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현 9단 바둑판 법정 다툼에 관한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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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 9단 바둑판 법정 다툼에 관한 사과문
3월 26일 한국기원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입장 결정
| 사이버오로 2009-03-04 오전 10: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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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바둑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길고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새 봄의 기운이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온 천지에 퍼지고 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의 예쁜 봉우리를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십니다. 봄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는 계절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겨울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단 봄비를 바라보고 있는 제 마음은 축에 몰린 대마와 같이 무겁기만 합니다.
 윤기현 9단과 (재)한국기원 부산지역본부장을 지내셨던 고 김영성이사의 유족 간에 벌어졌던 ‘바둑판소송사건’이 천근의 무게로 저의 마음을 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과 결과는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에 이 자리에서 내용을 새삼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소송이 벌어지는 몇 달간의 과정을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각종 언론보도는 물론 인터넷사이트에 달린 수많은 댓글도 꼼꼼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바둑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많았던 그 댓글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가 날카로운 송곳처럼 저의 마음을 아프게 찔렀고 언론의 호된 비판은 치도곤처럼 무겁게 제 온몸을 난타했습니다.
저는 지난 2월 18일에 「윤기현 9단 바둑판 법정 다툼 관련 한국기원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한국기원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때늦었다는 비난이 있었으나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끝난 후 한국기원 사무국의 대표로 바둑팬들에게 저희 기원의 입장을 말씀드려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때 밝힌 바와 같이 윤기현 9단에 대한 처리는 3월 26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하고자 합니다.
대법원 판결 후 한 달 이상 지난 후 처리한다는 것에 대해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도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하기에는 저희 조직상 어려운 점이 있고, 그 어려운 점을 구체적으로 일일이 열거해드릴 수 없음은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행정절차의 어려움 이외에 어떠한 다른 의도가 없음을 고백 드리오니 부디 널리 이해하시어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이번 ‘바둑판 소송사건’에 대해 바둑팬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바둑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팬들은 바둑이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게임을 넘어서 마음을 닦고 예절을 기르며 정신을 수양시켜 인격수양에도 도움이 되는 ‘예도(藝道)’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많은 분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 프로기사가 커다란 실망을 안겨드린 점, 또한 그 가운데 저희 한국기원이 제 역할을 다 수행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 지 짧은 문장력을 한탄해야만 할 지경입니다.
많은 분들의 질책처럼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커지게 돼 바둑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마음속으로부터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정으로 바둑을 사랑해주시는 수많은 바둑팬들께서 지금처럼 계속 바둑을 아껴만 주신다면 저와 저희 한국기원이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다짐드립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바둑 더욱 사랑하셔서 이후에도 애정어린 질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3. 4
(재)한국기원 사무총장
한 상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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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9-03-04 오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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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자님// 그런 식의 비꼼은 굉장히 안 좋네요... 똑같이 받아치자면 난독증이세요? 윤가는 법의 심판과 도덕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한국기원의 중징계를 받는 게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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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9-03-04 오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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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한국기원이야 윤가 잘못했으니 짜르면 할 일 다 한 건데 윤가 개인적인 일에 왜 한국기원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시냐 이겁니다. 이 사건은 윤가가 책임지면 끝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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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자 |
｜ 2009-03-04 오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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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잘못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과연 관련이 전혀 없는 것인지... 그걸 일일히 답변해드리기보다는 그대의 양심에 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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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나루 |
｜ 2009-03-04 오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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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윤모씨 기자회견 자리도 만들어주고... 같은 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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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스카 |
｜ 2009-03-04 오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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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옛부터/까마기는까마기.끼리논다지요/이제는대법원판결까지나왓으니./한국기윈은책임을통감하고/윤가와한총장을영구재명해야한다/그리고윤가와한총장을..백담사로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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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5 |
｜ 2009-03-04 오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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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BC카드배 세계대회에 출전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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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3-04 오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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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홍보실 출신 삼류기자들은 왜 이런 일에는 꿀먹은 벙어릴까?어린 기사들 까는데는 있는 말 없는 말 주절대며 기자 흉내 잘도 내더니...하여간 꼴값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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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스카 |
｜ 2009-03-04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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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걸래는빨아도걸래일뿐입니다조선왕조가망할때..간신들/지금까지보건대../한국기원도이번일을께기로/혁신을해야함니다/한총장은사퇴함이마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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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스카 |
｜ 2009-03-04 오후 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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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연산군때김처선이라는신하는죽음을무릅쓰고마지막까지./충언을하였지요..요즘일부사람들은/밥통이날아갈가걱정이..되겠지요옆애서../윤가를두둔하는자들이있으니한심한..인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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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한량 |
｜ 2009-03-04 오후 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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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사가 한국기원소속이니까 당연히 중재해야지요^^법의 심판전에 한국기원측에서조속히 중재했더라면,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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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9 |
｜ 2009-03-04 오후 3: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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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단체란 소속의 구성원 모두가 공공의 이익은 물론 도덕적 의무가 있기 마련이고 그런 의미에서 윤기현이란 사람은 한국기원의 명예와 바둑팬, 국민을 배신한 배덕자의 다름아니며, 사건의 정황을 보아도 법의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도 누구나 알 수 있었던 것을 사건 당사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망으로 호도했고 이를 지켜만 보는 한국기원의 태도는 이미 공공의 단체가 아닌 버림받은 정신의 파산 다름아니다.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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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9 |
｜ 2009-03-04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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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상 절차를 운운한 것은 이 또한 윤기현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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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09-03-04 오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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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않습니다. 바둑판얼마에 팔았는지 밝히고 윤기현9단의 엔화환전기록만 조회해바도 알수있슴다. 바둑알행방 밝혀주세요. 그리고 윤기현9단의 징계가 되어야지, 그것이
진실입니다. 대충 사과로 얼버무리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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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미학 |
｜ 2009-03-04 오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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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로 생각해 볼때입니다 윤국수님의 사기 행각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한국기원 수장과 그이하 이사 진 으로서도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뎃글다신 기우님들께서 역으로 그자리에 계셨다면 제판중인 사건에 중제는 물론가능했겠으나 확정되지안은 사건을 어느개인 마음대로 제단 또는 출당조치하긴 어려울것입니다
한국기원은 분명 공익단체이므로 이사회라는 절차를 거쳐서 모든일을 처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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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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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 <나무등지고>의 글에 대해 <무슨 원한이 있는지는 모르나 윤국수 매장 시키기에 혈안이 되신듯 하여 매우 안타 갑구료. 님이 올린글 100프로가 윤기현 국수님 죽이기 에만 몰두 하는지라 한마디 안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말했던 느림의미학 님, 생각이 바뀌셨는지... 세태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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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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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아 그때는 분명 재판중 였다는 사실좀 알고 헛소리 지꺼려 그리고 한두번도 아니고 수십 차래나 한사람 공격허는게 좋은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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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09-03-04 오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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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만에 하나라도 윤기가 승소했다면 한국기원은 윤기가 잘못없다고 공식적으로사면장 줬겠군요.
