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박영롱, 최종목표는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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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박영롱, 최종목표는 입단
백대현 7단 상대로 3시간반의 혈투 끝에 1집반 승리
| 사이버오로 2010-05-10 오후 11:07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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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의 아마 돌풍이 다시 시작됐다.
본선 대국 중 팬 투표 1위로 저녁 생중계 진행된 olleh kt배 본선 1라운드에서 박영롱이 또 다시 프로기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0일 펼쳐진 2010 olleh배 오픈 챔피언십 본선 1라운드에서 박영롱(아마)이 백대현 7단을 248수 끝에 흑1집반으로 제쳤다.
세 시간 반 동안의 혈투로 바둑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 대국은 박영롱의 명국이라 할 만했다. 초반부터 흑이 유리했고 중반의 변화에 강력한 승부호흡과 경묘한 대처능력을 보여주며 종반은 딱 이길 만큼만 물러섰다.
아마추어기사로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한 3명 중 조인선은 홍기표 4단에 패했고, 김현찬은 박정근 4단에게 막혀 박영롱만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 아마돌풍의 핵이 된 박영롱은 11일 본선 2라운드에서 시드랭킹 1위인 송태곤 9단과 대국한다. 이 대국도 바둑TV와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 바둑 대국실에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 한다.
황진형 초단도 서봉수 9단을 218수 백 불계로 꺾어, 5월 1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0 olleh KT배 본선 1라운드의 대국에서 24명의 본선 1라운드 승자가 모두 가려졌다. 오전 대국 22판도 전반적으로 저단진들의 활약이 돋보여 이지현, 류민형, 장건현, 안국현, 이원영 초단과 최근 2단으로 승단한 이호범, 김세동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 본선 2라운드 대진표 (☜ 클릭)
 ▲ 국후 복기 장면.
 ▲ 황진형 초단과 서봉수 9단의 본선 1라운드 대국
 승리 인터뷰/ 박영롱
대국소감은?
-초반부터 잘 풀렸고…. 잘 모르겠어요…. 이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중반에 바꿔치기 했을 때 형세가 어땠는지?
-그때도 흑이 많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팬 투표 1위대국으로 선정되었는데…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둬서 보답해야죠.
본선 2라운드 목표는? 점점 센 선수와 만나게 되는데 전략은 있다면?
-목표는 당연히 이기는 거겠죠. 점점 센 선수와 만나게 되지만 따로 전략을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두던 대로 둬야죠.
최종 목표는?
-입단 점수 3점을 추가해 입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기풍에 대해 말해 본다면?
-온화한 기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력 넘치는 전투를 보여 주기도 하는데…?) 오늘 바둑에서도 볼 수 있듯이 초반을 굳힘, 벌리기 등으로 시작하고 있죠. 기본적으로는 평온한 편입니다.
여러 기전에서 프로기사와 수차례 대국하고 있다. 가장 어려웠던 판은 어떤 대국이었나?
-진 판(박영훈 9단과의 대국)이죠. 나머지 바둑들도 역전승이 많았습니다. 최원용 6단과의 대국은 거의 진 거였죠. 최철한 9단과의 대국은 엎치락뒤치락 했었고요.
초등학교 4학년(11살) 때 바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향에 비춰보면 바둑을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인 듯도 한데….
-저 자신의 의지가 있었죠. 부모님은 반대했었습니다.
2010 olleh KT배는 총 규모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으로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과 함께 국내최대의 상금을 자랑하는 본격기전이다. 랭킹에 따라 시드를 4그룹으로 분리, 회전마다 하위 시드그룹부터 참가하는 '차등시드제'가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랭킹 52위까지의 본선시드자와 48명의 예선통과자 등 100명의 선수가 총 8라운드의 본선 토너먼트를 벌이는데 최하위 시드그룹인 4그룹(29위∼52위)은 2라운드, 3그룹(17위∼28위)은 4라운드, 2그룹(5위∼16위)은 5라운드부터 출전한다. 톱시드(1위∼4위)인 1그룹은 16강에 해당하는 6라운드부터 출전한다. 별도의 추첨 없이 라운드별로 랭킹 최상위자부터 최하위자와 순차적으로 맞붙게 된다.
olleh kt배의 제한시간은 1시간, 초읽기는 40초 3회로 준속기다. 예선통과자 48명이 겨루는 1회전이 5월 10일 시작했으며, 매주 월,화요일 본선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대국의 관심 판은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 대국실에서 생중계한다.
