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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여화 8회/ 깊은 밤 깊은 곳 (3) [1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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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여화 8회/ 깊은 밤 깊은 곳 (3) [1억 이벤트!]
2007-08-24     프린트스크랩
 

우왁스런 사내들이 젊은이를 짐승처럼 끌어내자 그는 말없이 끌려나갔다. 뒷마당에 무릎을 꿇리자 대갈일성 호통이 터져나왔다.


“이놈! 네 죄를 알렷다?”


“무슨 일인지 모르나 잘못한 일이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지난밤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죄라고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길을 가던 나를 이 댁 하인이 다짜고짜 신방에 집어넣었으니 술에 취한 나로서는 이곳이 과수댁이나 기생방이라고만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네 이놈! 그걸 말이라 하느냐? 신방에 들어갔어도 그곳에 합환주가 있고 족두리 쓴 처자가 있었다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내 딸아이가 있는 것을 얼씨구나 생각하고 처녀의 몸을 건드렸다는 건 결국 내 딸아이의 신세를 망친 것이다. 네 놈의 죄를 물어 작두로 목을 자를 것이다. 할 얘기가 있으면 해 보거라!”


황당한 일이었지만 사내로선 망연할 뿐이었다. 안채에서 이 댁의 안방마님이 달려 나와 이춘구 대감을 사랑방으로 안내하여 제발 진노를 가라앉히라고 당부했으나 막무가내였다.


“그놈과 하룻밤을 잤기로서니 대수로운 게 아니다. 못난 놈은 새신랑인지 술꾼인지 하는 그 놈이다! 제놈이 처신을 잘못 하였기로 장차 헌계집과 사는 것은 모두가 스스로의 불찰로 생긴 것이니 너는 잘못 없다. 그저 입 꾸욱 다물거라!”


“하오나, 아버님.”


“못된 놈이 술을 마시러 가지 않았다면 신랑이 바뀌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터! 일이 이렇게 됐으니 뒷마당에 있는 그놈을 작두로 목을 잘라 묻어버리고, 예정대로 신랑을 불러 신방을 치르면 된다. 그 잘난 놈이 이번 일을 알 리 없고 보면 뒷마당에 있는 저놈만 잠잠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리! 그리 알거라! 부인은 딸년을 데리고 나가 다시 신방을 치를 차비를 하시오!”


고분고분 따를 줄 알았던 처녀는 표정을 굳힌 채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소녀는 이제까지 아버님 뜻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했어요. 그러하였기에 장안의 소문은 뒷전으로 미루고 아버님 뜻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친구들을 만난 사이 이 같은 일이 벌어졌으니 이것은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게 소녀의 운이 기박한 것이지요. 지금 아버님이 밖에 있는 분의 목숨을 취한다면 소녀 역시 이 세상에 살 명분이 없어지는 것이라 보고 목숨을 끊겠어요.”


“그 무슨 소리! 모든 건 그 잘난 새신랑의 잘못이지 네 허물이 아니다. 너는 모른 척하면 된다. 한강에 배가 지나갔다고 어디 티가 나더냐! 아무 소리 말고 너는 모른 척 해라. 이 애비가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어쨌건 아버님 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소녀 역시 아버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생사를 결정하겠습니다.”


“어허, 그래도 그러는구나. 아무리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다 해도 그것은 하룻밤의 일일 뿐이다, 너는 모른 척해라!”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밤 소녀가 깜빡 잠에 떨어졌는데 하늘의 북두칠성이 소녀의 가슴에 뛰어드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소녀의 신방에 생면부지의 사내가 들어왔는데 아침나절 그 분의 등에 북두칠성 모양의 점이 일곱 개 박혀 있는 것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아버님 그 분을 살려 주세요.”


이춘구는 대꾸 없이 문밖으로 나가버렸다. 한 시각쯤 지나 집에서 부리는 상노가 쥘부채 하나를 가져왔는데 그것은 그 사내의 신물이었다. 거기엔 일곱 개의 점이 북두칠성 형상으로 찍혀 있었다.



