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현, 기사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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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 기사직 사퇴!
| 사이버오로 2009-03-26 오후 00:0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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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소송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윤기현 9단이 3월 25일 자로 한국기원 기사직을 사퇴했다.
윤기현 9단은 (재)한국기원 부산지역본부장을 지낸 고(故) 김영성 한국기원 이사 유족과 1년 8개월여 간 바둑 판 관련 법정 다툼을 벌인 끝에 지난 2월 12일 열린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이 정당해 상고 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윤기현 9단은 바둑판 법정 다툼으로 프로기사의 품위를 훼손하고 (재)한국기원의 명예를 실추시켜 징계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재)한국기원은 대법원 판결까지 의견개진을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열린 기사임원회의에서는 자진사퇴를 권유하기도 했고 기사 대의원회에서는 제명해야 한다는 강경한 의견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윤기현 9단의 사퇴가 결정된 후 김영성 이사의 미망인 송계순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심심한 사과를 표명했다.
1959년 11월 입단한 윤기현 9단은 72년과 73년 국수전 2연패를 달성하는 등 한국 바둑계의 산증인이자 원로기사로 활약했지만 바둑판 법정 다툼으로 입단한 지 51년 만에 불명예스럽게 바둑계를 떠나고 말았다.
<기사제공/한국기원>
▶바둑판 관련 소송 일지
2007년 6월 1일 / 소장 접수
2007년 7월 23일 / 피고 윤기현 답변서 제출
2007년 11월 14일 / 변론기일
2008년 1월 2일 /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사실조회회신 제출
2008년 1월 11일 / 증인 조훈현 서면증언
2008년 4월 2일 / 원고(유족) 일부승소 판결
2008년 4월 14일 / 윤기현 항소
2008년 4월 21일 / 원고 송계순 항소
2008년 4월 21일 / 원고대리인 조봉국, 조우래 항소장 제출
2008년 4월 22일 / 피고 윤기현 소송위임장 제출
2008년 7월 1일 / 별론준비기일
2008년 7월 17일 / 별론기일
2008년 8월 14일 / 변론기일
2008년 8월 27일 / 조정기일
2008년 9월 12일 / 조정기일 - 조정불성립
2008년 9월 25일 / 변론기일
2008년 10월 16일 / 별론기일 - 변론종결
2008년 11월 27일 / 판결선고기일 - 윤기현 항소기각
2009년 2월 12일 /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 - 윤기현 대법원 패소
2009년 3월 25일 / 윤기현 9단 기사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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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7 오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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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소리님, 도살자란 소생의 닉네임은 마음 속의 죄를 도살하고자 하는 뜻이오. 하하. 아이디가 뭐 제 맘 대로 짓는거지 인격은 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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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7 오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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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수가 아니면그럼 윤라면이라고 부를래? 사람은 말이지, 누군가 쪽팔릴 때 인간적으루다가 봐줘야 돼. 가람군, 자네도 언젠가 추접하고 부끄러울 때가 올꺼야. 그때 보자. 그리고.. <주홍글씨>라는 소설 있으니 사봐라. 윤국수님께 그리도 주홍글씨를 새겨야 속이 시원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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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거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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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은듯하고..나이 먹어야 오십줄 되나마나겠구만. 대화명은 도살자인데 어찌 도량이 상당히 넓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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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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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그렇구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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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7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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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넌 기자회견장까지 간걸 보니 바둑관계자나 뭐 그렇구나. 난 그냥 바둑 애호가다. 우리 같은 무관한 사람도 윤사범님 부르는데 뭐 윤씨..? 이런.. 가람군, 종로에 가면 싸가지에 좋은 약 판다더라. 가좌라. 윤씨에게 한 말은 높임말..? 이게 작문이냐? 논다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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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7 오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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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윤국수님 대신 사과하마. 대단히 죄송하다, 가람아. 됐냐? 그리고 윤기현 9단이 국수 타이틀 땄지 안탔냐? 그럼 국수라 부르지 뭐가 또. 피곤한 인생이다. 가람아. 가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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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7 오전 1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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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아, 그러니까 자네 부친께도 부친되는 자로써,, 운운 하라니깐. 윤사범님이 호기를 부린다고 그게 호기냐? 피를 토하는 시츄에이션이지. 넌 글을 읽으면 글자만 보이더냐? 행간을 좀 읽어라. 속 좀 넓히고 살어.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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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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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9단이 호기롭게 10분간 기자에게 브리핑하듯 강변한 후, 한 번이라도 사과하는 모습 대내외에 보인적인 있습니까? 존경을 만한 모습을 보여야 대접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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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6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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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넌 작문해석부터나 배우고 주절거려라.. 첫 단락은 한국기원에게 평서문으로 적은거고, 윤씨에게 한 말은 높인 말인걸 모르냐? 한국기원 윤기현9단은 윤국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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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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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소리님, 고견 고맙소. 다들 욕들하니까 나도 그런건데 뭐 판결이 그리 났으니 죄야 졌겠죠. 난 옹호가 아니라 이 정도면 다들 알만큼 됐으니 고마하자는거요. 윤국수님 심정이야 지금 우짜겠소? 비상먹고 토하는 심정이겠지. 지금의 사퇴는 제명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우리가 좀 더 편하니 참읍시다. 말년에 그리 쪽팔린 분 고마 뫄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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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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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정말 웃기시는 분이네.윤국수 심정이 어떻겠냐고? 자기가 잘못해서 애기가 천만명한테 스트레스 주고 피해 입힌 건 생각안하고 죄지은 당사자 심정 걱정하냐? 말년에 쪽팔린것은 자기가 저지른거야. 바둑이 도이고 예라고 평생 떠든 그 입으로...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는 기미가 없쟎아. 그러니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지. 죄지은 당사자가 할 도리를 하고 용서를 바래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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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봉 |
｜ 2009-03-26 오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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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한국기원측에서 미리 언질을 준듯하네여.....
