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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동메달…대만 쉬하오훙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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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동메달…대만 쉬하오훙 금메달
| 오로IN 2023-09-28 오후 07:0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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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중국 커제(은메달)-대만 쉬하오훙(금메달)-한국 신진서(동메달). |
신진서가 아시안게임 남자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오전 항저우 중국기원분원 국제교류센터에서 펼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개인전 준결승에서 대만 쉬하오훙 9단에게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신진서는 오후 이어진 3-4위 결정전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에게 135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며 남자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진서는 “준결승 경기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으면 승패를 알 수 없는 반집승부였는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대한 결과를 못 드려서 죄송하다.”며 “단체전에서는 모든 힘을 쏟아내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랭킹 1ㆍ2위 신진서ㆍ박정환의 출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한국은 동메달을 최고 성적으로 남자개인전 경기를 마쳤다.
금메달은 대만 1인자 쉬하오훙이 차지했다.
8강에서 박정환을, 4강에서 신진서를 제쳤으며 결승에서 중국랭킹 2위 커제에게 흑으로 1집반승했다. 24일부터 닷새간 펼쳐진 남자개인전을 종합하면 대만 쉬하오훙이 금메달, 중국 커제가 은메달, 한국 신진서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정환·신진서· 커제까지 세계적인 기사들을 이기고 금메달을 따낸 데 대해 쉬하오훙은 “어릴 적 꿈을 이뤘다. 가장 강한 기사를 이기고 싶었던 꿈이다. 상대는 나보다 객관적으로 강했지만 나는 부담이 없어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경력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라는 물음엔 “이번 우승은 대만 대표로서 해낸 것이다. 일반적인 세계대회 우승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커제는 “솔직히, 충격을 받았다. 특별히 힘든 하루다. 승리가 거의 손에 들어온 순간이 있었는데 놓쳤다. 단체전에선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했다.
[남자개인전 결승] 중국 커제-대만 쉬하오훙(승).
[남자개인전 3-4위결정전] 일본 이치리키 료-한국 신진서(승).
▲ 검토실.
[남자개인전 준결승] 중국 커제-일본 이치리키 료.
[남자개인전 준결승] 대만 쉬하오훙(승)-한국 신진서.
한편, 남자단체전(5인)과 여자단체전(3인)은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예선 첫라운드에서 한국은 남녀단체전 모두 대만과 겨룬다. 남자단체전은 9개국이 스위스리그 6라운드로, 여자단체전은 8개국이 스위스리그 5라운드로 예선을 치른다. 남·녀 단체전도 상위 4개국이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간다.
모든 대국의 생각시간은 1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를 준다. 덤은 7집반이다. 바둑은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는 한국이 남자단체·여자단체·혼성페어 전 부문을 석권,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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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뽈 |
｜ 2023-09-30 오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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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가 계속 이기다가 어떻게 이때 질 수 있나요? 운명의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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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ana |
｜ 2023-09-30 오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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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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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9-29 오전 10: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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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하오훙은 어떻게 우승할 수 있었나?
한국리그 전적 8승 7패, 이번 아시안게임 예선에서는 신진서, 양딩신 초절정 고수에게 2패를 당한,
한 단계 아래 1류급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결선토너에서 초절정고수 박정환, 신진서, 커제를 이기고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
이유는 이미 아래에서 신진서 맞춤전략인
“살인적인 예선 6경기로 힘을 빼고, 결선토너 3경기에서 실수를 기대하는 중국측 전략인 스위스 리그 때문”이라
언급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려는 것은
“살인적인 예선경기로 인한 변수는 모든 선수가 똑같지 않은가? 입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변수(체력고갈, 긴장감 떨어짐, 집중력 저하)가 작용하는 정도는 방어적 입장에 있는
초절정 고수(신진서, 박정환, 커제, 양딩신)들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바둑은 멘탈게임이기 때문에 외부 변수에 상대적으로 초절정고수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잃을게 없는 도전자는 변수로 인한 괴로운 상황을 이겨내려는 의지,
즉, 헝그리 정신이 더 강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하오훙 또한 체력적 부담은 있었겠지만, 메달 후보가 아니었으므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두어 갔고,
신진서, 커제는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정신적 부담감까지 겹쳐, 변수가 쉬하오훙보다는 훨씬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물론 커제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었긴 하지만....
