입회인은 반집승을 선언할 것입니다. 반집승 선언 했음으로 유효하게 반집승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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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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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한 경우가 아니고, 바둑둔 2선수, 심판입회인도 모르는 실수로 사석한알이 실수로어느 구석에 쳐박혀 모두가 인식 못하고 승패가 반집 뒤바뀐 것을 심판이 선언하면, 그 바둑은 심판 선언한대로 승패가 결정 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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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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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의 어떤 푸로 게임에서 심판의 오류를 인정안하고, 심판이 일단 선언하면 그 선언의 과정에 오류가포함되어 있더라도그 심판이 틀림없이 옳다라는 규정을 내건 스포츠가 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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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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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도"라고도 말하고, "스포츠"라고도 말합니다. 그만큼 바둑은 정도를 지켜야 하는 게임입니다. 선수들의 오류를 심판이 발견 못하면 그 결과는 심판이 선언한 것이 변경될 수 없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야말로 바둑을 형편없는 야바우 게임으로만드는 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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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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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로 얻은 승리는 당연히 반납하고, 패배로 정정되어 야마땅한 것입니다. 어린 소녀로 부터 이런 엉터리승리를 다음까지 이어 갔다는 것은 부끄러워 해야 마땅하거늘, 지금 위에서 무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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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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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금 얘기되는 거하고 사석을 한알 슬쩍하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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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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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배를 1집으로 자못 계산해서 넣어져서 반집 이긴 경우는 옿습니까? 당연히 매꾸어야 하는 잘린 집은 공배와 똑같은 것 아닙니까? 이런 공배를 한 집으로 심판이 판정하면 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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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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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전이 재대로 복원 될려면 안관욱 사범이 패한 것으로 하여 시합을 진행시켜야 옳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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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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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에서도 한번 판정이 내려지면 사후 번복이 안되고 끝나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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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초끈 |
｜ 2010-09-28 오후 8: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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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혀~~~ 바둑두는 사람들보담 그옆에서 기생하는 넘들 땜에 바둑이 영 아니다.....
규정을 잘못 적용해서 승자가 패자가 되고 욕은 있는대로 먹고 대회는 아주 걸레대회가 되고 모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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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4 |
｜ 2010-09-28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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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감이 있으나 결정은 잘하셨네요..
이번 기회에 한국기원도 정신 좀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러한 경우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법규정도 정비를 하여야 하겠지요..
모쪼록 이번 기회가 전화위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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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유수 |
｜ 2010-09-28 오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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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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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불복 |
｜ 2010-09-28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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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론 둘다 몰수패다. 프로로서 실수할수 있지만 이정도 착각은 몰수패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자격정지1달정도 주어서 자숙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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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k2037 |
｜ 2010-09-28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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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다. 비디오 분석 간것도 그렇고 ...옥집임이 판명되었을 때 패배를 인정했어야지
후배 입장에서 볼 때 설마 대 선배가 옥집도 안메꾸는 반칙을 했을거라고 꿈에라도 생각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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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0-09-28 오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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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 없는데 기권하셨네요. 싸나이다운 결단입니다. 비비꼬인 사람들 비방에 신경쓰지 마시고 다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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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10-09-28 오후 7: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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욋통수닷 란 아디가진 이런 놈들이 존선일보나 한국기원에서 심어놓은 영구적 퇘생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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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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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이구먼, 니 쓴 글을 봐라 ㅋㅋ 주제가 뭔지, 뭔 말인지... 글을 쓴 니는 알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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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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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여성이 어쨌다는 건지.. 중국과 조선일보가 뭔 상관인지... 그리고 나는 거기에 왜 들어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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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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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세상 살아가기는 쫌 힘들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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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10-09-28 오후 7: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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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기려면 조선일보가 바둑이란 글자내에서 떨어져 나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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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10-09-28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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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깊숙히 개입햇겟지...낙하산...그러면서 중국 이기자 그러면 실수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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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10-09-28 오후 7: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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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티뷔 나오는 해설자중 여성들 말이야 공채야..미디오세상에 근력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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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수닷 |
