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최강 영남일보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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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최강 영남일보 완파!.
신생팀 쓰나미가 온다!
| 바둑TV 2010-05-10 오전 03:3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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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켐텍 백홍석과 영남일보 김지석의 대국 |
신생팀 쓰나미가 온다!
신생팀 포스코켐텍은 9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0한국바둑리그 1라운드 2경기에서 3장으로 출전한 백홍석이 영남일보의 김지석을 맞아 26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었다.
포스코켐텍은 이로써 이미 첫날 벌어진 1,2국에서 2연승을 거둔데 이어 세 판을 내리 승리를 거두며 첫 경기에서부터 상큼한 첫 승을 챙겼다.
대국 전 이홍열 포스코켐텍 감독은 첫날 두 판을 내리 이겨놓고도 “아직 반반이야. 원체 영남일보가 강팀이잖아”라며 엄살을 떨었다. 작년 한국바둑리그 MVP 영남일보의 3장 김지석을 의식하는 눈치였다. 이 감독은 동시에 같이 출전하는 장고대국의 강창배와 박승현의 승부는 반반이라는 얘기였다. 염세적으로 생각하면 2-2 승부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었다.
 △‘머리 닿을라.’ 강창배와 박승현의 장고대국 복기 모습.
그러나 이 감독의 우려와는 달리 남은 세 판 모두 포스코켐텍 출전 선수들이 영남일보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리지 않는다. 3장 백홍석은 김지석과는 3승2패, 5장 윤찬희도 강유택에게 2승으로 앞서있다. (4장 강창배와 박승현은 상대전적이 없다.)
지난 4일 벌어진 명인전 개막전에서 이세돌의 연승을 저지하며 ‘이세돌천적’으로 떠오른 백홍석은 알아주는 파이터이다. 별명 ‘어린 왕자’가 말해주듯 곱상한 외모의 김지석도 하드펀처. 따라서 필연적으로 화끈한 난타전이 전개될 수밖에 없었다.
김지석으로서는 팀이 2연패를 당하고 있어 막판의 부담까지 안아야 하는 형편이었다. 초반은 곱게 흘러갔다. 그러나 중반 들어 우변 김지석의 응수타진에 백홍석이 손을 빼고 하변을 개척하면서 우변에서 패가 생겼다.
 △포스코켐텍 윤찬희(우)와 영남일보 강유택(좌)의 대국 모습
그러나 중반 이후 백홍석이 계속해서 유리한 싸움이었다. 결정적으로 우세했던 이유는 우변을 허용하고 백98로 중앙을 획득하면서부터. 승부이후 무려 4번이나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패싸움을 벌였다. 바둑TV 해설을 하던 양재호 9단이 ‘승부패’라는 표현을 4차례나 할 정도로 집요한 난타전이었다.
3-0으로 이미 팀 첫 승을 확보한 이후 벌어진 5국에서는 영남일보 강유택이 포스코켐텍 윤찬희의 대마를 잡으면 106수만에 단명국으로 끝을 냈다. 가장 늦게 끝난 4국 장고대국에서는 포스코켐텍 강창배가 영남일보 박승현에게 승리를 거둬 총전적 4-1의 뜻 깊은 승리를 거두었다.
승자 인터뷰
백홍석(포스코켐텍 3장)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오히려 부담은 없었는지?
상대가 강자이고 또 다른 팀원도 믿고 있었기에 부담은 전혀 없었다.
이세돌의 연승을 막아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요즘 컨디션이 좋은 듯한데.
팀에서 전지훈련을 다녀온 후 컨디션이 좋아졌다.
바둑이 요즘 더욱 사나와 졌는데.
힘이 센 상대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갔다. 요즘은 편하게 맘을 먹고, 내 스타일대로 전투바둑을 두려고 한다.
 △팀 1승을 결정지은 백홍석이 인터뷰 직전 대기중
 △‘우리는 승자!’백홍석과 강창배가 모니터를 쳐다보며 파안대소
 △승자 백홍석은 인터뷰 중. 강창배는 참선 중?
강창배(포스코켐텍 4장)
장고대국 도중 3국에서 백홍석이 이겨 3-0이 된 줄 알았는가?
