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강동윤 물리치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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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강동윤 물리치고 결승행!
오는 8월4일 목진석과 우승컵 놓고 격돌!
| 이도윤 2008-07-30 오전 00:2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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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통산 3회 우승에 도전한다!
7월 29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이창호 9단이 강동윤 8단을 168수 만에 백불계로 물리쳤다. 이로써 다섯 번째 전자랜드배 주인공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은 이창호 9단과 목진석 9단의 대결로 압축됐다.
 제2,3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에 올랐던 이창호 9단은 전기 대회 결승에서 강동윤 7단(당시)에게 2-1로 패하며 3연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좌절한 바 있다. 이창호 9단은 이날 대국의 승리로 강동윤 8단의 2연패 도전을 저지하며 전년도에 진 빚을 톡톡히 갚았다.
이창호 9단과 목진석 9단의 역대전적은 이9단이 24승 6패로 월등히 앞서고 있는 상황. 3번기로 펼쳐지는 결승전은 8월 4일 저녁 8시에 속개되며 이 바둑 역시 사이버오로 대국실과 바둑TV에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사, 바둑TV, 세계사이버기원이 공동주최하고 전자랜드(주), 서울전자유통㈜이 후원하는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의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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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7-30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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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호 바둑기사 1위가 이창호 9단 그리고 2,3위가 조9단 이세돌9단이더군요.이창호가 전라도 출신에 관계없이 한국인이기에 좋아합니다. 전라도 출신이기에 좋아한다는 건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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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30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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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불쌍하게라도 봐줄텐데, 이건 아니다. 너만의 방식과 고집과 아집을 버리고 같이 사회로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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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7-30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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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이창호. 그는 전라도 목포태생으로 14살에 세계타이틀을 딸때의 감격을 잊을수가 없지요.haide14님 분위기파악좀 하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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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30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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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 당신이 진짜 지역감정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싶으면 여기서 전라도 운운하는것이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거 알지 않나? 차라리 스트레스 해소로 한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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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30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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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 이런 사람이 제일 싫다.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양, 자기가 다수보다 더 똑똑한 듯 설치는 인간 정말 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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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7-30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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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님을 환자로 봅니다. 전라도 사람이 바둑 잘두니 시기와 질투를 한다니 나원참. 바둑인이 이창호를 싫어하는자는 없을것입니다. 업적과 인품과 실력은 우리를 매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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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타조 |
｜ 2008-07-30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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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님께서 계속 출신지역을 강조하는 것도 귀에 거슬립니다만, 그건 단순한 불쾌감의 문제일 뿐인 듯합니다. 그런데 기성님께서는 전라도 사람들 전체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서 근거 없는 편견을 정당화하고 있으신데, 이건 화가 나게 하는군요. 지역감정 조장을 운영자께서 제재하신다면, 두 분 다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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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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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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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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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haide님은 적어도 다른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성이나 신비자 같은 분들은 haide님을 욕하면서 덩달아 전라도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군요. 그런 사람들도 똑같이 제재를 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충청도 사람이니 오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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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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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님이나 신비자, 혹 떼려다 혹 붙인 듯ㅋㅋ 참고로 난 대한민국 사람이니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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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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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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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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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위글들을 읽어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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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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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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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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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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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패니엘 |
｜ 2008-07-30 오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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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제 에선결과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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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hero |
｜ 2008-07-30 오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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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강동윤 졌구나. 그래도 리플 확인하나보네. 왠일로 일찍 던진거 보니..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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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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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거기에 일조한 듯한데... 뿌듯? 찝찝? 화두로 삼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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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棋聖』 |
｜ 2008-07-30 오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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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라는 사람 하나 때문에 프로기사 욕하는 느낌이들어서 영 찜찜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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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8-07-30 오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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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경상도란 단어를 마음껏 쓸수 있고 이단어들을 보고도 전혀 지역감정이 연상되지 않는 그런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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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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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회가 될때까지 당신이 댓글을 안올렷으면 하는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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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8-07-30 오전 10: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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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대사가 말했습니다.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전라도라는 단어에 지역감정부터 느끼는 사람들이야 말로 자신의 마음속에
지역감정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어떻게 전라도란 단어를 보고 지역감정부터 생각할수있는지 의문입니다.