｜ 2010-09-28 오후 7: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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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친개처럼 물어뜯는 넘들이 있구먼. 이런 상황에서도 악플을 하는 넘들은 바둑팬이 아니라 개넘들이라고 본다. 인간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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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10-09-28 오후 7: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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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뇌 근상 한국바둑협회가 독보적인 행보여서 그런지 긴장하는 맛이 없어...한국기원 다 갈아 엎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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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u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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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이따위 험한 말 들을 줄 알았다면 아마 이럴 꺼야-내가 뭣하려고 피 터지게 고생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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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수맘 |
｜ 2010-09-28 오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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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눈물 일지 않앗어. 왜 냐고 나의 바두에 대한 애정때문이지. 안관욱, 나도 대전이라 가끔 얼굴을 뵈.....무거운 결단일꺼야..그러나 그 결단은 맑은 공기이고 깊은 호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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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01077 |
｜ 2010-09-28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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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은 당연하다 그러나 한박자는 늦었다 대회진행을 위해서 앞대국에서 기권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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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er96 |
｜ 2010-09-28 오후 6: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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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김윤영의 반집승으로 하면 모두가 좋았는데,.. 아시안게임에도 영향이 갈테고,.. 솔직히 그떄 안관욱 사범이 한국기원의 규정에 따르지 않고 반집패로 이의를 제기했다면,.. 이미지도 좋고 훨씬 나았을텐데,..이건 지지옥션배를 망친 것이다. 어쩌면 김혜민 대국에서 기권을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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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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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시지만, 안관욱 사범님께서도 팀원들에 대한 문제 때문에 힘드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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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28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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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힘들게 하는지 정말 한심할 노릇이다. 내가 보기엔 가장 큰 문제는 그 경기의 대국자가 아니라, 그 날 경기의 운영자나 심판이 아닐까 싶다. 다른 스포츠에서, 잘못된 스코어를 집어 넣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스코어가 경기 결과가 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스코어대로 경기 결과를 집계하는데, 왜 바둑에서만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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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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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요 이거슨 오심으문제가아니라 바로 스코어 문제라는걸 글쓴는 삶들이 알아묵엇으면 조켓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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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28 오후 6: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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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장판을 만든 것은 그 바둑대회를 관장하는 사람들 아닌가? 규정은 규정인데,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기 때문에 옥집을 안 메꿀수는 있다. 하지만, 수 많은 사람이 방청하고 경기운영자도 있는데 왜 그들은 그 상황을 몰랐으며, 그리고 그런 실수가 있다손 치더라도, 바둑이 다 끝난 후에 일어난 헤프닝이라 바로 결과를 번복했으면 이런 난장판이 안 만들어 졌을 건데, 어쩌다 그런 결과를 공인시켜 관전자와 대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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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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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심판진들이 무효판(또는 양자 함께 탈락)으로 했다면 이리 들끓지는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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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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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는 안사범이 다음판을 두지말고 기권했으면 모두가 좋았을텐데 .. 그중에서도 안사범이 가장 좋았을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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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9-28 오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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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기사님 마음고생 심하셨습니다. 안관욱 사범님 힘 내시고 앞으로도 건승 바랍니다. 김윤영 사범님 좋은 경험하셨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로 보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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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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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이네요..두 사범님들..힘내시고요..특히 김윤영사범은 꼭 금메달 따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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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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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뿌이>.. 나네들끼리 잘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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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9-28 오후 6: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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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뿌이 님의 의견에 동감한다. 이번 사퇴가 한국기원의 명료한 규정해석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질스럽고 더티한 일부 팬들의 인신공격 때문이라면 정말 문제다.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왜 사퇴를 강요하나? 정확한 규정해석과 룰에 따라야 하지 않나? 왜 사퇴를 강요하나? 무조건 떼거리만 많으면 되는가? 공산당 인민재판인가? 감정적 인신공격이 왜 바둑판에서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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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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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인민재판이 아니라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하는 잘못된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많으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식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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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9-28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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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아직도 명쾌하게 팬들을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다. 