대국에 집중하고 있어서 전혀 몰랐다.
오늘 바둑 내용이 어땠나?
하변에서 살면서 앞섰다고 한다. 그런데 실전당시에는 낙관적으로 보지 않았다.
한국바둑리그엔 두 번째 시즌인데 각오 한마디?
우리 팀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저는 그냥 따라만 간다.(웃음)
이홍열 감독의 말처럼 ‘두터운 1승’을 거두어 포스코켐텍으로서는 100% 만족한 첫 시합이었다. 1라운드 1경기에서 ‘이세돌의 팀’ 신안천일염이 세 판을 내리 이기며 만만찮은 전력을 보여준 데 이어, 2경기에서도 신생팀 포스코켐텍이 또 세 판을 거푸 이겼다. 이쯤 되면 ‘돌풍’이 아니라 ‘쓰나미’ 수준이다. 돌이켜보면, 영남일보는 8일 벌어진 1장전 유창혁과 박영훈의 대결에서 유리한 바둑이었던 유창혁이 통한의 역전패가 뼈아픈 시리즈였다.
이로써 2010바둑리그는 신생팀 전력이 당장 기존 팀과 대등한 수준임이 증명되어 한층 더 흥미로운 승부가 전개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1라운드 3경기는 kixx와 하이트진로의 대결로 다음 주 금요일(14일)에 실시된다. 이미 지난 5일에 치러진 1,2국은 녹화로 방송된다.
KB국민은행2010한국바둑리그
[기사제공ㅣ바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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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엔틴 |
｜ 2010-05-10 오전 4:1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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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적으로 생각하면 2-2 승부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었다 >>> 염세적이란 뜻이 뭔지나 알고 쓰신건지? 비관적이란 말을 하련가 본데, 좀 더 퇴고하고 글을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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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속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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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뜻을 알고 써야하는데,,,국어를 어느 누구보다 제대로 알고 전해야 할 기자분들 도대체 어찌 뽑누?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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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사부 |
｜ 2010-05-10 오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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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진짜 무식하네 중학교나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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棧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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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잖아요. 바둑티브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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棧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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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우승해야 됩니다. 이유는 투자 많이 하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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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10-05-10 오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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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도 지적했지만 4대1 승부를 5대0 승부로 쓰질 않나, 참 바둑TV의 수준이 걱정된다. 기사를 쓰면 한번은 읽어바야지.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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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0 오전 7: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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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바둑리그 같은 국내리그를 성원해야 하거늘 국제전에만 열광하는건 한국이 약소국이기 때문! 미 일 같은 대국은 미식축구, 대학농구, 고시엔대회 같은 국내대회가 최고의 인기이다. 한국이 지난 5천녀간 대국의 지배만 받아 생긴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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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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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 지식으로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지...ㅉㅉ 그래서 펜이 칼보다 무섭다고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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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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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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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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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 좋아하다 멍든 나라들-동독 소련(한때 올림픽 금메달수 미국 능가) 고로 국제전은 졸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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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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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하지만, 당신의 말의 논리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왜 바둑리그를 성원해야 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이나 일본에서 자국내 스포츠가 인기있다는게 자신의 논리에 부합하는지? 어쩌면 이것이야 말로 당신이 지적하는 사대주의적인 발상... 그리고 5천년간 대국의 지배를 받았다는 논리도 일본의 식민지 교육의 잔재...일본 1500년대 이후에 통일국가 탄생. 중국은 한족이 중국을 지배한 적이 몇 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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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곱창 |
｜ 2010-05-10 오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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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라는 일본어는 해일 또는 지진 해일로 순화해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쓰실 때, 단어 한 자 한 자에 신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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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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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이 일어로 읽으면 쓰나미이고 이미 영어로 국제어가 되었는데 왠 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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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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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70% 이상이 일본어를 그냥 음역한 것이란 말을 내 지난번애 했는데...예로 중국에선 봉구인 야구가 왜 일,한에선 야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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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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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가 왜 중국에선 야만녀 일까? 표기법이 일본어이기 때문이지 즉 현재의 한국어는 일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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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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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welcome back!. 하지만 당신의 논리는 허접함. 쯔나미가 국제적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써도 된다는 논리는 무슨 논리인지? 그럼 대부분의 한국 단어들을 다 국제적 통용어인 영어 단어로 바뀌어야 겠네? 돼지곱창님의 의견은 기사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어에서 통용되는 표준어를 사용하자는 거지? 막말로 해일과 쯔나미 써 놓고 사람들이 어떤 것을 더 이해하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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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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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일본어의 70% 이상을 음역한 것이라는 증거 대단히 부족. 