 ▲ 최근 8단으로 승단한 안관욱은 양재호 9단에게 승리했다.
 ▲ 김은선 3단은 양건 8단에게 행운의 시간승.
 ▲ olleh KT-손끝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김수광,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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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5-11 오전 9:2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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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의 문을 더 넓게 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한정된 자금으로 프로가 많이 늘어나면 재정 지원이 더욱 어려워 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부터 뽑는 새프로들은 상금외에는 한국기원으로 부터 일절 다른 자금지원이나 퇴직금도 없다는 조건하에 프로입단 문을 왕창 넓히면 어떨지요..
그러면 한국기원도 프로가 더 늘어난다해도 재정 부담이 없을것이니 좋고...
연구생들도 환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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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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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로 10명 정도씩 뽑으면 입단 나이도 많이 내려 갈수 있을것 같고요... 앞으로는 입단 나이도 매년 한살씩 내려서 5년 후 정도엔 연구생들은 13살내에 입단 하도록 나이 제한을 하는것도 검토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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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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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조건부입단이란 근로 기준법상 원천무효로 성립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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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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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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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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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그거 확실한가요? 프로입단 기준이지 근로기준법이 아닌데요... 골프프로 뽑는데 근로기준법이 해당되나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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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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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득기사는 면허를 소유한 프로 입니다. 프로가 무슨 퇴직금 이란 말입니까. 프로란 실력 있으면 살아 나고 없으면 도태 되는 자영업 입니다. 현제도는 실력도 없는 기득권자 들의 호구지책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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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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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입단하는 기사들은 상금 이외에 다른 자금지원이나 퇴직금도 없다는것으로 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 대신 별도로 떼는것도 줄이던지 없애야겠지요 .. 공뭔인지 공기업인지도 그리 한다는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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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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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제한은 기회균등의 법칙에 어긋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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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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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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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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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프로기사는 고용주-근로자 관계가 아닙니다. 근로기준법은 적용될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 뽑는 기사들에게 연금수당/퇴직위로금을 지급하지 않는다해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그렇긴하지만, 한국기원 입장에서 연금/퇴직금 제도를 포기할 것같지는 않습니다. 프로기사들에게 대한 영향력(통제력)이 현저히 줄어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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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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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입단제도는 헌법상 평등권에 위배되는 심각한 인권침해이다.나이찼다고 버림받은 원생중 누군가가 나서 헌법소원을 낸다면 100%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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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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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광장에 토론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의견을 나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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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천신수 |
｜ 2010-05-10 오후 11: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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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9단의 해설..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해설 부탁드립니다~ 계속 해주실꺼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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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05-11 오전 2: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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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야비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 아마기사가 프로기전에서 본선 진출까지 했으면 프로실력이 충분 하다못해 넘칠지경인데 프로입단을 위해서 이 이상을 요구하는것은 너무 심하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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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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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게 이긴다고만 생가하지 마시길,,왜냐 입단대회를 통과 못하는 이유는 아마추어들에게 맨날 깨지기 때문인데.. 이기는 것만 보고 지는것은 생각 안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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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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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들에게 맨날 깨진다는것은 아마추어들의 기력이 너무 높다 이겁니다 . 그것은 프로입단시킬 아마추어들이 너무많다고 해석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입단의 문은 넓히지 않고 .. 프로기사에게 50%이상의 승률이면 프로의 실력이 충분한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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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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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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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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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헷갈리네..^^;; 아마가 프로보다 쎈거여? 프로가 아마보다 약한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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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신 |
｜ 2010-05-11 오전 8: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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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두는 아마추어도 입단대회 2회전을 통과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뭔가 개선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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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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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말로 뭔가 개선책이 있지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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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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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개선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프로입단 운영자들은 무얼바라는지 모르겠군요 .. 혹시 입단의 문을 아주 막아버리고 싶은건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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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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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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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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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기회가 조금은 더 주어진듯하지만 미흠한건 마찬가지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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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5-11 오전 9: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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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아마7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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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물개 |
｜ 2010-05-11 오전 11: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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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9단은 왜 해설에 많이 안나옵니까? 자주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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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 |