문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단제전에서도 똑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개인전에서 9판이나 두며 많은 힘을 소진한 신진서, 박정환 선수,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실수없이, 온 힘을 다하여 꼭 금메달을 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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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9-29 오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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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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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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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맞습니다. 고사성어 견토지쟁(犬兔之爭 : 개견, 토끼 토, 갈지, 다툴 쟁) - 개가 토끼를 막 쫓아가던데
아주 수십리를 뛰어다니고 산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섯번을 해대는데 토끼와 개가 모두 힘들어서 쓰러지고 말
자, 가만히 지나가던 농부만 좋다하고 잡아갔다는 꼴이 되어 버린셈이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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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박 |
｜ 2023-09-29 오전 7: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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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걸린 대회만 신경을 쓰는가 신진서9단, 상금은 없지만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인데 4개국 꼴찌를 겨우면한 동메달
이 안타깝고 국민들은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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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9-29 오전 2: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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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대만의 쉬하오홍(許皓鋐) 9단은 역사적으로 토착왜구 - econ의 각시탈을 쓴 윤실수가 친일일제기사로
거론하는 오청원 임해봉 왕위안진 세이민 왕리청 왕민완 장쉬 등의 일제바둑의 흔적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그 보다 더 위
력적이고 마력적인 AI바둑시대를 입증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2022,2023 KB대한민국 바둑리그에 보물섬정예팀의 주장으로 출전했을때 그의 성적은 15전 8승 7패의 초라한 성적이었습
니다. 그러나 그 전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그 유명한 스위
스방식에서 A조 3라운드에서 우리의 킹 신진서 9단에 패하고, 4라운드에서 양딩신 9단에 패하여 3등을 한 사람이 무슨재주
로 8강에서 8강에서 대한민국의 무결점 초절정고수 박정환9단을 격파하고, 준결승에서 세계의 1인자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신공지능 초절정 고수 신진서 9단을 격파하고, 결승에서 중국이 자랑하는 초절정고수 커제 9단을 격파했느냐는 것입니다.
무슨 재주로??? - 그 수수께끼의 해답은 한마디로 실력보다도 도깨비 강행일정속에서 체력과 그날의 생체싸이클(컨디션)이
최고조였다고 평가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그네는 신공지능의 패배가 너무도 충격적 패배여서, 그 수수꼐끼를 풀기위해 한동안 침
묵할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비슷한 기억이 있음을 찾아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초대 오청원배 결승전일화입니
다. 당시 누구라도 상대전적에서 절대적 우세을 보였던 명장 최정 9단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절대
적 열세였던 김채영7 이 초대챔피언으로 등극을 하였습니다. 당시 나그네는 그 수수께끼를 최정 9단의 슬럼프와 체력과 라
이프싸이클에 대하여 언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쨌튼 승자에 있어서는 일대 쾌거였던 것입니다. 감히 이번이 그와 똑같은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만이지만, 어쨌튼 충분히 이해하고, 목마른 승리를 축하합니다.
아마 중국도 처음 채택한 스위스방식에 대하여 후회할 것입니다. 사실은 대한민국의 절대적 지존 신공지능 9단을 집중포격
을 가하기 위해 고안해낸 방식이었지만, 결국 자국의 선수들 마저 체력적으로 지쳐 이를 소화해 내지 못하고 금메달사냥에
실패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ㅎㅎㅎ부메랑을 맞은 것입니다. 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신공지능은 준결승에서 주특기인 초절
정 무기인 연환계를 꺼내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끊겠다고 대든 수에 대하여 그래 한번 끊어봐라 반발을 하였고, 그 순간
나그네는 곧 연환계를 쓸 것이라는 생각에 초미의 관심을 가졌으나, 결국 시간에 쫏겨 결행을 하지 않고, 차선책을 택했습니
다. 결국 끝내기 승부로 갔지만 끝내기 부분에선 쉬하오홍 9단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연환계를 썼어야 했는데, 결단을 내
리지 못하고 차선책을 택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슬퍼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금메달을 딸수 있는 기회는 단
체전에도 있으니까요. 젊은 사자가 혼자서 사냥이 실패하였지만, 이제는 백두호랑이로 변신하여 무리를 지어 사냥하면 될
것입니다. 자~ 우리 대한의 백두호랑이 군단이여, 슬픔은 씻어버리고, 그동안 갈고 닦은 AI기술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금메
달을 사냥하라. _((()_ 와~ 우르르 콰당 쏴아 짝짝짝짝 (합동으로) 으랫차차차~~ 한판승~~~파이팅팅팅~~~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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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9-29 오전 1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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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하오홍 축하.