그냥 주장일 뿐. 언어학자들 중에 일본어의 기원이 한국의 기본구조와 단어들을 많이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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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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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 일본에 먼저 양구가 전수되었고, 먼저 부흥.. 그런 측면에서 베이스볼이라는 너무나 문화적으로 거리가 있는 단어보다 야구라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은 어느 면에서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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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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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일본이 국제적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지도자적인 국가로 부상할 수는 있지만 각 국가의 언어가 결정적인 한계로 작용. 중국 표준어(읽고 쓰기) 보급율이 자국내에서 조차 60%로 알로 있음. 중국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음, 하물며 다른 나라 사람들이야.... 일본 국제적 지도자 그룹으로 부상한지 거의 한 세대지만 여전히 자신의 언어적 한계를 넘어서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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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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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어를 직접 조선어로 번역한 조선 학자는 아무도 없음.따라서 모든 번역어는 일본어 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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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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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좋아서 일본으로 유학을 다녀 온 한 미국 친구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음. 영어가 국제적인 지위를 얻는데 미국이나 영국의 정치적 힘도 작용하겠지만 언어가 갖고 있는 장점들도 작용을 하는 것 같다고.. 읽고 쓰기 쉽다는 점.. 그것을 일본어를 배우다가 깨달았다고 함. 자신이 언어적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일본어는 어느정도까지 하지만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배우는 것, 일본식 한자도 익혀야하는 것, 일본어 자체를 표기하는 것이 여전히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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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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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 논리라면 바둑이라는 우리 말을 버리고 국제 용어화 된 일본어 "고"로 바꿔야 하고 단수가 아니고 국제화 된 아다리 또는 아타리로 통일해서 사용해야 되는건가요? 세상 어느 쓸개 빠진 국민이 자국어를 버리고 국제화된 용어를 따릅니까? 본인 의견하고 다르다고 "계소리"라고 하시는 것은 님의 얼굴에 스스로 침뱉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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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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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란 단어는 일본어에서 유래 되었지만 국제적으로 공인된 한 현상의 단어 임으로 굳이 "해일"이라고 쓰는 것 보다는 세계가 쓰는 "쓰나미"란 단어를 쓰 는 것이 합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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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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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어가 없어서 부득이 빌려온 말(외래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일본어 가방이 그대로 한국어 가방이 된 예나 빵과 같은 우리 말이 없는데 순화할 우리 말 역시 없기에 그냥 외래어가 한국어로 통용되는 것입니다. 버젓이 있는 우리 말 해일이란 단어를 내팽개치고 국제 공통어화 된 쓰나미를 사용해도 된다는 논리라면, 바둑은 고로 회는 사시미로 단수는 아다리로 모두 바꿔 써야 하는군요? 초밥도 스시로 일본어가 국제어화 되면 한국말 몽땅 내다 버리고 일본어 따라 하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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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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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d이 말하는 바둑의 국내기전 우선 어쩌고 하면서 일본의 예를 든 것은 모든것이 세계화 되고 있는 21세기에 20세기 이전의 시대로 되돌아가자는 말이 된다. 팀별 시합도, 팀별 시합이 있는한국 중국 지역별 시합 우승자가 최종 년말 경기를 하여 세계 최강을 가리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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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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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에대한 "되지곱창"님의 의견이 상당히 논리적입니다. "해일"이라는 단어가 있으니 "해일"로 써야 한다는 말이 일리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한글학회 같은 정부민 주도의 공인기관에서 우리말 순화 차원에서 지침이 있어야 옳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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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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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답한 경우를 보았나? 해일이라는 한자말 자체가 일본어 라니까 조선어애 그런말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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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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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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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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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海溢)이라는 단어는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며 여러차례 나오는 우리 말입니다. 쓰나미가 해일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그렇다고 하셨는데 쓰나미는 [地]津波つなみ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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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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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그렇게 사랑하면 일본바둑이 아닌 순장바둑을 두시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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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빼기곰탕 |
｜ 2010-05-10 오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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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과 영남일보 4대1 아닌가요? 기사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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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묘수 |
｜ 2010-05-10 오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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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강창배가 영남일보 강창배가 -> 영남일보 박승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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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개월 |
｜ 2010-05-10 오전 8: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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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포스코켐텍, 정말 대단합니다. 첫날 박영훈 선수, 이희성 선수가 승리할때만 해도 리그 3연패의 영남일보를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3장에서 백홍석 선수가 영남일보 1지명을 이기는 것을 보고 포스코켐텍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장의 강창배 선수도 정말 대단하구요.. 아쉬운 것은 윤찬희 선수이지만요.. ㅎㅎㅎ 아무튼 포스코켐텍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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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한 |