이사회결과가 제명으로 가닥이 잡혔으니 윤9단에게 미리 사퇴하는게 모양새가
좋지 안겠나~~~~하고 사주한거 같아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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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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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아, 장난하냐? 여기가 논문쓰는데냐? 직설법으로 사적으로 쓰는데다. 자네 부친께도 평서문으로 써봐라. 아주 일반적으로. 아 사람이 죄지을 수도 있는게지 사퇴한 걸 가지고 퇴직금 운운까지 왜 하냐? 왜? 퇴직금 타면 안되냐? 그 만큼 바둑 두었으면 타도 싸지. 윤사범님도 가장이고 글로벌 경제난에 사는 인생이야. 가람이 넌 가람바닥으로 바꿔라. 사란이 그래 인정이 없어서야 어디. 괜히 먹물냄새 풍기지 말고. 토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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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09-03-26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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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난 죄 없소. 그렇지만 제명은 더 불명예스러운 고로 사퇴하는 것이요. 이제 고마들 하소.
(2번)아침에 죄를 지어도 저녁에 득도한다고, 오늘에서야 내 죄를 깨달았소. 그래서 참회하며 사퇴하는 바이니 이제 너그럽게 용서해주소.
(3번)그래, 내가 바둑판 좀 해묵었다. 기왕지사 재판은 졌고 퇴직금이라도 악착같이 건져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잽싸게 사퇴한다.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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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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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슨, 머릴 쥐어짜도 5지선다로는 안 되고 3지선다 밖에 안 되네...이럼 찍기가 넘 쉬워지는데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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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6 오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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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 도살자 어지간하네.. 프로되는 자는 평서문이다. 높임도 없고 낮춤도 없는 일반적인 문구란다. 도의적으로 설득력 없는 사안 법리적으로도 끊났으면 뭐 당연한 처분이 따라야 하는 것이 정상인 세상 아닌가.. 그만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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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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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너 나이 까라. 몇살이냐? 연세 많으신 고수한테 자네가 그리 훈수할 자격있냐? 숨어서 글지 말고 나하고 약속허자. 어디서 만나까? <프로되는 자>라니. 이런 버르장머리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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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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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25, 1526, 욕허지마라. 어린 것덜이 싸가지 읍시. 니덜 나이 내가 다 알으. 그러케 헐말 많으먼 조은 말로 혀. 한분만 더 해브아라. 예의 주시헐팅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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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6 오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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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되는 자가 그만한 수읽기 하지 못하고, 송사를 벌이진 않을 터... 받을 만큼 받아야 정상한 세상이지... 프로제명요구가 뭐 무리한 요구이기나 하나? 늦었어도 유가족 한테나 가서 사과하는 모습이라도 보이세요. 도살자// 넌 몇살이기에 게시판에 반말 찍찍이세요? 그러니 화를 돋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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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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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사범님 연세가 얼만데 반말에 쌍욕이냐? 니덜 나이가 멫이여? 니덜은 죄읍서? 인생 살문서 니덜은 실수 한번 안했냐? 어따대고 반말지꺼리를 ..거냥 화악.. 수정돌이 당신 그러는 거 아녀. 당신 은 그래 깨깢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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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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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쓴 글들이 오히려 구토를 느끼게 하네...몇 살 먹은 건지 거의 쌍말 수준이구만....ㅜ.ㅜ 요즘은 나이만 먹은게 벼슬이 아니오...오히려 인격도 함께 쌓아야지...나이로만 대우를 해 달라고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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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0: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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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씨 같은 기사들까리 어케 제명까지 시켜? 사퇴했으니 됐네. 대법원 판사부터염병떠는 세상에. 니덜은 죄읍냐? 아조 벌떼처럼 난릴쎄. 예수 가라사대 원수도 사랑하라 했더구만. 진짜 고마하자. 안된 분을 너무 이러지 말자고. 아조 확인사살까지 해야 속이 씨언허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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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미학 |
｜ 2009-03-26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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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한순간 물욕이 눈을멀게하고 마음을 속였고 입을 쉬 움직인죄 죽어마땅하나 지금이라도 가슴속 깊이 반성하고 뼈를 깎은마음으로 사죄한다면 우리모두 넓은 아량으로 그를 용서하여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범 합니다 그또한 신이아닌 인간이기 때문 이구요 우리는 죄를용서할때 또 뉘우치고 사죄할때 진정한 인생사 입신의 경지에 들어설 것입니다 윤국수님 또한 마음 고생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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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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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밉지 않습니다. 그저 진실만을 원할 뿐입니다. 진실 은폐하고 저렇게 숨는 모습에 화날뿐,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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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 |
｜ 2009-03-26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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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고마해. 그렇게까지 제명시키고 싶으면 더 높은 관직들부터 시키고 하든지. 윤사범 쪽팔렸으이 고마하자고. 더 이상 어쩌라고? 너무들 하네, 진짜. 죄없는 사람부터 돌로 쳐보셔. 윤사범님, 어디 조용한데 가서 마음 좀 비우고 옵시다. 돈이 죄지 사람이 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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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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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예수를 이럴때만 팔아먹는 사람들이 많죠. 돈도 죄고 사람도 죄인 사람들이 많아요. 잘못할 수는 있지만, 지저분하게 굴지말고 깨끗하게 처신 했어야죠. 이름도 자신의 인격 중 하나이거늘,,,무엇을 도살하고 싶은 건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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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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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못을 범하고 살죠.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은 좀 부끄러운 잘못 정도에 그치다 인생을 마감하죠. 주로 지도층 인사입네, 공인입네 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곤 하죠. 저도 그다지 관심없어 하는 편인데,,, 그러나, 이런 식으로 옹호하려는 주변 지인들이 있는 한 용서받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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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09-03-26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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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얍삽하게 살더니....내 그럴 줄 알았지...