셋째 날 - 주검을 파시(破視)하다


경위원으로 이송되어 온 사체(死體)는 물에 불려진 듯 정상적인 사람의 형상으로 보긴 어려웠다. 일반적으로 물에 빠져 죽은 경우 남자는 엎드리고 여자는 누운 형상으로 뜬다. 남자는 양기(陽氣)가 얼굴로 모이므로 익사한 경우 반드시 엎드린다. 그러나 여자는 음기(陰氣)가 등에 모이므로 익사하면 반드시 누운 형상이 된다.
이 점에 대해 후한(後漢) 위백양(魏伯陽)의 의서를 참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자는 태어나면 엎드리고 여자가 눕는 것은 포태(胞胎)에서 받은 기운에 따라 그러한 것이다. 이것은 태어날 때 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원리는 천리(天理)에 따른 것이다.>


죽은 형상이 그러하더라도 이곳의 수심이 어린애 무릎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죽음에 이르는 것이 반드시 물 때문이 아니라는 게 증명됐다.

아닌 게 아니라 배를 절개해 보니 식도(食道)에서 넘어오는 줄기를 따라 검고 푸른빛이 나는 액즙이 흩어져 있었다. 또한 퉁퉁 물에 부풀은 오른손 검지 끝이 검푸르게 변해 있는 것으로 보아 독극이 그 손가락을 통해 중독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문제는 어떤 독성을 복용했느냐였다.


“죽은 자의 신원을 알아냈는가?”


장율하의 물음은 항상 건조했다. 신원을 탐문하고 인근지역을 순회한 정문원이 보고했다.


“이 자는 춘보(春甫)란 자로 이춘구 대감 댁의 사인(舍人;집사)입니다. 시생이 이 자 주변을 탐문해본 결과 의심이 갈만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나이는 서른하나인데, 이춘구 대감 댁에 머물기 전 금성위(金城尉) 오갑수(吳甲洙) 대감의 식솔이었습니다. 그런 자가 이대감 댁에 사인으로 들어간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음직합니다.”


“오갑수가 금성위란 작위를 받은 것은 나라에 공을 세웠다는 것인가?”


“그 점은 탁일환 순검이 조사 중에 있으니 들어오면 밝혀지리라 봅니다.”


“내가 알기로···. 아마 10여년 전일 것이네. 이춘구 대감을 비롯하여 심상천(沈尙遷) 대감, 그리고 이상옥(李祥鈺) 대감 등 세 사람은 모두 상감의 총애를 받는 중신들이네. 그들은 은밀히 왕가의 일을 도모하였는데, 일본의 세가 갈수록 커지므로 이에 대비하는 단계에서 무언가를 맡긴 것이네. 그러나 이상옥 대감에게 상감이 직접 분부한 일이므로 궁금하긴 했으나 두 대감은 물을 수가 없었지. 그런데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이상옥 대감이 변사체로 발견되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어.

당시 나는 어릴 때였으므로 경위원에 들어올 형편이 못됐으나 세 해 전 경위원 기록 창고에서 당시의 시장(屍帳)은 볼 수 있었네. 검안에 대한 초검관의 시장뿐이었으므로 자세한 전말을 기록하는 건 어려웠으나 그렇다 해도 내용이 부실하고 그 사건을 서둘러 봉합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거든.

다만, 시장에 적힌 내용은 아니나 상감이 무슨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상옥 대감에게 거금을 내렸다는 게 당시의 소문이었으나 이후 흐지부지 되어 사람들 관심 밖으로 밀려나 버렸지. 그때도 이상옥 대감의 죽은 모습이 다리 아래에서 발견된 주검과 같은 모습이었네. 다시 말해 그 전의 사건이나 이 번 사건은 동질성을 갖는다 그 말이네.” 




 
연재 기념 '번개 이벤트' !!

