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둑리그 많이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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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둑리그 많이 달라졌죠?
| 오로IN 2012-04-03 오후 06:3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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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최대 규모의 한국바둑리그 발진합니다 |
KB국민은행 2012 한국바둑리그가 힘차게 막을 올렸다.
2012 한국바둑리그 개막식이 4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10개 팀으로 출항. 총 규모 40억원의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기대도 많이 몰리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개막식에 여자기사들이 많이 눈에 띈다. 올해부터 락스타리그가 도입되면서 생긴 변화다. 식전엔 '울랄라세션'이 감성적이고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변화를 거듭하는 바둑리그. 그 개막식의 현장을 렌즈에 담았다.
 ▲ 2012 바둑리그 개막식장 앞에서 새 형상의 얼음조각상이 참석자들을 반기고 있다.
 ▲ 그램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2012한국바둑리그 개막식이 열립니다.
 ▲ 장안의 화제 울라라세션의 멋진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움직이는 사진입니다)
 ▲ 락스타리그에 여자기사들이 반드시 참여하게 됨에 따라 바둑리그는 더 이상 여자기사가 드문 기전이 아니다.
 ▲ 기분이 몹시 좋아보이는 윤준상 선수가 활짝 웃고 잇다.
 ▲ 한 팀인 조혜연 선수(왼쪽)와 이슬아 선수. 둘 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쌍 '최철한-윤지희'.
 ▲ 이동훈 선수와 함께 어린 나이로 주목 받는 변상일 선수(15세).
 ▲ 형제이자 감독과 선수. 신안천일염 이상훈 감독(왼쪽)과 이세돌 선수.
 ▲ 카메라맨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 울랄라세션의 공연에 심취해 박수를 치고 있는 사이버오로(스마트오로).
 ▲ 김기춘 한국기원 부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스마트오로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승재 선수.
 ▲ 스마트오로 홍기표 선수가 대회 관련 팜플렛을 살펴보고 있다. 요즘 컨디션이 아주 좋다.
 ▲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김지명 사회자.
 ▲ 각 팀 인터뷰 전에 단장들이 감독에게 머플러를 매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 사회를 맡았던 김지명 씨(왼쪽)과 박성희 씨.
 ▲ 하객과 관계자, 선수들.
 ▲ 자, 2012 한국바둑리그의 성공을 위하여 '케익커팅'.
 ▲ 잔을 부딪치며~.
[취재 | 최병준, 박주성, 김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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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05 오전 8:3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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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환경에 무지잘 적응하지 그래서 바둑리그의 40초바둑은 나름 우리나라 선수만 적응중이지 하지만 세계대회는 2~3시간이니 같은조건에서 훈련하고 바둑두는 중국에밀리니 우리도 나름 대응책을 만들자는거고 수년간 속기로 일관하니 점차 중국에 밀리는 현상이니 우리도 그렇게 바꾸는개 좋을듯하단건대 먼소리인지 정신차리게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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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05 오전 8:4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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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게 한국기원관계자하고 바둑 관계자들 지금 얕밖한 생각으로 자신들 배를 채울지 모르겟지만 당신들 밑에있는 우리 미래들은 당신들때문에 미래가 밝지 않네 어찌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몸바치지는 못할망정 자식 잡아 먹어서 지배를 채울 생각하나 진정 미래에대한 생각이 그리 없나 무지한.... 예나 지금이나 프로가 아주 큰 벼슬로 생각하는 프로기사들 생각좀 버리고 공인으로 팬들과함 게할수있는걸 생각좀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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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05 오전 8:4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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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는 바둑보다 헐씬국민적 스포츠지만 어떻게하면 팬들 국민들한태 다가오려 노력하는대 어째 당신들은 저기 구석가서 머한껀할것 없나 하는 박쥐같은 생각일까 바둑인으로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수없군재발 부탁인대 향수 5~10년 아니 그이상바라보는 그런 발전 지향적인 무었인가좀 생각좀 하시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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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천원 |
｜ 2012-04-03 오후 11: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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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불나방리그, 계속 밝은 불빛만 쫒아다니다 종국에는 모두가 타죽고 말것을~~
팬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끼리 후딱 바둑한판 빨리 해치우고 돈이나 나눠가지자는 것인가? 40억들여 행사하면서 바둑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결국 선수들, 한국기원, 바둑티브이 배부르면 만사형통이란 소리네. 팬들은 토토만 신경쓰라는 소리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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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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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속시원하게 썼다. 바둑리그가 초 속기화 되어 한국 기재들 다 망치고 있다. 깊은 수읽기를 못하게 하고 있으니 중국에 밀리게 된 가장 큰 원인이다. 오호 통재라 어린 바둑기사들 싹도 못피우고 지게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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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강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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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바둑계에 뭐라도 기여를 해 보시던가 ㅋㅋㅋ 능력도 안되고 의지도 없는 것들이 손가락만 살아 싸지르는구나!!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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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4-04 오후 2: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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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 그 어떤 희생도, 봉사도 해본적 없는 잉여백수가
허구헌날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질이나 하며 자위행위 하는 모습을 보니
우습기 그지 없다 ㅋㅋㅋㅋ
장고던 속기던 대회가 유지되는데에만도 고마워하고 감격해야할 잉여들이
뭐 잘났다고 주둥이를 나불거리는지?