윤실수나 econ 같은 어리석은 이를 박살내는 쉬하오홍의 저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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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9-29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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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지만, 동메달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신진서 맞춤전략인(예선 6경기로 힘을 빼고, 결선토너 3경기에서 실수 기대) 스위스 리그라는 생소한 방식의
최대 수혜자는 자국의 커제가 아닌, 대만의 쉬하오훙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결국, 살인적인 대국스케줄로 예선전을 치루느라 절대 강자들이 많은 힘을 소진하는 변수가 작용하였지만,
어찌됬든 세계적 강자 박정환, 신진서, 커제를 꺽고, 금메달을 차지한
대만의 쉬하오훙 선수에게는 축하를 드립니다.
아직 대회가 끝난 건 아닙니다. 남자단체전이 남아 있습니다.
내일부터 또 다시 스위스 리그에 의한 남자단체전(9팀) 예,결선 9경기를
5일간의 살인적인 대국스케줄로 소화해야 하는데,
이미 개인전에서 9판이나 두며 많은 힘을 소진한 신진서, 박정환 선수, 정말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아픔을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남자 단체전에서 만큼은 실수없이, 온 힘을 다하여
꼭 금메달을 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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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3-09-28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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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에도 참가해 고작 8승 7패를 했던 선수가
현 세계 1, 2, 3위를 꺾고 우승하다니..
단기 속성 학원이라도 다닌건가?
아니면 사실 일취월장하기 쉬운 종목인가?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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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엔세력 |
｜ 2023-09-28 오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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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와 커제가 결승에서 만날거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준결승에서 복병 쉬하오훙에게 일격을 당해 3, 4위전으로 밀려나
게 되어 아쉽네요. 쉬하오훙이 박정환, 신진서를 격파한데 이어 커제까지 꺽고 우승한걸보면 우연이아니고 실력임을 인정
하고 앞으로 세계대회에서 경계해야할 기사임.
내일부터 열리는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꼭!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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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09-28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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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만의 쉬하오홍 미쳤네. 케제의 어이없는 표정 보소.
아무튼 하루 두 판씩 두는 강행군 일정에 우리 대표팀 선수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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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28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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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씨이트애서는 칠단인디 오로엔 삼단인가? 그런것도 있겟지 컴퓨터상에 눈이 아른거려 바둑판이 잘 안 보인다
마는 경우 잘 안보여 지는 경우가 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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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9-28 오후 8: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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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100년이상 일본의 식민지 시절을 겪었지만 친일국가입니다. 싱가포르 국부 이광요(리콴유) 수상은 일본국 통역잘교
출신. 친일 국가인 이들 두 나라는 현재 한국보다 더 잘 삽니다. 게다가 바둑도 일본식 바둑을 두더니 결국 조선의 하수들을
두번씩이나 혼내 주는군요! 조남철 김인 ,조훈현 조차훈의 친일( 단 여기서는 민족반역이 아닌 단순히 친하다는 의미)이 결
국 한국바둑을 만들었지만 현대 바둑의 종주국 바둑 에는 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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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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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야~ 당신같은 인간을 즉자적 존재라고 하는 거야. 애기들이 지 하고 싶은 말만 징징대면서 하지? 말을 할 땐 남을 배려해서 말하고, 자기 말이 어떤 모순이 있는지 반성적 성찰을 하고, 합당한 비판을 받으면 수긍할 땐 수긍하고 고치려고 노력도 해야 하는게 애기에서 벗어나는 거야. 언제까지나 징징대면서 혼자만의 말을 할래? 언제 유아기에서 벗어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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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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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늘 틀린 얘기를 늘어놓고, 지적 당해도 반박도 못하면서 늘 다시 바퀴벌레처럼 출몰하면서 같은 얘기를 되풀이 하는데..
