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창호, 대인관계에도 신경쓰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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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창호, 대인관계에도 신경쓰고 파
매일경제 사옥에서 LG정유배 시상식 열려
| 이경민 2004-12-13 오후 04:2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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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9단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국내최고상금의 기전 LG정유배 5회 우승을 달성한 이창호 9단. 제9회 LG정유배 프로기전 시상식이 12월 13일 오전11시반, 매일경제 신사옥 12층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에는 우승자 이창호 9단, 준우승자 박영훈 9단을 비롯해 허동수 (재)한국기원 이사장이자 LG칼텍스정유 회장, 매일경제 장대환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임선근 한국기원 총장 및 여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상식을 하고 관계자들과 오찬을 마친 이창호 9단을 만나, 바둑 외적인 것에 관해 궁금했던 점을 몇가지 풀어 보았다.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때 행복하지 않을까요? (기자 : 바둑 두실 때 행복하시죠?) 그럼요, 지든 이기든 바둑 둘때 행복하죠. (기자 : 져도 행복하다고요?) 네, 승부를 떠나서 바둑을 두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죠.
이창호 9단도 승부사의 길을 걸은지 어언 20년째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초창기 때 바둑을 접하는 느낌과 지금의 이창호 9단이 바둑을 대하는 느낌 또는 가치관 등이 같나요, 어떤가요?
- (한참 생각하다가) 초창기 때와 지금은 좀 틀리다고 봐야죠.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바둑 하나만 생각했고, 바둑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반면에 지금은 좀더 폭넓게 생각한다고 할까요? 바둑 하나만을 생각할 때보다 지금이 승부면에서 봤을 때는 마이너스라고 생각될 지 모르지만,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운동이나 독서 등에 관심을 둔다고 해서 바둑을 등한시 하는 것은 아니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고요, 좋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바둑에 대한 것 말고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음... 운동이나 책읽기, 그리고 사람들과의 어울림 등에 신경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이창호 9단을 보면 잘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린 자리에서 어색해하거나 낯설어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지만, 지금은 표정도 부드럽고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는 어때요?
- 제가 제일 안되는 부분이 바로 그부분(대인관계) 이였어요. 어색한 걸 워낙 싫어해서... 하지만, 지금은 극복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이창호 9단도 31세가 되는데, 결혼 계획 없나요?
- 아직 계획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기자 : 연예인 중에 호감가는 특정인을 고른다면요?) 별로 그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던데요. 하하.
연애 결혼이 좋아요, 아니면 선을 보거나 소개받아서 하는 그런 결혼이 좋은가요?
- 틀에 정한 것 자체가 어색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2004 바둑대상 시상식이 내년 1월 초에 열리는데, 지난해에는 최고인기기사상과 최우수기사상을 한꺼번에 수상했었죠? 그당시 '앞으로 인기 많이 받는 기사가 되고싶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올해 개인적으로 받고 싶은 상이 있다면 어떤 상인지요?
- 그때 말할 바와 같이 인기상이 더 끌려요.
내년 초부터 줄줄이 세계대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욕심내고 싶은 기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하나하나 다 중요합니다. 일단 춘란배, LG배가 가까이 있어서 주력하고 싶고, 농심신라면배, 중환배도 마찬가지구요. 국내대회보다는 국제대회에 신경쓰고 싶어요.
농심신라면배는 주장 이창호 9단 혼자남아 4연승을 해야되는 중책을 맡게 되었는데요, 부담이 많이 되시나요? 한국이 6연패 할 수 있을까요?
-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4연승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한판 승부로 계속 생각하려구요.
마지막으로 이창호 9단을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둑도 열심히 할거고, 앞으로는 바둑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라든지 그런 외적인 부분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제9기 LG정유배 우승자 이창호 9단(오른쪽)과 준우승자 박영훈 9단.