앞으로도 대마 옥집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양 대국자가 종국하고 사석을 들어 내어도 되느냐? 양 대국자가 실격처리 되지 않는가? 그 사석으로 상대 대마 옥집을 메우는게 유효한가? 실제 대국 내용과 관계없이 이런식의 계가로 결과가 바뀌어도 대국자가 착오의 상태에서 일어서면 그대로 유효한가? 이런 의문에 답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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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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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를 유효하다고 하면 앞으로 종국후 교묘히 양 대국자가 담합하는 것을 어떻게 처벌하며 제재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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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빼기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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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부자몸조심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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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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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몸조심 님의 의견 읽어 보았습니다만, 동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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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몸조심 |
｜ 2010-09-28 오후 5: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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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바둑룰에 의하면 안관욱8단의 승리입니다. 일단 계가에 들어가면 옥집도 집입니다. 계가에 들어가기전에 김프로가 단수쳐진 백돌을 따지 않은 게 실수입니다. 네이버검색창에 유문환을 치면 바둑의 정의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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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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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정의(유문환)에서 보면 계가시점에서 집이란 살아있는 돌에 이어진 빈점을 말합니다. 이번의 백의 옥집도 살아있는 백에 이어진 빈점이므로 백집입니다. 옥집의 한쪽은 산돌도 죽은돌도 아니지만 다른 한쪽은 살아있는 백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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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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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바둑처럼 산돌도 죽은돌도 아닌 돌이 있는 경우 그 바둑을 "미숙한 바둑"이라고 부릅니다만 승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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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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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가에 들어 갔기 때문에 그 이후 부터는 아무도 상황을 돌이킬 수 없고 필연적으로 현재와 같은 결말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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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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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초심자의 바둑에서 "미숙한 바둑"은 흔히 일어납니다. 이번 경우 프로들이 "미숙한 바둑"을 두었다는 사실이 초유의 놀라운 사건입니다만 그렇다고 바둑의 룰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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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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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를 그대로 남겨 놓아도 한국기원의 판정이 부끄러울 이유는 없습니다. 옥집도 집이고 백 반집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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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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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가시점에서는 "옥집"이라는 개념도 없으며 다만 모든 빈점은 백집 또는 흑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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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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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판정을 다르게 내렸다면 그게 오히려 바둑의 룰을 어기는 혼란을 초래했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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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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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명쾌한 말씀인 듯... 상대가 명을 끊지 않는 한 살아 있는 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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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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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집은집이 아닙니다 그러니 백이 이어야 당연한거지요 백이 잇지않아서 이런일이 초래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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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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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지적하지못한 김윤영초단의실수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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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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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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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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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님의 설명은 처음 접해보는 좋은 견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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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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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rule이 있다니깐 한번 여쭈어 봅시다. 만일 바둑판 위에 "패"가 하나 남아 있다고 예를 들면, 그 "패"를 끝내지 않고 종료하고 그 패를 집으로계산해서 반집 이기면 "유효한 승리"입니까? 옥집과 패의 차이는 뭣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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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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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 한점이 걸려 있고, 옥집은 여러점이 걸려 있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패가 남아 있으면 바둑이 종료 되었다고 시합 당사자 2기사가 선언하면 그 바둑은 끝이 나고, 그 패가 한집으로 계산되어서 반집 승리가 선언될 수 있읍니까? 만일 이런 승리가 선언되었다면 당연히 사후에라도 그 승리는 무효가 되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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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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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지적 못한 김초단의 자신의 실수 때문에라도 안사범 승리가 맞다고 하는데, 입회인(심판)은 고저 로보트 세워 놓은 것입니까? 아니 막대기가 입회인입니까? 잘못된 판정은 번복이 절대 안되는 그런 것이 푸로바둑 시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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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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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바둑룰"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한국기원의 바둑룰 몇조 몇항에 나온 "룰"입니까? 일본 기원 룰 입니까? 중국기원 룰 입니까? 