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
관철동에서 왕십리까지...뒷이야기를 파헤친다!
|
관철동에서 왕십리까지...뒷이야기를 파헤친다!
맛있는 수담, 관철동 사람들
| 사이버오로 2010-08-04 오전 11:18 [프린트] |
|
|
|
|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스타일 것이다. 처음에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흥미를 갖고 감동을 하지만, 열성팬들의 관심은 결국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맞춰지게 마련이다. 바둑팬도 마찬가지다. 바둑 승부뿐만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프로기사의 뒷이야기에도 심한 갈증을 느낀다.
특히 조훈현, 서봉수, 조치훈 등이 활약한 ‘관철동 시대’의 무용담은 바둑팬에게 시원한 청량음료처럼 달콤함을 맛보게 한다. 담배 연기 자욱한 처절한 승부의 세계이자 술과 바둑이 어우러진 낭만파 바둑의 시초였던 ‘관철동 시대’는 바둑인에게 추억의 고향과도 같다. 이제 그때의 프로들은 대부분 승부세계의 뒤꼍으로 사라졌지만, 수많은 희로애락은 우리 곁에 남아있다.
바둑TV는 이에 발맞춰 <<맛있는 수담, 관철동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옛날 관철동부터 지금 왕십리 기원시대까지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철저히 파헤쳐 볼 예정이다. 현대바둑의 산증인 박치문 바둑전문기자, 바둑계 최고의 입담꾼 김성룡 9단, 바둑보급 전도사 김효정 2단이 시원한 막걸리 그리고 군침 도는 안줏거리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라이벌’이라는 주제로 조훈현-서봉수 ‘애증의 30년’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바둑TV는 8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바둑TV 보도자료]
|
|
|
|
|
|
|
|
|
|
|
|
|
|
 태희오빠 |
｜ 2010-08-05 오전 12:54:00 [동감2] 
|
|
|
여기서 자주 댓글을 다는 사람이지만, 가만보면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음을 느낍니다.
|
|
|
| 윤실수 |
｜ 2010-08-04 오후 1:35:00 [동감0]
|
|
|
바둑이 스포츠라면 그럼 내가 운동선수냐 라고 반론을 폈던 서 9단 입니다. 그의 말처럼 손기정에서 김연아까지 20명의 스포츠 스타를 다루는 기획에 이창호조차 포함되지 않았더군요!
|
 bank
|
개소리만 골라서하는군..뵹신쉐이가...퉤퉤퉤...칵퉤퉤퉤...
|
|
|
| 태희오빠 |
｜ 2010-08-04 오후 4:08:00 [동감0]
|
|
성철스님이 노년에 이런말을 했었죠. “젊어서 사람들한테 옳다고 했던 많은 말들이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많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 참회한다”. 평생을 수행한 스님도 이럴진데, 보통사람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
|
태희오빠
|
글쓴이 삭제
|
|
태희오빠
|
글쓴이 삭제
|
|
태희오빠
|
바둑으로 입에 풀칠하며 사는 사람들끼리 모여, 승부에 몸부림치며 으르렁 거리며 살았던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면서, 음식을 털어 넣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
|
태희오빠
|
김성룡프로 데뷔했을때 난 물건이다 했거든요. 샛길로 빠져서 아쉬웠지만... 사회볼때 술 무자게 먹이드만요. 예산을 술값으로 과하게 쓰는거 아닙니까. 하하.
|
|
태희오빠
|
박치문 저 양반두 기자생활 오래한 터줏대감인데... 어느새 원로대접을 받네.
|
|
|
| 협객行 |
｜ 2010-08-04 오후 8:01:00 [동감0]
|
|
성철스님을 욕보이려 하지 마십시요. 열반 하시기전에 수없이 많은 남녀의 무리를 속여
끝없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라는 글귀를 남기셨는데 불교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수있는 불교특유의 반어적 표현일뿐 입니다.
|
|
내안의타인
|
제가 보기에는 협객님이 이해를 잘 못 하신듯 합니다. 태희오빠님께선 단지 성철 스님의 좋은 말씀을 인용 하신거네요...
|
|
|
 협객行 |
｜ 2010-08-04 오후 8:09:00 [동감0]
|
|
다시 말하자면 한명의 중생이라도 더 건지지 못하고 가는것이 한스럽다. 라는 뜻이지요.
불교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분이 어찌 성철스님 운운하며 가소로운 말을 입에 담으시는지요?
|
|
태희오빠
|
이런게 그대가 배운 인생인가?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