▲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 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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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졸데 |
｜ 2004-12-15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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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창혁님 저 이창호 구단 바둑 매번 생중계로 봅니다. 그리고 프로니까 팬으로서 스타일이 어때서 싫으니 좋으니 말할수 있는 겁니다. 마치 배우가 연기 잘하냐 못하냐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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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졸데 |
｜ 2004-12-15 오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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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되어지는데요.....만약 재밋는 바둑을 둔다면 훨씬 더 인기 있겠죠.....그리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했다는 표현은 듣기 거북하네요. 인신공격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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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졸데 |
｜ 2004-12-15 오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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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사랑님 재밋는 바둑을 둔다는 것과 인기있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개념에 착오가 있으신 건 아닌지.... 세계 챔피언이므로 가장 유명하고 그래서 가장 인기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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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사랑 |
｜ 2004-12-15 오후 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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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졸데님의 표현대로 10년동안 아웃복싱을 했다 칩시다. 근데 왜 인기는 식을 줄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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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사랑 |
｜ 2004-12-15 오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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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건 왜 그런것인가요? 이졸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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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사랑 |
｜ 2004-12-15 오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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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둑에 대한 관심이 우리보다 많다고 알려진 중국에서도 이창호는 상당한 인기를 가진것으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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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사랑 |
｜ 2004-12-15 오후 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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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놓고 봐도요. 현재 최고의 인기기사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이창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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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사랑 |
｜ 2004-12-15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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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졸데님은 제가 알아듣게 설명했는데도 아직 잘 이해를 못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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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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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에나 일인자는 있겠지만, 여러 시대를 관통해서 격이 다른 일인자는 어느 시대에나 있지는 않을 것. 그런 기사와 같은 세대임을 기뻐하고 즐길줄 알아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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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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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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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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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시판 지금까지 일고 하시는 소리인지.. 그동안 최철한사범지면 오만소리로 헐 뜯고 이창호 사범 지면 자기만의 시렇바둑 들어갔다니..바둑계의 발전을 위해서 일부러 져줬다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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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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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홈페이지 오른쪽 끝에 자유게시판 따로 있는거 안보이데? 좋은 건의가 많이 있으니까 쭉 읽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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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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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게시판으로 로그인했는데.. 게시판 같이 사용하시는거 모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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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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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고 한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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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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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한국바둑이 국내에서 크게 홍보 안된게 안타까우면, 그런 말은 한국기원 게시판에나 가서 하란 말이다. 나도 늘 이창호가 있는데도 우리나라의 바둑열기는 왜 중국에 못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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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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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꾸준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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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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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axi는 증세가 심각하네. 고만하자. 정신차리고, 그 동안 오로 게시판들이 어땠었나 구경이나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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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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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줄 몰라도 흥앵이나 홍보 이말이 그렇게 거슬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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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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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거 있으면 지적을 해줘야지 그런 이상히 비유 합니까? 방랑자님 꽁수님처럼 글쓰면 누가 머라고 합니까?이창호 사랑하시는 맘은 알겠지만 제가 이창호사범 실력 자세 외적인면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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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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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억지입니다,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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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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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보는 단 하나도 구경도 안한 것 같은데 함부로 말을 올렸습니다. 천번 양보해서 그렇다 하더라도, 프로에게 스타일을 비난하는 것이 가당키나 합니까? 댁의 글은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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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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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비유라고 하면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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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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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axi야 넌 책 좀 읽어라. 그런 쉬운 비유도 못알아 듣냐? 비유란다, 비유! 스포츠신문만 보고 히히덕거리지 말고 제대로 된 글들 좀 읽고 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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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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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이름이야 사이트 치면 랜디존슨 정도 다아는거고..이야기를 하실려면 말이되는소리를 하세요 도대체 50년전에 어덯게 봤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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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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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이나 있습니까? 뭐하나라도 보고나 하는 말입니까? 가장 최근인 뤄시허와의 농심배 대국을 본 다음에 에이, 재미 없잖아!라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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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taxi |
｜ 2004-12-15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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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거 50년 봤으면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메이져리거 워낙좋아해서 시즌중에 자주 사이트 들어가곤 하지만 매니아도 기껏해야 20년입니다 혹시 미국에서 태었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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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4-12-15 오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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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졸데님, 아주 나름대로의 이창호 바둑은 이렇다라는 선입견을 잡아 놓고 쉽게 정당화를 하시는군요. 과연 알고 있는 이창호 기보가 몇개나 있습니까? 도대체 최근에 이창호 바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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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4-12-15 오후 1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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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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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4-12-15 오후 1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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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많아져서 혼란아닌 혼란을 격고있는데요.....그 많은 프로의 아픔보다 최정상에 홀로선 사람의 고독과 외로움과 방황이 더 절실할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그래서 존경한다는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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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4-12-15 오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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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세돌님의 나서기식 바둑저변활동의 영향은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수도있겠져....감춰진게 더 사람을 미치게하는지도 모르져....요즘은 프로기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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