전라도.경상도란 단어를 마음껏 쓸수있고 전라도.경상도란 단어를 보고도
지역감정이 떠오르지 않을때 진정 지역감정을 벗어났다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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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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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00명중에 99명이 지역감정을 조정한다느끼고 당신 한명만 아니라고 주장하는꼴보면 정말 전라도 사람들 개념이없다 라는게 절실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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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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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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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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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당신은 전라도사람들이 바둑을 잘두니까 괜히 시기.질투 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당신이 사는 지역 안봐도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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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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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한 당신이 사는 지역 안봐도 훤하네요 그부분에서 지역감정조장한다는게 딱 보이네 그리고 요즘 바둑두는사람이 적어서 바둑 잘두는 지역 별로 질투도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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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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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사회에서 엄청 왕따 당하거나 관심결핍증 환자인 듯,, 성폭력가해자의 논리와 똑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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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棋聖』 |
｜ 2008-07-30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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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윤기현9단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사중에 한분인데
형세판단을 너무 못하시는군요;; 옆에 계신 여자기사분이 더 수를잘보시던데
백이 좌변을 잡은후에는 이미 반면으로 백이앞서있던데 덤에걸렷다라고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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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8-07-30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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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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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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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유진 |
｜ 2008-07-30 오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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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바둑판 사건의 당사자가 아직도 바둑티비해설을 하는군요... 이제 아무도 관심없는 사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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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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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와중에 유독 눈에 띠는 아뒤 ㅎㅎㅎㅎ 유진님 치매는 차도가 좀 있으신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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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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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보신좀 하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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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30 오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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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일부 갚고 ㅎㅎ 결승에 오른 것 축하드립니다. 전라도 사람이 아니라도 이창호는 자랑스러운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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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30 오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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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보이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장기가 있기 때문에 떼를 써서 이기거나 비벼서 이기거나 꼬장으로 이긴다는 말은 옳지 않죠. 강8단 수고 했고 이창호 9단 강8단에게 연패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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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30 오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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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러면 확실치 않더라도 좀 더 둬보고 싶겠죠. 어제는 아마도 잘 안될 것 같아서 던진 것 같습니다. 한상훈 3단도 형세 판단하는 법이 다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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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30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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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의 눈도 프로마다 다르기 떄문에 던지고 안던지고는 누가 뭐라 할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두는 사람 눈에는 수가 보이거나 혹은 뭔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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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더 |
｜ 2008-07-30 오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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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 쨔샤..haide14..넌 지역감정 버러지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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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j0071 |
｜ 2008-07-30 오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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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이창호 프로님 두분 멋진 팬서비스 이기도 하지만 흥미진진한 수읽기 보여주엇네요....해설에 따르면 계가 바둑이라고 하는데... 이 창호 사범님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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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
｜ 2008-07-30 오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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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님의 승리를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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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린 |
｜ 2008-07-30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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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도 상당히 커보였는데, 강사범이 갑자기 던져서...계가바둑아니었나요? 물론 창호사범의 오랫만의 승리가 너무너무 반갑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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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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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더이상 비벼볼데도 없는 상태라, 백승 99.9%였습니다. 반면으로도 백이 상당히 앞서 있는.. 흑이 가능성 1%만 있었어도, 더 두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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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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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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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암대연구 |
｜ 2008-07-30 오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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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사범님 통쾌한 승리 좋습니다^^ 전자랜드에서는 꼭 복수하실 마음이 있었던듯...ㅋ 하긴 여러번 당했으니.... 결승에서도 좋은 승부 보여주시길~ 우승하시면 좋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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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7-30 오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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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이 바둑올림픽 응창기를 먹었음에도 별로 강자로 여기지 않는것은 그가 계속 던져야 할 바둑을 역전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동윤의 역전승은 그의 전매특허가 아니고 끈질긴 기사들의 특징으로 봐야한다. 이-강의 대결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더 지켜보기 전에는 누가 강한지를 아직 논할수 없다. 독자들은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이 더 한층 흥미로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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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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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옳은 말 한다. 근데 그거 아냐? 나 동윤이가 이길 거라는 네 말 믿고 올인했다가 거지 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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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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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님 쪽박에 econ 님 어떤 형태로든 도의적 책임 정도는 지셔야 건강한 사이트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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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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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도 쪽박나름. 