   

인기작가 여설하 선생이 집필하고 있는 [투정여화(偸情餘話)]는 조선시대 과학수사대인 별순검(別巡檢)의 수사일지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수사반장’ 같은 드라마죠. 현재 1화 ‘삼인행(三人行)’에 이어 2화 ‘깊은 밤 깊은 곳’이 연재중입니다.


이에 사이버오로가 새롭게 시도하는 색다른 소설 ‘투정여화’의 연재를 기념하고 회원들의 성원을 바라는 ‘번개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지금 연재중인 2화 ‘깊은 밤 깊은 곳’의 범인은 누구일까요?
3회까지 읽고 나름대로 추리하신 결말을 꼬릿글로 써주시면

1) 이 가운데 가장 근접한 답을 제시하신 회원 한 분께 사이버오로 머니 1억 포인트를 충전해 드립니다. (정답자가 여러 명일 경우는 가장 먼저 쓰신 한 분을 선정합니다)
 

대상은 1~3회(8월 22일~24일)까지의 연재물에 단 꼬릿글에 한하며 
마감은 8월 27일 월요일까지 쓴 꼬릿글까지입니다.
발표는 결말이 드러나는 4회 연재(8월 28일, 화요일) 때 하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이벤트 참여를 위해 월요일(8월 27일) 연재는 하루 늦춥니다.

2) 이 외에도 2화 1회~3회까지의 연재에 인상적인 꼬릿글을 다신 회원을 대상으로(8월 22일~27일까지 쓴 꼬릿글) 모두 스무 분을 선별해 오로볼 5개씩을 드립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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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 |  2007-08-24 오전 12:3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생각에 그사내는 이상옥 대감의 자제분 같고, 오갑수가 이상옥 대감의 남은 재산을 탐해서 죽은 춘보를 이춘구 대감집에 머물게 하면서 그집 사정을 살펴서 새신랑 일도 알아내게 해서 칭설점 사내를 이춘구 딸방에 넣게 한거 같아요^^.

그리고 춘보가 죽은 이유가 손가락을 통해서 뭔가 중독된거라 했는데...
제 추리로는 오갑수가 춘보를 시켜서 이상옥 대감집 보물찾기를 하다가 춘보가 독이
묻은 책갈피를 넘기다가  
두리뭉실* |  2007-08-24 오전 12:4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독때문에 죽은거 같아요... 그럼 범인은 ..그 독을 묻힌 사람인데요...음..죽은 이상옥 대감이 아닐까요?
에고고 장미의 전쟁 보는거 같네요..하이튼 어렵네요 ㅠㅠ.

 
3쿠션 |  2007-08-24 오전 1:0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죽은 자가 심상천 대감의 식솔이었던자고..죽은 사인이 이상옥 대감과 같다는 얘기고..
이상옥 대감과 춘보의 살인범은 같은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는 가정아래서..추측하건데
금성위 오갑수 대감이 범인이고..파자선생이 하수인이 아닐까..상감이 이상옥 대감에게
시킨 일이 예기치 않은 변화로 오갑수가 이상옥을 제거한 공로로 금성위를 받았을 것..
칠성점에 얽힌 사연이 궁금하네요....  
두리뭉실* |  2007-08-24 오전 2:0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다시 읽어보니 이상옥 대감도 춘보와 같은 이유로 죽었다고 했는데, 분명히 책장을 넘기다가 독이 묻어서 죽었는데, 음... 그책이란게 비밀문서 즉 헤이그밀사(특사)에 관한 그런 내용이 아니었을까요? - 은밀히 왕가의 일을 도모하였는데, 일본의 세가 갈수록 커지므로 이에 대비하는 단계에서 무언가를 맡긴 것이네.- 이부분에서 추리해 냄. 흠흠.ㅎㅎ  
두리뭉실* |  2007-08-24 오전 2:2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즉,비밀문서를 볼려고 하는 자는 죽는다, 그럼 독을 묻힌 사람은...상감마마가 시켜서...
두리뭉실의 마지막 추리였어요^^*