이 건도 사실과 해석이 죄다 틀렸어. 대만은 1895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 통치 50년이야. 무슨 100년 이상은 ㅉㅉ
우리는 외세 병탄이 일제 통치밖에 없어서 미워할 놈이 일본놈들 밖에 없지만, 대만섬 사람들은 왜구 이전에도 청나라, 그 이전에는 스페인과 네덜란드... 왜구 이후엔 장개석 정부라는 또 다른 외세. 전후로 계속 외세 지배를 받았으니, 일제만 특별히 미워할 필요가 없었던 거야. 어디서 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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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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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들 두 나라가 우리보다 잘 산다는 것도 틀린 얘기에 가까워. 싱가포르는 인당 GDP가 우리보다 높긴 하지만 인구가 600만도 안되는, 나라라기 보다는 도시에 가까운 규모야.그리고 대만은 노무현 정부 시기부터 우리에게 추월당해서 문재인 정부까지 20여 년 가까이 우리보다 소득이 5천불 정도 적었다구. 당신이 좋아하는 윤정부 들어서자마자 경제를 망치는 바람에 20여 년만에 우리가 역전당했지. 그것도 대만이 우리보다 아주 약간 올라간 정도인데... 우리보다 잘 산다고 말하긴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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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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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당신같은 사람을 조센징이라 비하하는데, 자존감도 없이 무시당하면서도 끝없이 짝사랑하는 일본에게 당신이 막무가내 찬양하는 윤정부가 경제를 망치는 바람에 20여 년만에 처음으로 성장률도 뒤떨어졌으니, 잘 사는 나라를 찬양하는 당신은 이걸 좋아해야 하나? 윤망언 당신은 정신분열이 일어나야 정상일 거 같은데...아~ 미안. 당신이 토착왜구란걸 잠시 잊었네. 당신은 박수치고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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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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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뭐? 조선의 하수들이라고???? 지금 대한민국시대지 조선시대가 아니다. 싸이코
아니냐? - 토착왜구야. 그동안 바둑의 변방이었던 일제에 고분고분한 일제 식민지였던 대
만이 어쩌다 금메달 한번 딴 것을 가지고 또 되지도 않는 헛소리 짖어대면서 일제선전을 늘
어 놓고 있구나. 1954년생이 일제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느냐? 일제시대 살아는 봤느
냐??? 썩을 자식같으니라고... 네가 선전하는 일제바둑을 배운 이치리키료 동메달결정전에
서 신공지능에 대마가 몰살당해 항복했다. 왜 그럴까? 일제바둑이 AI등장으로 3류바둑으로
전락된 사실 모르느냐? 그래서 일제바둑을 오물통(쓰레기)에 던져버리고, 다들 AI로 갈아타
는 것 모르느냐? - 짖더라도 이런 따근따근한 뉴스를 가지고 짖어대라. 서울대 깡통아~
지금부터 귀가 달렸으면 귀를 열고 잘들어라. 신공지능이 응씨배를 제패한 우승 잔치날에
재를 뿌리 기 위해 토착왜 구 윤실수는 econ이란 각시탈을 쓰고 출몰하여 실토한 토착왜구
에 대한 정 의는 다음과 같다. - ..<.토착왜구란 왜구가 주로 곡창지대에 출몰했는데, 그들
이 과연 곡식 만을 훔쳤을 까? oh, no! 부녀자들도 훔쳤고, 씨 도 뿌렸지요. 그들의 후손이
바로 토착왜 구! ㅋㅋㅋ> 하 면서 말이다. - 토 착왜 구야~ 더 이상 냄새가 진동하여 상대
하 고 싶지 않아 긴 이 야기 않겠다. 토착왜구의 정의를 제대로 일러줄테니 귀가 있으면, 똑
바로 들어라. 토착왜구 (土 着倭寇)란 ‘대대로 그 땅에서 살아 옴’을 뜻하 는 토착(土着)과
전근대 일본의 해적집단을 가 리키는 단 어인 왜 구(倭寇)가 합 쳐 만들어진 말로 <한 국을
혐오 하거나 일제를 미화하 고, 일 본의 정치적 입 장을 옹호하 는 한국인 >을 가리키 는 멸
칭으로 사용된다. 유 사한 의 미로 쓰는 말로는 ‘일 뽕’, ‘역갤러’, ‘혐한조센징’ 등이 있다.
(출처: 나무위키) 고로, 유구한 역사와 조 국 대한 민 국 그리고 한 반도의 영토와 한민족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하여 국민의 이름으 로 명 령한다. - econ각시 탈을 쓴 일제사 기꾼 윤
실수를 포함한 토착왜구들은 더 이 상 대한민국에 필요없다. 그러니 너희들해적들의 소굴
일 본 섬나라로 떠나라. 일 본 섬나라로 떠나라. 일본 섬나라로 떠나라!!! 에이~천하에 몸쓸
것들..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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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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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들의 생각은 곧 왜구들의 사상과 일치한다. 이것들의 사상이 이렇기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왜국의 순위가 4위로 떨어진 것.. 얼마전 세계아마대회에서는 17위.. 이대로라면 갈수록 왜 바둑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토착왜구들의 두뇌가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는 이번 홍범도 장군 흉상 사건과 해병대 수사단장 탄압 사건.. 오염수 무해주장 동영상 사건, 간도특설대 출신 독립군 토벌 왜구 장군을 반민족행위자 리스트에서 삭제하겠다는 만행.. 따위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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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28 오후 8:1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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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친일국가의 전형으로 바둑도...오청원 임해봉 왕위안진 세이민 왕리청 왕민완 장쉬 등 -사실 한국보다 더 화려한 과거!