정확히 "한국기원 바둑 룰 몇조 몇항"에 있는 어떤 문구인지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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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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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형태의 한 집도 살아 있는 돌에 연결 되어 있으니 한집으로 계산되었다면 유효하다는 말씀이십니까? 집의 형태로 봐서는 패와 옥집은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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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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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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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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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아닌 옥집은 이어진것으로 볼수없기 때문에 그러한 옥집은 집으로 치면 아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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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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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아닌 옥집을 집으로 친다면 패를 잇지않고 계가들어가면 그 한점도 집(이어진 것)이라고 볼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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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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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궤변이군요. 혹시 한국기원의 알바 내지는 프락치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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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몸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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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검색창에 유문환 이라고 치면 바둑의 정의(유문환)이 나옵니다. 그리로 들어가서 첨부파일 4.보충설명을 보면 36번그림에 이 경우와 똑같은 상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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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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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환"이란 개인이 바둑의 정의 및 룰을 "개인적인 사견"으로 정리한 것이 "바둑의 정의"라는 글이더구먼. 유문환이란 인간이 바둑의 정의라는 것을 무슨 신주 단지 모시듯 모셔서 이번 문제에 대한 절대적인 판정으로 말하는 것이 정말 가소롬기 짝이 없구먼! 개인 사견인 "유문환 바둑의 정의" 어느 구절에 패에 대한 말이 있는지 말씀해 보슈? 개인 사견이 어찌 공식적인 판정기준이 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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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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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환씨가 바둑룰 창제위원이라도 된답니까? 설령 그렇더라도 룰의 타당성 여부를 심의위원회의 동의를 거친 후에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는겁니다. 일개 개인의 바둑에 대한 의견을 절대 규정인양 인용하여 누가 옳다 그르다 함부로 단정짓는 님의 생각이 참으로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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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사부 |
｜ 2010-09-28 오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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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차선 :다음대국기권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자 본인 이미지에 먹칠을한뒤에야
중도하차 시기가 늦었으나 늦게나마 최악의 사태 모면
****바가지물을 거의 엎지렸으나 조금 주어담음
4.최악: 끝까지 버팀 제2의 윤모 사태일어남 바둑걔추방*
* 물 다 엎지르고 바가지까지 깨트림**
여기까지는 안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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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10-09-28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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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욱 사범이 대국적이고 희생적인 결단을 내렸다. 쉽지 않은 결단이다. 며칠동안 수준낮은 한국기원의 일 처리와 감정적이고도 저질스런 팬들의 인신공격에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나? 단체전이고 한국기원의 판정이 내려진 마당에 안 사범의 운신 폭이 쉬웠겠나? 사퇴하는 것이 반드시 정도인가? 왜 특정 기사를 공격하나? 팬들도 자숙해야 한다. 반성해야 할 곳은 한국기원과 인신공격한 저질스런 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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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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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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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바둑에 입회인이 있지 않습니까? 그 입회인이 심판과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입회인이 옥집을 집으로 알고 잇으면서 2 선수가 옥집을 모르고 집으로 계산한 것까지 다 알고 그 시합을 안사범이 승리했다고 선언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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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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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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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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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인도 옥집을 모르고 안사범이 승리한 것으로 선언했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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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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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집을 집으로 계산한 것과 공배를 집으로 계산한것과 차이가 있읍니까? 동내 아이들이 모여서 두는 바둑도 잘못된 계산은 그 승패가 번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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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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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기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한 겁니다 .. 그리고 옥집도 상대방이 모르면 집으로 변한다는 룰이 성립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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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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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님의 의견에 50%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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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10급 |
｜ 2010-09-28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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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8단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느데.. 기보를 보니 분명히 단수더구만. 그렇다면 그걸 안 이으면 따내면 그만 아닌가? 왜 둘다 착각 한 것을 규정과 한국기원의 판단에 따라 이긴 사람한테만 뭐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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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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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옥집형태도 다른 말과 연결되면 집이 될수있죠 옥집만으로 살아있는 모양도나옵니다 수순을보니 옥집을 연결하여 집을내려했고 이후에 상대는 차단했네요 서로가 연결된 옥집형태의집으로 착각할수도(TV생중계,초읽기,반집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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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사부 |
｜ 2010-09-28 오후 5: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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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씨나리오 <바가지타령>
1. 최선: 김윤영 초단에게 판정에 관계없이 졌다고함 이렇게했으면 바둑계의 영원한
신사로 남으며 후학들에게 귀감이됨 윤모와 정반대
****바가지에 물을 떠와서 목마른 상대선수에게 먹여줌*****
2. 차선: 김혜민 6단대국 기권 이렇게했으면 대전 신사 아저씨로 남을뻔했씀
안타깝게 승부에 눈이 어두워 계속두었씀
* ***바가지물을 약간 엎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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