끝.
 
nampd |  2007-08-24 오전 3:0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쉽게 생각하면 범인은 오갑수와 심상천, 이춘구 이 세사람으로 압축되는데 오갑수는 춘보를 통해 무엇인가를 알아내려고 했으나 춘보가 사망하였으므로 무엇인가를 알지 못함 그러므로 오갑수는 범인에서 제외..나머지는 심상천과 이춘구도 아님 그럼 누가 범인인가? 범인은 (정답)신랑임.  
커피와음악 |  2007-08-24 오전 5:4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는 이소설의 중심에 파자선생의 금언에 있다고 보고 싶습니다.

이춘구 대감의 따님에게서 장차 세상에 이름을 떨칠 인물이 나온다 하였으니
필시 북두칠성의 사내와 합방하였으니 둘이가 주인공이 되겠죠.

이대감의 따님의 올바른 사고 또한 이사건의 살해당한자들이 악인으로 비쳐지는
기분이 드는군요. 만약 이들이 의인이라면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구 대감 집안이
번성치는 안겠죠(파자선생의 말데로라면)  
커피와음악 |  2007-08-24 오전 6:0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러므로 이춘구 대감을 제외하면 심상천과 이상옥 둘인데 이상옥은 십년전에 죽었으므로 심대감만 남네요. 또다른 등장인물인 오갑수 둘로 압축되는데요.

이상옥대감의 사건 자체가 서둘러봉합했다는 말에 이정도의 일처리를 하려면
꽤 권세가 있어야 하므로 역시 심상천대감이 이사건의 배후라고 판단해야겠죠 ^^
춘보의 사인에는 현재의 글로써는 살해자를 추론하긴 힘드지만.  
커피와음악 |  2007-08-24 오전 6:1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역시 힘드네요 아무튼 이 사건의 배후에는 독극물에 의한 검지 이것이 유일한 단서인데요

이사건의 범인은 삼상천 대감 아니면
상감마마 라고 봐야 하겠네요. ㅎㅎ
아.... 어렵다. 단서가 있어야 헤쳐나가지 너무 막막해요  
노을강 |  2007-08-24 오전 9:2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일고갑니다. 꼬릿말은 상금은 포기^^  
삼소새벽 |  2007-08-24 오전 9:2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어렵다... 여기서 살인교사할수 있는 등장인물을 보면 심상천과 오갑수 둘로 압축이되는데 과연 신방에든 신랑은 어느분 자제인가 하는것도 문제이다..제1화나 2화에서도 범인을 밝혔듯이 여기서 제일중요한것은 과연 누가 죽인것이가 하는것이다 살인교사는 간접살인 이기 때문에 오로에서 밝히고자 하는범인은 직접 독극물을 뭍힌 범인을 색출하는것이므로 오갑수 살인교사에 의한 1화 2화에도 밝혔듯이 파자선생의 행동이  
삼소새벽 |  2007-08-24 오전 9:32: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확실하다는 것이 심증으로 굳혀진다..혼례를 치르기 전날 파자선생이 이춘구 대감댁에 찿아왔을때 그어떤 모종의 계략을 세우지 않았나 하는것이다,.
그래서 범인은 파자선생 이상 추리합니다...담이 기대되는군요..  
한돌등대 |  2007-08-24 오전 9:3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범인은 금성위 오갑수.
왜냐,
시체의 사인이 이상옥 대감과 춘보가 같은데다,
춘보는 오갑수의 식솔에서 이춘구 대감집의 사인으로 오기까지는
모종의 은밀한 협약이 있었을 것이고,
원하는 만큼의 정보를 얻어 성과를 달성했다고 판단되어 춘보를 제거 햇을것임.  
나무등지고 |  2007-08-24 오전 11:0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죽을 사람은 잘못 들어온 사내인데 사인이 죽은 걸로 봐서는.. 잘못 죽은 것임. 사내 죽일라고 독탔는데 사인이 마신것. 살인인듯한 사고사...  
겨울나기! |  2007-08-24 오후 12:3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갑수대감의 부하인 춘보가 죽었는데,,,그건 이대감의 비밀을 알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이대감과 심대감이 독을 써서 그렇게 된것 같네요,,,,  
yongmi |  2007-08-24 오후 2:4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새신랑이 범인같네요...
아무리 술을 좋아한다고 새벽에 들어올수는 없겠지요...
등에 칠성점이 있는자도 새신랑하고 무슨 관계가 있지않나보이구요..  
맥점구사 |  2007-08-24 오후 5:2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일단 주인공인 이대감이 빠질수 없고
다음 공모자가 있는데
바뀐신랑 이 행동대장 이고  
꼬마보안관 |  2007-08-24 오후 6:2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범인은 이 춘구의 딸~~~~~~~~입니다~~~~~
아무 이유없어요
앞에서 다른 사람 다 나왔기때문에 1억 탈려면 어쩔수 없음
무조건 딸입니다~~~~~~
사실은 그 딸이 칠성파 두목이에요~~~(부하들도 보스 얼굴 모르게 행동했음)
자기 조직원들은 전부 7성파 문신 했거든요~~~~
그 칠성파는 실은 자기 부하엿던거죠~~~~
이상 끝~~~~~~~~~
일억주세용~~~~~~~~~~~~  
影武者 맞아요~~정답이면~반땅
류수01 |  2007-08-24 오후 8:1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1용의자는 이춘구 대감이다.