｜ 2010-05-10 오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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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반이 아니고 세시간 반동안 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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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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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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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1 오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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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이는 논문도 없는 후로꾸 가짜 복제소였지만 그대는 내내 바둑계에서 진정 영롱하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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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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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방 문을 왜 닫으셨어요? 저도 욕하는자와 시비거는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한귀로 흘려버리고 굳굳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저 일주에 하나 정도 이콘님이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을 써주시면 좋을듯 한데요... 나작이 싫으시면 광장도 좋고요... (이콘님도 비판 많이 하셨잖아요... 약간의 비판받는것은 감수할 생각하셔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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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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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에 능한 에콘님.... 하긴 바둑도 잡학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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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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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설 보다는 일반소설을 쓰려고 포털로 옮겼슴. 네이버에 "바둑은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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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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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검색하면 즉가 내 프로필이 뜨며 나의 소설이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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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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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옛날이야기나 소설보다는 <요즘> 이콘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나 그게더 궁금하고 재미도 더있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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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5-11 오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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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관욱8단,김은선3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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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0-05-11 오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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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은 어떻게 획득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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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빈 |
｜ 2010-05-11 오후 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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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격기전에서 김성룡9단의 해설을 듣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제발 생중계에는 백성호, 조대현같은 실력없는 기사들좀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도전5강으로 잘나갔던것도 옛날 얘기죠. 해설 질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노력을 안하고 철밥통을 챙기니 실력은 점점 떨어지고 수를 못읽으니 쉬운수만 반복해서 보여주고 수읽기, 계가도 하는둥 마는둥 그마저도 부정확하고요. 오로7단들도 충분히 할수있는 해설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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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빈 |
｜ 2010-05-11 오후 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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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2세님, kt배에서의 3점은 6라운드 16강에 진출해야 획득합니다. 그마저도 2점을 먼저 따두어서 합계 5점으로 입단하게 되는것이지요. 세계대회 8강, 국내대회 4강에 들어야 5점을 준다니 너무 벽이 높지요. 최소한 5점획득을 세계대회 16강, 국내대회 8강으로 낮추고 1~3점 획득 기준도 더 낮춰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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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5-11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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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가 그랬더라... 박영롱 잡으려면 한국 랭킹 5위는 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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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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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아니라도 "20위라도 프로의 기력이 넘치는것 아니냐 " 이말입니다 .. 그러면 입단을 시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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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미르 |
｜ 2010-05-11 오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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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빈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백성호 조대현에 덧붙여 윤성현 9단도 왠만하면 해설 안했으면 좋겠더군요.그런 프로가 아시안게임 여자대표팀 코치라니... 물론 해설보단 가르치는 실력이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해설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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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호 |
｜ 2010-05-11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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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기전 본선에도 못드는 선수로 세계대회 및 국내주요경기(국내10위권) 기사의 바둑을 해설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거 같군요 아무리 섭외가 안된다한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위에 거론한분들포함 몇몇은 더있는데 차마 말하긴 민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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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5-11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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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롱 아마가 이번 대회에서 3점 추가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2라운드에서 송태곤9단을 이겨야하고, 3라운드에서는 김주호8단 또는 박시열2단을 이겨야합니다. 4라운드에서는 백홍석/박정상/홍성지 중 한명을 이겨야합니다. 5라운드 상대방은 현재로선 박영훈9단이 유력합니다. 박영훈9단까지 이기면 3점을 추가하여, 입단(누적점수 5점) 됩니다. 박영훈9단과는 묘한 인연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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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선생 |
｜ 2010-05-11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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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옛날의 송태곤 9단이 아닌 만큼 충분히 해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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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딱하지마 |
｜ 2010-05-11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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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출전 선수와 진행방식이 잘 이해안가는데 누구 설명해 주실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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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밥알 |
｜ 2010-05-11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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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프로가 아마 대회에 나간다면 한판도 못이기는 프로 숱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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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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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를 너무 우습게 여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대회 나가서 한 판도 못이길 프로가 많을 거라구???? 한 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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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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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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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츠 |
｜ 2010-05-12 오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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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실력하락하면 왜 프로직을 내놓지 않는건가 프로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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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츠 |
｜ 2010-05-12 오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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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아마로 내려가든가 왜 나이먹은 프로아저씨들은 자기 철밥통만 고수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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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츠 |
｜ 2010-05-12 오후 7: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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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60살 먹은 프로들이 신에 아마추어이길수 있나 또 단은 어떻게 승단은 했는지 7단에서 9단까지 올라가있고 완전 난장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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