법원판정이 그러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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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9-03-04 오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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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김영성이사는 위대한 분이시다.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참을 수 없다. 훈장을 못줄망정 배은망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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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9-03-04 오후 3: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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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건에 조훈현9단이 간접개입됐는데...빨리 진실을 밝혀라~!! 거짓이 호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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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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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71님! 왜 조국수를 들먹입니까? 님같으면 자신이 직접 본 일도 아닌데 민사소송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합니까?우리바둑을 오늘날 그래도 이 정도만큼 터를 닦은 조국수한테 함부로 말하는 것은 바둑인들에게 스스로 침 밷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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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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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께서 바둑판이 1억이면 나라도 샀을거라고 했다고는 바둑관계자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10억이상 된다는 거지요 조국수호서도 사기힘든 액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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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림의미학 |
｜ 2009-03-04 오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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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물론사전에 중제하지못한 미숙한 조치로 사건을 확대시킨 책임도 있으나 앞으로 어떤조치를 취하는 가가 더큰 관심거리.
한국기원 수장들도 이번사건을 마무리한뒤 거처를 분명히 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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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09-03-04 오후 3: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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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께선 당시 師母로부터 바둑판 이야기가 나왔을때 경제적사정이 도저히 안되 사지 못한 죄밖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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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9-03-04 오후 3: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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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바둑판과 바둑알이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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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9-03-04 오후 3: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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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금액, 남은 물건 진짜여부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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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9-03-04 오후 3: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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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은 사실 한국기원입장으로 볼땐 자기얼굴에 침밷기 같습니다. 끼고있던 윤머시기를 더 이상 안고 갈 수없는 입장이라 어떤 식으로든 내보내야 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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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j0071 |
｜ 2009-03-04 오후 3: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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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둔지 37년이 됩니다.중학생때 길가다 재미있게 구경하고,..바둑책 사서 배운지
그렇게 되었어요..저도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해합니다...바둑계에 종사하는 분들도 사람입니다.
소송도 할 수있고 감정도 표출하는 게 당연하죠.하지만 수십수 앞을 내다보든 수백수 앞을 내다보시든 수읽기를 하시고 좋은 수를 두세요~~이사회서 악수를 두어서 후회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우리 그날을 지켜보는게 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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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9-03-04 오후 3: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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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윤머시기를 감싸안고 있던 죄가 있는지라 그걸 어떻해 해결하느냐가 문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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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9-03-04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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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란 것이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사건이 터졌을 때 진작부터 개입하여 이게 법정 싸움으로 갈 것도 없이 해결을 했으면 이런 발칙한 결과는 안 나왔을텐데 한국기원은 뭐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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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9-03-04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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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를 이렇게까지 키웠는지요. 그리고 지금 해야할 일은 이사회 소집도 중요하지만 관계자들 전부 사퇴하고 새로운 집행부로 시작하는 것이 바른 착점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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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0825 |
｜ 2009-03-04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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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색한 내용의 사과문이기는 하지만 이사회 결정을 기다려 보기로 하지요. 고인의 명예와 유족들의 상처를 위로할 수 있는 결정, 영구제명 이상의 조치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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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등지고 |
｜ 2009-03-04 오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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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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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옥이 |
｜ 2009-03-04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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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주장이 팽팽하여 법정까지 갔는데, 한국기원이 개입하기엔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 가군요. 사건이 터졌을때 열중쉬어하고 있었지는 않았을 터..... 재판 결과가 나왔으니 이사회에서 처리하심 돼겠군요. 사무총장님 힘내세요.
저 개인적 생각으론 당사자는 최고의 중징계가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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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불페 |
｜ 2009-03-04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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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밝히지 못한 팔아묵은 바둑판과 바꿔치기한 바둑알의 행방을 추적해서 그진상을 밝히는것이 한국기원이 이우님들께 할 수 있는 마지막 성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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