그들은 아직도 일본식 바둑을 두는바 결국 일본 바둑이 조선바둑을 두 차례나 격파했네요! 이재명이 말한 사필귀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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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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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렇게 좋다는 거냐? 그렇게 좋아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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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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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친일도 할 수 있고 친중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너의 친일은 친일을 빙자한 매국이다. 친일하는척 하면서 독도는 일본 영토 다케시마요, 동해가 아니고 일본해다 라면서 독도와 동해를 일본놈들의 아가리에 거저 넣어주려는 너야말로 추악한 매국 친일이다. 이완용보다 더 더러운 매국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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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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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은 모국어인 왜어는 열심히 했으나 대한인이 아니기에 한국말이 어둔하고 서투르다. 이놈은 친일과 지일을 구분하지 몬한다. 친일매국노 토왜..와 정상적 한국인인 지일파..를 구분하지 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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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3-09-28 오후 7:4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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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혀 예싱외의 결과! 그 누구도 쉬하오홍이 신9단과 커제를 제치고 우승할 거라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 보니까 이 친구
가 신9단을 이길 수 있는 길을 잘 연구한 것 같아요. 절대 수읽기로 덤벼들어 큰 싸움 벌이지 않고 용의주도하게 집을 차지
하면서 헛점을 잘 보이지 않고 말이죠. 여하튼 이런 일도 일어나는군요. 단체전에서 이번 진 걸 꼭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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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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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구에게 댓글 안 달고 내 자신에게 댓글 달겠습니다. 너무 유치한 자와 말 섞기 싫어서요. 내 어머니는 일
본 사람이고 패전 직전에 일본을 탈출해 우리나라로 오신 분이었습니다. 돌아가실 때까지 ㄴ과 ㅇ 발음을 구분
해서 발음 잘 못하셨죠. 그런 어머니가 나 보고 우리 아들 같은 애국자 없을 거다 하셨어요. 왜냐? 대가리가 클
때까지도 어머니에게 일본말 안 배우고 자랐기 때문에요. 내가 배우기 싫어서....(하지만 물론 지금은 TV 볼 때,
우리나라 방송 삼분의 일, 일본방송 삼분의 일, 영국과 미국 방송 삼분의 일 정도씩 봅니다.) 반면 내 자식한테
서는 나 보고 왜 그렇게 한국 사람 국민성을 비판하고, 일본을 좋아하냐는 말 듣습니다. 그런 내가 봐도 누구는
정말 역겹습니다. 미국에서 좀 살았다고? 그래서 영어를 좀 한다고? 난 말했듯이 동부 서부를 다 살아봤고 예
일대 스칼러로 있으면서 커네티컷에서 몇 년을 살았었어요. 그 누군가가 왜 그렇게 튀고 싶고 이상하게 삐딱하
게 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군요. 사대 출신이라 그런가 봐요. 거의 비슷한 S대 학번 같은데 그 당시 농대 사대는
하바리였죠. 그런 열등의식이 이렇게 지랄 맞게 나오는구만요. 어떻게든 튀고 싶고 대단해 보이고 싶어서 말이
죠. 참 안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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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피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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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십니다, 스테파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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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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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선생은 법대 갈 실력이었지만 페스탈로치를 존경해 사대로...그러니 안희정 같은 남자다운 제자를 두었
지...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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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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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빌어 모든 건 개개인의 문제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어떤 그룹이나 동아리나 단체의 문제가 아니죠.
이 점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미안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말하자면, 농대나 사대에서도 훌륭하신 분들
많이 계시죠. 이수만(비슷한 학번)처럼 K-Pop을 전세계에 띄워 놓고 자신은 재벌이 된 친구도 있고요. 모든 건
다 개개안의 문제입니다. 덧붙여 한마디 첨가하자면, 송곳은 아무리 주머니에 넣어도 튀어나오죠. 아무리 숨기
려고 해도 진정으로 재능있고 재주있는 이는 스스로 튀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보게 되는 법이죠. 여하튼 개인전
에서는 이변이 일어났지만, 단체전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 꼭 금메딜 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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