첫째 이유,
먼저 앞의 이상옥대감사건과 본건사이에 확실한 공통인물로 두사건 다 그만한 동기가 있다.

앞의 사건은 정치적 동기를 가졌고
이번사건은 딸을 위해 했다고 본다.

둘째 이유,
독극물에 의한 살인이라는 점과 책 등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범인은 지식층이다.

세째 이유,
사건이후 이춘구 대감의 행동은 자신의 행위를 은폐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류수01 |  2007-08-24 오후 8:3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춘구 대감은 심대감과 공통의 비밀이 있었고 이 혼약도 이의 결과였다. 하지만 이 춘구대감은 심대감의 아들의 사람됨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리고 집사는 앞사건 또는 뒷사건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류수01 |  2007-08-24 오후 8:3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다른 가능성으로서 이와 가장 비슷한 이유를 가지고 결혼을 하지 않고 싶어하는 쪽으로 심대감일 가능성이 있다. 심대감일 경우 둘째 사건의 동기는 비밀유지와 금전적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보인다.  
한개1EA |  2007-08-25 오전 4:5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건의 내막은 이러한것 같은데요, 상감이 이상옥 대감에게만 직접 무언가를 지시했다는건 이상옥 대감은 믿을수 있으나 이춘구 대감과 심상천 대감은 믿을수 없다.
그런 와중에 이상옥 대감이 죽자 상감은 이춘구 대감과 심상천 대감을 의심하고
비밀스런 일이라 사건을 종결시키는 대신 믿을수있는 금성위 오갑수에게 내막을
파헤치라 지시한다. 이에 오갑수는 집사 춘보를 이춘구 대감댁에 위장으로 들여보낸다.  
한개1EA |  2007-08-25 오전 5:0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한편 이춘구 대감이 이상옥 대감을 죽인 사실을 안 심상천 대감은 이를 미끼로 사돈 맺을것을 종용하고 이춘구 대감은 소문이 좋지않은 심상천 대감의 아들을 어쩔수없이 사위로 맞이한다. 춘보는 집사란 직위로 집안을 조사하여 이춘구 대감이 이상옥 대감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오히려 이를 눈치 챈 이춘구 대감에게 살해당한다.
 