장고바둑이 보고싶으면 장고바둑 대회를 하나 만들어라!!
그리고 바둑계에서 추앙을 받으라!! 그럴 능력이 없으면 닥치고 감상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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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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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바둑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썼다. 5년후를 내다보는 안목은 있어야 하지않을까 바둑수읽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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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4-04 오후 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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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바둑대회를 만들려면 적게는 몇천, 많게는 수십억의 돈이 들어간다.
그 돈을 봉사활동한다고 아무 조건없이 내 주겠는가? 아니다. 기업홍보가 그 목적이다.
그러려면 방송과 뉴스에 노출이 많이 되어야 할텐데 방송에 노출하려면 장고바둑이
가당키나 한가? 방송대국은 속기로 갈 수 밖에 없다. 이런 간단한 인과관계도 읽지 못하는
아둔하고 미련한 머저리가 뭘 안다고 바둑의 비래를 논하는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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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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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0초바둑리그는 안봐도 3시간짜리 세계바둑은 본다. 해설과 참고도를 곁들어주니 재미있기만 하더군. 당신말대로라면 소설에서 단편만 팔리고 해리포터같은 장편을 안팔려야 마땅아닌가?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느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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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강나루 |
｜ 2012-04-04 오후 2: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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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를 두면 실력이 줄어든다고? 장고대국이 넘쳐나는 일본 바둑의 현위치를 살펴봐라.
한수앞 수읽기도 못하는 무지렁이들 참 많아요 ㅋㅋㅋ
18급은 되나?? ㄲㄲㄲ
그리움이는 다른걸 그리워할게 아니라 떠나간 개념과 평생 가져보지 못한 현명함을
그리워해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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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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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멍청한 족속이네 우사인볼트를 5000m달리기에 보내면 어떨까? 평소에 훈련한대로 실전을 하는것이 기본상식아닌가 상식도 모르는 사람이 댓글 단다고. 한심하구나 그런 머리로 무얼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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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화 |
｜ 2012-04-05 오전 8: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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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바둑두면 기업홍보가 안되나 그럼 중국리그 후원하느업체는 정신 나갔나보군 그리고 누가 속기두면 바둑실력이 준다햇지 정신이 좀이상한것 아닌가 세계대회가 그래도 2~3시간 장고니 우리가 중국에 자꾸 밀리는현상이니 거기에 맞추어나가자는거지그리고 일본바둑이 5~8시간인대 세계대회가 8시간인가 정신좀 차리시게 강나루 지뿔도 모르는 얕박한지식으로 아는척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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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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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명쾌한 반박입니다. 그리움이님의 표현이 다소 거칠고 반복적이라고해서 그것을 빌미로 속기위주 대회가 만연한데 대한 의견은 무시하고 사람 자체가 어디 문제 있는 것인양 비하하기까지 하는 분들이 많은데 천화님께서 큰 틀에서 올바른 정리를 내려주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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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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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바둑인재들이 팀을 이루고 실력을 다투는 바둑리그가 제한시간도 하나없이 시작하자마자 초읽기 40초 5회만 주어지는 ...이건 뭐 바둑쇼라고 할만한 수준이니..아무리 중계방송을 고려한다해도 해도 너무한다 생각을 아니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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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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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에 대하여 서로 고민하고 힘을 모아야지 속기의 폐단이 없다고 억지를 쓰는것이나 세계대회를 모두 속기로 하면 된다는 식의 발상이나...바둑이 아무리 스포츠화 되어간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바둑이 지닌 기본 품위는 유지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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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2-04-03 오후 8: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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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다 그래...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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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2-04-03 오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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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약이나 절제, 팬들과의 소통은 애당초 거리가 멀고
웬지 겉 멋만 잔뜩 부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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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속기 |
｜ 2012-04-04 오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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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 커진 규모 만큼이나 선수들의 실력도 쑤~욱 일취월장하세요. 다시 중국 잡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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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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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바둑으로 실력을 올린다 어불성설이네요. 바둑리그땜에 중국에게 지는것을 정말 모르나요? 중국리그는 세계바둑대회와 같은 2-3시간인데 왜 한국바둑리그는 40초 인지. 중국에 밀려서 인기가 떨어져봐야 정신차리지. 제발 2판이라도 2-3시간 바둑해주세요. 그리고 중계도 세계바둑 중계처럼 해주세요.한국바둑을 걱정해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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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4 오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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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에서 그래도 승률을 올리는 기사들은 대부분 중국리그에 참가하는 기사들입니다. 그곳에서 세계대회수준으로 바둑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바둑리그 최고의 스타 강동윤은 비씨, 바이링, 춘란배에 어디에 들었나요? 연습은 실전처럼이라는 말처럼 바둑리그 2-3시간바둑 2판이라도 해주세요. 진정으로 한국바둑을 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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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4-04 오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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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강동윤에게 물어보세요. 속기와 장고의 차이를 그리고 40초 바둑두다가 3시간 바둑 두면 어떤 피해가 있는지 그리고 실수나 덜컥수가 나오는지 등등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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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균균 |
｜ 2012-04-04 오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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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바둑리그 개막을 축하합니다. 락스타 여성선수들의 활약상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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