｜ 2010-05-10 오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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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창단 첫 1승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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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5-10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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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사명은 정확한 기사를 보도하는 것이다. 기사의 이름도 햇갈리는 기사를 쓰는 기자는 함량미달 기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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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의타인 |
｜ 2010-05-10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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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윤찬희가 포스코켐텍 강유택의 대마를 잡으면 108수만에 단명국으로 끝이 났다. 가장 늦게 끝난 4국 장고대국에서는 포스코켐텍 강창배가 영남일보 강창배가 토털 5-0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런 기사 내용을 아직까지 수정을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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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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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의 강유택이고 포스코컴택의 윤찬희기사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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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0 오전 10: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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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수준높은 국내리그 외면하고 국제전에 목매는 바티즌 그대들이 바로 사대주의 좁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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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山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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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거칠어졌네? 왜 그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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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0-05-10 오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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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적으로 생각하면...이라고??? 기자 정말 무식하구만. 염세적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쓰는 거냐? 애구~~~ 저런 무식한 넘이 기자랍시고 글을 끄적거려 밥 빌어먹고 있다니! 유치원이나 제대로 나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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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0 오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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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은이들이 서구어를 번역한 한국학자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니 헛소리들을 하고 있군 ! 예로 president 가 중국에선 총통인데 왜 한국은 대통령인가? 일본에서 대통령이라 하기에...모든게 그런 일제식민잔재어가 바로 한국의 학술어! 부끄럽제? 하하하! 그러면서 일제잔재 청산? 한자어 단어 모두 바꿀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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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0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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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부언하자면 조선은 학자가 부족해 서구어를 직접 번역할 엄두가 안나 일본의 한림원에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음역만 한거야! 인제 야마들이 돌아가는가? 이 한심한 군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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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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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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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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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역사적 근거도 없이 떠들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고 일본 지명이자 거대 일본 기업인 일립(日立)을 왜 일본식 발음으로 읽지 않고 우리 말 '해돋이'이 가까운 일본식 발음으로 읽게 되었는지 경위와 일본 지배계층 고구려 민족, 백제 민족에 대해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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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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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상해서 그러시는줄 아네만 사실은 사실인걸 어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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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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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아! 서구번역어중 일본어 유래가 아닌것 있으면 단 하나라도 어디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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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초보58 |
｜ 2010-05-10 오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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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은 미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들을 만한 말도 많다. 물론 과장되고 순화 되지 않은 표현이 많은 점은 있지만,,,우리나라가 일본식 한자를 많이 쓴다는 점은 사실이다. 70%가지는 아니지만... 자유,철학,야구는 물론...이것은 처음 서구의 책이나 사상을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번역을 일본인들이 했고 우리는 그대로 따라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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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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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정경사문 용어는 9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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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0 오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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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이 아닌 FIELD HOCKY 가 야구 라야 하는데 틀리는것까지 따라하는 충견들아! 나도 제발 게이샤 하고 살았으니 친일인명 사전에 넣어주면 영광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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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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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지나쳐 유식으로 둔갑하고 있으니 안따깝기 그지 없으십니다 그려. 먼저 한자어의 많은 부분을 일본어에서 빌려왔다... 그것을 100% 부정한다고 말하고 있는가? 제발 논점일탈하지 마시길... 언어는 언제나 사회적 정치적 환경 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사실. 