한개1EA |  2007-08-25 오전 5:0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결국 아무리봐도 범인은 이춘구 대감일것 같네요
심상천 대감과 공범이거나 ,,,,  
바둑年鑑 |  2007-08-25 오전 9:27: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내가 안 죽였어요. 나는 결백합니다.  
影武者 그래두 믿을수 없씀당
影武者 |  2007-08-25 오전 10:0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눈물 겹다
작가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려는 오로
하지만 낙심하지 마시요 멀지 않은 미래에는
댓가를 치루고 읽으야 하는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ufo2002 |  2007-08-25 오전 11:13: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는 이춘구대감을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왜냐하면 오갑수대감은 이상옥대감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춘구대감을 의심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집사춘보를 이춘구대감집의 집사로 보내어 그 의문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지시를 내렸던 것이다. 이춘구대감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범행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의 집사춘보를 이상옥대감과 같은 방법으로 독살시켰던 것이다.  
겨울배추 |  2007-08-25 오후 11:2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심판서는주범이고이춘구대감은하수인이다심판서는왕몀을수행하던중수장이옂덩이상옥
대감이왕으로부터비자금을하사받은사실을알고이춘구대감을사주하여이상옥대감을재거하고비자금을가로챈다왕은이상옥대감이급사하자공개적으로수사할사안이아니므로금성위
오갑수를시켜비밀리에수사할것을명한다오갑수는심복춘보를이춘구대감집에위장잠입시킨다한편심판서는왕으밀명이비밀리에진행됨을알고이춘구대감으입을막기위해둘아들과
 
겨울배추 |  2007-08-25 오후 11:4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이춘대감의여식을며느리로맞아정략결혼을시킨다춘보는심대감과이춘구대감이사돈이되면이상옥대감의사인이미결로끈날까바심판서의둘째가아닌자를신랑으로만들어신방에들게한다그리고이춘구대감여식과가짜신랑이합방하는것을확인하기휘해방문창호지를검지손가락으로침을발라가며뚤고확인을했다그러나이춘구대감은자기딸을담보로고육계를쓴것이니춘보가하고자할행동을예견하고문창호지에복어알독을미리발라노은것이다  
명해설자 |  2007-08-26 오전 3:5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파자선생이 이춘구 대감의 딸을 사모한 나머지 본인이 북두칠성의 점이 있음을
이춘구 상감에게 미리 흘린뒤 신랑행세를 해서 만리장성을 쌓은거임..험
범인은 오갑수나 이상옥은 현혹하기 위해 내세운 인물일 가능성이 농후함
혀서,,범인은 역시 이춘구 대감임..애휴..  
명해설자 근데 내가 봐두 말두 안되는거 가토,,아흐흑~~
명해설자 상금 포기..애휴 ㅡㅡ;
벗따라 |  2007-08-26 오전 11:54: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죽은 두 사람 모두 평소 탕약을 들고 있었다.
탕약을 마시기 전에 검지로 잘 저어서 마시는데...
그 약에 비상을 풀어 죽게 한 것이다.
물론 이춘구 대감입니다.
한편 이춘구 대감과 오갑수 대감은 이상옥 대감을 공모하여 제거 했는데
상호 긴밀한 접촉을 위하여 오대감의 집사 춘보를 이춘구 대감 집으로 보내게
된 것이죠. 헌데 딸의 기막힌 운명의 사실을 오 대감이 알게 되면 자신의 입지가 없음을
걱정하여 입막음을 위해  
李靑 |  2007-08-27 오전 7:5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나는 이대감이 범인인듯 한데 포기요^^  
李靑 |  2007-08-27 오전 8:00: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바둑 사이트에 아주 어울리는 소설인듯 합니다. 수읽기와 추리 그거 비슷한것 아닌가요.  
술익는강촌 |  2007-08-27 오후 4:31: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춘보는 자살입니다 이유는모르고 자기손가락에 독이묻은줄 모르고 입에넣었다가
중독되어 죽은게 아닐까요^^포인탈려고 한번읽어보았습니다^^  
자충만은 |  2007-08-28 오후 6:4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난 이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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