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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전] 촌식이,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4]
왕별 '촌식이'가 등장한 지는 벌써 10년이 넘는다. 10년을 넘는 긴 세월동안 오로 바둑과 함께 한 셈이다. 촌식이는 "자신의 실력이 아직 터무니없다"며 겸손해했고, 항상 출전하던 대회긴 했지만 우승까진 기...
[2013.5.31  조회수 13,332]
[랭킹전] '촌식이'의 도전 
촌식이의 상대는 2009년 9월 랭킹전을 우승한 바 있는 더프리즈너다. 프리즈너는 중국의 핑보를 시작으로 cqyg, changwqw를 물리치며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프리즈너(죄수)'는 고급 와인의 이름...
[2013.5.28  조회수 13,453]
[랭킹전] 전원탈락은 없다. 한중 팽팽! 
5월 랭킹전은 한중의 전력이 팽팽히 맞서는 편이다. 지난 주 5월 13,14,15일에 열린 랭킹전 2회전 5판의 한중전에서 한국은 3-2의 스코어로 3명이 3회전에진출했다. 나머지 한 판은 한국선수들끼리의 대...
[2013.5.20  조회수 11,756]
[랭킹전] 김성룡 "한국, 면역력 생겼다." 
바둑리그 포스코켐텍의 김성룡 감독이 한중 대결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린 적이 있다. "한국이 약해 보이는 것은 일정 수준이상의 중국 기사들이 많기 때문이며, 그 숫자의 차이 만큼 약해보인다"는 것이지 정말 한...
[2013.5.13  조회수 14,939]
[화제] 오마이 로또! 왕별 미안해~  [12]
왕별은 제외한 모든 기력의 사이버오로 회원의 참가가 가능한 인터넷 바둑대회가 다가온다. 제1회 오마이로또배 인터넷 바둑대회가 15일부터 오로대국실에서 펼쳐지는 것. 7단에서부터 10급 이하를 위한 조까지 총 ...
[2013.5.10  조회수 11,501]
[랭킹전] '푸른별바다'에게 질러라 [1]
한국이 겨우 '0패'를 모면했다. 한국과 중국이 붙었다하면 적게는 1:9 에서 많게는 3:7의 확률로 한국이 승리를 가져간다. 전달인 3월과 이번 4월의 한국승률이 특히 더 저조하다. ...
[2013.4.17  조회수 11,883]
[랭킹전] 한국, '전원탈락' 위기! [18]
전 달에 이어 이번 달도 한국의 위기다. A,B,C 3개조로 나뉘어 치르는 월간 랭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모조리 탈락하는 분위기다. 벌써 A조와 B조는 한국 선수들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2013.4.16  조회수 15,458]
[랭킹전] 중국 블랙홀, 한중대결도 흡수, '3:7' 로 밀려 [4]
중국은 한동안 세계의 중요 원자재를 빨아들이는 세계 경제의 '블랙홀'이었다. 바둑도 그렇다.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을 중국갑조리그로 폭풍흡입하더니, 이제 사이버오로 랭킹최강전의 승부도 독식할 채비를 갖췄다...
[2013.4.9  조회수 13,788]
[랭킹전] '랭킹전'은 중국 7랑(七狼)의 놀이터? 
랭킹전이 중국 '7랑'의 놀이터가 되고 마는가? 중국의 칠랑(七狼 일곱마리의 늑대)이란 중국의 90후 혹은 95후 세대의 어린 무명의 프로기사들을 일컫는 말로 이전 70후~ 80후 세대를 대략 10년에 걸쳐 ...
[2013.3.25  조회수 11,702]
[랭킹전] 봄을 알리는 '황사'바람 [1]
봄이 온다. 봄을 알리는 황사바람이 어김없이 불어온다. 사이버오로 3월 랭킹전에도 어김없이 봄을 알리는 누런 모래바람이 세차다. 올해 랭킹전 황사는 매우 짙다....
[2013.3.21  조회수 11,351]
[랭킹전] 한국, '독수리 5형제'닷!! 
2013년 3월 랭킹전 1,2회전이 3월 15일까지 모두 끝났다. 18일부터 시작하는 3회전에는 3회전 시드자 6명(韓3, 中3)이 출전한다. 그래서 1,2회전서 급격하게 중국으로 쏠린 한중 대결의 무게중심이...
[2013.3.18  조회수 11,692]
[랭킹전] 박정환 복수, 우리가 맡는다 
박정환의 복수는 인터넷서 이뤄진다. 박정환이 중국의 판팅위에게 응씨배 결승서 패하던 시점, 3월 둘째 주부터 2012년 3월 사이버오로 랭킹최강전이 힘차게 시작했다. ...
[2013.3.12  조회수 12,263]
[랭킹전] '늑대의 날들'이 시작됐다 [2]
'늑대의 날'이 시작된 것일까? '중국 늑대'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우승 행보에 나선 첫 사례일 지도 모른다. 조련사의 채찍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중국의 'Z'가 2월 행보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사고를 쳤다...
[2013.2.27  조회수 9,803]
[랭킹전] 아이즈, 또! 중국 칠랑(七狼) 만났다! [2]
그러나 조련사 '아이즈'의 채찍질은 포효하는 늑대의 입에서 '깨갱'이라는 비명이 나올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니 2월 랭킹전 결승3번기가 명승부가 될 수 밖에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
[2013.2.25  조회수 11,532]
[랭킹전] 명 조련사, '아이즈'만 남았다  [3]
아이즈는 또 다시 중국의 흉표한 7랑(七狼 마리의 늑대라는 뜻, 이전 小虎, 小豹다음에 해당하는 90~95후세대의 중국 프로들을 지칭한다)에게 매서운 채찍질을 가할 수 있을 것인가? 22일 금요일 밤 저녁이 ...
[2013.2.22  조회수 1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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