일본어의 형성의 근간이 고대 역사의 정치문화적 배경에서 중국어와 한국식 문법구조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처럼 19, 20세기의 일본이 서양어의 표기와 단어들을 먼저 정리해서 영향을 미친 것은 주지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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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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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 일본이 자신들의 역사관과 알량하고 거짓된 사관을 가지고 서양어(영어, 독일어등)로 아시아의 역사를 자신들을 아시아 역사의 주체로 기술. 이 영향으로 서양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동급으로 취급되고 한국은 그저 약소국으로 간주되고 있는면이 있지? 미셜 푸코의 주장처럼 담론이 힘을 갖고 그것이 정당성을 확보해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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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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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이 아니라 100% 북제지 그것도 무단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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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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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서양식 표기를 우리가 따랐다고 우리가 일본어의 절대적 영향받았다는 것은 지난친 비약. 어차피 일본어로 설명된 서양어의 개념자체가 일본것이 아니거늘... 서양사에서도 중심언어의 파워는 계속 변하고 있음. 헬라어, 라틴어, 불어, (독일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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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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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어, 불어, 독일어의 대부분의 뜻은 다시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근원에서 재발견되고 있는 현실... 이런 면에서 일본어는 태생적으로 중국어와 한국어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임. 하지만 내 입장은 해석학자 가다머의 말처럼 어느 한 사람(공동체)이 절대적인 앎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앎은 언제나 너와 나와 지평이 만나고 역사의 현재적 지평과 역사적 지평이 만나는 지평윱합의 과정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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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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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제발 논리적 균형감각을 갖기 바람. 그리고 일본어의 영향이 어떻게 복제인가? 일제시대를 겪고, 일본말쓰기를 강요당한 세대가 자신들이 다가가기 쉬었던 일본어를 통해서 서양의 신지식을 접했다고 해서 그것을 복제라고???? 미래 앨빈 토플러가 이 시대를 정보혁명의 시대라고 말하면서 예전 처럼 지식이 나이순으로 축적되는 시대가 아니라, 즉 과거로 부터 미래로 흘러가는 시대가 아니라, 미래로부터 거슬러온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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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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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이든 세대가 지식의 매개자였지만, 지금은 많은 새로운 지식이 젊은이들을 통해서 어른들에게로 전달되는 면이 휠씬 많음, 이 점에서 당신의 지식은 업데이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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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0 오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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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은 일제인체하며 팔아먹고 일본의 번역어를 제나라 말인줄 알며 쓰는 민족이 누구게? TAIWAN? OH, NO! THEY EAT DOG MEAT AS OLD SAVAGE CHINESE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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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의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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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한 멘트의 제왕..웰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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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의겨울 |
｜ 2010-05-10 오후 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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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말..한자..한글..인물의 외래어 표기...기자가 한번만 쓰면 잘난(?) 사람들..물만났지..댓글로 바글바글..누가 누굴 설득하랴..정치 종교에 이어 결론안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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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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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전 이런 식으로 댓글단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con이 하도 얕고 낡은 지식으로 댓글을 계속 달기에 여기에 다른 많은 사람들도 econ보다 만히 알 수 있고,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냥 참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마음 푸쉬고 흑백의 향연에 다시 빠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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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의겨울 |
｜ 2010-05-10 오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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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신났다..대박..이런말 한번 하면...와글와글..한글학회나 그런데 가서 떠들고 싸우지..맨날 바둑사이트에서 웬 자랑?바둑얘기나 합시다..결론없는 얘기..힘빼시지들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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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 |
｜ 2010-05-10 오후 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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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들 말것!! 이판에도 김정일보고 위원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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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5-10 오후 4: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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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에 우승하고 박영훈 놓은 팀 망한 모습 전에도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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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wpql |
｜ 2010-05-10 오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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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의겨울님 말씀처럼 바둑얘기만 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여기가 자신의 지적능력을 자랑하는 데가 아니잖아요. 그건그렇고 포스코 켐텍의 위력, 만만치 않은 전력이라는 것은 예상했지만 기대 이상인 듯...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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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wp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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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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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5-11 오전 7: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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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드립니다 econ 이 또 마약을 복용하고 헛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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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