불쌍한 중생아~~
더러운 물욕에 그나마 너의 그 꼴난 이름값도 못하고 망가졌구나~~!
30여년을 저 인간 알지만, 언젠가는 저런 꼬라지드러날 줄 알았지...쯧쯧...
윤모가야~~티비든 바둑계에서든 다시는 너같은 인간 안보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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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09-03-26 오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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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뭘 보고 살았니? 죽어도 어디 쓰레기로도 못쓸 화상아. 남은 그 아들이 가엾다. 에라이 추악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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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6 오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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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 갓 입단한 기사들에게 사범이란 호칭을 붙일 만큼 나름에 인정받는 분야가 참, 병역제도 옹호하려니 반대여론이 비등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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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앤 |
｜ 2009-03-26 오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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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제발 좀 정신 좀 차리세요!!! 일 좀 책임감 있게 확실하게 처리하라.!!! 완전 무위도식... 무책임 집단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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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26 오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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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하게 마무리 처리했어야 사안 3심까지 지긋지긋 끌며, 조직 전체에 도덕적 흠결을 만들어 비호감으로 만들어 놓고 공헌 타령은.. 당연히 제명처리하리 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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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앤 |
｜ 2009-03-26 오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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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완전히 한국기원의 직무유기올시다.!!! 바둑 애호가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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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앤 |
｜ 2009-03-26 오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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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사안이 본인의 사퇴로 종결되나요? 한국기원 관련 당사자들아!! 좀 책임있게 대처하라!! 당신들이 바둑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의사를 집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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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완프로 |
｜ 2009-03-26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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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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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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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을 10억원에 팔았다고 생각해보면 생명의 끈을 놓았다고 할 수있나요? 송사에 휘말린게 문제가 아니라 30년 우정을 돈 1억에 가로칠만큼 치졸 하다는 것에 분개하는것이지요. 송사 결과와 관계없이 확인된 사실만 가지고도 치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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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완프로 |
｜ 2009-03-26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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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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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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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이 문제를 제대로 안다면 사람의 실수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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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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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우리 사회가 서로서로 욕을 하는사회가 됐는가? 조까고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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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소리 |
｜ 2009-03-26 오후 8: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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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는데 사실 여부를 한국기원에서 확인해주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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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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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이자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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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day |
｜ 2009-03-26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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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도 사람이고 재판도 할수있다 재판에 져서 죄를 받으면 되지 생명같은 프로기사까지 뺐기나.에구 잔인한 사회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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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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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가 없어서 바둑판을 팔아달라고 했던 고인을 배신하고 판매대금을 날름 먹어치운 파렴치범이라오. 그것도 싯가 10억이 넘는 바둑판을 1억엔에 팔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마저 유족에게 주지 않고 혼자 먹으려했던 형사범이라오. 좀 자세히 알고나 글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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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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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엔(1억원)에 팔았다고 윤기현씨가 주장합니다 1/10에 팔았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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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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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친구사이라면 바둑판 말고 자기돈으로 치료비를 줬다문..얼마나 훌륭한 친구일까? 그차이를 사회는 냉정히 꾸지는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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