몇만 포인투자하고 유머러스하게 올인했다고 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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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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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은 실력을 인정받았엇고 조훈현국수의 전관왕시절에 타이틀을 하나 둘 뺏은 유일한 인물이다 그것만보더라도 서봉수9단은 강자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정을했고 강동윤이 두는 바둑은 어디까지나 버티기밖에없다 어제 바둑도 던져야할바둑을 계속 끌기만하는것만 봐도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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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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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9단이나 강동윤이나 둘다 강자로 인정은 받지요. 그런데 강동윤8단은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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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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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를 해서라도 이길수만 있다면 매너고 머고 끄까지버텨서 1승을 추가하고 싶다 내가 프로기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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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7-30 오전 8: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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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하고 싶다.-강동윤이 서봉수9단을 상대로 택한것을 문제삼는것은 독자들이 그가 아닌 서9단을 폄하하는것이된다. 서9단은 응창기 우승에 진로배 11연승의 주인공이다. 그에게 한수 배우겠다는게 잘못인가? 후지사와는 63세때 응창기 준결승에 올라와 섭위평을 거의 이겼고 67세때도 서봉수를 그로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서9단은 올해 겨우 55세! 그가 노쇠했다는건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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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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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econ 님 후지사와의 특이한 사례 언급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지금도 서명이 전성기라는 건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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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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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ㅈi랄을 해라 욕하기싫은데 너같은개념없는놈은 욕좀먹어야한다 그때는 바둑의 발전이 약할때였고 후지사와9단도 나이에맞지않게 엄청난실력으로 괴물이라는 별명도있었다 그런데 07년도에는 그때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신예들과 세계일류기사들이있엇는데 비교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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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棋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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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5세면 두뇌회전이 많이 떨어질때다 그에 반면으로 강동윤은 10대후반으로 아직도 팔팔할때인데 서봉수9단을 선택햇다는건 바둑을 오로지 이기는것과 돈으로만 생각한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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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감자 |
｜ 2008-07-30 오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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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둑은 이창호류가 아니지요... 대단했습니다. 피와 살이 튀는 육탄전이었다고나 할까?
강동윤의 흔들기도 일품이었고... 어제는 손님 실수 바라는 매너는 과감히 생략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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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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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과의 판에 대해서도 조금 미안함 감을 갖는듯은 인터뷰를 하던데... 강동윤이 인성적으로 조금만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환호받을 바둑같습디다만......또한 성숙하려는 노력도 하는 거 같고... 강동윤 ㅍ로도 화이팅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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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감자 |
｜ 2008-07-30 오전 8: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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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안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올라 올것 같습니다. 받아야 할 빚도 있고하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런 내용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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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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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거의 못알아 듣겠더군요... 인터뷰 연습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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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멋대로1 |
｜ 2008-07-30 오전 8: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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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이창호 9단은 인터뷰실력이 많이 늘었더군요. 예전엔 참 어눌허니 말을 못해서
답답했는데, 요즘엔 느릿느릿 말해도, 할 말은 다 하더군요. 뼈있는 말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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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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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은 그래도 꿋굿하게 이겨갈거 같은 기대심을 주지요..정말이지 이창호 ..너무 늘엇어요..3년전 TV해설은 정말 안습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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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華秋實 |
｜ 2008-07-30 오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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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분께 공식적으로 요청합니다..
매번 악의적인 의도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haide14님의 아이디 제한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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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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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지역감정을 조장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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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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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님, 누가 자꾸 내 심기를 긁는다고 퇴출운운하면 언로를 막는거 아닐까요? 육두문자 아닌 바에야 자유로운 개성과 의사의 표출로 감수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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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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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민주주의 원리에 충실하신 오긴로긴님,, 비판하는 사람들의 표현의 자유도 좀 존중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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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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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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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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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님, 위에 댓글에서 내 의견은 밝혔고.... 표현의 자유는 상대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아요? 거창하게 민주주의 원리 운운 떠나서 상식적으로 논의의 장에서 상대를 퇴출시키면 누구랑 논의를 하겠다는 애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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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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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나도 haide 댓글 보면 심기 불편하지만 그것이 내가 그를 퇴출 주장할 사유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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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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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긴로긴님, 극단적인 사례지만 혜진/예슬양 살해범에게 법은 교수형지만 일반 사람들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돌로 쳐죽여라, 사지를 찢어죽여라 표현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하물며 지역감정 조장하고 부추기는 자에게 퇴출하라, 영구제명하라의 약한(?) 표현도 못합니까? 민주의식이 부족해서인지 님의 하해와 같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연작을 이해 좀 해주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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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낀로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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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님 의견에 동감 꾸욱, 다만 haide의 발언이 정말 살인범 방불할 천인공노할 지역감정 조장인지는 의문... 그리고 나도 연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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