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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신진서의 비상(飛上), 기회는 왔다 [2]
한국은 박정환, 신진서 두 명의 기사가 8강에 올랐다. 커제를 이긴 박정환도 빛났지만, 중국 강호 퉈자시에게 완승을 한 신진서의 활약도 대단했다. 16강 집중조명에서는 신진서의 승전보와 아쉽게 패한 최정의 대...
[2016.6.2  조회수 51,250]
[LG배] 종합/ 박정환, 한ㆍ중 랭킹 1위 대결에서 커제 꺾어  [31]
최연소 본선 진출자인 ‘밀레니엄둥이’ 신진서 5단은 18회 LG배 챔피언 퉈자시 9단에게 207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세계대회 첫 8강행을 결정지었다. 2000년생 이후 출생자가 세계대회 8강에 오른 것은 지...
[2016.6.1  조회수 38,548]
[LG배] 8강 대진/ 박정환-구리, 빅매치는 이어진다 [20]
이세돌-구리, 박정환-커제에 이어 다시 박정환과 구리가 8강에서 만났다.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 대국과 8강 대진추첨이 끝났다. 1일 열린 16강전에선 한국 2명, 중국 6명이 8강에 올랐고,...
[2016.6.1  조회수 33,817]
[LG배] 대통령, 이렇게 삽니다  [2]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전이 벌어지는 청주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은 관광객들이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볼 수 있고 대통령의 집무 환경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해 놨다. 둘러봤다. ...
[2016.6.1  조회수 29,421]
[LG배] 속보/ 박정환·신진서 LG배 8강 진출  [35]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전이 6월1일 오전 9시 충청북도 청주 청남대 특별대국장에서 시작됐다. 한국선수는 6명. 돌을 가려 신진서, 이영구, 최정은 흑번, 박정환, 박영훈, 이동훈은 백번이다. ...
[2016.6.1  조회수 54,430]
[LG배] 모두가 포기했을 때 최정은 시작했다  [1]
포기를 몰랐습니다. 집념의 승리였습니다. 5월30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6명의 한국기사가 16강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최정의 바둑은 압권이었습니다. 초반 착각으로 불...
[2016.5.31  조회수 38,377]
[LG배] 종합/ '여걸' 최정 16강 진출, 한중1위 빅매치도  [34]
여걸이 빛났다. LG배 사상 최초로 통합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최정이 32강전에서 중국 강호를 꺾으며 당당히 16강에 진출했다. 30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그렇게 ...
[2016.5.30  조회수 34,930]
[LG배] 16강 대진/ 박정환-커제 격돌! [18]
30일 열린 32강전에선 한국 6명, 중국 9명, 일본 1명이 16강에 올랐고, 바로 대진추첨이 이어졌다. 박정환과 커제의 추첨 번호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운명처럼 이 둘은 다시 만났다. 박정환과 커제의 공식...
[2016.5.30  조회수 27,028]
[LG배] 최정 "바둑이 남자의 종목이란 인식 깨겠다" [3]
청남대에서 열린 LG배 본선 개막식에선 뷔페 만찬이 마련됐는데, 최정 6단과 옆에서 음식을 접시에 뜨면서 몇 마디 나눴다. 홍일점인데 기분이 어떠냐고 했더니 “즐겁다. 이곳에서 오래 있고 싶다. 승부에 대한 ...
[2016.5.30  조회수 20,639]
[LG배] 속보끝/ 최정, 마침표 찍다 [12]
32강 최후의 승자는 최정이다. 박정환ㆍ박영훈ㆍ이동훈ㆍ신진서ㆍ이영구ㆍ최 정까지 한국은 여섯 명이 16강에 올랐다. 이세돌ㆍ강동윤의 패배가 아쉬웠다. 32강에 네 명이 도전장을 던진 일본은 이치리키 료 홀로 살...
[2016.5.30  조회수 35,377]
[LG배] 최정 "커제 귀엽다" 커제 "결승에서 만나자"  [15]
중국의 6연속 우승 행진에 긴장하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의 결승 형제대결이 두 번 연속 이어지고 있는 LG배다.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개막식이 5월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충청북도 청주시 청...
[2016.5.30  조회수 28,572]
[LG배] 대진속보/ 이세돌-구리 32강 격돌 [4]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개막식이 5월 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열렸다. 본선 대국은 30일 32강전(청주 라마다호텔), 6월 1일 16강전(청남대)이 치러...
[2016.5.29  조회수 20,009]
[LG배] 한국, 전기 챔피언 강동윤 등 12명 LG배 3연패 출사표 [20]
LG배 3연패에 도전하는 태극전사 12명이 충청북도 청주에 집결한다. 2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은 30일 32강전, 6월 1일 16강전을 벌...
[2016.5.25  조회수 22,124]
[LG배] 이태현 "국가대표팀의 자존심 보여주고 싶었다"  [3]
“한국선수가 LG배 본선에 5명이나 올라갔나? 생각보다 많다.” 중국선수에게 이기며 본선에 오른 이태현 5단은 자신도 자신이지만 다른 한국기사들에 관해서 무척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통합예선에서 중국세에 속...
[2016.4.6  조회수 23,486]
[LG배] 김명훈 “LG배로 최근 부진 털겠다” [6]
김명훈 3단이 2년 연속 LG배 통합예선을 통과했다. 5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결승에서 중국의 류시 5단에게 128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
[2016.4.5  조회수 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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